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23세부터 시작 됬고 현제 25세란 것도 똑같고
별볼일 없는 대학 별볼일 없는 과라는 것도 저랑 똑같습니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전 이제 백수라는 거죠
생각보다 1년 빨리 갑니다.
저도 정말 고민했었죠
이머리로 어떻게 1년을 더 다니나?
참고적으로 전 교직을 이수했기 때문에
중학교에 교생실습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심지어 머리때문에 1학기 밖에 안남은 교직도 포기 할려구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 했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해냈나구요?
그냥 미친척하며 해냈습니다.
교생실습은 나가보니 남여 공학인데다가
우리학교에서만 여자가 7명인데다가 타학교에서 미리 와서 실습을 하고 있었는데
여자만 15명 그리고 우리 다음으로 실습할 타학교 교생선생님들이 일주에 전부터 나왔는데
거기도 여자만 18명 가까이
남자 통털어 저포함 4
저 제외 3명 머리숱 이빠이, 만땅, 이었습니다.
전 그런 곳에서도 해냈습니다.
미친척하니까 다 되더군요
미친척 아무하고도 필요한 말외에는 대화를 안하고
혼자 맡은 일만 묵묵히 했죠
덕분에 과묵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 후 학교 생활이요
항상 모자쓰고 했죠
가끔은 동기랑도 있었지만 주로 혼자 생활했습니다.
학점관리를 잘은 못했지만 4학년이라 그런지 수업이 널널했고
그래서 오전수업으로 몰아 넣고 끝나면 바로 바로 집에 오거나 도서관에 가곤했죠
그래도 정말 시간 빨리 갑니다.
아무런 추억없는 생활이었지만 지금와선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불과 몇개월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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