사진은 수술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다모가입한지는 얼마안됐지만
꾸준히 눈팅한 이제 20대 중반되는 남자입니다..
일단 제가 탈모를 느낀것은.. 고등학교 졸업후부터 였던거같습니다..
이마가 넓다는건 이미 알고있던상태였구요~
고등학교때는 머리가 가늘어진다 힘없어진다 그런걸 느낄떄였고..
졸업후부터는.. M자가 자꾸 벗겨지고 앞머리숯이 없어지는걸 느꼈지요..
근데 아무 대책없이 그냥 모자만 쭉 쓰고 댕겼던거같습니다..
약물이나 뭐 그런건 하나도 몰랐고..
작년 말쯤부터 리바이보젠 샴푸도 구입하고.. 트리코민 스프레이도 써보고..
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뿌려주고 그랬습니다..
저희 아버지 머리가 벗겨지시긴했지만.. 그렇게 심하다고는 생각치않았고..
저는 전형적인 M자라고만생각했는데.. 생각하니 저희 아버지 정수리부분도 벗겨지셨던거같네요..
그러다..탈모의 심각성을 꺠닫고.. 무던히 눈팅을 하였지요..그러다..모발이식까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병원은 아마 아실분들은 사진보시면 어느병원인지 아실분도 있겠네요~ㅋ
고심초사하다.. 여러 수술하신분들 사진도보고 그래서 결정하였습니다.. 해외도 생각은했었는데.. 이제 조만간 복학도해야하고.. 집안사정이 어려워져서.. 그리고 그루지아사건도 터진이후라
그래서 상담받으러가서 사진도 찍고했는데.. 그냥 거울만봐서는 좀 벗겨지긴했구나했는데.. 찍은사진보니깐.. 참 심각했지요..
그래서 제가 복학을 해야하는상황이라..
빨리 수술날짜를 잡고싶어서.. 우연찮게 그날 딱 한자리가 취소가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예약하고.. 2월5일 오전에 수술을 받았지요..
뭐 수술과정이야 다들 아시니깐.. 넘어가고..
일단 사진을 보시면.. 이마중앙에서 0.5센티정도 자연스럽게 내리고
거의 기존 이마선을 지켰다고 보시면될꺼에요
탈모가 더 진행될꺼 예상하고.. 그안쪽까지 심었구요.. 사실 저도 사진으로 보기전까지 어떻게되있는지 잘몰랐습니다;
기본 M자는 매꾸고.. 옆머리라인도 보강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렛나루가 너무없어서 구렛나루까지 부탁드렸네요..ㅎ
첨 상담할떄는 3000~3500정도 심는다고 상담실장님이 하셨는데..
수술끝나고 대략물어보니깐.. 생각보다 많은 모량이 나와서 다 심었다구하는데.. 몇모심었다고는 말씀을 안하셨네요;.. 뭐 알수는없는듯하네요;ㅋ
어차피 수술은 끝났으니 잘 자라기만 바랄뿐입니다..
근데.. 지금까지도 자는게 불편합니다 ;
전 특이하게 옆머리말고도 구렛나루부분까지 이식을 하였습니다..
가뜩이나 안경안쓰면 장님인데.. 렌즈도 안맞는렌즈 집에있던거 쓰느라..고생이고 잘떄도 뒷머리가 떙기는데 옆으로도 못누워서 고생이 두배인거같습니다..
그냥 생착할때까지는.. 집에서 박혀서 안나갈라고합니다..
친한친구들한테는..그냥 아프다 그런식으로 말했는데..휴;
아..정말..시간이 빨리 갔으면합니다..
지금은.. 담배피던것도 끊은상태고 술은물론..ㅎ
집에서 짱박혀서만있고.. 머리도 되도록이면 안감는중인데..
뭐 소독하라는거 약먹으라는건 꾸준히하고있구요..
그냥 맨날 도움만 받다가.. 조금이나마 도움되라고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아참.. 이제 머리는 집에서 감을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이식모가 생착하려면..
얼마정도 걸리나요? 진짜 안경쓰고싶은데.. 구렛나루부분심은것땜에.. 버티고있거든요.. 병원에서는.. 뭐 안경 살짝 쓰는건 괜찮다고 하긴하는데..
불안해서요..ㅋ
그럼 다들 득모하세요..^^
사진은 클릭하면 그나마 자세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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