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女 입니다.. 탈모로 고생한지가 벌써 일년하고도 1달이네요..
1년전 피부과 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지요.. 외할아버지께서 머리숱이 조금 없으시다니까 유전입니다.. 치료불가능합니다..이러더군요..오직약은미녹시딜뿐이며 대다모에가서 자료를 좀 보면도움이될꺼라는 말뿐이더군요.. 밤새도록울고 또 울었지요..그뒤의 생활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꺼구요.. 그런말을 듣고보니 병원가기가 두려워서 혼자 이약저약 먹어가며 지금껏 왔는데.. 다시 병원에 가보고 싶단생각이 듭니다..
혹 부산에 사시는 분들중에 괜찮은 병원 아세요?? 저는 지금 부산 백병원 피부과에 가볼까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솔직히 좀 겁나네요.. 무슨 말을 할지 몰라서.. 이상하게 쳐다볼거같기도 하고..
증모제를 바르지 말라던데.. 그것없이는 외출도 힘들거든요.. 새삼스럽게 괴롭네요.. 요즘은 머리가 넘 간지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그래서 증모제 바르는게 더 겁나고..
방법이 없죠??? 이제는 쓴 웃음만 나네요.. 아무리 용감하고 떳떳하게 살려고 해도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는거구.. 소심해지는거 또한 어쩔수 없는거구.. 겨울이 되니까 머리가 더 춥네요..
첨엔 마냥 무섭고 죽고싶기만 했는데 지금은 좀 담담해요.. 이제 다시 용기를 갖고 새로운 맘으로 치료해 볼랍니다.. 여러분 다들 힘내세요~~
유운백향: 저기요.저도 부산백병원에 가볼까 생각중이예요.갈때 같이가면 어떨까요.저도 혼자는 도무지 발이 떨어지지 않네요 겁이 많아서요.생각있으시면 말씀주세요.^ ^ [12/12-20:36]
j4001: 백병원...박성욱인가?실망만 안겨준 돌팔이 의사... [12/13-04:40]
ljaa101: 어, 저두 박성욱샌님 한테 진료 받는 중인데, 별로 던가요? 진료받은지 얼마 안되서.. [12/13-09:14]
대다모: fgfd [12/13-16:51]
j4001: 작년인가?그 박성욱이라는사람 인터넷에서 알아서 친료를 3~4개월정도를 받았었어요...결과는...여기있는거 보면 아시겠죠? [12/13-21:42]
j4001: 꼭 치료가 된다는 보장은 없었지만 되지도 않는 치료를 성의없이 하는 모습에 너무너무 실망을 했었죠...그쪽약 부작용으로 몸은 많이 불었었고, 미녹부작용으로 얼굴은 원숭이가 됐었고...부산이시면 차라리 서인한의원이 어떠세요? [12/13-21:43]
j4001: 제가 지금 서인한의원에 다니고 있는데요...저두 치료라면 안해본것이 없는 사람이걸랑요...몇달전만해도 대다모에서 활동도 많이 했었고...제글 찾아보면 아마 아주 많을꺼예요^^;; [12/13-21:44]
j4001: 한의원에서 치료 3개월인가?4개월짼데요...많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양약같은 부작용도 없고...야후에서 서인한의원이라고 쳐보세요... [12/13-21:46]
nimber2000: 저두..백병원에간적이 있는데...권하고싶지않아요..창피하게 의대실습생들이 얼마나 남의 머리를 열심히 쳐다보는지.. [12/13-23:21]
유운백향: 그럼 어느 피부과가 좋은가요??ㅠㅠ 방학이라 빨리 병원가고 싶은데... [12/13-23:35]
finesnow: 백병원 뿐만이 아네요 경희의료원두 그렇더라구요 지금에서야 알었지만 지금 제가 알구 있는 탈모 정보가 그 경희 의료원 피부과 보다 더 나을꺼에요 처음 초보일때 갔었죠 주변 실습생들의 마루타라고나 할까요 ㅜ.ㅜ 글구 의사(심우영) 이렇궁 저렇궁 하더니 약 줄테니깐 가라더군요.훗 약 받었는데 얼마인지 아세요 30만원을 육박 ㅡ.ㅡ 글구 지금에서 야 알었는데 그 약들 이름 미녹이랑 항생제 그리고 몇가지 알약더 그게 [12/2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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