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옮김] 태국 HHH 모발이식 후기 -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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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없어 '모발이식 FORUM' 게시판에 올렸던 것을...
드뎌 필요 포인트가 채워져 이곳으로 옮깁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한 류연택이라고 합니다.

모발이식포토후기에 올리고 싶었으나, 포인트(?)가 없다고 하여 여기에 올려봅니다.
우선 수술 기본 정보를 사진과 함께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술정보

수술시간- 총 9시간
(오전 7시 30분 병원입장- 상담,혈압등 테스트, 8시-마취,휴식. 9시 슬릿시작, 5시 수술완료. 6시 병원퇴장)
이식모낭- 3000모낭+ 49모낭 + 41모낭(약간 덜 건강한 모낭??)
수술비용-  150,000바트= 490만원 
기타포함- 호텔 2박,교통,코디네이터 비용 모두 포함. 항공료 불포함
수술인원- 의사1, 코디1, 모낭관리사등 9명(메인4,서브4,모낭분리1). 총 10명 수술팀
기타제공- 약 열흘치 사용할 병원 제작 샴푸, 진통제, 목베게, 두건등
수술방식- FUE(비절개),핸드펀칭, 핸드이식

 
사진설명

1. 상담과정

2. 혈액, 혈압검사등

3. 수술전

4. 추출 모낭확인

5. 뒷머리 이발

6. 앞머리 마취 모습

7. 앞머리 마취 모습

8. 헤어라인 디자인

9. 슬릿시작

10. 슬릿 및 후두부 추출

11. 1,2,3 모낭분류

12. 슬릿완료 좌측

13. 슬릿완료 우측

14. 슬릿완료 전체

15. 이식 시작

16. 이식 시작

17. 펀칭1, 이식2

18. 펀칭1, 이식3

19.  마무리

20. 이식완료 모습(우측)

21. 뒷머리 드레싱

22. 정상모낭 3,049

23. 이식완료

 

기억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며 후기 올려 봅니다.
앞으로 태국서 하시고자 고민하거나 갈등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수술전 - 병원 탐색/선택/준비
처음 저는 네이버 카페 '이마반'이라는 곳에서 모발이식 정보를 첨 접했고,
그곳에 있는 정보가 모발 이식의 전부라 생각하고,
국내 절개로 시술하는 여러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절개라는 것이 살을 도려내는 것이기에 매우 깨름직했으나
비용적인 현실에 맘을 굳혀 가고 여러 병원을 상담하던 그 때에...

우연치 않게 '대다모'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병원을 예약한 그날 말이죠..)

모발이식 포토 후기를 보다보니 '해외' 사례가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속으로는 '캬~ 돈도 많아서 해외까지 나가서 비절개로 수술받네..좋것다!' 라면서요...

그런데 몇개 후기를 보다보니 우선 가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헛...국내보다 훨 싸다!!...터키, 태국, 중국....'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것이...
비용이 만만해져 오니까 우리나라보다 의료시스템이 떨어지지 않을까?
괜히 돈만 버리고 오는 건 아닐까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터키와 태국으로 범위를 좁히고...
여기에 있는 검색되는 모든 후기들을 100% 다 읽어 봤고...
거리나 비용, 정성 등에서 태국으로 슬슬 맘을 굳혀가고 있었습니다.
다만, 후기가 별로 없어 불안한 맘이 남아 있었지만, 털좀 주삼님 후기로..맘을 다잡았습니다.

