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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5%,120일째 후기.
미녹 5%, 120일째입니다.
사실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120일째였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괜시리 바빠서 후기를 이제 올리네요.
빠지는건 여전히 기복이 있어요.
(머리 감을때와 말릴때 합쳐서 세어본 갯수예요)
많이 빠졌다가 적게 빠졌다가 계속 반복중이고,
많이 빠지면 하루에 50~60개 정도,
적게 빠지면 하루에 20~30개 정도.
그리고 확실히 잔머리들이 많이 올라와요.
아직 탈모부위를 완전히 가려준다거나,
시각적으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올라오는게 눈에 띨 정도로 많이 올라와요.
문제는 그 잔머리들이 굉장히 가늘고 약하고..
굵은 머리들이 소나무라면
약 때문에 올라오는 머리들은 갈대라고나 할까 -_-
그래도 꽤 잔머리들이 많이 자라는가 싶었는데
한 대략 길게 자라는건 4~5cm까지 자라는거 같은데,
요즘 이 잔머리들이 많이 빠지는게 보여요.
음 보통 미녹이 효과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쓴 후기를 보면,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잔머리가 나기는 하는데 대부분 다 빠진다고.
근데 가나님께서 잔머리들이 빠지고 나고 빠지고 나는
과정들을 거쳐서 굵은 머리가 결국 나올꺼라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찾아보니 그런 얘기가 없는거 같아서
지금 조금 무섭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요.
물론 앞으로 최소한 저는 2년은 더 발라보려고 하니까
당장에 효과가 없다고 조바심 내거나 조급해하지는 않으려고
노력중이기는 하는데 그게 사람 맘대로 잘 안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잔머리가 났다가 빠졌다가 다시 나고 또 빠지고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굵어지는거였음 정말 좋겠어요.
이제 120일, 4달 정도 되었으니까
2달이 더 지나고 180일 정도 되는 날
다시 후기 올릴께요.
미녹 쓰시는 분들,
그리고 그 밖에 각자의 방법으로 노력하시는 분들
모두 다 잘되길 진심으로 바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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