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헤어라인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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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수술경과일
2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M1형
수술 당일: (다욧트약,영양제 3일전부터 끊었어요)
아침 가볍게 누룽지 조금먹고 8시반에 가서 기다리다가 사후 관리및 주의사항 안내받았고 옷갈아입고 수면 유도제 알약같은거 이빠이먹고 엉덩이 주사(역시수면유도주사) 맞고 수술로 이동.
오전10시 말타는 의자같은 곳에 앉고 구멍뚫린 곳에 얼굴 대고 앉으니 후두부에서 모낭채취했어요. 이때 얼굴대자마자 바로 레드썬해서 아무느낌 기억이 없네요.
그러다 깨워서 일어나 회복실로 이동해서 대기, 김밥먹고 화장실가고 다시 수술실로 이동->치과의자에 바로 누워 있으니 원장님이 이식부위 마취하신다하셨고 뭔사 기계로 주사를 놓더라구요. 이마 좌우 왔다갔다하면서 잠도 몽롱해서인지 참을만했고 슬릿시작하며 아프냐고 물어셨고 부분부분 아픈부분 말하니 추가 마취하셨습니다. 그러다 전 또 잠들었어요.
그러다 깨니 슬릿 다끝나고 모낭을 이식하고 있더라구요. 이때는 원장님이 아니고 모발이식 하는 스탭이 했습니다.
저는 넷플렉스 드라마보다가 초콜렛 녹여먹고 잠들고 이러다보니 아픈건 전혀 없었습니다. 정신좀 차리고 약국들러 약받아서 운전해서 집에 왔습니다.
아픈건 전혀 없고 생착제 뿌리는데 핏물흘러내리는것만 닦아주고 했네요. 후두부도 어제부터 오늘까지 아픈거 1도 없어요.
주말이 꼈기에 오늘 병원가서 머리감고 산소,레이저치료 등 한꺼번에 다 하고왔어요.
낼 출근해야는데 붓기가 좀 있긴해도 앞머리로 가리면 수술부위는 티많이 안날거 같긴해요.
사진은 시간순으로 했어요. 잘생착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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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1200모
7일경과
30대중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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