맘은 어느 정도 굳혔고,
걱정되는 부분은 있고 해서 무작정...
털좀주삼님께 카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뭘 믿고 거길 가야 하는지...후기가 없는데 나를 설득해 달라는 둥'

털좀주삼님은 뭐 많이 겪어봤다는 듯...
본인 얘기와 해보면 안다는 확신에 찬 어투로 카톡 및 전화로 얘기를 해주었으며...
'병원장'님이 A/S 시술을 해본적이 본인이 아는 한에서는 없었다는 말에 확신을 가지고...
12월 24일 예약을 했습니다.
(23일을 원했지만, 다른 국가의 누가 예약해서 가장 빠른게 24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술 2주일 전에 항공권 예약 등을 준비하려던 찰나...
울 마눌님께서 '나는 못가?'라고 말은 안하는데 자꾸 들리는 듯한 텔레파시를 던지기에..
친가 부모님께 '와이프 출국→간호 목적'이라는 논리적 포인트로
4일간 아이들을 봐주시는 걸로 해서 와이프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가는게 있어서 비용은 따로 들지 않았고
호텔은 와이프가 간다는 소식을 접한 털좀주삼님의 조언으로
스쿰빗 지역에 예약을 했습니다.(물론 호텔 2박 비용은 털좀 주삼님께 지원받았구요)

이리하여 12월 21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태국이라는 나라에 첨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2. 수술 전 - 태국 현지에서
태국에 22일 새벽 1시경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호텔 픽업서비스로 호텔 도착하니 새벽 3시더군요...

와이프와 짐을 푼후 바로 취침하여,
당일 오전 8시 기상..이틀간 관광/휴식을 취했습니다.

첫날은 가볍게 마사지와 주변 맛집 탐방 위주로 움직였고...
수술 전날(23일)은 아유타야 등을 현지 일일투어 신청해서 관광을 했습니다.

태국 물가 정말 싸더군요...정말 먹고 싶은거 원없이 먹고..마사지 원없이 받았네요..
무엇보다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저 수술받는 당일날도 혼자 마사지하러 가더군요..ㅎㅎ)

여튼 수술 전날은 무조건 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털좀주삼님 반협박성 조언에 졸음을 참아가며 TV를 보려는데...
태국어가 참 머리를 복잡하게 하더군요...안팡쳐멍~~샬라샬라~~

채널을 돌리다보니 YTN이 나오길래...
새벽 5시까지 난생처음 밤새도록 뉴스보다가...잠들었고..
6에 놀라서 기상?여 털좀주삼님 만나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3. 수술 - HHH 병원(12/24)
7시에 병원에 도착하니 털좀주삼님은 본인 집인 듯 여러 간호사들과 편하게 얘기를 하시더군요...
저는 어색하지만 진지한 웃음기로 '제발 잘 부탁해요!' 라는 추파를 날리며..
한분한분 눈을 마주치는 와중에...

나이가 지긋하신, 그리고 곱게(?) 늙으신 듯한 푸근한 할아버지 같은 원장님을 뵙게 되었죠..
정말 진지하시고 경륜이라는게..내공이라는게 뭔가 모르게 느껴지시더군요..

혈압, 헤어디자인, 이식모낭수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정수리 부근은 약물로 하면 될 것 같다 하시면서..
2500 모낭을 말씀하시기에 믿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사전에 카톡으로 사진 보냈을 때는 3500모낭도 부족하다고 했었거든요.
    직접 보시더니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기에 맘이 많이 놓이고, 믿음이 가더군요...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여러 간단한 절차 등이 있었는데..경황이 없어 잘 기억은 안나 생략하고?
수술대에서 마취... 시작부터가 긴장되더군요...

그런데 마취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진동기 같은 것을 머리에 대면서 마취를 시행하는데...
말 그대로 따끔거리는 정도? 여튼 참을만한 것이 아니라..
'에게~~이 정도야?' 수준이었습니다.
마취시 아프다는 후기가 많던데..여긴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 듯...
정말 안 아팠음....ㅎㅎ

마취가 끝나고 뒷머리(채취부위)에 식염수를 넣는게 있는데...
이건 좀 뻐근하더라구요..(치과 마취보다는 좀 덜 아프지만)

