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1600모 (800모낭)
- 수술경과 3일
- 연령대 2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포헤어 M자 800모낭 이식 3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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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
7,380
26
수술하고 바로 포토후기 쓰려고 했는데 병원에서 아직 사진을 안보내줘서 그냥 폰으로 찍어서 남깁니다..
포토 후기는 처음이라 그냥 제가 느끼고 경험했던거 그냥 그대로 쓰겠습니다.
수술 당일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서 3일차 후기부터 올리겠습니다.(사진 받으면 그 때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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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제가 이 병원 저 병원 다닐 시간이 많지 않아서 대다모에서 많이 알아본후에 최종적으로 포헤어로 결정하고 상담
1번 받은뒤에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견적은 800모낭이 나왔는데 제가 걱정했던거 보단 적게 나왔습니다.
18일날 수술을 받았는데 우선 머리를 밀고 샴푸를 하고 다시 의자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마취를 했는데 바늘이 들어갈때는 별로 안아팠는데 약이 투입될때 좀 땡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후두부 마취할때는 참을만 했는데 이마쪽에 마취할때는 아파서 손발에 땀이났습니다. 물론 아픈건 참았죠
마취하고나서 이마에 구멍을 내주시는데 어느부분은 좀 아프고 어느부분은 아예 감각이 없고 해서 수술 시작하고
몇분간은 TV에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렇게 10시쯤 시작해서 3시쯤에 끝났던거 같습니다. 수술 다 끝나니까
원장님께서 더 심어주셔서 총 1040몇모낭이 나왔습니다. 거울을 보니까 이 정도가 천모낭이구나.. 생각했던것
보단 좀 적었던거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이마라인 밑에 투명한쪽에도 심어놓으셨다고 했는데 그건
외관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수술 끝나고는 원장님 지시사항듣고 별다른거 없이
붕대감고 약 받고 비니쓰고 왔습니다. 이제 곧 더 더워질텐데 비니도 못쓰고 큰일났습니다.
[2일차]
어제는 샴푸하러 갔는데 샴푸해주실때 후두부가 엄청 쓰라렸습니다ㅠㅠ
이식모에 뿌리는 샴푸랑 ball빅, 이식모에 1시간마다 뿌려주는 솔루션 총 1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밖에 안나가고 그냥 집에서 1시간마다 계속 솔루션만 뿌리면서 축구 시청했습니다.
[3일차]
배게에 수건을 대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피랑 마취액? 같은게 잔뜩 묻어나왔습니다.
으으 앞은 괜찮은데 전 아직 제 후두부 볼때마다 징그럽습니다 ㅠ 일어나자마자 샴푸를 했는데 후두부가 또
쓰라립니다. 이식모쪽은 건드릴일이 없어서 신경을 안쓰는데 은근히 후두부쪽이 더 신경쓰입니다 ㅡ,ㅡ
후두부 뽑힌 면적 보니까 굉장히 넓은거 같은데 천모가 저 정도인데 2천,3천모는 얼마나 넓을지 .....
내일부터 출근인데 이 날씨에 계속 비니를 쓰고 다닐 순 없으니 과감히 벗고다녀야겠습니다. 제 머리를
본의 아니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지금은 술,담배 전혀 안하고 밥잘먹고 잠많이 자고 있습니다.
이상 1~3일차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변화된 모습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궁금한거 질문해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포토 후기는 처음이라 그냥 제가 느끼고 경험했던거 그냥 그대로 쓰겠습니다.
수술 당일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서 3일차 후기부터 올리겠습니다.(사진 받으면 그 때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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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제가 이 병원 저 병원 다닐 시간이 많지 않아서 대다모에서 많이 알아본후에 최종적으로 포헤어로 결정하고 상담
1번 받은뒤에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견적은 800모낭이 나왔는데 제가 걱정했던거 보단 적게 나왔습니다.
18일날 수술을 받았는데 우선 머리를 밀고 샴푸를 하고 다시 의자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마취를 했는데 바늘이 들어갈때는 별로 안아팠는데 약이 투입될때 좀 땡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후두부 마취할때는 참을만 했는데 이마쪽에 마취할때는 아파서 손발에 땀이났습니다. 물론 아픈건 참았죠
마취하고나서 이마에 구멍을 내주시는데 어느부분은 좀 아프고 어느부분은 아예 감각이 없고 해서 수술 시작하고
몇분간은 TV에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렇게 10시쯤 시작해서 3시쯤에 끝났던거 같습니다. 수술 다 끝나니까
원장님께서 더 심어주셔서 총 1040몇모낭이 나왔습니다. 거울을 보니까 이 정도가 천모낭이구나.. 생각했던것
보단 좀 적었던거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이마라인 밑에 투명한쪽에도 심어놓으셨다고 했는데 그건
외관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수술 끝나고는 원장님 지시사항듣고 별다른거 없이
붕대감고 약 받고 비니쓰고 왔습니다. 이제 곧 더 더워질텐데 비니도 못쓰고 큰일났습니다.
[2일차]
어제는 샴푸하러 갔는데 샴푸해주실때 후두부가 엄청 쓰라렸습니다ㅠㅠ
이식모에 뿌리는 샴푸랑 ball빅, 이식모에 1시간마다 뿌려주는 솔루션 총 1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밖에 안나가고 그냥 집에서 1시간마다 계속 솔루션만 뿌리면서 축구 시청했습니다.
[3일차]
배게에 수건을 대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피랑 마취액? 같은게 잔뜩 묻어나왔습니다.
으으 앞은 괜찮은데 전 아직 제 후두부 볼때마다 징그럽습니다 ㅠ 일어나자마자 샴푸를 했는데 후두부가 또
쓰라립니다. 이식모쪽은 건드릴일이 없어서 신경을 안쓰는데 은근히 후두부쪽이 더 신경쓰입니다 ㅡ,ㅡ
후두부 뽑힌 면적 보니까 굉장히 넓은거 같은데 천모가 저 정도인데 2천,3천모는 얼마나 넓을지 .....
내일부터 출근인데 이 날씨에 계속 비니를 쓰고 다닐 순 없으니 과감히 벗고다녀야겠습니다. 제 머리를
본의 아니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지금은 술,담배 전혀 안하고 밥잘먹고 잠많이 자고 있습니다.
이상 1~3일차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변화된 모습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궁금한거 질문해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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