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 수술경과 16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재성모발이식센터]
M자 모발이식 수술 현재 2주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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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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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6
37
1100모낭에서 1200모낭정도 한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M자형 탈모로 점점 심해지다가 정수리도 서서
히 시작되는것 같더라구요. 일단 약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안먹었다가 너무 심하게 파먹혀서 결혼도 안한상태이
기에 당장 모발이식을 결정하여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일단 약(성기능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일상 성생활이 불가
능 먹고 안먹고의 편차가 너무 큰편이라)은 꾸준히 먹을지 띄엄띄엄 먹을지는 고민중입니다.
옆만 생각했다가 앞에도 조금 보충하느라 모재성 원장님께서 추가로 좀 더 채취하여 수술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장인정신으로 수술은 신경써서 해주시는긴 합니다. 결과가 잘나오길 바래야죠ㅠ
아쉬운점은 수술 잘되게 머리 잘라달라하니 재성이형이 망설임도없이 바리깡으로 제 생각보다 머리도 많이 자르
시고...여튼 짧은거야 그건 좋은데....이발에는 소질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양 쪽 머리를 너무 성의없이 밀어버리고 시작하셔서 밖에 나갈수없는 이상한 머리로 만들어주셔서 미용실 따로가
서 머리를 다듬었는데...그거말곤 불편한건 없었네요(수술결과만 좋다면야 상관은 없죠ㅠ)
1일 1수술이 아니다 맞다 등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 수술한 당일날은 저 혼자 수술 한건만 했구요.
그 날 할것도 없어서 입원하고 다음날 퇴원하고 집에 갔습니다.
수술 당일날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땡기고 불편해서 입원하면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인터넷 티비에 에어컨에 밥도 맛난걸로 주시니 뭐 안 할 이유가 없죠! 나중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 암흑기
(?)라고하는 머리가 막빠진다고 하는데 아직 크게 겪진않았는데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근황 올려며 중간중간 몇개월 차이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 머리를 올리고 거울을 봤을
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가 수영장가서 젖은 머리 올릴때였었거든요....
저랑 비슷하신 헤어가지신 분들은 수술 계획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히 시작되는것 같더라구요. 일단 약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안먹었다가 너무 심하게 파먹혀서 결혼도 안한상태이
기에 당장 모발이식을 결정하여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일단 약(성기능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일상 성생활이 불가
능 먹고 안먹고의 편차가 너무 큰편이라)은 꾸준히 먹을지 띄엄띄엄 먹을지는 고민중입니다.
옆만 생각했다가 앞에도 조금 보충하느라 모재성 원장님께서 추가로 좀 더 채취하여 수술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장인정신으로 수술은 신경써서 해주시는긴 합니다. 결과가 잘나오길 바래야죠ㅠ
아쉬운점은 수술 잘되게 머리 잘라달라하니 재성이형이 망설임도없이 바리깡으로 제 생각보다 머리도 많이 자르
시고...여튼 짧은거야 그건 좋은데....이발에는 소질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양 쪽 머리를 너무 성의없이 밀어버리고 시작하셔서 밖에 나갈수없는 이상한 머리로 만들어주셔서 미용실 따로가
서 머리를 다듬었는데...그거말곤 불편한건 없었네요(수술결과만 좋다면야 상관은 없죠ㅠ)
1일 1수술이 아니다 맞다 등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 수술한 당일날은 저 혼자 수술 한건만 했구요.
그 날 할것도 없어서 입원하고 다음날 퇴원하고 집에 갔습니다.
수술 당일날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땡기고 불편해서 입원하면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인터넷 티비에 에어컨에 밥도 맛난걸로 주시니 뭐 안 할 이유가 없죠! 나중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 암흑기
(?)라고하는 머리가 막빠진다고 하는데 아직 크게 겪진않았는데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근황 올려며 중간중간 몇개월 차이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 머리를 올리고 거울을 봤을
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가 수영장가서 젖은 머리 올릴때였었거든요....
저랑 비슷하신 헤어가지신 분들은 수술 계획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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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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