여튼 이 과정이 지나면서부터는 몽롱했던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졸렸거든요...수술 과정 중에 마취가 풀린건지..덜된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지 따끔거렸는데 그냥 참을만 해서 아무말 없이 수술받았던 기억이...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뒷머리에서 모낭 채취와 동시에 앞머리에서는 이식이 곧바로 진행되더군요..
5~6명이 제 머리를 중심으로 뱅그르 둘러 앉아 정신없이 수술이 진행됐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전체 디자인 차원의 구멍?(용어를 몰라서)을 내주시고부터는
후기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나이 좀 들어보이는 여자 간호사 분을 중심으로 이식이 진행됐구요...
중간 중간 들어오셔서 뭐라고 '태국어'로 하시는데..
나중에 털좀주삼님께 들으니 모발방향, 이식 부위 등에 대해서 가이드해 주신 것이라고 하더군요..

어느덧 저녁 5시가 넘었고 수술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고..
끝났구나 했는데, 원장선생님 들어오시더니 헤어라인 몇개 잘못 된거
다시 가이드하셔서 추가로 작업을 좀 하고...드디어 수술이 끝났습니다.

털좀주삼님께서 그러는데...모낭상태가 좋고...
원장선생님이 헤어라인을 수술전보다 아주 약간 아래로 더 내려서...
549모낭을 더 추출했다고 하더라구요..

첨에 속으로는 '549모낭' 돈 더받겠다는거 아냐?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정말 한심한 의심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감사하게 그렇게 해주셨더라구요...
(지금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

수술시, 건강한 모낭을 선별하여 이식하고 남은 모낭을 서비스로 심어 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모낭이 건강하여 41모낭 정도만 애매한 판정을 받아 서비스로 더 해주셨다고 하더군요..

뭐 어찌됐든 수술 후 거울로 보니 정말 꼼꼼하고 촘촘하게 이식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후련~~했습니다!!

채취부위는 두툼한 거즈와 붕대로 구성된 것으로 막고...
제공해 주는 두건을 하고...항생제 먹고...진통제 등 처방받아..
털좀주삼님과 함께 호텔로 다시 향했습니다.

호텔 도착하니 와이프 로비에서 대기해서 함께 올라갔고...
이식부위 보더니..잘은 모르지만 꼼꼼히 잘된거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여튼 호텔 와서 몸좀 씻고 옷을 갈아 입으니...
다시 노곤해 지길래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비절개라 그런지 잘때 따끔거린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욱신거리고 하는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자는내내 잠속에서도 또 다른 자아가 깨어 있었는지...
손이나 몸이 이식부위에 영향을 줄만한 일이 있으면...
순간순간 잠이 깨더군요..신기했습니다..ㅎㅎㅎ

※ 참, 수술시 복장은 남방 같은게 좋을 것 같더군요. 머리로 넣고 빼고할 옷은 부담이 좀 되더라구요.


4. 수술후 - 다음날
아침 일찍 와이프와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샴푸 방법 등을 함께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털좀주삼님 가이드에 따라
와이프와 함께 갔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고, 첨엔 중국 사람인줄 알았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온 젊은 청년이 수술 준비하고 있더군요...
또한 원장선생님 보다는 약간 젊은? 분도 있지만 뭔가 포스가 있길래 물어보니...

이식하는거 참관 비스무리하게 하려고 왔다고 하던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간호사 안내에 따라 샴푸실로 이동하여..
붕대 풀고 마치 군대 조교 마냥...
털좀주삼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맞춰 시범을 보이더군요..

샴푸, 드라이기 사용법, 올리브 오일 사용법 등등...
다 끝난 후, 새로운 두건을 받아 쓰고...

수술 중인 원장선생님 나오셔서 최종 점검해 주시고..
'Good'이라는 말씀과 함께...
반갑게...그리고 정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중히 인사드리고..
그렇게 병원문을 나섰습니다..
※ 수술에 함께 했던 분들께는 정말 고마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니...
    개인당 100바트(3500원) 정도씩 팁을 주면 좋아한다고 해서...
    간호사 대빵 분께 1000바트를 드렸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판단하시면 될 듯...


