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두타" 검색결과 (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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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두타 20살
안녕하세요 피나엠 5개월째 복용중인 스무살입니다 먹어도 연모화가 계속 진행되는 것 같아 초조한 마음에 네오다트를 처방받았습니다 사진 보실때는 연모화가 어떤 것 같으신지 궁금합니다 손으로 쓸어봤을때는 정말 많이 얇아진 것 같거든요 ㅠㅠ 원래 숱이 많았어서 티가 안나는 것 같긴 한데 지금 두타로 넘어오기에는 이를까요?
2025.01.08 탈모수다 조회 1,221 댓글 13 -
두타온&미녹시딜정 4개월 완
엄청난득모중 부작용 0
2024.10.31 탈모의약품 조회 7,233 댓글 82 -
두타스테리드 0.2mg 24일차 포기합니다
24일차 복용중 성욕감퇴,발기부전,정액감소 까지 부작용이 너무 빡시네요 부작용이 처음엔 별로 없었는데 점점 쌔지는군요 약 자체가 반감기도 크니 장기복용 하면 별로 안좋을것 같아서 피나1mg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ㅠㅠ 두타 0.2는 저용량이라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을줄 알았는데 제 몸에는 맞지않네요 피나 먹다가 안되면 머리 밀고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2024.10.24 탈모수다 조회 2,335 댓글 35 -
탈모약 정말 신중하게 복용결정하세요-두타스테리드 단약 후기
안녕하세요 올해로 만 28세 되는 남자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m자형 이마를 가지고 있었고, 외가쪽에 탈모 가족력이 있습니다(외할아버지 부터 외삼촌들까지 전부 베지터..ㅜㅜ) 그래도 20대 중반까지는 진행이 안됐어서 가만두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 털리는 머리숯이 너무 많아져서(머리감고 수건으로 말리면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얇고 가늘어진 앞머리, 확연히 후퇴한 이마라인 등 탈모증상이 체감되더군요) 두타스테리드를 복용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처방받기엔 가격부담이 되어서 인도직구를 통해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약이 짝퉁이 아닌가 처음엔 걱정이 됐지만 전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을 정도로 약의 효과는 강력했습니다. 며칠사이에 모발의 힘이 강해지는게 느껴졌고, 약을 두달정도 먹으니 이미 반 이상 털려서 민머리되는것만 남았구나 싶었던 이마라인 부분도 어느정도 모근이 다시 들어서고 있다고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근데 심각한 부작용은 약 복용 한달차부터 체감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던 저는 시험 한달전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머리까지 빠지니 스트레스를 더 받는구나 싶어서 약을 먹었는데.. 이 선택을 지금은 후회합니다 ㅜㅜ) 시험준비 과정에서도 제 100%를 발휘하지 못하는 느낌이었고, 시험이 끝난 후에도 2차시험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에서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기는 커녕 몸을 책상까지 옮기는것조차 힘들어진 것이 체감되었습니다. 애써 공부를 시작해보아도 암기력이 기존보다 확 떨어진 것이 체감되었구요. 게을러진 탓이라고 애써 저를 책망해봤지만 인간의 몸으로 어찌 호르몬을 이겨내겠습니까.. 발기부전의 증상까지 한달을 넘기자 저는 두타스테리드의 여러 부작용을 찾아보았고, 기존에 알고있던것과는 달리 5 alpha reductase inhibitor(피나, 두타)계열을 복용중단하고 나서도 수개월~수년동안, 혹은 거의 영구적으로 신체적,정신적,성적 부작용을 겪을수 있는 PFS(Post Finasteride Syndrome)의 존재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대다모에도 적지않은 분들이 PFS를 겪고있는 중이라는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비뇨기과 의사분들도 약을 끊으면 원래대로 금방 돌아온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대다수인것 같은데.. 의사분들 말만 믿고 '나중에 부작용 생기면 끊으면 되지~'라는 생각은 정말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성적 욕망은 남성 활력의 근원입니다. 많은 인류의 발전의 원동력이 성에너지였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예술적, 학문적 성취 등등). 이런 몸의 생리를 인위적으로 바꿔 머리숱 하나를 지킨다는게 과연 그만큼 가치있는 일인가.. 물론 제가 겪었듯 탈모라는 것도 정말 한 사람의 자신감과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소긴 하지만,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느낍니다. 앞으로 계속 머리빠지면 저는 그냥 머리밀고 살려구요. 비뇨기과 의사도 아니고, 반드시 먹지 말라는 말을 할 자격은 제게 없습니다. 하지만 약 복용을 고려하셔야 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할것은, 여러 논문에 수년 혹은 그 이상의 PFS를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한 리포트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를 제대로 조명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0.03 탈모의약품 조회 8,080 댓글 61 -
이번에 아보페시아(두타0.2) 복용 해보려 합니다
3년 이상 복용하던 조합약 부작용 때문에 끊고 피나 1.25mg 으로 6개월 복용해도 차도가 없네요 풍성했던 머리 다털림 ㅠ 그래서 이번에 두타로 넘어가려는데 일단 저용량부터 복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3개월~6개월 복용해도 변화없으면 0.5갈 생각 머리가 다시 자라나길.....ㅋㅋㅋㅋ
2024.09.30 탈모수다 조회 4,002 댓글 25 -
피나,두타 본인한테 잘맞는약 어떻게 구분하나요?
