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재성 3000모(1500모낭) 비절개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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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수술경과일
4일
연령대
40대초
담당의
모재성
수술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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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정수리, 앞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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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정수리, 앞머리>
음... 저는 44살 직장인이고 6년 전에 절개 방식으로 1차 수술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1차 수술 후에 2~3년 동안은 결과에 매우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만,
4~5년 이후, 특히 작년부터 앞머리와 정수리 쪽에 머리숱이 많이 없어지는 것을 느꼈고,
올 연말에 개인적으로 휴가를 포함해 시간이 많이 날 기회가 생기게 되어 2차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선택은 4군데를 contact 했고,
그 중 가장 이름이 많이 나고 규모도 큰 곳은 신뢰가 갔었지만 비용 문제로 제외,
두 번째는 뒷 머리가 많이 남지 않은 저에게서 3600모 이상 채취할 수 있다고 해서 신뢰감이 떨어져 제외,
세 번째는 1500모 이상 채취가 불가능하고, 3000모 정도가 가능하려면 절개 방식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제외,
마지막 모재성은 원장님이 마음에 들어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음... 원장님 만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신이 있어 보이시는 스타일입니다.
혹여, 아주 친절하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이런 소신 있는 스타일의 의사 분이 제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한다는 데에 믿음이 가더라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탈모가 많이 진행이 되어서 뒷 쪽 정수리까지는 손대지 못했고,
뒷 머리와 옆머리에서 채취한 머리를 주로 앞 쪽과 앞 쪽 정수리 아래 근처까지만 이식했습니다.
지금 수술 후, 3~4일이 지나서, 이식 결과에 대해 평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현재까지의 경과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과거에 절개식 수술을 해본 저로서는 수술 이후의 통증에 대해서는 정말 비교도 안되게
덜 아프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물론 통증을 완화하는 기술도 6년 전에 비해서 발전은 했겠지만)
그 때 했던 절개식에 비하면 지금한 비절개식은 뭐 그냥... 장난이랄까?
6년 전 절개식 이후에 너무 아파서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는 수술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
이 정도라면 2~3번 더할 수도 있겠다는 농담을 집 사람한테 할 정도 입니다.
또한, 식모기로 이식을 할 때, 6년 전에는 부분 마취를 한 상태에서도 상당한 충격을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 모재성에서는 정말 smooth 하고 부드럽게 이식하셔서 충격이 거의 없더군요.
또한, 채취 부분의 딱지는 벌써 없어지기 시작했고 고통도 없으며, 가끔 가려운 것을 참아야하는 것 이외에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괜찮아 졌습니다. 단, 이식 부위의 딱지는 아직 많기 때문에 아직 모자는 써야 합니다. 제가 이 병원과 잘 맞는 것인지... 아니면 수술 체질인건지는 모르겠으나 ㅋ 개인적으로는 수술 이후 자고 일어나도 붓기가 하나도 없어 얼음 찜질 한번을 안했고, 병원에서 해주는 소독이외에 제가 빨간약 소독도 한번을 안했습니다.
5시간 정도의 수술을 정성스럽게 집도했던 모원장님과 staff 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데도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30분 이상의 모낭 채취와 30분 이상의 이식을 반복함으로써
생착률을 높이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위 절차를 3번 했습니다.
나중, 4개월 이후의 경과에 대해서도 공유를 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지금까지의 경과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하는 편이며,
향후 공유 드릴 경과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한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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