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300모 (2150모낭)
- 수술경과 150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개인적인 평가 남겨봅니다<정수리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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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
6,287
40
절개로 수술한지 5개월 지났습니다.
약복용으로 탈모진전은 막고 있었으나 정수리가 점점 털려가는걸 느꼈습니다.
두피가 안 보이게 머리 손질이 쉽지 않았고, 해결하고자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정수리가 비면 엠자보다 스트레스 훨씬 더 받습니다..
다만 수술 가능한 병원이 거의 없어서수술받는분들도 많지않은거 같아서 고민했구요..
참닥터병원이란 곳에서 유독 수술많이 하는 것 같아서 상담도 했습니다.
수술에 있어서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분들은이식한게 너무티나진 않을까, 생활하다가 혹은 자다가 이식부위를 건드려서 생착이 안되진 않을까 언제부터 자연스러워질까 아프진 않을까 등등, 이러한 고민은 다른분들도비슷하겠지만요.. 저 처럼 정수리에 머리가 빠지는 분들이라면.. 정말 잘 자랄까.. 오히려 더 빠지진 않을까.. 이런 두려움이 크실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수술당일에는 엄청 떨리더군요.
수술전 원장님이랑 간단하게 상담하고 펜으로 심을부분을 그리고 설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긴장해서 그런지 화장실 두번갔다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실 큰 느낌은 없었습니다. 마취를 하는터라...
주사 때문에 팔이 뻐근한 정도?였던 기억이 납니다.
수술후10일동안은 정말 무지하게 조심했습니다.생착기간이라고하길래요..
다른분들처럼 손도 묶고 자다가 종종 깨고, 머리에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긁기도 한 느낌이 불현듯 들어서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깬적도 있어요.. 진짜 악몽 꾼 기분였어요..
청소하다가 책상에 머리 박아서 걱정으로 병원에 연락도 하고...
생각해 보이니까 이식모가 뽑힐 정도의 통증이 아니면 대부분 괜찮은 듯 보입니다.
수술하고 제일 좋았을 때 모습은 수술 후 10일~20일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이식한 머리카락은 탈락이 있어요. 남들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후기보니까암흑기때가 수술전보다 더 힘들었고 더 많이 털렸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동반탈락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밀도보강하는 수술한 경우엔 동반탈락이 심하면 안된다고 하길래 그것도 얼마나 신경쓰이던지.. 정말 정수리 탈모있는 사람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5개월째라 꾸준히 관리는 해주고 있습니다.
이식모가 빠져서 자라고 있는 중이니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약도 계속 먹고 있고요.
결론적으로는 비용이 부담될 순 있겠지만 만족하고 있으며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좋아지면 후기를 또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약복용으로 탈모진전은 막고 있었으나 정수리가 점점 털려가는걸 느꼈습니다.
두피가 안 보이게 머리 손질이 쉽지 않았고, 해결하고자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정수리가 비면 엠자보다 스트레스 훨씬 더 받습니다..
다만 수술 가능한 병원이 거의 없어서수술받는분들도 많지않은거 같아서 고민했구요..
참닥터병원이란 곳에서 유독 수술많이 하는 것 같아서 상담도 했습니다.
수술에 있어서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분들은이식한게 너무티나진 않을까, 생활하다가 혹은 자다가 이식부위를 건드려서 생착이 안되진 않을까 언제부터 자연스러워질까 아프진 않을까 등등, 이러한 고민은 다른분들도비슷하겠지만요.. 저 처럼 정수리에 머리가 빠지는 분들이라면.. 정말 잘 자랄까.. 오히려 더 빠지진 않을까.. 이런 두려움이 크실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수술당일에는 엄청 떨리더군요.
수술전 원장님이랑 간단하게 상담하고 펜으로 심을부분을 그리고 설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긴장해서 그런지 화장실 두번갔다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실 큰 느낌은 없었습니다. 마취를 하는터라...
주사 때문에 팔이 뻐근한 정도?였던 기억이 납니다.
수술후10일동안은 정말 무지하게 조심했습니다.생착기간이라고하길래요..
다른분들처럼 손도 묶고 자다가 종종 깨고, 머리에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긁기도 한 느낌이 불현듯 들어서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깬적도 있어요.. 진짜 악몽 꾼 기분였어요..
청소하다가 책상에 머리 박아서 걱정으로 병원에 연락도 하고...
생각해 보이니까 이식모가 뽑힐 정도의 통증이 아니면 대부분 괜찮은 듯 보입니다.
수술하고 제일 좋았을 때 모습은 수술 후 10일~20일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이식한 머리카락은 탈락이 있어요. 남들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후기보니까암흑기때가 수술전보다 더 힘들었고 더 많이 털렸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동반탈락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밀도보강하는 수술한 경우엔 동반탈락이 심하면 안된다고 하길래 그것도 얼마나 신경쓰이던지.. 정말 정수리 탈모있는 사람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5개월째라 꾸준히 관리는 해주고 있습니다.
이식모가 빠져서 자라고 있는 중이니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약도 계속 먹고 있고요.
결론적으로는 비용이 부담될 순 있겠지만 만족하고 있으며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좋아지면 후기를 또한번 남겨보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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