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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질문] 다시 열심히 관리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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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미녹시딜 바른 상태2>
사실 작년 첫 대학병원 방문 후 뚜렷한 개선이 없어서
병원에서 말쓰해주신내용대로 계속 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빠지고만 있어서 스트레스가 컸어요
그래더 유지는 하고 있다 싶다가도 한주 한주 차이가 느껴지고 지나가는 사람들 볼때마다 정수리만 쳐다보고있고 내가 저정도 일까 싶고 저사람은 숱많아서 부럽다, 저사람은 젊은데 탈모가 좀 있네 하면서 하루종일 머리 생각을 하네요
최근에 근처 피부과 갔을때 주사치료 아니면 그냥 판토가 영양제만 먹어도 된다 하셨고 바르는 약은 하지않는걸 권유하셔서,고민했는데 약을 발라서 이정도라도 유지하는건가 싶어 끊을 수 없었어요
다시한번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유전성 탈모는 결국 바르는약과 먹는약 외에는 효과가 없자고 하더라구요
다른 생활습관적인 면은 의학적 근거가 없다구요
1.약 복용하기
2.약 바르기
3.무리하지말고 행복하게 살기
https://youtu.be/tip1GmwIaBc?si=psj9Rtsu-HpObFUj
그래도 건강 및 면역력적인 부분에서 생활습관도 다잡아보려구요
1.저녁 샴푸 (샴푸전에 머리빗기)
2.뜨거운 물로 샴푸하지 말기
3.머리는 바로 말리기
4.말리고 바로 눕지 말기
5.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충분한 수면
6. 자극적인 식습관 (단것,밀가루) 줄이기
그렇다고 즐거운것들을 다 끊으면 그 스트레스가 크니
무리하지말고 행복하게 살기를 새기고,
넘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선에서요
그래도 나빠진다면 병원에서 주사치료를 고민하거나,
먹는 약도 미녹시딜 고민해봐야죠. 제가 가장걱정하는것은 탈모 치료의 적기를 놓쳐서 나빠지는것이라 할 수 있는것을 다 해봤는데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그건 받아들여야하는 부분 같아요!
기록겸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은 빛과 약을 바른 사진인지 그냥 사진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통일성 있게 찍어보려고 해볼게요)
다들 같이 힘내서 이겨내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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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미녹시딜 바른 상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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