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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모다올 의원 양유군 원장님께 정수리 및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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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만족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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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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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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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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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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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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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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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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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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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일차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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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일차 02>

모수: 3500모+@, 비용: 700만원 중반
상담일: 10월 1일, 수술일: 10월 20일

- M자나 헤어라인 시술은 어느 병원이든 비슷한 것 같은데 정수리의 경우는 후기도 많지 않고, 심지어 어떤 병원에서는 정수리 모발이식 자체를 꺼린다고 하는 얘기도 봤었기에 병원 선정에 더 신중을 기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인가 정수리를 잘한다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 다른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 중 양유군 원장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의 모다올이 아닌 전에 근무했던 대형병원의 홍보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내용은 다 기억이 안나지만 그 영상을 보며 양유군 원장님이 제 1순위가 되었습니다.

- 어느 진료과목이든 병원은 최소 3군데 이상 가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후보 병원 3~4곳을 정했고, 모다올을 첫 병원으로 방문했습니다. 병원을 검색하고 후기들을 보면서 모다올과 양유군 원장님에 대한 좋은 후기들을 봐서 호감도가 좀 더 올라간 상태였고, 예전부터 저의 1순위 병원이기도 해서 첫번째 상담병원으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상담실장님과 얘기를 나눈 후 원장님과도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분 모두 적정한 선을 지키는 과하지 않은 홍보와 팩트에 기반한 설명 등에 신뢰가 갔고(실장님의 비절개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절개로 했으면 조금 후회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비용도 제가 생각했던 것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그 자리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제 원칙과는 어긋나지만 다른 후보 병원들에 쓸 시간과 수고를 덜게 되어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자기합리화 했습니다.

- 수술은 오전 09:30 즈음부터 시작했습니다. 양우군 원장님과 간호사 4~5분이 있었고, 모두들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디자인을 마지막으로 다듬고, 엎드린 채로 시술대에 누웠습니다. 저는 투블럭 컷을 선택하여 먼저 모발 체취 부위에 대한 이발을 하였습니다(바리깡으로 밀었습니다). 그리고 마취주사를 후두부의 모발 체취 부위 주변으로 20방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꽤나 아팠습니다. 못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하남자인 저는 저도 모르게 이를 꽉깨물고 어깨가 올라가는 등의 긴장 증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취 후의 과정에서는 통증을 느낄 일이 없었습니다. 몇몇 부위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조금 아픈 곳이 있었지만 조금 따끔한 정도였습니다. 모낭 또는 모수 카운팅용 페달 밟는 소리와 플레이리스트의 음악소리 그리고 가끔 짧은 대화 말고는 모든 과정이 차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스피커에서 갑자기 '붐붐붐~가라겟겟~붐붐붐~가라겟겟!!'이 나오면서 모두들 잠시 흥분할 뻔 한 적도 있었지만 금세 분위기를 가다듬고 계속 체취를 이어갔습니다. 우선 체취는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시계를 보면서 확인한 게 아닌 제 느낌대로 복기하는 거라 정확한 건 아닙니다. 체취는 주로 엎드린 채로 진행했고, 좌우로 고개를 몇 번씩 돌리기도 했습니다. 엎드려서 고정된 자세로 길게는 20분 이상도 있었기에 불편함이 없진 않았습니다만 고생하는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참았습니다. 못참겠다 싶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얘기하고 나서 자세를 가다듬었습니다. 힘들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얘기하라고 해줘서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체취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하고 이식으로 넘어갔습니다. 이식은 누워서가 아닌 앉은 상태로 진행했습니다(마지막 가마 부분 이식 때는 잠시 엎드린 자세로 있었습니다). 시작은 체취 때와 마찬가지로 마취주사를 놓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헤어라인을 따라 10방 넘게 맞았습니다. 이때도 조금 아팠습니다. 이식도 체취 때와 거의 비슷하게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일단 자세가 편해서 제 입장에서는 체취 때보다 훨씬 수월했습니다. 중간중간 간호사 분들이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고 챙겨주셔서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이식을 마쳤고, 끝난 직후 거울을 통해 이식부위를 원장님과 같이 확인했습니다. 원장님은 이식이 잘 진행됐고 결과도 좋게 나올 거라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 끝나고 병원 측이 준비한 죽과 물을 조금 먹고 바로 퇴원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시간이 오후 2시 정도였습니다. 퇴원 전에 담당 간호사가 수술 후 주의사항 등과 내일 일정(거즈 제거 및 샴푸 등)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 다음 날 오전에 병원에 방문하여 샴푸를 받았습니다. 상당히 따끔할 거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체취 부위에 손이 닿으면 저도 모르게 발끝가지 힘이 들어가더군요. 이걸 이제 10일차까지 집에서 혼자 해야하다니...

- 모든 수술이나 시술이 마찬가지겠지만 사후 관리가 잘되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법이겠죠. 모다올 유튜브의 케어가이드와 실장님, 간호사 분들의 도움을 받아 잘 관리하여 1년 후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다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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