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000모 (1000모낭)
- 수술경과 10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참닥터 절개 2000모 열흘 경과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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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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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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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로 수술한지 벌써 이제 열흘이 지났어요~~
원래 머리가 좀 엠자긴 했는데 점점 밀려가는 이마가 어느새부터 너무 스트레스였고 결국 모발이식까지 결심하게 됫네요~
상담을 원래 8군대 돌아다닐 기세로 알아봣엇는데 만만치 않은지라….
세군데 돌아보고 한군데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젤 큰 이유는 실장님이랑 사전상담하고 원장님이랑 상담할때 원장님 자신감이 넘치셨는데 과장된거 같지않고, 본인이 인정하듯이 오랫동안 많이 수술해서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고 하는데, 친절하기도 해서 수술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아주 조금 영향을 더 끼친건 일하시는분들이 간호사들까지도 이쁨정도요? : D
성격이 급해서 결정한김에 최대한 빨리 수술날짜를 잡았고요.. 몇시간동안 수술하느라 저도 힘들었지만 모발이식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었을 거란생각이 들더군요. 수술비가 왜 비싼지 알거 같은 느낌 받았네요. 어쨌든 샴푸받고나서 심어진거 봐서는 결과도 앞으로 괜찮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2천모 절개로 열흘째고요, 딱지 각질제거 시작했습니다.. 뭐 별거 없어요 문질러서 감기만 하면 되던데요~~ 그래도 집에서 혼자 하기는 부담이라서 병원가서 실밥뽑을 때 딱지 제거하는 샴푸도 같이 받았구요, 그날부터 집에서 시원~~~하게 머리 박박 감고있고요.. 실밥있는데가 엄청 근지러웠거든요.. 이식한데도 일주일 후부터는 근지러워서 자다가 긁을 까봐 엄청스레 신경썼더니 고개가 다 아프더라구요 ㅜㅜㅜㅜ
무의식적으로 자면서 이식부위를 긁을뻔했지만… 다행히 바로 인식하고 잠결에도 놀라서 깨서;; 실장님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봤는데 원장님한테 보여줬더니 뽑히거나 그렇진 않은것같다고 괜찮다고 하시네요. 수술 받고 느낀 장점이 있다면 언제 뭘 물어봐도 짜증나는 티는 안나고 ㅎㅎ 답변도 잘 해 준다는거였구요
프로페시아 매일같이 꼬박 챙겨먹으면서 이식모랑 주변머리 안빠지게 잘 관리하려고 합니다~~ 아직 평가를 받기에는 이르지만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의견이 있으시다면 많이 부탁드립니다~~ㅎㅎ
원래 머리가 좀 엠자긴 했는데 점점 밀려가는 이마가 어느새부터 너무 스트레스였고 결국 모발이식까지 결심하게 됫네요~
상담을 원래 8군대 돌아다닐 기세로 알아봣엇는데 만만치 않은지라….
세군데 돌아보고 한군데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젤 큰 이유는 실장님이랑 사전상담하고 원장님이랑 상담할때 원장님 자신감이 넘치셨는데 과장된거 같지않고, 본인이 인정하듯이 오랫동안 많이 수술해서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고 하는데, 친절하기도 해서 수술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아주 조금 영향을 더 끼친건 일하시는분들이 간호사들까지도 이쁨정도요? : D
성격이 급해서 결정한김에 최대한 빨리 수술날짜를 잡았고요.. 몇시간동안 수술하느라 저도 힘들었지만 모발이식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었을 거란생각이 들더군요. 수술비가 왜 비싼지 알거 같은 느낌 받았네요. 어쨌든 샴푸받고나서 심어진거 봐서는 결과도 앞으로 괜찮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2천모 절개로 열흘째고요, 딱지 각질제거 시작했습니다.. 뭐 별거 없어요 문질러서 감기만 하면 되던데요~~ 그래도 집에서 혼자 하기는 부담이라서 병원가서 실밥뽑을 때 딱지 제거하는 샴푸도 같이 받았구요, 그날부터 집에서 시원~~~하게 머리 박박 감고있고요.. 실밥있는데가 엄청 근지러웠거든요.. 이식한데도 일주일 후부터는 근지러워서 자다가 긁을 까봐 엄청스레 신경썼더니 고개가 다 아프더라구요 ㅜㅜㅜㅜ
무의식적으로 자면서 이식부위를 긁을뻔했지만… 다행히 바로 인식하고 잠결에도 놀라서 깨서;; 실장님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봤는데 원장님한테 보여줬더니 뽑히거나 그렇진 않은것같다고 괜찮다고 하시네요. 수술 받고 느낀 장점이 있다면 언제 뭘 물어봐도 짜증나는 티는 안나고 ㅎㅎ 답변도 잘 해 준다는거였구요
프로페시아 매일같이 꼬박 챙겨먹으면서 이식모랑 주변머리 안빠지게 잘 관리하려고 합니다~~ 아직 평가를 받기에는 이르지만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의견이 있으시다면 많이 부탁드립니다~~ㅎㅎ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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