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500모 (1750모낭)
- 수술경과 113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제림 3500] 113일차 아우토반 탈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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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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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7
14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지 벌써 113일차입니다~~
시간이 처음에는 엄청 느리게 가는거 같았는데 슬슬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니
그래도 처음처럼 느리게 가는것만 같지는 않네요
사진을 순서대로 설명해드리면
첫 번째 사진은 수술전에 제 이마 모습이예요
두 번째 사진은 두달이 넘어가면서 찍었던 제 모습이고요
세 번째 사진이 바로 가장 최근인 저번주 주말에 샤워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구요
가끔 제가 수술한걸 아는 사람들은 물어보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안심은거 같아보이는데
뭐가 그리 이식양이 많이 들었냐고...ㅠ
그러게나 말입니다...대체 얼마나 파였으면 3500모나 들었을까요...???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놈이 최근 같이 가볍게 보리알콜주를 마시며 하는 말이 니가 그만큼 수술이 잘되서 주변서 잘 모르는거라고
수술 개떡같이 됐으면 주면에서 티나서 다 알거라고 해주더라구요~~
그 얘기를 듣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근데...제가 보기엔 아직도 꽤 티가 많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수술 결과 좋게 내고 싶은 마음에 평소에 좋아하는 술도 완전 하게 100프로는 아니지만 지금 엄청 자제 해서 일주일에 맥주 한캔이 전부입니다
담배는 물론 당연히 금연을 하였고요! 또 머리에 좋다는 음식은 남들이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먼저 챙겨서 먹습니다
수술도 나름 잘되었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관리해서 이정도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건 좀 함정인 듯 합니다...ㅠ
언제 1년이 되나 싶은 마음이 들면서 조금은 조급한 듯하기도 하고 뭐랄까 마의 3개월차를 잘 지내왔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동시에 드는 듯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했고 이제 겨우 4개월차에 접어드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힘내서 남은 머~~~~언 길들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백만 탈모인님들 모두 힘을 내세요!!!
시간이 처음에는 엄청 느리게 가는거 같았는데 슬슬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니
그래도 처음처럼 느리게 가는것만 같지는 않네요
사진을 순서대로 설명해드리면
첫 번째 사진은 수술전에 제 이마 모습이예요
두 번째 사진은 두달이 넘어가면서 찍었던 제 모습이고요
세 번째 사진이 바로 가장 최근인 저번주 주말에 샤워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구요
가끔 제가 수술한걸 아는 사람들은 물어보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안심은거 같아보이는데
뭐가 그리 이식양이 많이 들었냐고...ㅠ
그러게나 말입니다...대체 얼마나 파였으면 3500모나 들었을까요...???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놈이 최근 같이 가볍게 보리알콜주를 마시며 하는 말이 니가 그만큼 수술이 잘되서 주변서 잘 모르는거라고
수술 개떡같이 됐으면 주면에서 티나서 다 알거라고 해주더라구요~~
그 얘기를 듣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근데...제가 보기엔 아직도 꽤 티가 많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수술 결과 좋게 내고 싶은 마음에 평소에 좋아하는 술도 완전 하게 100프로는 아니지만 지금 엄청 자제 해서 일주일에 맥주 한캔이 전부입니다
담배는 물론 당연히 금연을 하였고요! 또 머리에 좋다는 음식은 남들이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먼저 챙겨서 먹습니다
수술도 나름 잘되었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관리해서 이정도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건 좀 함정인 듯 합니다...ㅠ
언제 1년이 되나 싶은 마음이 들면서 조금은 조급한 듯하기도 하고 뭐랄까 마의 3개월차를 잘 지내왔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동시에 드는 듯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했고 이제 겨우 4개월차에 접어드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힘내서 남은 머~~~~언 길들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백만 탈모인님들 모두 힘을 내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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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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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5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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