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 9년차 후기 및 고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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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8000모
(4000모낭)
수술경과일
3285일
연령대
40대초
수술범위
A형
8년전 다나에서 수술 받았고 절개, 비절개로 8000모 가량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1년에 한 번씩 1년분 약을 타 먹으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지난주에 다시 1년치 약타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8년전 1차 수술 후 너무 너무 이백프로 만족,,,그때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약을 거르지 않고 프로스카 쪼개서 먹어왔습니다. 진짜 한번도 안걸렀어요. 단 하루도.
수술 전 맘고생이야 뭐 말할필요도 없고.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5년간의 유학생활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한국들어와서 지인 소개로 1주일만에 다나에서 수술을 바로 받았습니다.
지금 솔직히 왁스 바르고 다녀요. 더구나 병원에서 워낙 수술이 잘 된 케이스라 리얼모델 권유도 받았습니다.
진짜 완전 다시 태어난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약 먹고 잘 관리했습니다. 담배는 원래 안피고, 술은 1년에 1-2번 외에는 안먹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루에 코어스쿼트 500개 이상씩 할 정도, 나름 자기 관리에 엄청 철저합니다. 약 걸른적은 단 하루도 없구요.
근데 이게 말이죠. 똑같이 생활하고 똑같이 약을 먹어 오고 있는데. 9년째 유지되던게 한두달전부터 머리가 빠져요. 8년넘게 관리 잘해오고 있었는데 말이죠.
자고 일어나면 한웅큼씩 빠지는 느낌이고, 눈에 띄게 힘이 없어진것도 같고,,,,오른쪽보다는 왼쪽이 더 그런거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중에도 그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지난주에 처방전 받으러 다나에 갔는데 원장님은 일단 약을 바꿔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아보다트로. 일단 아보다트를 4개월분 받아왔습니다. 원래는 그냥 1년치씩 처방전 받고 1년에 한 번씩 원장님 경과 보고 그냥 인사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제가 1월에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시험치고 나서면 지금부터 4개월쯤 되니 그때 다시 보자고 하시네요.
궁금한점은 8년만에 꾸준히 약으로 잘 유지되다가 갑자기 빠지는 이런 증상이 있는 분이 있으신지하고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먹다가 아보다트로 바꾼 경험이 있으신지, 있으시면 좋아지신 분이 있으신지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진짜 수술 잘 해주셔서 다나 원장님께 감사하고(의느님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관리는 누구보다 잘 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망연자실이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술 결과는 무지 좋습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서 완전 수술 잘 됐 케이스이죠. 근데 슬슬 빠지기 시작하니 불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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