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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탈모때문에 휴학을 ㅡ.ㅡ

  • 25년 전

  • 797
0
모자싫어 wrote:
>
> 군대 제대하고 학교다닐려고 했습니다..
>
> 이번에는 머리모양도 그렇고 하니 그냥 ... 학교파하면 가까운 학원다니면서
>
> 공부만 하려고 했어요...
>
>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
> 저 왕자병인거 같지만 옛날 잘생겨서 과 킹가였거든요...
>
> 근데 당근 지금은 못생긴 숯많은 애들보다 못하죠...
>
> 저 기다리던 여학생후배들도 많았고... 저오기를 싫어하던 친구넘들도
>
> 많았는데... ( 여자애들 다 채 간다고 )
>
> 근데 그 넘의 친구들중 한넘이 저보고 막웃으면서 너 많이 망가졌다고 하더군요
>
> 그러더니 다 소문내고 다니는거에요..
>
> 그래서 학교다닌지 2주만에 그냥 휴학결심했습니다..
>
> 어머니에게 어떻게 말할까 걱정이군요
>
> 탈모는 4년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했고 탈모초기는 내가
>
> 좀 머리숯이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처음에는 잘 모르잖아여
>
> 좀 없다 생각이지... 티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 그런데 거의 3년만에
>
> 보면 역시 대머리로 느껴지나 봐요.... 그동안은 모자만 쓰고 다녀서...
>
> 하여튼 슬퍼요... 어머니에게 오늘밤 휴학한다고 말해야 하는데
>
> 미티겠어요
>
> ------------- 발모만세 ------------------

님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전 그렇다고 휴학까지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냥 꾹 참고 살았죠 탈모는 왠만해서는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아요 님께서 휴학을 한다고 머리가 다시
날 확률이 많나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활에 충실하고 어느정도의 님이 탈모라고 인정하고
친구들도 그것을 인정만 한다면 학교생활이 그래도 나아질듯합니다
님꼐서 잘생기셔서 어느날 킹카에서 얼굴이 퍽카로 변했을지언정
마음만은 아직 님은 킹카입니다
그리고 또 님 얼굴이 우선인 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
얼굴이 우선인 세상은 아닙니다 주위를 들러보면 아직도
밝은 세상이 많답니다 제말이 다 그렇고 그런말이라 생각하지
마십쇼 시간은 그냥 낭비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님께
충고해드리는 겁니다 외모보다는 자기의 목표가 무엇인지
이제 님께서 께달을 나이랍니다 꾸준히 공부하시고
그러다보면 머리도 많이 나고 님은 여자가 많이 따를겁니다
돈없는 대머리가 좋겠어요? 아님 능력있는 멋진 대머리가 좋겠어요?
비록 님은 아직 대머리는 아니지만 대머리 탈모 하나로 인생을 시간을
허비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저 머리나라 갑니다
머리 온전히 회복되시길 빌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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