5. 수술후 - 현재
크리스마스 당일 간단한 식사와 쇼핑...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마사지 한번 더 받고...
공항으로 이동...23시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여...

아버지 차를 타고 친가로 이동...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편 수술 2주일전부터 끊었던..
프로페시아를 다시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수술후 3일차 되던 날부터 해서...
이마를 시작으로 얼굴이 붓기 시작하더니...
4일차에 절정을 향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려고 세면대 거울을 보니...
저는 없고, 웬 아바타 한마리가...??-_-;;
정말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CG한 주인공들 닮았음..-_-;;
코와 눈 부분이 중점적으로 부어..
양미간이 넓어지고..코가 더 높아지고 등등...ㅎㅎ

하루 더 지나니 다시 원래대로 복귀하더군요...ㅋㅋㅋ
색다른 경험이었음...


현재 9일차로 잘 되고 있는지는 뭐 있어봐야 알겠지만...
뒷머리 채취부분 딱지는 모두 제거가 되었고...

이식부위는 가이드에 맞춰 약간 찬물로...
거기서 준 샴푸로 거품내어 스폰지로 흘리듯 샴핑하고 있습니다...
아직 딱지는 그대로 있고요..(사진 참고..)

한편 술은 2주전부터 완전히 끊어 지금까지도 당분간도 안마실 작정이지만...
담배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평시 하루 한갑 정도피웠는데,
수술 전 1주일과 당일만 안피우고 하루 3개피 정도 피고 있습니다..(식후땡 수준)

다만 어제부터 회사에 다시 출근하고 있는데..
업무때문인지 담배가 늘더라구요...어제 8개피 정도...

끊어야지 하면서도 참는게 곤욕이라 스트레스 덜 받는게 중요하다는
자기 합리화 속에 조금씩 피우고 있는데...
다른 관리 요소는 철두철미하게 지키고 있으나, 여기에만 관리 구멍?이 있는듯...

여튼 매달 후기 올리면서 어떤 결과가 있는지...보여드리겠습니다...


6. 글 마무리
처음 태국이란 나라에서의 수술을 접하여 정보 수집하고 갈등하고 등등 하던 것이...
현재까지 오게된건 불과 한달도 안되는 시간 중이었더군요...새삼 느낌...

결과적으로 전 정말 합리적으로 좋은 선택을 했다라는 초기 평가를 스스로 하고 싶습니다.
태국하면 왠지 모르게 낙후되고, 못 미더운게 있었던게 사실인데...
기우였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구요...

털좀주삼님께 처음 카톡을 날린 순간부터 수술이 끝나는 시점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웬지 사기꾼 아닐까 하는 불안함을 솔직히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태국 수술을 할까 갈등하시는 분들...
제 후기가 도움되었으면 좋겠구요..

