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600모 (1300모낭)
- 수술경과 30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재성모발이식센터]
1300모낭 비절개 이식 후기 입니다.
-
8년 전
-
4,046
25
안녕하세요, 군대 전역후 부터 탈모 고민을 심각하게 했던 20대입니다.
워낙 머리나 옷에 꾸미는걸 좋아하다보니, 탈모가 생기고부터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탈모로 스트레스 받은지 6년만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외에 체류하기 때문에 한국 체류 2주동안 방문 상담과 수술날짜를 한번에 정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병원을 고르는데 신중을 기했답니다.
그래서 가장 확실하고 믿을만한 병원을 간 곳이 '모재성'입니다. 워낙 높은 밀도로 유명하더군요. 수술 날짜도 겨우 잡았습니다.
<수술당일>
이미 호텔을 잡아 놨었는데, 병원에서 입원수속을 밟아줘서 하루 병원에서 묵기로 햇습니다. 수술 당일 아침 10시까지 가서 옆,뒤 투블럭 삭발을 하고 나서 수술실 입장!
수면마취인지도 모르고 헤롱헤롱하게 있다가 어느새 일어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총 4시간에 걸쳐서 채취,이식을 각각 2번씩 반복했어요. 수술도중 앞쪽에 살짝 마취가 풀려서 아팠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취 했어요.
수술 후 제공하는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편한하게 쉬었습니다. 단지 누워서 잘때 뒷통수가 얼얼하니, 베개의 푹신한 감각이 없더군요.
꼭 머리가 공중에 떠서 자는 기분이었어요.
<수술 다음날>
아침 9시쯤, 원장님을 뵙고, 수술도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관리하는게 문제였죠! 머리를 감고 그 여성분들 퍼머할때 쓰는 망을 쓰고 비니를 썼습니다. 수술부위에 모자가 닿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는 그 당일날 부터 서울 여행을 하느라 돌아다녔는데 불편한점 전혀 없었습니다.
<수술 후-2주차>
병원에서 제공하는 미스트와 연고를 꾸준히 발랐습니다.
특히 미스트는 1시간마다 뿌려줬어요. 그 결과 2주뒤에 딱지제거를 하라고 전달 받았는데 저는 2주가 되기 전에 알아서 딱지들이 떨어지더군요. 뒷통수는 간지러웠지만 긁지않고 꾹 참았어요.
<2주차-현재>
저는 다시 체류중인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부터 머리 감을때 특히 조심했습니다. 이식했던 모들이 빠져서 혹시나 안날까봐 심여를 기울였습니다. 뒷통수 쪽은 동료들이 비듬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하얀 각질들 같은 것들이 떨어졌습니다. 많이 간지러웠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뒷통수가 안간지럽고 비듬도 안떨어 지더니, 보시는 사진처럼 새치가 올라온 상태 입니다. 그것도 양쪽으로...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곧 없어질꺼라 믿어요. ㅎㅎ
그리고 1달이 지난 후 정면과 양쪽 사이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앞에 심은쪽이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아직 많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이상입니다.
4개월차에 또 뵙겠습니다.
워낙 머리나 옷에 꾸미는걸 좋아하다보니, 탈모가 생기고부터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탈모로 스트레스 받은지 6년만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외에 체류하기 때문에 한국 체류 2주동안 방문 상담과 수술날짜를 한번에 정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병원을 고르는데 신중을 기했답니다.
그래서 가장 확실하고 믿을만한 병원을 간 곳이 '모재성'입니다. 워낙 높은 밀도로 유명하더군요. 수술 날짜도 겨우 잡았습니다.
<수술당일>
이미 호텔을 잡아 놨었는데, 병원에서 입원수속을 밟아줘서 하루 병원에서 묵기로 햇습니다. 수술 당일 아침 10시까지 가서 옆,뒤 투블럭 삭발을 하고 나서 수술실 입장!
수면마취인지도 모르고 헤롱헤롱하게 있다가 어느새 일어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총 4시간에 걸쳐서 채취,이식을 각각 2번씩 반복했어요. 수술도중 앞쪽에 살짝 마취가 풀려서 아팠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취 했어요.
수술 후 제공하는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편한하게 쉬었습니다. 단지 누워서 잘때 뒷통수가 얼얼하니, 베개의 푹신한 감각이 없더군요.
꼭 머리가 공중에 떠서 자는 기분이었어요.
<수술 다음날>
아침 9시쯤, 원장님을 뵙고, 수술도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관리하는게 문제였죠! 머리를 감고 그 여성분들 퍼머할때 쓰는 망을 쓰고 비니를 썼습니다. 수술부위에 모자가 닿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는 그 당일날 부터 서울 여행을 하느라 돌아다녔는데 불편한점 전혀 없었습니다.
<수술 후-2주차>
병원에서 제공하는 미스트와 연고를 꾸준히 발랐습니다.
특히 미스트는 1시간마다 뿌려줬어요. 그 결과 2주뒤에 딱지제거를 하라고 전달 받았는데 저는 2주가 되기 전에 알아서 딱지들이 떨어지더군요. 뒷통수는 간지러웠지만 긁지않고 꾹 참았어요.
<2주차-현재>
저는 다시 체류중인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부터 머리 감을때 특히 조심했습니다. 이식했던 모들이 빠져서 혹시나 안날까봐 심여를 기울였습니다. 뒷통수 쪽은 동료들이 비듬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하얀 각질들 같은 것들이 떨어졌습니다. 많이 간지러웠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뒷통수가 안간지럽고 비듬도 안떨어 지더니, 보시는 사진처럼 새치가 올라온 상태 입니다. 그것도 양쪽으로...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곧 없어질꺼라 믿어요. ㅎㅎ
그리고 1달이 지난 후 정면과 양쪽 사이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앞에 심은쪽이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아직 많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이상입니다.
4개월차에 또 뵙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4
-
- 03-08
- 조회 554,344
-
- 01-03
- 조회 949,787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