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8900모 (4450모낭)
- 수술경과 395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미켈란에서 두 번 이식(두번째 이식 후엔 두피문신 병행) 후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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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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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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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머리가 엄청 많이 빈 수준에서는 벗어나다 보니 정말 안오게 되네요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아니고 ㅎ 일단 두서없지만 글 적어보려 합니다.
두 번 다 이 병원을 이용했던 이유는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 것,
모발이식때도 그랬고 두피문신 역시 두피에 해가 안가게 한다고 하신 것 등등 환자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노력해주신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다른 병원도 의뢰도 몇 번 해보니 대부분 병원 의사분들은 수염이식을 할 때 피부가 안좋아지고 하얗게 반점이 많이 생긴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우선은 제 상황이 첫번째로 터키에서 대량이식을 해버려서 쓸 수 있는 머리도 많이 없는 상황이었기도 했지만
저는 이 병원에서 두 번의 수염체취를 했지만 피부가 아주 약간 빨개진 건 있어도 거의 상하진 않았구요
피부는 두 번 채취를 감안하면 하얀 반점도 없고 피부 자체는 아직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피부 부분은 100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껏 강남미켈란을 믿고 두 번의 모발이식과 두번째 모발이식 후 두피문신을 병행했습니다
머리에 대한 만족도는 65%~70% 입니다
미용실을 가기는 합니다만 숱이 적어서 할 수 있는 머리가 몇 개 없고 그마저도 스타일이 이상하면
머리가 많이 비어보입니다.
그래서 두피문신을 해도 웬만하면 흑채는 필수로 사용합니다 아니면 모자를 씁니다.
그래도 원장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씀듣고 믿고가려 합니다
믿으면서 진행하자고 제가 흑채와 모자를 안쓰게 하는 게 원장님 목표라고 저에게 말씀해주셨는데
다른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하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관적인 후기일 뿐이고 누군가와 100퍼센트 생각이 맞는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그 중의 한 명이구요(사람은 누구나 그렇죠 ㅋ)
그래도 원장님의 열정과 환자를 생각하시는 마음은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혹시나 사진을 보시고 제 의견과 다른 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저 정도는 아닙니다. 솔직하게요 ㅋ
원장님과 잘 상의하고 저도 완벽한 탈모까지는 바라지 않고 흑채는 안뿌릴 정도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못난 얼굴은 지워야겠고, 포토샵은 잘 모르겠어서 제 얼굴은 이상하게 지웠네요 이해 부탁드릴께요 ㅋ
모두 득모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아니고 ㅎ 일단 두서없지만 글 적어보려 합니다.
두 번 다 이 병원을 이용했던 이유는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 것,
모발이식때도 그랬고 두피문신 역시 두피에 해가 안가게 한다고 하신 것 등등 환자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노력해주신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다른 병원도 의뢰도 몇 번 해보니 대부분 병원 의사분들은 수염이식을 할 때 피부가 안좋아지고 하얗게 반점이 많이 생긴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우선은 제 상황이 첫번째로 터키에서 대량이식을 해버려서 쓸 수 있는 머리도 많이 없는 상황이었기도 했지만
저는 이 병원에서 두 번의 수염체취를 했지만 피부가 아주 약간 빨개진 건 있어도 거의 상하진 않았구요
피부는 두 번 채취를 감안하면 하얀 반점도 없고 피부 자체는 아직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피부 부분은 100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껏 강남미켈란을 믿고 두 번의 모발이식과 두번째 모발이식 후 두피문신을 병행했습니다
머리에 대한 만족도는 65%~70% 입니다
미용실을 가기는 합니다만 숱이 적어서 할 수 있는 머리가 몇 개 없고 그마저도 스타일이 이상하면
머리가 많이 비어보입니다.
그래서 두피문신을 해도 웬만하면 흑채는 필수로 사용합니다 아니면 모자를 씁니다.
그래도 원장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씀듣고 믿고가려 합니다
믿으면서 진행하자고 제가 흑채와 모자를 안쓰게 하는 게 원장님 목표라고 저에게 말씀해주셨는데
다른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하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관적인 후기일 뿐이고 누군가와 100퍼센트 생각이 맞는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그 중의 한 명이구요(사람은 누구나 그렇죠 ㅋ)
그래도 원장님의 열정과 환자를 생각하시는 마음은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혹시나 사진을 보시고 제 의견과 다른 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저 정도는 아닙니다. 솔직하게요 ㅋ
원장님과 잘 상의하고 저도 완벽한 탈모까지는 바라지 않고 흑채는 안뿌릴 정도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못난 얼굴은 지워야겠고, 포토샵은 잘 모르겠어서 제 얼굴은 이상하게 지웠네요 이해 부탁드릴께요 ㅋ
모두 득모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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