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500모 (1250모낭)
- 수술경과 21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수술 3주차 신입입니다.(무삭발/비절개/2500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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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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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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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M자로 빠진다는걸 알아챘을때는 그래도 잔머리도 있고 많이 안올라와서
그냥 일시적인줄 알았지 탈모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좀 지나면 자라겠지 하면서 그냥 방치했더니 M자가 이만큼이나 올라왔네요
그동안은 머리로 잘 내리고 다니고 했는데 M자가 좀 심해지니 앞머리는 갈라지고
옆통수만 튀어나와서 머리가 삼각김밥처럼 변하고..
이마도 좀 넓은 편이라 그런지 M자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구요.
M자에는 약빨을 받기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던지라
헛짓 하지말고 수술부터 생각했는데 영업쪽에 있다보니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몇주는 실밥도 달려있고 회복도 좀 걸릴거고 모자 뒤집어쓰고 영업 뛸수도 없는 노릇이라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비절개로 하면 회복이 필요 없다는 얘기를 듣고 무삭발 가능한 병원들만 골라서 상담 다녔습니다.
그런데 상담다닌 병원들마다 나이가 어리니 절개로 하는 쪽이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저도 어느정도는 공부를 하고 간 상태라 절개가 생착이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수술하고 바로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절개 추천한 병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패스하니 몇군데 안남더군요
그렇게 추리고 디자인 + 가격 위주로 병원을 골라서 병원 고르는데는 별로 안힘들었습니다.
문제는 병원이 바빠서 수술이 좀 밀린다는거였네요. 덕분에 7월부터 상담다녔는데 이제야 수술했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비절개는 수술이 아프지는 않았는데 대신 저녁부터 간지러운것 때문에 미칠뻔했네요.
이건 진짜 생각보다 힘드니 스프레이 여분 많이 받아오시는거 추천하고 핸드폰에 영화 많이 받아가시는거 추천합니다.
그거 말고는 사실 해 드릴 얘기가 없네요. 그냥 누워서 주사맞고 앞으로 누워서 이식하고..
솔직히 특별한게 없어서 수술 끝난후에 샴푸받고 거울보면 진짜 내가 뭘했나 싶을 정도로
수술전이랑 달라진게 없습니다.
덕분에 주위에서 수술한지를 모르는건지 얘기를 안하는건지 아무 얘기도 없네요
수술 잘됄꺼다 잘생겨질꺼다 이런 얘기해주는거 응근 기대했는데 말이죠ㅋ
딱지 남은거까지 다 떨어졌더니 이제는 수술을 한건지 안한건지 현실감이 좀 없네요.
티 안나게 하려고 무삭발로 한건데 주위에서 못알아봐서 좀 서운한 감도 좀 있구요;;
다른 분들 처럼 머리도 좀 자라고 해야 감동도 오고 기분도 좋아지고 할텐데 저는 이제 시작이니..ㅠ
눈 감았다 뜨면 딱 1년 지났으면 좋겠네요..
그냥 일시적인줄 알았지 탈모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좀 지나면 자라겠지 하면서 그냥 방치했더니 M자가 이만큼이나 올라왔네요
그동안은 머리로 잘 내리고 다니고 했는데 M자가 좀 심해지니 앞머리는 갈라지고
옆통수만 튀어나와서 머리가 삼각김밥처럼 변하고..
이마도 좀 넓은 편이라 그런지 M자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구요.
M자에는 약빨을 받기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던지라
헛짓 하지말고 수술부터 생각했는데 영업쪽에 있다보니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몇주는 실밥도 달려있고 회복도 좀 걸릴거고 모자 뒤집어쓰고 영업 뛸수도 없는 노릇이라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비절개로 하면 회복이 필요 없다는 얘기를 듣고 무삭발 가능한 병원들만 골라서 상담 다녔습니다.
그런데 상담다닌 병원들마다 나이가 어리니 절개로 하는 쪽이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저도 어느정도는 공부를 하고 간 상태라 절개가 생착이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수술하고 바로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절개 추천한 병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패스하니 몇군데 안남더군요
그렇게 추리고 디자인 + 가격 위주로 병원을 골라서 병원 고르는데는 별로 안힘들었습니다.
문제는 병원이 바빠서 수술이 좀 밀린다는거였네요. 덕분에 7월부터 상담다녔는데 이제야 수술했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비절개는 수술이 아프지는 않았는데 대신 저녁부터 간지러운것 때문에 미칠뻔했네요.
이건 진짜 생각보다 힘드니 스프레이 여분 많이 받아오시는거 추천하고 핸드폰에 영화 많이 받아가시는거 추천합니다.
그거 말고는 사실 해 드릴 얘기가 없네요. 그냥 누워서 주사맞고 앞으로 누워서 이식하고..
솔직히 특별한게 없어서 수술 끝난후에 샴푸받고 거울보면 진짜 내가 뭘했나 싶을 정도로
수술전이랑 달라진게 없습니다.
덕분에 주위에서 수술한지를 모르는건지 얘기를 안하는건지 아무 얘기도 없네요
수술 잘됄꺼다 잘생겨질꺼다 이런 얘기해주는거 응근 기대했는데 말이죠ㅋ
딱지 남은거까지 다 떨어졌더니 이제는 수술을 한건지 안한건지 현실감이 좀 없네요.
티 안나게 하려고 무삭발로 한건데 주위에서 못알아봐서 좀 서운한 감도 좀 있구요;;
다른 분들 처럼 머리도 좀 자라고 해야 감동도 오고 기분도 좋아지고 할텐데 저는 이제 시작이니..ㅠ
눈 감았다 뜨면 딱 1년 지났으면 좋겠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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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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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59,325
M1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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