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JP성형외과

[JP성형외과]

헤어라인 1년 후기입니다~

  • 5년 전

  • 7,820
15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600모 (1300모낭)
  • 수술경과 365일
  • 연령대 30대초
  • 수술범위
    • M1 M1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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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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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 동안 시간이 간다 안간다 하면서 스트레스 받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처음에 이식모 탈락하고 나서는 정말 암흑기라는 말을 실감 했구요.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탈락한 모발이 잘 자라주지 못하면 어쩌나 정말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때마다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잘 넘겼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나 싶고 일상생활 하는 동안에도 온 신경이 머리에 가 있기도 했는데
4개월 정도 지나니 꾸준히 자라서 6개월이 지난 무렵에는 자리를 잘 잡혀서 원래 제 머리카락 같고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모발이식은 시간이 약 이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가장 걱정했던 흉터는 병원에서도 잘 아물었다고 했고 미용실에서도 모르는걸로 봐서
티 안나고 깔끔하게 마무리 된 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원장님께서 비절개 보단 절개가 유리하다
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 의견을 믿고 결정 한건데 그게 신의한수 였던거 같아요.

어쨌든 1년 지난 지금은 이정도 자랐구요.
병원에서 준 사진들 다시 보고 느낀거지만 수술 전 이마 진짜 좀 별로네요ㅠㅠ
그래도 현재가 중요한거니까..... 원래 있던 머리들이랑 잘 어울리고 티 안나서 마음에 들어요 ㅎ
머리를 억지로 내리고 다니다가 헤어스타일이 좀 자유로워져서 그런건지 덕분에 피부도 좀 좋아진것 같구요.
주위 분들도 가아아끔! 예뻐졌다고도 해주시고 ㅋ
역시나 수술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ㅋㅋ 열심히 발품 팔았던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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