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600모 (130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뉴헤어 비절개 1300모낭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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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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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3
23
저는 17년 2월에 절개로 4000모 정도 1차수술을 했었습니다. (M자 3500모, 정수리500모)
지금보면 평타친거같기도 하지만... 살짝 후회는 했습니다. 병원을 좀 더 알아보고.. 사람들한테 많이 언급되고
... 돈을 조금 더 써서 좀 더 좋은 병원에서 할걸...라는 후회? 그래서 1차병원에 AS는 따로 문의하지 않았고.. 돈을 조금 더 써서라도
2차에 완벽히 끝내야겠다라는 생각에 바로 2차수술을 할 병원을 탐색하였습니다. 그 중 '뉴헤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상담할때는 수술원장님은 바빠보이거나... 그냥 머리만 보시고 상담을 간략히 끝내시는데...
뉴헤어 원장님은 직접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봐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더군요.
저는 1차수술도 했었고 제 예상모낭은 1000모낭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1300모낭정도 견적이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만큼 밀도가 좋겠지, M자가 꽉 채워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원장님과 상담을 끝내고 실장님과 상담하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회사일정때문에 확정예약을 못잡은게 좀 아쉽습니다.......)
수술일이 9월1일이었고.. 오전8시에 도착해서.. 실장님께 안내받고 9시쯤 넘어서 수술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채취부위랑 이식부위 머리를 밀고...마취주사는 그냥 따끔하고 마는데.. 그 마취주사와 같이 정체모를 진동이
있는데 그게 은근 아프더군요.. (뭔가 계속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나서 원장님이 슬릿내주시고.. 옆에 간호사분이 카운팅해주시고.. 속으로 같이좀 세다가 맞겠지하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 채취를 하는데.. 계속 앉아있고 목도 수그리다보니.. 엉덩이랑 목이 계속 불편하더군요..
꾸역꾸역 참다보니.. 점심시간이 되고 샌드위치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이식을 하게 되었고.. (간호사 총 3명이서 두분씩 로테이션으로) 1차 이식이 끝나고
원장님이 다시 들어오셔서 채취하고 다시 2차 이식을 했습니다.. 4시 좀 넘어서 수술이 끝났습니다.
총 심은 모낭은 비절개 1311모낭...(11모낭 서비스........)
약국가서 약사들고 바로 택시타고 집에와서 얼음팩찜질하면서 생착스프레이 계속 뿌려주며 쉬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병원가서 고압산소치료, 샴푸, 레이저치료 사후관리를 받았습니다.
이제 또 다시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 생착이 잘 되고.. 병원에 경과보러 한번 가고.. 샴푸도 편히 할수 있고.
운동도 편히 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보면 평타친거같기도 하지만... 살짝 후회는 했습니다. 병원을 좀 더 알아보고.. 사람들한테 많이 언급되고
... 돈을 조금 더 써서 좀 더 좋은 병원에서 할걸...라는 후회? 그래서 1차병원에 AS는 따로 문의하지 않았고.. 돈을 조금 더 써서라도
2차에 완벽히 끝내야겠다라는 생각에 바로 2차수술을 할 병원을 탐색하였습니다. 그 중 '뉴헤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상담할때는 수술원장님은 바빠보이거나... 그냥 머리만 보시고 상담을 간략히 끝내시는데...
뉴헤어 원장님은 직접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봐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더군요.
저는 1차수술도 했었고 제 예상모낭은 1000모낭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1300모낭정도 견적이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만큼 밀도가 좋겠지, M자가 꽉 채워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원장님과 상담을 끝내고 실장님과 상담하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회사일정때문에 확정예약을 못잡은게 좀 아쉽습니다.......)
수술일이 9월1일이었고.. 오전8시에 도착해서.. 실장님께 안내받고 9시쯤 넘어서 수술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채취부위랑 이식부위 머리를 밀고...마취주사는 그냥 따끔하고 마는데.. 그 마취주사와 같이 정체모를 진동이
있는데 그게 은근 아프더군요.. (뭔가 계속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나서 원장님이 슬릿내주시고.. 옆에 간호사분이 카운팅해주시고.. 속으로 같이좀 세다가 맞겠지하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 채취를 하는데.. 계속 앉아있고 목도 수그리다보니.. 엉덩이랑 목이 계속 불편하더군요..
꾸역꾸역 참다보니.. 점심시간이 되고 샌드위치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이식을 하게 되었고.. (간호사 총 3명이서 두분씩 로테이션으로) 1차 이식이 끝나고
원장님이 다시 들어오셔서 채취하고 다시 2차 이식을 했습니다.. 4시 좀 넘어서 수술이 끝났습니다.
총 심은 모낭은 비절개 1311모낭...(11모낭 서비스........)
약국가서 약사들고 바로 택시타고 집에와서 얼음팩찜질하면서 생착스프레이 계속 뿌려주며 쉬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병원가서 고압산소치료, 샴푸, 레이저치료 사후관리를 받았습니다.
이제 또 다시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 생착이 잘 되고.. 병원에 경과보러 한번 가고.. 샴푸도 편히 할수 있고.
운동도 편히 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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