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 비절개 1600모낭 일주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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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200모
(1600모낭)
수술경과일
7일
연령대
40대초
담당의
김진오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1형
모발이식 비절개(슬릿,부분삭발)1607모낭 7일차에 적었던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대 중후반이고 3월 10일날에 슬릿(부 분 삭발)으로 총 1607모낭을 시술 받았습니다.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었는데 유전력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가속 화로 인해 M자가 점점 더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탈모와 멋있는 헤어라인을 가지고 싶어서 시술 받은 케이스 입니다.
저는 27살이 되는 올해 2월 10일에 탈모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고 심각성도 자각하게 됐습니다.
그 전에는 단순히 '나는 이마가 원래 넓었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탈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탈모인 줄 몰랐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심각성을 인지하자마자 19일동안 고3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모발 이식으로 유명한 많은 병원들을 방문하고 전화로 상담도 받아보고 구글,유투브 를 통해 탈모에 대해서 많은 것을 공부했고
대다모에 있는 정말 많은 글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병원 중 최종적으로 2월 28일날 뉴헤어에서 수술예약을 하고 3월 10일날에 수술했습니다.
자기가 탈모가 있다는 걸 알고 19일만에 아주 신속히 수술 결정을 내린거죠.
많은 분 들이 보기에 탈모 인지 후 한달만에 시술 선택한 저의 선택이 너무 성급 하다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탈모라는 걸 공부하면서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면, 탈모가 있다면 결단은 정말 신속하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 머리카락은 우리 탈모인을 기다려 줄 만큼 시간이 많지는 않은 분인거 같거든요.
제가 뉴헤어를 선택한 이유는,
1.김진오 원장님과 첫 상담 할 때,
처음에는 모발 이식에 대해서는 일단 대략적으로 설명하시고
제 머리를 보시더니 탈모가 심하니 시술을 여기서 하든 안 하든 탈모약은 반드시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시술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제가 묻지도 않은 탈모약과 탈모약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설명 해주셨어요
( ex)프페,아보다트,제네릭약,왜 아직은 제네릭약 보다 오리지날 약을 좀 더 처방 하시는지,
탈모약 가격이 비싸서 거품이 더 빠져야 한다 등등-자질구레한 모든 것 까지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모발이식 하는 의사들이 모발이식시술 보다는
탈모와 탈모약의 중요성을 설명 하는데에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해야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전 생각했죠. '아! 이 분은 가짜 의사가 아닌 진짜 의사구나.
다른 많은 가짜 의사들 처럼 치료 보다 이익에 더 집착하는 장사꾼은 아니구나' 라고요.
그리나서 그 때 저는 마음 속으로 '나는 이 의사선생님한테 시술 받고 싶다라고 마음을 정한거 같내요'
2. 제가 여러 병원을 방문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게 뭐냐면
전문가랑 전문적인 얘기를 하기 위해 병원 갔는데 정작 얘기는 비전문가인 상담실장이랑 주구장창 하고
의사는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가고 어떤 병원은 의사 선생님도 못 만나고
상담실장이랑 상담만 하다가 상담비만 내고 집에 온적도 있었습니다. 완전히 주객이 전도가 되었죠.
즉 ,의사를 보고 모발이식을 결정해야 하는데,상담실장을 보고 모발이식을 결정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어떤 수술,시술이든지 병원이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건 참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대부분 모발이식 병원들은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는 안중에도 없고 어떻게든 수술을 시켜서 돈을 벌려고 하는게
저 같이 마음에 때가 많이 탄 사람들 눈에는 너무 아니 곱게 보이더라고요.
너무 병원측에서 일방적으로 밀기만 하니까 밀당 하는 재미도 없고요...
그렇지만 뉴헤어에 갔을 때는 조금 달랐습니다.
뉴헤어에서는 의사 선생님과 제일 먼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순서라고 생각하거든요.
보통 다른 병원에서는 먼저 상담실장을 만나고 나서 전문적인 수술 내용과 디자인,가격을 어느정도 다 결정을 하고나서
의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의사를 만나더라도 충분한 얘기를 못 나눕니다. 근데 뉴헤어에서는 원장님이랑 수술 에 대해서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진오 원장님한테 수술을 맡겨도 되겠다는 신뢰가 생겼습니다.
즉, 신뢰감이 생겼다는 거죠. 뉴헤어 시스템은 전문적인 얘기는 의사 선생님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얘기하고 비용,
기타문의사항 관련된 상담은 상담실장과 하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이 시스템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3. 모발이식 하는게 일단 비싼 시술에 속하는 편이기도 하고 뉴헤어에서 모발이식 하는 가격도 결코 싼 편은 아닙니다.
저는 싼건 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비용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비용을 들여야 합니다. 가격은 모발이식 병원에서 백분율 70%정도(중상급) 되는거 같습 니다.
그런데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뉴헤어를 선택한 이유는 모발이식은 무조건! 한 번!에 딱 끝내야하는 시술이라고 생각했고
대다모에서 많은 사람들이 너무 싼 비용으로 모발이식을 하고 망한 다음 재수술을 언급을 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이 뉴헤어였습니다.
모발이식은 결과가 1년 후에 나옵니다. 즉, 처음에 시술이 잘못 되면 1년 후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1년 후 수술이 실패 했다면, 돈과 1년을 날려버린 거죠. 그리고 재수술하면 1년 이라는 시간을 또 기다려야 하고
재수술 할 때는 생착률도 떨어지고 돈도 더 들고 더더군다나 마음이 참 힘들죠... 그래서 전 지금의 시술 비용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첫 시술 비용+첫 수술 후 1년의 기다림,만약 실패 시 2차 시술 비용+2차 수술 후
1년의 기다림 그리고 1년 동안 모발이식이 성공 할까? 실패 할까?라는 스트레스
(저는 모발이식 성공,실패의 불확실성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받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한 번에 성공 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 하고 싶었습니다)) 까지 고려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보다 지금의 수술 비용이 더 싸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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