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시끄러워님이 헤어라인에 불만이 많으시다니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될지...
우선 제 생각을 솔직히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시끄러워님의 사진을 봤습니다.. 헤어라인을 기존모 위쪽으로 잡아놨더군요.. 아직 한번도 그런 케이스를 본적은 없으나 이번은 웡박사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수술전에 분명 헤어라인을 내린다고 합의를 봤으면 수술도 당연히 그렇게 해 줘야 옳은일이지요.. 물론 웡박사 나름대로의 미적 감각이나 철학이 있겠지만 환자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만족은 환자가 해야되고 미적 기준도 환자의 입장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깐요.. 20대때부터 이마가 넓어 이마 한번 내려보는게 소원인 사람한텐 이마 내려줘야 합니다. 10년 15년후.. 그땐 모낭복제가 상용화될지도 모르는일이구요..
한두푼도 아니고 거금을 들여서 그렇게 멀리까지 가서 수술하는데 불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바로 따지고 100% 만족할때까지 해결을 보는게 좋을것 같군요. 수술을 이미 한 상태라면 환불이나 재수술도 요구해보시구요..
저도 H&W에서 했고 전 만족합니다만 저보다 어리신분들 특히 20대분들 그리고 헤어라인에 집중공략하실분들은 알마니쪽이 더 만족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저도 4개월째까진 헤어라인을 2~3미리정도만 더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댐잇님이랑 상담도 해봤습니다. 지금은 머리가 굵어지고 자라서 알맞은것 같지만요.
전 미국에 삽니다. 미국에서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느끼는점이.. 백인들.. 거짓말 밥먹듯이 합니다. 거의 100%의 백인들이 거짓말, 허풍, 과장, 뻥치기, 사기치기, 변명하기, 자기 합리화 하기, 뒤통수 때리기, 돌아서서 등뒤에 깔꽂기 등등으로 사는게 일상화 돼있습니다. 전 거기에 하도 시달려서 저 자신 그리고 저희 가족외엔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한국도 요즘은 많이 변했다고 그러더군요.. 참 슬픈 현실이죠..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 모발이식 수술에서도 모든건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만 믿고 모든건 본인이 책임지고 그렇게 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남들말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어떤 의사도 어떤 환자도 100% 믿지 마시고.. 아무도 남의 인생 신경 써주는 사람 지구상에 가족밖엔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전 여러분이 어느병원에서 심든 결과가 어떻든 제 자신 머리만 나고 제 자신만 만족하면 되지 제 먹기살기도 바쁜데 남의 머리 왜 신경 쓰겠습니까..
어쩄든 결론은.. 시끄러워님의 이번 사태는 웡박사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적절한 보상이 주어져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끄러워님도 웡박사에게 불만을 적극적으로 조리있게 표출하십시요.. 캐나다도 미국이랑 아마 비슷할겁니다. 자기 의견 또는 불만.. 표출하지 않는 사람만 바보입니다. 자기권리 다 찾으세요..
어쩄든.. 수술 자체는 잘되신것 같네요.. 100% 생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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