저는 20살이 되자마자 탈모약을 복용한사람인데요 4년간 꾸준히 약을먹어왔습니다 두타계열을 한 약4년간 먹어왔는데 이마도 2cm더 넓어진거같고 요즘에는 m자도 점점심해지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피나로 바꿔보려하는데 전 뭐 별다른 부작용도없고 모두아시겠지만 두타가 더 쌘약이잖슴니까 그래서 좀 고민이긴한데 두타가 더 강하다곤하지만 사람마다 맞는 약이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피나로 한번 바꿔볼까생각중인데요 솔직히 두타도 효과가 없는반면에 바꿔봐도 나쁠건없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2024.09.23 탈모수다 조회 9,413 댓글 15 -
성부작용때문에 두타스테리드에서 피나스테리드로 가볼려고하는데요
2년동안 두타스테리드를 먹다가 아무 부작용이 없다가 갑자기 한달전부터 성기능 부작용이 왔는지 갑자기 모닝텐트도 안되고 세우는것도 억지로 세우더라도 80%정도의 강직도밖에 안되고 유지시간도 2-3분 밖에 안되더라고요. 먹다보면 괜찮겠지싶어서 시알탐을 같이 복용을 해왔는데 이대로 가다가 평생 시알탐을 먹어야하는가랑 내성이 생기는가싶어서 약을 전부 일주일을 단약했는데도 반응도 없네요. 아예안서네요 ㅠㅠ 나이가 30대 초에 장가도 안갓는데 ㅂㄱㅂㅈ이 왔는데 눈앞이 깜깜합니다 ㅠ 그래서 두타에서 피나로 바꿔볼까하는데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계시나요??
2024.09.21 탈모수다 조회 2,293 댓글 28 -
피나와 두타중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약이 있는 건가요
피나 복제약으로 1년정도 복용하다 다른 병원에서 처방 받게 되었는데 그 병원에서 아보다트가 부작용도 적고 더 낫다고 해서 바꿨습니다 아보다트로 바꾼 지 10개월 정도 됐는데 약을 끊던지 피나로 바꿀려고요 6개월 전부터 다리 근육통이 계속 있어서 이게 그냥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부작용 같습니다. 약 안먹은 지 4일 됐는데 2일차부터 다리 근육통이 사라졌어요... 이런 부작용의 경우도 있나요? 약을 끊던지 피나로 바꾸던지 할려고 하는데.. 아보다트라고 꼭 모든 사람한테 더 좋은 건 아닌가봐요
2024.08.30 탈모수다 조회 93,278 댓글 12 -
피나 , 두타 약을 먹어서 부작용이 있을까 두렵네요
선배님들? 미리 드셔봤을떄 부작용이 크게 없으셨을까요? 성지 찾아서 곧 병원에 갈까 생각중인데 피나를 거의 먹을거라고 다들 그러던데 부작용떄문에 요즘 걱정이 되네요 이걸 꾸준히 계속 먹을수있을지도 의문이고요 ㅠㅠ 조언 부탁 드립니다.
