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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사 하신 후에 꼭 식초로 머리 헹구세요.
머리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매일 매일 잠자기전에 화장실에서 뒷거울 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정말 행복해요.
저녁 설거지하는데 아들이 다가오더니
"엄마, 정말 머리 많아졌다.~" 하네요.
내년 1월에 제 생일인데, 그때 쯤에 제 머리에 파마를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잔머리 올라오는 속도로 보면
그때 쯤이면 파마해서 감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조금 늦어져도 좋겠지요.
희망 갖고 열심히 하셔요.
꼭 머리칼 나올 겁니다.
그리고 경락기로 괄사하면서 제가 고민했던 것이 있어요.
제 이전 글에서도 가끔 적었지만..
머리카락이 새로 나오긴 하는데 괄사를 하면
큐티클 층이 자극을 받아서 그런지 머리칼이 얇아지면서 자주
끊어지는 증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머리칼이 끊어지는 아픔보다 새머리가 계속
나와서 개의치않고 괄사를 계속 했어요.
그런데 최근 식초로 머릴 헹구는데요.
두피에 정말 좋아요. 머리칼이 정말 건강해졌어요.
한번 해보세요.
꼭 득모 하시구요.
사진 찍는대로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사실, 지난번 사진은 두피 상태가 조금 안좋았을 때
찍은 거라, 안 좋아요.
꼭 다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득모하셔요
참, 쪽지로 괄사 방법 문의하시는 분들,
이전 글 검색하시거나, 다른 분들 글 쓴 내용을 꼭
읽어보시고 거기 없는 내용만 쪽지주세요^^*~
저도 바빠서 자주 못오고, 같은 내용 자꾸 쓰기도 번거로워서요.
죄송하지만 양해해 주시구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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