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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내 나이 21 청춘은 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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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있을 때>
지금 미녹시딜하고 판토가 먹고있는데 나아지긴 커녕
점점더 정수리가 비는 거 있죠..?ㅋ
스트레스 안 받으려하는데 이건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나이 먹기가 무서워요 머리가 더 심해질까봐
엄마도 숱이 없고 얇고 가늘고.. 저도 고2때 탈모 진행중이라는 걸 깨달았네요 그 어린 나이에
맨날 남들 하는 똥머리 올림머리 제대로 못하고 정수리 누가 쳐다볼까 겁나고 지금은 그냥 허탈해요 그냥 죽고싶고 우울해요
저 유전탈모라고 엄마한테 말하는데 엄마는 그냥 아니라고 하고
제가 굶는 다이어트를 고1때 했던적이 있어 그것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고. 그것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전 두 개 중에 유전이 더 크다고 보는데..
암튼 저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이렇게 넓은 가르마 누가 좋아해주겠어요?
혹시나..혹시나.. 사람 한 명 살린다 하고 혹시 효과 본 병원이나 약 관리 방법 있을까요..? 정말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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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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