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앤블레스모발이식

[모앤블레스모발이식]

모앤블레스 비절개 슬릿 2800모 4개월 후기입니다

  • 3년 전

  • 9,885
8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800모 (1400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20대후
  • 수술 만족도
    5.0
  • 수술범위
    • M2 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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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2월 입대 전 사진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M자였다보니 서서히 빠지는 걸 자각하기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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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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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이식 라인입니다 원장님께서 되게 섬세하게 그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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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이식 직후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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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2주 뒤 딱지 제거 후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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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폭풍같이 진행되는 암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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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이식 부위에 생기는 두드러기인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친절하게 염증부위에 도포하라는 문구가 달린 연고까지 받았지만 멍청하게 기억 못하고 사진만 찍었을 때입니다 연고를 바르고 난 뒤에는 감쪽같이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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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사실상 이식 부위 대부분이 깔끔하게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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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암흑기가 지나고 야금야금 자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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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한 번 발동 걸리니까 쑥쑥 자랍니다>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M자 조합인데 탈모라는 걸 깨달은 시기는 고등학교때가 아닌가싶네요
넓은 이마는 앞머리로 가리고 다녔는데 바람만 조금 불어도 갈라지는 앞머리 때문에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고
앞머리는 펌하면 적당히 커버가 되긴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못하는 걸 더 하고싶다고.. 앞머리 시원하게 까고 포마드 바르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미녹시딜이 효과가 있다고해서 구매 후 6개월 정도 써봤는데 역시 M자는 이식이 답이구나.. 라는 결론만 나왔습니다

이후로 회사를 그만두고 여유가 생겼을 때 바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고 그동안 M자 윗부분만 빠지는 걸 신경썼는데 옆 부분도 진행 중이라는 얘기를 들은 게 저에게 제일 충격적인 사실이었고 이후로 꾸준히 피나스테리드 약을 복용 중입니다

수술은 9시즈음에 시작해서 2시쯤에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앉아서 진행했구요
바로 앞에 티비가 있어서 원하는 채널 및 셋톱박스로(기기는 혤로비전으로 기억 중입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등 요즘 셋톱에서 가능한 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전 영화 2편정도 보니 끝났던 걸로 기억해요

지속적으로 마취 및 한땀한땀 뽑고 심는 과정이었는데 통증은 첫 마취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구요 시선은 티비를 보고 소리는 뽑고 심을 때 나는 사각사각 소리와 모발 개수를 재는? 카운터기 소리 정도였던 것 같네요

수술 이후에 간단한 도시락 식사 및 2주간 건드리면 안되는 이식 부위에 뿌리는 스프레이(1시간 간격으로 3일간 사용했습니다) 및 뿌리는 샴푸, 그외에 쓰이는 샴푸 및 두드러기가 났을 때 바르는 연고 등을 받았구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이식 전에 멍청하게 짧은 슬릭백 헤어스타일을 해서 후두부 부분이 머리카락으로 애매하게 덮어져서.. 이식 전 헤어스타일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주간 이식 부위가 불안정하다보니 특별히 신경써줘야 하구요 머리를 감을 수는 있지만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은 안되고 운동같이 혈압이 오르는 행위도 위험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도 염두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2주간 셀프 자가격리에 가까운 수준으로 있다보니 지루하고 답답했던 것 같네요.. 저에겐 이 시기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2주가 지난 뒤에는 다시 일상 생활이 가능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구요
딱 수술 후 한달이 되었을 때 미용실에서 커트 후 헤어스타일 정리를 하니 겉모습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후엔 칼같이 진행되는 암흑기와 이식 부위 두드러기 등 상담 받을 때 들은 정석대로 착착 진행됐었구요
이식 부위에 생기는 붉은 자국은 오래 간다고 하셨는데 어차피 다 자라기 전까지는 앞 머리를 덮는 스타일로 갈 예정이라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네요 머리가 새로 자라는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좋아'

카톡 채널이 있어서 수술 전 예약 및 상담, 수술 이후에는 사소한 궁금증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4개월차에 원장님께 방문했을 때는 긍정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다행이었네요

진부한 얘기지만 매일 머리를 감으면서 거울을 보면 한숨만 나왔는데 이제는 희망이 느껴지네요 ㅎㅎ 이건 직접 느껴봐야 와닿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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