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뿐만 아니고 우리다 그럽니다.
머리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듯한느낌
바보가 되가는듯한느낌
성격은 이상해 지고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죠.......
우리모두 다 그런다는 사실을 아시길....
그리고 님은 27 전 24 ^^
님은 그나마 저보다 3년 더 사셨군요
여기 10대도 많습니다.
하루하루 힘이 안나는건 알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는 인생입니다.
힘이될만한 글을 프린트해서 자주 읽거나 핸폰에 힘이 될만한 글귀를 적어 보세요
그리고 님 우리가 성공해야 그나마 탈모인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도 9월에 복학해야되는데 즐겁지가 않고 우울합니다.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하죠
하지만 시간이가야 탈모치료제가 나오고 늙어야 그나마 탈모때문에 걱정덜하겟죠
앞으로 학교도 가야하고 취직도 있고 결혼도 해야 되느데...
우리 탈모인에겐 너무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힘내세요
그렇게 힘드시면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으로 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도 딴사람에게 신경이 많죠
외국은 안그렇죠
그나마 한국보다 낮죠
그래서 저도 영어공부만 죽어라 해서 미국가려고요
일단 가서 학교를 다니든 일을 하던지....
전 한국을 떠나고 싶습니다....
> 내 나이 이제 스물일곱.
>
> 우울한 날을 맞고 있다. 마음이 아프다. 죽을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 . .
>
> 화가 난다. 주체할 수 없이 화가 나지만 도리가 없다. 무언가 매달려 보고
>
> 싶지만 소용이 없다.
>
> 지금 내 모습을 보면 정말 이게 정말 나인가. . .싶은 생각이 든다.
>
> 내가 왜 이러지. . .음. . .정말 어딘가에 이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매달려
>
> 볼 수라도 있으니. . .
>
> 아무래도 내가 빨리 늙는 것 같다. 20대에 찾아 볼 수 없는 주름이 나는 깊게 파여 있다.
>
> 특별히 인상을 쓰는 편도 아닌데. . .주름이 깊게 생겨있다. . . . 정말이지 슬퍼진다. 왜.
>
> 내가 이렇게 된 것일까?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가 엄청나다. 사실 빠지는 것보다 빠진
>
> 자리에서 머리카락이 전혀 나지 않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다. 프카를 먹고 있어서 그나마
>
> 빠지는 양은 줄어들었지만 조금씩이라도 빠지는 머리카락이 남기는 빈자리는 커지기만
>
> 한다.
>
> '저 사람 대머리야'.'저 사람 졸라 웃기지 않냐? ','재수없어','졸라 이상하게 생겼어'
>
> 등의 소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듣는 것도 이젠 짜증이 난다. 난 남이 나를 처
>
> 다보는 것이 싫다. 언제나 인상쓰고 있는 듯한 나의 모습이 너무나 싫다.
>
> 우울하다.
>
> 우울하다.
>
> 슬프다.
>
> 정말.
>
> 이런 내가 바보같다. 탈모로 죽는 것도 아닌데. . .
>
> 와하하하하핫!!!!!!!!!
>
> 하고 웃어 넘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그런 내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
>
>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다.
>
> 그래서 더 우울하다.
>
> 정말이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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