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비절개 2500모 11개월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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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500모
(1250모낭)
수술경과일
330일
연령대
20대중
수술 만족도
4.0
수술범위
M1형
<수술 부위(1)>
<수술 부위(2)>
<수술 부위(3)>
<11개월차 내림머리>
<11개월 수술부위(1)>
<11개월 수술부위(2)>
<11개월 수술부위(3)>
20년 12월말 쯤 2500모 정도 M자 부위 수술을 받았습니다.
첫날 잘때 불편했던거만 빼면 크게 아프지 않았고, 채취부위가 찌릿하다고 느껴지는(?)(간지럽다고 표현해야하나) 것도 수술 2주정도가 지나니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힘들었던 건 수술시간이 길어서인지 제가 특이해서 그런건지 누워서 채취할 때, 엎드려 있다보니 목이 너무 뻐근해서 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암흑기 시기에 많이 빠지지 않았긴 했으나 또 생각보다 효과가 미비해 솔직히 말하면 스트레스였습니다.
6~7개월차쯤 되니 머리를 올리면 M자 부분은 상당히 차게 되어서 헤어라인은 만족스러웠지만,
저는 내림머리할때 앞머리가 갈라지는 것이 싫어서 수술 택한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갈라지는 앞머리에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이점은 어쩔 수 없는 모발이식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펌을 조금 해주니 효과가 잘 나타나는 것 같았고 지금은 그냥 펌도 안하고 그냥 머리를 내린 상태지만(사진 첨부해놓음), 마음에 드는 정도입니다. 조만간 짧은 머리로 바꿔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0모 정도 더 수술을 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이유는 이마의 좌우폭이 조금 넓은 것 같아서 보강하면서 전체적으로 조금 줄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나중을 생각해서 하지 말까라는 고민도 하고 있긴 한데 이건 추후에 하게 되면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도 얇고 숱도 많이 있는 편은 아니라서 생각보다는 극적인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마를 드러내는 데 있어서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내림머리는 앞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추천드립니다. 고민하는 시간도 아까워요
+ 참고로 약(아보다트)은 수술전 1개월전부터 먹기 시작해서 1년정도 되었고, 판토가도 먹고 있는데 크게 효과는 모르겠지만 한 4~5개월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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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2500모
360일경과
20대중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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