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튼 수술후기 입니다~!!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000모
(10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M2형
M자탈모로 수술을 결정하게 된것은 얼마 안됬습니다. 예전부터 수술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비용면에서 너무 부담이됬고 수술이 잘될거란 보장도 없었기에 사람들이 수술한거 후기 보구 눈팅만 하다 취업이 되기 일주일 전에 정말 큰맘먹고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저는 처음 모튼을 방문해서 모튼에서 바로 수술날짜 잡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비절개로 했구요 2011.12.30 수술했구요 제가 올린 사진은 수술당일 사진과 일주일 후 사진입니다. 제가 모튼에서 수술을 바로 결정하게된 계기는 일단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이쁘시고 제 이상형이여서?ㅋㅋㅋ 그런것도 있지만 원장님께서 예전에 모션에 계셨던 원님장님이시고 수술경험도 많으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해서 믿음이 많이갔습니다.
그래서 그날 원장님과 상담하고 M자부위 수술할 부분 설명듣고 결정했구요 저는 M자에서 정수리로 좀 타고 가는 그런 탈모라 정수리쪽은 일단 약으로 버텨보기로 결정하고 M자만 수술받기로 했습니다. M자부우에서 약간 중수리쪽으로....견적은 1000모낭 나왔구요 생각보다 너무 적게 나와서 1000모낭 갖고 가능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하잔대로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 의견 내는것보다 전문가가 하자는 대로 하는게 좋겠단 생각을했습니다. 수술할때는 1000모낭보다 좀더 해주신거같더라구요 서비스로 100모낭정도더? 수술당일 10시에가서 수술전 머리라인에 대한 설명듣고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이마 라인은 전혀 내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이게끔 라인 잡아주셨구요 이마 라인을 별루 내릴 마음도 없었습니다. 10시반이 좀 넘어서 수술을 시작했고 뒷머리 모낭채취부터 시작했습니다.
마취할땐 정말 따끔하던데 처음몇방이 아프고 좀 참기 힘들지 계속 찌르니까 맘을 좀 편히 먹게 되더라구요. 정말 이젠 마취 그만 하고싶다....생각날때쯤 마취가 끝나고 모낭채취에 들어갔습니다. 원장님께서 고개를 돌리라고 하면 돌리고 다시 돌리라 하면 돌리고 그러다 1시간반?정도가 갔구요 가만히 누워있는게 힘들지 딱히
힘들거나 불편한건 없이 모낭채취를 끝내고 점심시간이 되서 점심을 먹고 1시반쯤 슬릿작업이 시작됬고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더라구요 슬릿작업후에 간단히 쉬고 바로 이식을 시작했습니다 여자선생님 두분이서 한쪽씩 맏아서 이식을 해주셨는데 가만히 2시간정도 숨만쉬고 누워있다보니 끝났더라구요..수술이 끝난후 이식부위 촬영을 마치고 붕대를 감고 집으로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수술이 끝난 시간은 대략 5시정도 10시에 병원도착해서 5시에 수술이 끝났네요...길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ㅠ
3일후부터 이마에 붓기가 생길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이마부분 붓기가 전혀 없었네요 집에서 열심히 얼음찜질을 해준 덕인가요?ㅋ 금욜날 이식받고 월욜날 무사히 출근을 할수 있었습니다. 뒷머리를 마니 삭발해서 이러고 어떻게 첫출근을 하나 암울하고 우울했는데 받아온 부분가발로 하루죙일 어떻게 하면 티안날까 이렇게 붙이고 저렇게 붙이고 하다 최적의 자리를 터득하고 붙인후에 스프레이로 고정해서 출근을 했는데 정말 감쪽같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머리에 딱지도 좀 생기고 근질근질 한데 빨리 빠질머리가 빠지고 새로운 머리가 올라왔음 좋겠네요 새로운 머리가 슬슬 올라오면 머리를 좀 짧게 자를 생각입니다. 뒷머리 삭발 부위가 좀 넓어서 영구같네요.ㅋㅋ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저도 군대전역후 탈모로 정말 힘들게 살아왔습니다.모자를 하루도 안쓴적이 없었구요 M자탈모는약이 없더라구요. 정수리 탈모만 있으면 약으로 버티겠지만 M자는 수술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비용이 부담되서 싼곳을 찾는것도 나쁘다고 할수 없지만 그래도 이왕할거 수술경험이 많고 평이 좋은 선생님께 수술받는것이 옳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로써는 밀도나 수술결과에 만족합니다 더 두고 봐야하겠지만은... 세번째 네번째 사진이 수술후 일주일된 사진입니다.ㅋㅋ 암튼 빨리 저두 득모 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한달정도 더 두고 보구 그때가서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12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5,813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