제 경과 자주 올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참고로 위에 글 보면 아시겠지만, 태국 HHH병원은 우리나라 사람만 상대하는 병원이 아님을
    당연하지만 대다모 회원님들께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뭐 그렇다구요...ㅎㅎㅎ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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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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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4473
댓글46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십니까? 수술 후 10개월만에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눈팅은 계속했는데 글을 써보려니까 어색하네요 하하 원채 넓었던 이마에 M자 탈모까지 더해지니까 정말 광활한 이마로 변해 버려서 필수적으로 모발이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었습니다. 상담 끝에 살짝 밀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최대한 라인을 내리는걸로 요청 드렸고 최대치까지 내려서 원장님이 디자인해주시고 수술해 주셨습니다. 벌써 10개월 전이라 상담 내용이 가물가물 하지만 상당히 전문적이었고 친절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잘 맞춰주었고 여기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엄청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인을 많이 내렸기에 2차 수술까지도 고려했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절개를 선택해 수술받았고 10개월이 지나 이제 거의 자라를 잡아 자연스럽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적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받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셀카로 몇장 찍어봤는데 사진에 영 소질이 없는지 라인을 많이 내려 앞쪽이 살짝 밀도가 부족할거란걸 알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정도로 결과 나온것도 아주 만족합니다. 평상시 헤어스타일에서는 티도 안나고 수술 전 워낙 이마가 넓었기 때문에 지금으로썬 너무나 행복합니다. 조금더 욕심내서 2차 수술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한나이브 대표원장님 금손 인정합니다!! 수술잘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리고 대다모 분들도 모두 득모 성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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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조회수932
댓글16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비절개 무삭발 4000모를 광주 압구정모비앙에서 최현용 원장님에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상담사님도 상담 잘해주시고 간호사님도 친절 하십니다. 현재  2주정도 비절개라서 인지 통증보단 가령움증이 있습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전후 사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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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 • 수술병원 : 디에이 성형외과 • 경과기간 : 1일차 • 수술종류 : 헤어라인 모발이식 5500모 (절개4000모 + 비절개 1500모) ━━━━━━━━━━━   [통  증] • 수면마취 [☆☆☆☆☆] • 국소마취 [★★★★★] • 채취부위 봉합 [★★★☆☆] • 모낭채취 절개 [★★★★★] • 모낭채취 비절개 [★★☆☆☆] ━━━━━━━━━━━   [식  욕] • 1일 차 수술 끝나고 병원 나오자마자 빵집이랑 편의점에 있는 빵 가득 가져오고 배민으로는 육회비빔밥이랑 된장찌개 주문해서 먹고 입가심으로 커피 1L 먹어주고 잣습니다 ━━━━━━━━━━━   [수  면] • 1일 차 모낭채취 부위 테이핑때문에 헬멧쓴 느낌이라 불편했지만 처방약 및 타이레놀 복용 후 적절하게 잘 잣습니다 ━━━━━━━━━━━   [수술 과정] 오전 9시 30분 ~ 오후 8시 오전에 병원 내원해서 [피검사 / 사진촬영 / 체크리스트] 작성하고 환복 후 원장님에게 디자인 받고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지 변경사항 없는지 결정을 하고 수술실 입장 수술실 베드에 누운 후 수액주사 맞고 엎드린 후 수면마취 진행 수면마취 진행 후 이식할 부위 정리 및 후두부 국소마취 후 채취 시작 수면마취 및 국소마취가 들어갔지만 너무 아파서 계속 "아부지 아부지" 소리 질렀네요 절개 및 비절개로 채취가 끝났으면 봉합 후 수술실 건너편에 있는 회복실에 도착 후 간호사분께서 화장실 괜찮으시냐고 물어봐 주시길래 가고 싶다고 하니 수액 들고 부축해 주시고 다시 회복실까지 에스코트해주셨습니다 이렇게 4번 화장실 왔다 갔다 했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회복실에서 회복하다 보면 어느샌가 이식준비 끝났다고 수술실로 다시 갑니다 이번에는 천장 보고 눕고 조명 때문에 눈이 아플 수 있으니 눈은 거즈로 테이핑 해서 가려주십니다 이식을 하기 전 수면마취 진행 후 국소마취를 진행하는데 저는 국소마취가 이렇게 아픈지 몰랐네요 또 "아부지 아부지" 찾고 저 혼자 난리났네요 이제 이식을 시작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밍기적 거리니 허리쿠션이랑 자세 불편할 때마다 채위 바꿀 수 있게 해주시고 수술실 팀 분위기랑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게 보여서 마음이 크게 놓였고 어느샌가 끝나갈 때쯤 시간을 여쭤보니 오후 8시 근처였어서 놀랐습니다 나는 잠안잔 것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환복하고 설명 듣고 퇴원했습니다 ━━━━━━━━━━━   [디에이를 선택한 이유] 저는 개인적으로 상담 시간에 재촉 받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미리 물어볼 것들 노트에 정리해서 가져갑니다 근데 워낙 다들 바쁘시니 재촉하는 분위기에 물어볼 타이밍을 놓치게 만드는 너무 빠른 상담 진행속도에 당황해서 꼭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도 까먹게 되고 얼버무리고 결제만 