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회원님들 이제 포기보다 희망을 갖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확실한 치료법이 새롭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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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꽃다운나이에 탈모때문에 힘든나날을 보내는게 너무 서러워요
25살이구요. 탈모를 자각한지는 한 1년정도 된 것 같아요. 원래도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얇은 편 이었지만... 요즘엔 정말 밝은 조명아래나 햇빛좋은날에는 타인과 눈 마주치는게 두려울 정도로 스트레스받고있어요.
남자친구 만나는일도 머리때문에 신경쓰다보니 차라리 안만나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들고...
컴플렉스 덩어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대학병원을 다녀오긴 했는데 호전되었다는 분들은 소수 인 듯 하고, 그마저도 영구적이지 않을 수 있고 각종 부작용을 감소해야한다고하니... 맘이 너무 무겁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겠죠? 우리 모두 힘 내요! 분명 좋아질 것이라 믿어요!!!
+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하며 서로 토닥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남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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