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수술후 2년~~

  • 20년 전

  • 1,940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죄송한데
수술비와 병원좀 갈쳐주심 안될까요?
zegna00@nate.com 입니다





>2003년도 5월경에 받았으니깐
>어느덧 2년이 다됬네요.
>담배 끊은지는 1년
>프페 복용한지는 1년 반약간 안되구요..
>수술은 일차만 받았구요.
>갠적으로 2차 받고 좀더 좁은 이마를 갖고 싶었는데.
>의사선생니께서 할필요 없다고 하셔서..
>그래서 이렇게 2년이 지났네요
>어느덧..
>여기는 한 6개월?? 하여간 참 오랫만에 오네요..
>그말이 맞아요. 수술 성공한 사람들 여기 잘 안옵니다..
>올필요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전 가끔 옛날 생각나서 들리곤 해요..
>아픔을 같이 한 동지란 느낌도 들고 해서요.^^
>
>지금은 머... 제머리 보고 대머리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구요..
>가끔 대머리 얘기가 나오면 뜨금하긴 하지만.
>아무도 저보고 머리 숱없다는 얘기 안합니다.
>오히려 머리 숱 많다는 얘기도 듣고 그렇거든요.
>한...5년 만에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을 해봤어요.
>참........
>어느날 앞머리를 내리는데 머리 숱이 없어서 스탈이 안나던.느낌...그거 정말 우울했는데.
>이제 기억이 나더군요..그당시는 앞머리 숱도 많이 없어지고.
>결정적으로 머리결이 얇아져서 머리를 내릴수 없었던거란걸...
>이제는 차분히 머리 내리고 다니면 보기 좋더라구요.
>오랫만이더군요....
>이런날 안올줄 알았는데.
>이제 계속 길러볼라구요.
>긴머리는 안녕인줄 알았는데.
>
>전 정말 모발 이식 강추랍니다.
>
>누가 뭐래도 강추합니다.
>제가 경험했고,..
>단한번 한병원만 경험했기때문에 상대적인 평가엔 자신이 없지만.
>지금 상태는 이미 20대 중반시절로 복귀한 상태이기 때문에..
>좀더 욕심이 나지만 당분간 이대로 살생각입니다.
>위 사진은 지금 당장 찍어서 올린 사진이구요..따근한 사진이죠.
>"지나간고수"로 조회해보시면 1년전 사진, 수술직전 사진 올렸으니깐
>함 비교해보시구요.. 확연히 달라진걸 느낄수 있네요...제가 봐도 참...허허..
>예전 시절이 오히려 어색하네요..저런 시절이 있었다니..ㅠ.ㅜ
>저 알바 아닌건 대다모 회원이면 다아는 사실이구요.
>
>하여간 자신을 갖으시고 꼭 수술 받으세요.
>제머리 보고 저희 어머니도 하셨답니다.
>지금 결과 매우 좋아요.5개월좀 못되셨는데..
>
>모발이식수술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엔.
>담배와 술을 줄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운동 열심히하는 습관도 중요하구요.
>저도 모발이식 수술하고 인생 바꾸자는 차원에서.
>담배 끊고, 음식 좋은거 먹을려고 애 많이 썼고, 운동도 엄청 많이했답니다.
>물론 프페도 열심히 먹었구요.
>아직까지는 머리숱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 들면 들었지 다시 빠진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어요.
>탈모가 딱 멈춘거 같아요..좀 걱정이 되긴 했는데..
>식생활 습관.!!!!!!!!!!!!!!!!!!!!!!!!!
>정말 중요합니다.
>탈모인은 정말 비탈모인보다 몇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술후에도 2차 탈모를 대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
>한때 우울했지만...이젠 정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모발을 관리해야하는지 알게됬어요.
>오히려 탈모가 전화위복이 된거 같아요..
>지금 체력은 다년간의 바른 생활로 20대 중반체력 부럽지 않아요. 정말루요.
>제나이가 지금 32이고..
>모발이식 수술전에는 부장님 소리까지 들었었는데...
>수술후 다년간의 노력으로 이제 어디 학교 다니냔 소리까지 듣는답니다..ㅎㅎ
>여기는 참 애착이 많이 가요.
>그만큼 참 어려운 시절을 같이했고.
>나만의 비밀은 아는 곳이(비록 익명이지만) 이 곳뿐이니깐요.
>가끔 들어와서 좋은 글 남기고 갈께요~~
>다들 득모하시구요.
>건강해지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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