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700모 (1850모낭)
- 수술경과 180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플러스성형외과]
모발이식 6개월 차 후기입니다 - 모플러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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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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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4
12
안녕하세요
20대 때부터 넓은 이마가 고민이었고, 앞쪽 및 정수리쪽 탈모가 시작된 것 같이 느껴져서
20대 중반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먹은 이후로는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듯 하여, 만족하며 지내는 중에
최근 1년간 약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이 때부터 앞쪽 탈모가 진행되는게 보였습니다 ㅠ
(약 드시는 분들은 좋아졌다고 끊지 말고 계속 드셔야 합니다)
앞쪽 탈모는 약으로 회복시키기는 어렵기에, 올해 초부터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여기 대다모와 네이버 카페 두 곳을 가입하고 각종 후기 및 정보들을 공부해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병원과 후기들이 있어서, 병원 선택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는 모플러스 성형외과를 선택했고, 상담을 받고 결정했습니다.
앞쪽 머리 숱이 가늘고 적은 편이었고, 헤어라인도 높은 편이라서 M자부분과 헤어라인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높은 헤어라인이 컴플렉스라서 더 낮추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필요모수가 많아져서 일반적인 높이로 낮추었습니다)
앞머리뿐만이 아니라 뒷쪽 머리도 가는편이라고 해서 걱정이 많긴 했습니다만...ㅠ
비절개 + 부분삭발 (3줄)로 했고, 뒷머리가 길지는 않았지만, 수술 직후에도 뒷머리는 티가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후기 내용대로 빠른 시간에 수술이 진행되어 큰 불편함은 없었고, 수술 직후 통증도 크지 않았구요.
커뮤니티에서, 수술 후 2주부터 100일정도까지 흔히 암흑기라 불리는 탈모증상이 온다고 해서 단단히 마음먹고 있었는데, 다소의 암흑기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는 암흑기 정도가 크지 않았고, 길지도 않았습니다.
3개월~4개월 부터 이식한 부위가 잘 자라났던 것 같네요
(대다모를 자주 들어오며 다른 분들과 비교하며 나는 어느정도인지 계속 봤던것 같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머리카락이 가는편이라서 PRP 치료를 4회 제공해 주어서, 월 1회씩 방문하여 시술 받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복용하던 피나스테리드 약 이외에 경구용 미녹시딜 처방받아 같이 복용했습니다. 5mg을 반으로 쪼개 2.5mg/일 복용했구요)
이식 후 6개월에 병원 방문하여, 원장님과 경과체크를 했고, 경과는 아주 좋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봐도 잘된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이후(모발이식 후 1년까지)에도 모발 굵기가 굵어진다고 해서 계속 기대중입니다.
모발 이식 전에는 앞머리 갈라짐이 심해 앞머리를 내릴 생각도 못했고, 이마가 높아 보이더라도 항상 세우고만 다녔는데
지금은 오히려 앞머리를 내리고 다닙니다. 모발이식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앞머리 밀도가 높아졌고, 갈라짐도 좋아졌습니다.
또한, 헤어라인이 낮아져서 머리를 올려도 외관상 어색함 없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일찍 모발이식을 할 걸 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20대 때부터 넓은 이마가 고민이었고, 앞쪽 및 정수리쪽 탈모가 시작된 것 같이 느껴져서
20대 중반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먹은 이후로는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듯 하여, 만족하며 지내는 중에
최근 1년간 약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이 때부터 앞쪽 탈모가 진행되는게 보였습니다 ㅠ
(약 드시는 분들은 좋아졌다고 끊지 말고 계속 드셔야 합니다)
앞쪽 탈모는 약으로 회복시키기는 어렵기에, 올해 초부터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여기 대다모와 네이버 카페 두 곳을 가입하고 각종 후기 및 정보들을 공부해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병원과 후기들이 있어서, 병원 선택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는 모플러스 성형외과를 선택했고, 상담을 받고 결정했습니다.
앞쪽 머리 숱이 가늘고 적은 편이었고, 헤어라인도 높은 편이라서 M자부분과 헤어라인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높은 헤어라인이 컴플렉스라서 더 낮추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필요모수가 많아져서 일반적인 높이로 낮추었습니다)
앞머리뿐만이 아니라 뒷쪽 머리도 가는편이라고 해서 걱정이 많긴 했습니다만...ㅠ
비절개 + 부분삭발 (3줄)로 했고, 뒷머리가 길지는 않았지만, 수술 직후에도 뒷머리는 티가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후기 내용대로 빠른 시간에 수술이 진행되어 큰 불편함은 없었고, 수술 직후 통증도 크지 않았구요.
커뮤니티에서, 수술 후 2주부터 100일정도까지 흔히 암흑기라 불리는 탈모증상이 온다고 해서 단단히 마음먹고 있었는데, 다소의 암흑기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는 암흑기 정도가 크지 않았고, 길지도 않았습니다.
3개월~4개월 부터 이식한 부위가 잘 자라났던 것 같네요
(대다모를 자주 들어오며 다른 분들과 비교하며 나는 어느정도인지 계속 봤던것 같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머리카락이 가는편이라서 PRP 치료를 4회 제공해 주어서, 월 1회씩 방문하여 시술 받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복용하던 피나스테리드 약 이외에 경구용 미녹시딜 처방받아 같이 복용했습니다. 5mg을 반으로 쪼개 2.5mg/일 복용했구요)
이식 후 6개월에 병원 방문하여, 원장님과 경과체크를 했고, 경과는 아주 좋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봐도 잘된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이후(모발이식 후 1년까지)에도 모발 굵기가 굵어진다고 해서 계속 기대중입니다.
모발 이식 전에는 앞머리 갈라짐이 심해 앞머리를 내릴 생각도 못했고, 이마가 높아 보이더라도 항상 세우고만 다녔는데
지금은 오히려 앞머리를 내리고 다닙니다. 모발이식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앞머리 밀도가 높아졌고, 갈라짐도 좋아졌습니다.
또한, 헤어라인이 낮아져서 머리를 올려도 외관상 어색함 없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일찍 모발이식을 할 걸 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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