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두타" 검색결과 (75건)
-
피나에서 두타로, 두타에서 피나로 돌아갈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피나 3년정도 복용 후에 두타로 바꾼지 1년 쯤 됐습니다. 처음 두타로 바꾸자마자 2~3개월간 쉐딩인지 머리가 엄청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꾹 참고 딱 1년을 채웠는데 쉐딩때 빠졌던 머리카락은 복구가 된거 같진 않구 효과가 미비한거 같고 약이 부작용이 훨씬 크다해서 다시 피나로 돌아갈까하는데, 약을 번갈아가면서 먹다가 서서히 갈아타야하는지 아니면 당장 피나만 먹어야하는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약을 바꿨을때 또 쉐딩이 올까봐 너무 무서워요 ㅠ 4년전 피나를 처음 먹을땐 쉐딩이 없었습니다. 두타만 있구요!
2024.04.02 탈모수다 조회 1,904 댓글 9 -
프페, 두타 같은 약이 오히려 가속화?
프페, 두타 같은 호르몬제 약이 오히려 호르몬에 불균형을 일으켜서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약이 맞는 사람은 맞겠지만 오히려 반대인 사람도 있을까봐 물어봐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4.03.14 탈모수다 조회 8,201 댓글 24 -
두타계열 두타윈과 미녹시딜 정을 복용
10개월전 두타계열 두타윈과 미녹시딜 정을 처방 받고 복용해서 나름 효과를 보았네요. 근데 미녹시딜 때문인지 부종이 생겨 두타윈만 먹었더니 확실히 발모 효과가 반감되는 듯요. 최근엔 다시 모발이 가늘어지고 샴푸할때 보면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거 같기도 하고....... 미녹시딜을 절단해서 다시 복용 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2024.03.12 탈모수다 조회 3,540 댓글 5 -
보통 남성분들 피나스테리드 드시나요, 두타스테리드 드시나요
제곧내이긴합니다. 제가 1년전부터 모발고민이 좀 심해져서 영양제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탈모약도 손대볼까 싶어서요. 유명한게 아보다트랑, 프로페시아 2개가 있던데 보통 어떤 제품을 많이 선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4.02.28 탈모수다 조회 866 댓글 16 -
20대중반 정수리탈모 두타, 피나 고민
큰집 식구들보면 유전이 확실한거같습니다.. 친구들과 야간에 이월드에서 놀다 나가는길 에스컬레이터에서 저보다 뒤에있던 친구가 정수리에 빛이난다 조명이 여기 왜있냐는 질문에 놀라 병원가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정수리와 엠자가 고민입니다... 옛날에 원형탈모 때문에 병원갔다가 피나계열 약(이름은 잘모릅니다) 4쪽내서 먹는게 너무 귀찮았고 힘들어서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보니 동구두타 약을 처방해주곤 한개씩 먹으라말씀해주셔서 지금 12주차째 치료중입니다. 빨리 정수리를 채우고싶은 마음에 바르는약도 어제 구매하였고 오늘부터 사용중입니다. 다음주에 서울 종로에 갈일이있어 약처방을 받아올려합니다. 두타계열 피나계열 어떤걸 먹으면 좋을지 몰라 여쭤봅니다. 이쪽분들이 왠만한 동네 의사선생님보다 정보가 더 좋고 많은거같아 고민됩니다 ㅠㅠ 한번봐주세요
2024.02.16 탈모수다 조회 1,620 댓글 5 -
두타 제품 10년 복용하고 처음 글 써봅니다.
