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500모 (1750모낭)
- 수술경과 110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엠의원]

비절개 3500모 3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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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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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9
4
지난 8월에 3500모 비절개(히든컷) 수술 하였습니다.
여러 군데 상담 후 전지훈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 및 깨끗한 병원 내부가 맘에 들어 수술 결심 하였습니다.
회사에 휴가를 길게 내기 어려워 비절개로 알아보고 있었고 히든컷 방식이 제일 티가 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모발이식 전 디자인 할 때 제 나이와 얼굴형에 맞게 디자인 해주셨고 맘에 들었습니다.
상담 후 머리 많이 길러 오라고 하셨고 최대한 길러갔는데 제가 머리가 빨리 자라진 않아서 많이 길러가진 못한 것같아요.
화요일 ~ 금요일까지 연차를 내고 화요일날 수술 하게 되었는데 걱정이 많았지만 아침에 가서 설명 듣고 디자인하고 마취를 하는데 따끔따끔 하였고 참을 만 했습니다. 수술 할때 제일 힘든 것은 뒷머리를 채취할때 엎드려 있는것이 제일 힘든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라디오 들으면서 딴 생각하니까 금방금방 지나갔습니다.
채취 후 회복실에서 휴식 후 수술했습니다. 앞으로 머리를 옮겨 심을 때 또 다시 국소 마취할때 따끔따끔 하였습니다.
심을 때는 엎드려있는것에 한 10배는 편한 자세라서 라디오 들으면서 시간 금방 갔었습니다 ㅎㅎ
수술 전 걱정이 많았는데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어느새 죽 먹고 설명듣고 퇴원 하게 되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니 슬슬 마취가 풀리고 간지러운 느낌?이 좀 들기 시작했구 조금 욱신욱신 ? 느낌 들었습니다.
잘때는 베개에 수건 하나 깔고 정자세로 자려구 노력했구요. (뒷머리가 살짝 따끔따끔)
다음날 다시 병원에 들러 샴푸 서비스 받고 샴푸하는법등 배웠습니다.
2주간 조심조심하며 병원에서 가르쳐준 방법대로 샴푸하였습니다. 이 기간이 제일 힘든게 머리 감고 말리고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ㅎㅎ 평소 출근준비시간보다 30분정도 빨리 일어나셔서 준비했구요 ㅎ
비듬 각질등을 제대로 못 씻겨내어 계속 간지럽지만 최대한 안만지려고 노력했구요.
그렇게 2주지나고 지문샴푸할때 세상 속이 다 시원 하더라구요.
2주 지나고 제대로 머리 감기 시작하면서 심었던 모발들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좀 기분이 이상하더구요ㅠ
그래도 한달 두달 지나다 보면 또 적응되고 그렇게 3개월이 지나고 조금씩 머리가 자라더라구요.
막 자라는 느낌이 나는게 좀 간지러운 느낌? 이 들고 그럽니다. 만져보면 수염처럼 따겁게 조그맣게 자란 머리들이 있더라구요.
3개월차에 병원에 들러서 레이저 치료 및 주사도 맞았습니다. 이제 암흑기가 지나고 머리가 계속 자랄거라고 하셨어요.
아직 3개월 조금 넘었지만 빨리 6개월 1년이 지나서 머리가 빨리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군데 상담 후 전지훈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 및 깨끗한 병원 내부가 맘에 들어 수술 결심 하였습니다.
회사에 휴가를 길게 내기 어려워 비절개로 알아보고 있었고 히든컷 방식이 제일 티가 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모발이식 전 디자인 할 때 제 나이와 얼굴형에 맞게 디자인 해주셨고 맘에 들었습니다.
상담 후 머리 많이 길러 오라고 하셨고 최대한 길러갔는데 제가 머리가 빨리 자라진 않아서 많이 길러가진 못한 것같아요.
화요일 ~ 금요일까지 연차를 내고 화요일날 수술 하게 되었는데 걱정이 많았지만 아침에 가서 설명 듣고 디자인하고 마취를 하는데 따끔따끔 하였고 참을 만 했습니다. 수술 할때 제일 힘든 것은 뒷머리를 채취할때 엎드려 있는것이 제일 힘든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라디오 들으면서 딴 생각하니까 금방금방 지나갔습니다.
채취 후 회복실에서 휴식 후 수술했습니다. 앞으로 머리를 옮겨 심을 때 또 다시 국소 마취할때 따끔따끔 하였습니다.
심을 때는 엎드려있는것에 한 10배는 편한 자세라서 라디오 들으면서 시간 금방 갔었습니다 ㅎㅎ
수술 전 걱정이 많았는데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어느새 죽 먹고 설명듣고 퇴원 하게 되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니 슬슬 마취가 풀리고 간지러운 느낌?이 좀 들기 시작했구 조금 욱신욱신 ? 느낌 들었습니다.
잘때는 베개에 수건 하나 깔고 정자세로 자려구 노력했구요. (뒷머리가 살짝 따끔따끔)
다음날 다시 병원에 들러 샴푸 서비스 받고 샴푸하는법등 배웠습니다.
2주간 조심조심하며 병원에서 가르쳐준 방법대로 샴푸하였습니다. 이 기간이 제일 힘든게 머리 감고 말리고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ㅎㅎ 평소 출근준비시간보다 30분정도 빨리 일어나셔서 준비했구요 ㅎ
비듬 각질등을 제대로 못 씻겨내어 계속 간지럽지만 최대한 안만지려고 노력했구요.
그렇게 2주지나고 지문샴푸할때 세상 속이 다 시원 하더라구요.
2주 지나고 제대로 머리 감기 시작하면서 심었던 모발들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좀 기분이 이상하더구요ㅠ
그래도 한달 두달 지나다 보면 또 적응되고 그렇게 3개월이 지나고 조금씩 머리가 자라더라구요.
막 자라는 느낌이 나는게 좀 간지러운 느낌? 이 들고 그럽니다. 만져보면 수염처럼 따겁게 조그맣게 자란 머리들이 있더라구요.
3개월차에 병원에 들러서 레이저 치료 및 주사도 맞았습니다. 이제 암흑기가 지나고 머리가 계속 자랄거라고 하셨어요.
아직 3개월 조금 넘었지만 빨리 6개월 1년이 지나서 머리가 빨리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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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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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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