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1800모 (900모낭)
- 수술경과 2일
- 연령대 3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다나성형외과]

다나성형외과 헤어라인 절개 1800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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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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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
8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 다나성형외과에서 헤어라인 수술 받고 와서 후기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 해요.
다른 분들이 후기 많이 올리신 것 보고 많이 배워서 저도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이마 쪽 숱이 없어서 이마가 좀 넓은 편입니다. 흔히 말하는 황비홍…..이마라고 많이 불렸죠.
학창시절 때는 “홍”이라고 많이 불렸는데…..악의가 있는 건 아니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참 스트레스 인거….. 대다모 분들이라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다나성형외과는 이전에 VJ특공대 방송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제 빈 머리를 채워 줄수 있을 것만 같은 두피문신을 염두에 두고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상담 중에 제 머리 자체가 중간보다는 이마 쪽 헤어라인이 부족해서 별로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말을 듣고 “헤어라인을 해야 되나…..”하고 2주정도 고민한 것 같아요.
고민 고민하다가 (두피문신이랑 가격차이도 확 나더라고요) 결국 평생 콤플렉스를 가지고 사느니 돈은 좀 들어도 자신감 있게 살고 싶어서 헤어라인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게다가 다나에서 4월 달에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받으면 무조건 50만원 할인해준다는 말을 듣고 이번 기회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마음이 좀 굳어진 듯 해요.
전화하고 4월 12일로 예약을 잡고 수술을 받으러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 전에는 좀 떨리긴 했지만 이번만 참자 라는 마음으로 꾹 참고 수술을 받았답니다.
처음에는 비절개를 하고 싶었지만 돈이 좀 부담되서 절개식으로 진행했어요. 원장님도 두피 상태를 보시더니 절개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1800모라 대량이식도 아닌지라 큰 부담도 없었고요.
수술은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수면마취를 했는데 남들은 수면마취 중에 깨는 경우도 있다던데 저는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답니다. 원장님도 저한테 수면마취가 굉장히 잘 들으시네요 라고 칭찬 하실 정도니 말이죠.
집에 와서 마취가 서서히 풀린 뒤에는 조금씩 아프더라고요. 따끔거리고…..그렇다고 잠을 도저히 못 자겠다 싶을 정도는 아니라 당기는 정도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지금 수술을 받은 지 2틀 되었는데 아픔은 거의 가라 앉았네요.
아직까지는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흔히 ‘마의 4개월’ 이라고 해서 4개월은 기다려봐야 헤어라인이 성공했는지 안 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당장 확인하고 싶은 게 제 솔직한 마음이지만 조금이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나름 대다모에서 좋다고 한 병원에서 받았는데 큰 문제야 있겠나요?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차후에도 경과는 꾸준히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다나성형외과에서 헤어라인 수술 받고 와서 후기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 해요.
다른 분들이 후기 많이 올리신 것 보고 많이 배워서 저도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이마 쪽 숱이 없어서 이마가 좀 넓은 편입니다. 흔히 말하는 황비홍…..이마라고 많이 불렸죠.
학창시절 때는 “홍”이라고 많이 불렸는데…..악의가 있는 건 아니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참 스트레스 인거….. 대다모 분들이라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다나성형외과는 이전에 VJ특공대 방송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제 빈 머리를 채워 줄수 있을 것만 같은 두피문신을 염두에 두고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상담 중에 제 머리 자체가 중간보다는 이마 쪽 헤어라인이 부족해서 별로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말을 듣고 “헤어라인을 해야 되나…..”하고 2주정도 고민한 것 같아요.
고민 고민하다가 (두피문신이랑 가격차이도 확 나더라고요) 결국 평생 콤플렉스를 가지고 사느니 돈은 좀 들어도 자신감 있게 살고 싶어서 헤어라인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게다가 다나에서 4월 달에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받으면 무조건 50만원 할인해준다는 말을 듣고 이번 기회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마음이 좀 굳어진 듯 해요.
전화하고 4월 12일로 예약을 잡고 수술을 받으러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 전에는 좀 떨리긴 했지만 이번만 참자 라는 마음으로 꾹 참고 수술을 받았답니다.
처음에는 비절개를 하고 싶었지만 돈이 좀 부담되서 절개식으로 진행했어요. 원장님도 두피 상태를 보시더니 절개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1800모라 대량이식도 아닌지라 큰 부담도 없었고요.
수술은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수면마취를 했는데 남들은 수면마취 중에 깨는 경우도 있다던데 저는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답니다. 원장님도 저한테 수면마취가 굉장히 잘 들으시네요 라고 칭찬 하실 정도니 말이죠.
집에 와서 마취가 서서히 풀린 뒤에는 조금씩 아프더라고요. 따끔거리고…..그렇다고 잠을 도저히 못 자겠다 싶을 정도는 아니라 당기는 정도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지금 수술을 받은 지 2틀 되었는데 아픔은 거의 가라 앉았네요.
아직까지는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흔히 ‘마의 4개월’ 이라고 해서 4개월은 기다려봐야 헤어라인이 성공했는지 안 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당장 확인하고 싶은 게 제 솔직한 마음이지만 조금이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나름 대다모에서 좋다고 한 병원에서 받았는데 큰 문제야 있겠나요?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차후에도 경과는 꾸준히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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