이런 커뮤니티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어디 밖에서 편하게 얘기할 수 없는 주제다보니 익명으로 글 쓸 수 있어서 속이 편합니다. 사실 저는 초기에 피부과 의사 선생님 권유로 처음 약을 먹기 시작해서 매우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케이스입니다. 다만, 그 이후로 병원 가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혼자서 두타 정품을 구해서 계속 복용해왔죠. 그러다보니 생각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았던 부작용들이 이제서야 조금씩 느껴지는 기분이라 조금 씁쓸합니다. ^^; 대표적으로는 여유증이라던가, 뭔가 성기 사이드도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예전보다 두뇌 성능도 좀 떨어진 것 같기는 하구요. 다만, 약을 먹지 않았다면 저는 분명히 20대 중반에 확정적으로 대머리가 됐을겁니다. 당시 정수리 상태가 매우 심각할 정도였거든요. 사진을 보여드리면 참 좋겠지만, 당시에는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라 스스로 머리 위로 휴대폰 들고 찍었던 사진들도 모두 지워버렸었네요 ㅋㅋㅋㅋ ㅠ 두서없이 말이 많았는데 여튼 제가 느낀 결론은 이렇습니다. 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은 없을겁니다. 제가 느낀 부작용이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약을 먹지 않고 젊은 나이에 대머리가 됐다면, 부작용을 느끼며 우울하기 전에, 이미 매일 아침 듬성듬성 휑한 머리를 보며 진작에 우울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려서 정신병 여럿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4.02.14 탈모수다 조회 5,619 댓글 24 -
두타놀 복용 500일 후기, 120% 이상 풍성하게 발모 되었습니다.~~
핀페400일 복용이후 두타 복용한지 오늘로써 500일이 되었습니다. 정수리 일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120% 이상 풍성하게 발모되었습니다. 작년말에 받은 정기건강검진 에서도 간수치검사, 피검사, 성기능장애, 시력저하, 피부질환, 심장질환, 각종 암검사 등등 탈모약 때문에 걱정되던 부작용도 전혀, 일체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빗어 넘겨도, 이리저리 묶어보아도, 장발 머리 풀어헤치고 산발을 하고 다녀도 모든게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대다모 모든 회원 여러분!!! 편안하게 탈모약을 복용하세요. 자칭 탈모영양제, 탈모샴푸가 모발의 "생성,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의학적, 과학적 연구결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국의 서울대학교 피부과 박사님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탈모 전문 의사 선생님들의 과학적, 의학적으로 공인된 연구결과입니다. 개인적으로 3년동안 전세계 유명하다는 모든 탈모영양제, 탈모샴푸 99%이상 사용해 봤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다시한번 정확히, 간곡히 말씀 드립니다. 제발 탈모영양제, 탈모샴푸 더이상 사용하지 마세요!!! 다만, 저처럼 0~1% 가능성이라도 높이고 싶으시면 그나마 양심있게 허위광고, 과대광고 적당히 하는 영양제, 샴푸 사용하세요. 지금도 영양제, 샴푸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최대효과, 효능은 0% 에 가깝습니다. 샴푸는 3년만에 마음에 드는 데일리 샴푸 겨우 정했지만 신제품 나올때마다 다른제품 하나씩 사용하는 무한반복 루틴이고 영양제도 전세계적으로 그나마 검증된 제품 하나만 복용하지만 효과는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탈모시장에는 맥주효모와 약용효모도 구분못하는 쓰레기 회사 제품들이 너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제발 그런것들은 믿고 거르시고 특히 판토텐산(비타민 B5), 비오틴(비타민 B7) 허위, 과대광고 절대로, 무조건 조심하세요!!! 비오틴이 한국인 탈모에 제일 부족한 영양소라고 개헛소리 하는데 비오틴 자체가 한국인의 식습관에서 부족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고서야 대부분 일상적인 식습관에서 수백%이상 섭취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7, 비오틴류는 계란, 쌀, 보리 등 곡류, 육류, 양파, 건과류, 바나나 등 다양한 식품에서 쉽게 보충할수 있습니다. 쓰레기만도 못한 영양제 만들면서 독자적인 배합이니, 자체 기술력이니, 특허성분이니 하는 개헛소리로 대다모 회원님들 속이고, 돈 뜯어 낼려고 하는거 이제는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샴푸에도 너무 많은돈 사용하지 마세요~~~ 샴푸의 기본적인 역활은 두피 및 머리카락에 쌓인 노폐물만 깨끗하게 제거해 주면 됩니다. 다이소 500원짜리 비누, 빨래비누로 머리 감아도 두피 기름기 제거되고 머리카락 어느정도 차분히 정리됩니다. 대다모 회원님들!!! 자칭 탈모영양제, 탈모샴푸 허위광고, 과대광고에 더이상 속지 마세요 영양제, 샴푸 사용했더니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머리카락이 새로 난다? 멍멍이쓰레기 회사놈들이 대다모 회원 여러분, 당신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감히 신의 영역 이고 당연히 노벨 의학상 수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대다모 몇몇 게시판에서 헛소리 하는 멍멍이쓰레기 같은 영양제, 빨래비누 만도 못한 샴푸에 더이상 속지 마시고, 아까운 돈 버리지 마시고 부디 슬기로운 탈모생활 하세요. 자칭 탈모영양제, 탈모샴푸에 더이상 대다모 회원님들의 피땀흘린 소중한 돈 아깝게 버리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가족외식을 하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가족 모두 행복해지고 웃음꽃피고 얼마나 좋습니까? 집에서 어머니, 가족이 챙겨주는 하루3끼 꼬박 챙겨드시는게 오히려 자칭 탈모영양제에 들어있는 성분보다 더 풍부하게 영양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멍멍이쓰레기 같은 영양제, 샴푸 회사가 원하는 것은 대다모 회원님들의 풍성발모가 아닌 대다모 회원님들의 피같은 돈 뿐입니다. 편안하고 꾸준하게 탈모약 복용하시고, 슬기로운 탈모생활 하시고, 항상 풍성하세요~~
2024.01.26 탈모의약품 조회 11,337 댓글 172 -
피나먹다가 두타로 갈아타서 효과보신분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년정도 피나와 미녹시딜정을 복용하다말다 하면서 유지하고있습니다. 작년부터는 단약기간은 없었는데 최근 1달사이 갑자기 정수리가 비어보여 두타로 갈아타면 효과를 더 볼수있을까해서 질문남깁니다 ㅠㅠ 피나에서 두타로 갈아타신분들중에 효과보신분들이 계실까요??
