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라비앙 모발이식 1개월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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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2142모
(1071모낭)
수술경과일
30일
연령대
40대초
수술범위
D형
<수술전>
<수술전>
<수술후>
<수술후>
모발이식하고 벌서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엄청 빠르다고 느꼈는데 심은 머리들이 자라나기를 기다리고 있자니
시간이 더디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한달이 지났는데 점점 심어 놓았던 머리가 빠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빠지는거 보고 놀라서 실장님께 연락을 드렸었는데
머리가 빠지는 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혼자 암흑기는 없겠지란 상상을 잠깐 해보긴 했습니다만 역시 빠지긴 합니다
현재 이식모는 거의 다 탈락되어서 새삼스레 이마가 넓어 보입니다
한달동안 새로운 헤어라인에 익숙해 져버렸나 봅니다
중간에 모낭염이 조금씩 조금씩 나긴 했는데 생길때마다 한번씩 면봉으로 짜주고
딱지는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아물더군요
다음 경과보러가기 전까지 꾸준히 관리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의 감각들도 천천히 돌아오고 있긴한데
아직은 심은 부위를 만지면 여전히 찌릿하고 낯설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머리 위쪽의 감각들은 많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수술한 당일에는 수술 부위가 엄청 간지러웠습니다 처음엔 간지러워도 참았지만 나흘째부터는 머리도 감을 수 있었고 요즘은 수술부위를 문질문질해주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머리 감을 때 수술부위도 아주 약하게 쓱싹쓱싹 문지를 수도 있고 머리도 처음에 감았을때보다 훨씬 빠르게 감고 말릴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때 느껴지는 뒷통수의 불편함도 조금씩 줄어들고 익숙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이 권해주신 로게인폼을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머리가 얼른 쑥쑥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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