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에이 모발이식 원장님과 30분 이상 상담을 하게 됐는데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설명드리고 원장님께서 여러 가지의 검사 및 디자인까지 직접 해주시고 정말 디테일한 제 머리의 수술 방식과 모낭수를 하나씩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서 설명이 끝난 후에는 궁금한 점 없었는지 여쭤봐주시고 디에이에서 성형을 이미 두번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믿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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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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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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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한지 11개월 지났고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후기 남기려고 왔습니다 약도 먹어보고 탈모에 좋다는거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을 정도입니다 결국 M자는 모발이식 답이다 라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고민할 시간에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는게 좋습니다!! 심하게 패인 M자 때문에 수술 후에도 밀도가 원하는 만큼 채워질지 걱정이 많았었는데 모발이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만족도 만큼은 최고입니다 수술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루하긴 했지만 티비도 틀어주고 간식이며 식사도 챙겨주셔서 버틸만 했습니다 약으로는 더이상 해결이 안된다면 수술 추천드립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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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지인소개로 모플러스 성형외과에서 M자 3000모 수술했습니다 현재 딱 6개월 됐구요 대다모랑 네이버 카페에서 모플러스 후기를 워낙 많이 봐와서 상담 병원 1순위였는데 마침 지인이 수술받은 병원이라 운 좋게 지인찬스 써서 지인할인도 받고 수술했습니다 마취가 좀 아팠었는데....(많이..ㅎㅎㅎ) 소문대로 원장님 손이 빠르시고 간호사님들하고 호흡이 좋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술받았어요 100모인가 더 심어주심..! 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거의 그대로 지켰고 생착 스프레이도 잘뿌려줬던 것 같아요 때마다 병원에 가서 메조테라피 주사 맞고 레이저 했습니다 호텔은 리버사이드 갔었는데 그냥그랬지만 다음날 소독하고 샴푸받기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암흑기에 거의 100%다 빠졌었고 4개월 지나면서부터 이식모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어요 수술전 후 똑같이 술은 주 1~2회 정도 마시고, 흡연자이며 약은 아보다트 복용중입니다..! - 6개월된 시점에서 느낌 점 - 왜 이제 수술했을까 싶을 정도로 매우 만족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바람이 무섭지 않으며, 미장원가는 것도 재밌습니다^^ M자는 수술이 답이에요 정말..! 수술 잘해주신 문민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후기 마칩니다. 모두 득모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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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오늘 2주차 경과체크하고 왔습니다. 일단 지난 2주 동안 제 경험을 말씀드려볼게요. 초반에는 제가 엄살이 좀 있어서 그런지 통증 때문에 조금 힘들더라고요..ㅋㅋ 특히 후두부쪽 땡기는듯한 느낌은 좀 많이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통증 때문에 잠이 안와서 약간 잠을 설쳤어요. 일주일 후 부터는 통증은 점점 사라졌고, 후두부와 이식부위에 가려움이 힘들더라고요. 어쩌다보니 힘든것만 얘기하고 있는데 이식 초반에는 좀 힘든 게 맞습니다ㅋㅋㅋㅋㅋ 현재 2주가 됐지만 정수리쪽 감각은 아직도 조금 둔한편입니다. 후두부쪽 통증은 아주 살짝 있습니다. 그리고 전 정수리쪽에 작은 흉터에도 소량으로 채워넣었습니다. 사진으로보니까 전,후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ㅋㅋㅋ 암흑기가 지나고나서를 봐야겠지만 지금 헤어라인도 그렇고, 정수리도 만족스럽게 이식 잘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실밥을 제거해서 정말 시원합니다 또 이제부터는 운동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ㅋㅋ 저는 수술 전에 카페에서 남성 헤어라인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보고, 다른 분들 상담후기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그렇게 많이 찾아보고 이식을 결정한 병원이 글로웰의원입니다. 최종결과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지만 제 선택이 후회 없는 선택이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경과보러 방문 할 때까지 아무생각없이 평소와 같은 시간을 보내며 잘지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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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3주차까지는 머리빠짐이 전혀 없어서 암흑기 안올지 알았는데 예외없이 와버렸네요. 한달차부터 지문샴푸 시작하면서 이식부위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암흑기 오면서 정상 모발도 동반탈락으로 평소보다 더 빠지는듯 합니다. 지금 엄청 빠져있는데 나중에 다시 자라겠죠?