2024.01.13 탈모의약품 조회 6,101 댓글 60 -
탈모약(두타) 10개월 복용중인데 좀 나아지는것 같나요?
다모다트 계속 복용중인데 잔머리 많이 올라왔는데 머리라인이 내려온건지 잘 판단이 안되네요 10개월간 복용하긴 했는데 첫 3달동안은 꾸준히 복용안하고 2~3일에 한번 먹었었는데 3개월 이후에는 하루에 한 알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2024.01.09 탈모수다 조회 2,553 댓글 21 -
피나 부작용 심한데 두타로 바꿔도 되나요?
오늘 약도 다 떨어지고 다시 받으려고 종로 탈모성지 병원에 갔는데요.. 제가 피나먹은지 3개월차인데 발기부전,고환통,사정량은 거의 안나오는 수준으로 떨어졌거든요 근데 의사선생님께서 약을 바꿔보라는식으로 얘길하셨는데 효과가 더 좋다면서 두타를 처방해주셨어요.. 근데 두타를 먹으면 훨씬 부작용이 심하지 않나요?? 그리고 약효가 다 빠지는 기간도 6개월이라고해서 먹기전에 의견좀 들어보려고 글 올립니다.. 참고로 20살 입니다..
2023.12.14 탈모수다 조회 1,757 댓글 17 -
두타스테리드 카피약 두타모아 만 5개월차 복용중입니다
근데 정말 탈모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제발 제발 제발 약 드십쇼 불안한거압니다 부작용 무서운것도 압니다 부작용 나타나면 그때 약 끊으면 그만입니다. 너무너무 무서우면 종로성지라도 찾아가보세요 저도 사실 성기능 장애 부작용 너무 무서워서 1년 정도 고민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먹을걸 그게 지금 가장 후회됩니다. 초반엔 심리적인 문제라 그랬는지 부작용이 있다고 느꼈는데 5개월차 인 지금이 오히려 복용 전보다 성욕이 더 올라온것같습니다.. 기능도 멀쩡하구요 근데 확실히 탈모는 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12.13 탈모수다 조회 3,376 댓글 28 -
M자 두타복용중인데 더 빠지네요...
1달 정도 복용했는데 원래 휴지기라고 초반에 더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위 사진이 1달전이고 마지막 사진이 지금 사진입니다. 1달동안 너무 많 빠지는게 아닌가 싶어 두렵네요...
2023.10.06 탈모의약품 조회 5,899 댓글 62 -
두타놀 복용 후기 375일 -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두타놀+녹시딜포르테 1/2+비오틴외 영양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복용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많이 좋아졌으나 정수리 부분은 여전히 회복 불가능인거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최후의 발악 같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머리 예쁘게 묶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타놀 새로 6박스 주문, 무사히 도착했으니 다시한번 꾸준히 복용, 관리하겠습니다. 발기부전, 사정량 전혀 이상없습니다. 모든면에서 100%이상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풍성발모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09.26 탈모의약품 조회 12,635 댓글 155 -
아 피나에서 두타로 환승한지 1달째
안녕하세여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피나로 1년 먹다가 6개월간은 진짜 좋아져서 파마랑 스프레이좀 쓰고 머리도 잘안말리고 그랬는데 1년째 되는날 정수리 부분이 진짜 많이 비어 보이더라고요 이게 유전 속도가 빨른건지 아니면 제가 관리를 못한건지 두타먹은지 1달째인데 아직 발전은 없네요 하… 로게인 폼바르고 판시딜도 먹을생각인데 좋아지겠죠? 좀 무섭네요 그리고 로게인폼 대신 미녹실정도 고려중인데 여러분 차도가 있겠죠? 여러분은 어땠나요?
2023.09.26 탈모의약품 조회 6,605 댓글 59 -
두타로 바꿔볼까요..?
약 3년째 피나 먹는데..22살에 진전이 없어요..ㅠㅠ
2023.09.24 탈모수다 조회 3,063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