2024.08.23 탈모수다 조회 1,461 댓글 18 -
미녹시딜, 피나,두타 원리 간단 설명
미녹시딜은 그림처럼, 전체 모발 개수에는 영향이 없지만 굵게 해줘서 풍성해보이는 치료 효과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성분이 다르고 용도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행되던 탈모를 막아주고, 그 과정에서 얇아지고 모낭이 죽어서 빠지던 머리들이 정상적으로 자라면서 풍성해보이는 효과를 주고, 그런 경우가 아니면 그냥 현상 유지나 탈모 진행속도 늦춰주는 정도입니다. 그림으로 표현하기엔 제 실력에 무리가 있네요... 사람으로 표현하면 같은 방에 로이더 3대 700 보디빌더 10명이랑 3대 70 병걸린 환자들 15명있으면 보디빌더 10명 쪽은 꽉차보이고, 환자 15명은 비어보입니다. 그 환자들이 하나.. 둘..씩 죽다보면 더 비어보여요. 남성 유전 탈모에 미녹시딜을 단독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병 걸려서 죽어가는 사람한테 약물 꽂고 벌크업 시켜서 몸 커져 봤자 결국 죽기 때문입니다. 피나, 두타 먹었을 때 머리카락이 풍성해지는 원리는 병 걸려서 죽어가던 사람이 건강해지니 그 과정에서 건강해져보이기도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없어지니 더 차보이는 개념이고요. 없던 사람이 생겨서 16명 17명으로 늘어나거나 하진 않고요. 이미 죽은 사람도 못 살립니다. 탈모에서 해방이 100년 지나도 힘들다는 게 이런 난이도여서 그렇습니다. 죽은 사람 살리기 같은 느낌..? 근데 이 병이 완치 개념은 아니라서 어느 정도 약 효과가 올라가면 그 이상 좋아지긴 힘들고, 현상유지나 천천히 나빠집니다. 미녹시딜 추가하면 효과 있다는 이유가 죽지 않고 살 사람이 몸까지 키우니깐요.. 어떤 약이든 이미 진행된 탈모. 모낭이 죽어서 빠져버린 머리카락에는 영향을 못 줍니다. 가지고 있는 머리카락들 관리하신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남성 유전 탈모는 모낭이 죽는 병 걸렸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약 안 쓰면 좋은 샴푸 쓰고 좋은 음식 먹여봤자 죽습니다. 비어 보이는 자리를 채우고 싶으면 모발이식이 답입니다. 뒷머리에 사는 보디빌더들 데려와서 거기 세우면 됩니다.
2024.06.25 탈모수다 조회 163,314 댓글 25 -
탈모약 두타vs피나 둘 다 안구에 안좋나요?
탈모약 지금 두타 카피약 1년째먹고있는데 눈이 뻑뻑하고 금방 피로해지네요 약 때문일까요? 피나랑 두타 비교하면 어떤가요? 두타때문이면 피나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2024.06.23 탈모수다 조회 1,877 댓글 22 -
피나에서 두타로, 두타에서 피나로 돌아갈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피나 3년정도 복용 후에 두타로 바꾼지 1년 쯤 됐습니다. 처음 두타로 바꾸자마자 2~3개월간 쉐딩인지 머리가 엄청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꾹 참고 딱 1년을 채웠는데 쉐딩때 빠졌던 머리카락은 복구가 된거 같진 않구 효과가 미비한거 같고 약이 부작용이 훨씬 크다해서 다시 피나로 돌아갈까하는데, 약을 번갈아가면서 먹다가 서서히 갈아타야하는지 아니면 당장 피나만 먹어야하는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약을 바꿨을때 또 쉐딩이 올까봐 너무 무서워요 ㅠ 4년전 피나를 처음 먹을땐 쉐딩이 없었습니다. 두타만 있구요!
2024.04.02 탈모수다 조회 6,444 댓글 13 -
프페, 두타 같은 약이 오히려 가속화?
프페, 두타 같은 호르몬제 약이 오히려 호르몬에 불균형을 일으켜서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약이 맞는 사람은 맞겠지만 오히려 반대인 사람도 있을까봐 물어봐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4.03.14 탈모수다 조회 12,554 댓글 25 -
두타계열 두타윈과 미녹시딜 정을 복용
10개월전 두타계열 두타윈과 미녹시딜 정을 처방 받고 복용해서 나름 효과를 보았네요. 근데 미녹시딜 때문인지 부종이 생겨 두타윈만 먹었더니 확실히 발모 효과가 반감되는 듯요. 최근엔 다시 모발이 가늘어지고 샴푸할때 보면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거 같기도 하고....... 미녹시딜을 절단해서 다시 복용 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2024.03.12 탈모수다 조회 6,097 댓글 6 -
보통 남성분들 피나스테리드 드시나요, 두타스테리드 드시나요
제곧내이긴합니다. 제가 1년전부터 모발고민이 좀 심해져서 영양제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탈모약도 손대볼까 싶어서요. 유명한게 아보다트랑, 프로페시아 2개가 있던데 보통 어떤 제품을 많이 선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4.02.28 탈모수다 조회 1,695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