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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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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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원래 가지고있던 M자탈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심해지더라고요 하루가 다르게 차이가 나는거같아서 탈모약을 복용했는데 전후차이로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아서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막막하다가 여기저기 입소문을 통해 여러병원 상담을 갔었고 마음에드는 몇군데를 추려서 재상담까지 다녀보고 신중하게 병원 선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알아보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수술결과가 좋은듯하여 만족하고있네요 저는 가장 상담을 꼼꼼히해주시고 진정성있는 말씀을 해주신 모디헤어플란트 유화정원장님께 수술을 받게됐는데 원장님의 전문성과 성향 그리고 경력들 등등 따져봤을 때 가장 괜찮은곳인거같았고 무엇보다 절개나 비절개 둘다 수술을 잘하시는분같아서 더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착이 잘되고 라인이 자연스럽게 될줄은 몰랐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고있고요. 비절개 줄삭발로 수술받았는데 생각보다 암흑기도 짧았고 남들보다 생착도 빠르게 된 느낌이라 수술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상적으로 관리도 해보면서 더욱 유지해보도록 노력하려고합니다~ 다들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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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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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 후 50일정도 지났는데 암흑기가 오긴 온것같은데 심하게 온건지 약하게 온건지 잘 모르겠네요..   50일 경과 치고 상태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암흑기 잘 넘기고 싶네요. 다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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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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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꾸준하게 약챙겨 먹었는데도 머리가 계속해서 빠져 모발이식 받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상담 받고 다녔습니다. 원래 쁨헤어말고 다른곳 예약했는데 대다모랑 카페 글 보다보니 부산은 쁨헤어원장님이 잘하신다고 하여 취소하고 쁨헤어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정수리가 많이 비어 정수리만 3400모 심었고 수술은 한 7시간 걸렸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픈거보다 많이 피곤했습니다. 약은 계속 먹어야 한다고 해서 처방받았고 먹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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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수술하고 11개월 지나 득모 후기 남겨봅니다 ㅎㅎ 집에 탈모 가족력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아직 젊은 나이?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심하게 탈모가 발현된건 아니고요. 엠자가 이제 막 파이기 시작하는거 같고 열굴형에서 이마 비율이 안맞아서……… 수술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술하면서 약 처방도 받고 머리 지키기 위해 탈모약도 시작했습니다!! 11개월 지났고 결과는 여윽시 만족합니다. 무조건 결과 좋은 병원들 후기만 골라서 선택했는데 굿 초이스였습니다!! 궁금하신 부분들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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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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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발이식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반년정도 됐을때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생각은 했지만 지금 비교해보니 6개월때는 회복을 거치는 시기였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솔직히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올지는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암흑기가 심했던 건 아니었던 지라 그냥 이게 내 결과는 아닐까, 걱정하지 않았다는건 거짓말이겠죠.. 생각이 날때마다 사진으로 기록해두고 글을 올려뒀던게 다행이다 생각이 드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제 이식부위가 어떻게 변하는지 비교해볼 수 있어서 더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는게 보였으니깐요 모발이식을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후기를 남기는건 아니더라도 사진으로 몇주차인지, 몇 개월차인지 남겨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깔끔해진 헤어라인과 비어있던 M자가 채워져있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는 걸 다들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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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어느정도 자리 잡아가는것 같고 이대로 유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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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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