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1600모 (800모낭)
- 수술경과 330일
- 연령대 3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엠자와 헤어라인 채운지 11개월째 (참닥터 비절개1600모)
-
7년 전
-
5,032
36
안녕하세요. 이식한지 11개월 정도 지나 이젠 좀 티가 나고 괜찮아보여서 후기를 써봅니다.
넓은이마 자체도 스트레스였는데 점점 더 엠자가 파이는걸 보고 몇 년동안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비절개로 수술하게됐던겁니다 ㅋㅋㅋ
가장 친한 친구녀석도 엠자로 강남 병원들 다 뒤지더니 참닥터병원에서 수술을 했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수술한 티도 안나고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결정하게됬던거지만 다른 병원 안 알아본건 살짝 마음에 걸렷었지만 지금 제 수술 결과도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1월에 수술을 했는데 연초라 휴가 내는게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좋을것같아 그냥 맘먹은김에 고고 했네요 ㅋㅋ 비절개로 1600모 견적 받았는데 800모낭 수술비라고 물었던 기억이 나는데, 수술비는 이식받은 모수로 냈구요, 모낭은 600모낭 인가? 뽑아서 1600모 이식이 되었다고 했구요 수술할때 원장님이 더 심어줬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괜히 득템한 기분이었네요~~ 역시 사람이란게.. 기분이 좋아야 하니깐요!
수면마취 해준다고해서 처음엔 거절했다가 무서울거같아서 해봤는데요, 안했으면 완전 후회할뻔 했습니다..! ㅜㅜ 국소마취 할 때 치과에서 눈물난적 있어서 그 기억이 또 날까봐 재워달라고 했는데 잘 한거같아요. 아무튼 전 다시 해도 안전이 보장된다면 수면마취로 할거 같습니다 ㅎㅎ 소개받아서 더 잘해준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친절했고, 간호샘들 실장님 (이번에 가니 퇴사하셨던데 새로온 실장님도 진짜 이쁘던데 암튼 그랬구요 ㅋㅋ) 전부 이뻐서 긴장했었네요. 역시나 기분이 좋아야 하니깐요.. ^^::
사진은 병원에서 수술전이랑 병원 갔을때랑 이메일로 받은 순서대로 올려봤습니다
제가 엄살이 심해서 초반엔 아프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지금 머리 나온걸 보니 그때의 아픔은 생각도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식모가 한번 다 털리고 자란다고 들었는데 뭐 그렇게 빠진다 라고 느낀건 없네요
저만 그런건지, 님들이 이야기하는 암흑기를 잘 비켜간것같습니다 ㅎ
이미 결과가 다 나온것같은데 그래도 여기 대다모 글들을 읽어보면 모발이식은 1년까지 보는거라고 하니 좀 더 두고봐야겠어요~ 어쨌든 지금은 만족스럽네요 ㅋㅋ
이렇다보니 머리 없었던 시절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사람이란 참 간사하죠 ㅎ
다들 득모하십쇼!!ㅋㅋ
넓은이마 자체도 스트레스였는데 점점 더 엠자가 파이는걸 보고 몇 년동안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비절개로 수술하게됐던겁니다 ㅋㅋㅋ
가장 친한 친구녀석도 엠자로 강남 병원들 다 뒤지더니 참닥터병원에서 수술을 했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수술한 티도 안나고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결정하게됬던거지만 다른 병원 안 알아본건 살짝 마음에 걸렷었지만 지금 제 수술 결과도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1월에 수술을 했는데 연초라 휴가 내는게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좋을것같아 그냥 맘먹은김에 고고 했네요 ㅋㅋ 비절개로 1600모 견적 받았는데 800모낭 수술비라고 물었던 기억이 나는데, 수술비는 이식받은 모수로 냈구요, 모낭은 600모낭 인가? 뽑아서 1600모 이식이 되었다고 했구요 수술할때 원장님이 더 심어줬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괜히 득템한 기분이었네요~~ 역시 사람이란게.. 기분이 좋아야 하니깐요!
수면마취 해준다고해서 처음엔 거절했다가 무서울거같아서 해봤는데요, 안했으면 완전 후회할뻔 했습니다..! ㅜㅜ 국소마취 할 때 치과에서 눈물난적 있어서 그 기억이 또 날까봐 재워달라고 했는데 잘 한거같아요. 아무튼 전 다시 해도 안전이 보장된다면 수면마취로 할거 같습니다 ㅎㅎ 소개받아서 더 잘해준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친절했고, 간호샘들 실장님 (이번에 가니 퇴사하셨던데 새로온 실장님도 진짜 이쁘던데 암튼 그랬구요 ㅋㅋ) 전부 이뻐서 긴장했었네요. 역시나 기분이 좋아야 하니깐요.. ^^::
사진은 병원에서 수술전이랑 병원 갔을때랑 이메일로 받은 순서대로 올려봤습니다
제가 엄살이 심해서 초반엔 아프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지금 머리 나온걸 보니 그때의 아픔은 생각도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식모가 한번 다 털리고 자란다고 들었는데 뭐 그렇게 빠진다 라고 느낀건 없네요
저만 그런건지, 님들이 이야기하는 암흑기를 잘 비켜간것같습니다 ㅎ
이미 결과가 다 나온것같은데 그래도 여기 대다모 글들을 읽어보면 모발이식은 1년까지 보는거라고 하니 좀 더 두고봐야겠어요~ 어쨌든 지금은 만족스럽네요 ㅋㅋ
이렇다보니 머리 없었던 시절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사람이란 참 간사하죠 ㅎ
다들 득모하십쇼!!ㅋㅋ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4
-
- 03-08
- 조회 564,303
-
- 01-03
- 조회 958,891
댓글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