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JP성형외과

[JP성형외과]

절개 4000모 1년 2개월 앞머리 채웠습니다.

  • 7년 전

  • 10,459
104
  •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 수술경과 425일
  • 연령대 30대후
  • 수술범위
    • M2 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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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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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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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온 사진>

1년 2개월 최종 경과 확인하고 사진찍고 왔습니다. 총 4,000모 심었고 최종필 원장님 절개수술입니다.

경과 적어드리면 2개월째에 동반탈락왔고 3개월차에 솜털 올라왔습니다.
딱 올라왔을때는 좋았으나 그래봐야 상거지라서 모자 달고 살았구요.
이때부터 홍기도 빠지고 수술 부위 감각도 이쯤에 돌아왔습니다.
정상 궤도로 올라온건 6개월부터.. 5개월차부터 두피를 뚫고 팍팍 자라나보다 싶을 정도로 자랏지만
그래봐야 동반탈락 때 빠진 머리 복구하기엔 역부족이라 6개월까지는 좀 힘들었습니다.
제일 많이 자란건 8개월차에 동시다발적으로 자랐는데 이때부터 슬슬 모자 벗고 다녀도 될 정도는 자랐습니다.
더 이상 안자라겠구나 느껴진건 12개월쯤부터.. 새로 자라는 머리보다는 길이만 자라고
똥털인가 싶은 털들이 점점 굵어지고 그건 지금도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심은 머리는 안빠지는건줄 알았는데 실험해보니 빠져도 그 자리에서 새로 자라네요(뽑아봄)
수술하고 소감은 1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앞머리가 꽉꽉 채워진게 거울볼때마다 새롭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반년전까지만 해도 무작정 머리만 길러서 최대한 가리고 다녔는데 요즘은 조금만 머리 길어도 답답하구요ㅋ

그냥 좋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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