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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약 복용후 갑자기 머리연모화 ... 진짜 이거 회복가능한가요 ?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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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5월 말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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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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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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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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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반차 살짝 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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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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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연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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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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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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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4>

안녕하세요... 먼저 탈모라는 거 진짜 사람 많이 힘들게 하는 거 같습니다... 혹시나 저 같은 사례가 있는데 호전되신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 요즘 진짜 말도 안되게 우울하고 완전 극 e라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 어쩌다가 이렇게 되버렸는지 착잡하네요


시작 : 올해 20대중후반 작년 24년 8월 군대 전역하고 취업선에 뛰어들어 각 대기업 생산직들 최종 탈을 경험하다 돌고 돌아 모 회사 자회사인 철강 기업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일과 업무의 연장과 그리고 사람간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면서 직장을 계속 다닌거 같습니다. 1250도 철강제품옆에서 하이바를 쓰고 작업을 하다보니 머리가 항상 젖어있고 통풍이 안되서 정수리쪽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관리차 25년 5월에 지역 탈모의원에 방문에 한번 슥 현미경으로 검사하시고 보통 2단계부터 탈모 시작인데 1단계인 정상인 단계와 2단계 딱 중간지점이라 하시고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중간 : 한달간 정말 같은시간 하루도 안빼먹고 꾸준히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말도 안되게 털리더라고요 ... 말도 안되게 갑자기 정수리에서 속알머리 털리듯이 털려서 흔히 찾아보니 두파 탈모라고 하더군요.. 그런 양상으로 머리가 전체적으로 털리니 정말 참 ... 우울증도 같이 온거 같습니다. 항상 평상시에 숯이 너무도 많았고 빽뺵했는데 갑자기 한두달 사이에 머리가 다 털리니까 ... 살자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워낙 꾸미기도 좋아하고 애초에 머리가 흐트러지는거에 예민했던 사람인데.. 참 경험해보신 사람들은 알겠죠 갑자기 탈모가 된것도 모자라서 머리가 이렇게 털리니 일상 생활이 가능하겠습니다.....
딱 복용할 때 그 시점에 가정사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것들이 겹쳐지니 참 힘들더군요....

3개월차 : 2개월차 때 효과가 없는거 같아서 두타계열인 다모다트로 처방받고 복용한 이후에는 이제 머리가 잘 안빠지더라고요 ? 정수리도 점점 채워지고 그래도 나름 긍정적이다 라고 생각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전체적으로 털린 머리가 자라지는 않으니.... 머리 감을떄도 머리가 횡하고 스타일도 안되서 큰맘먹고 메조테라피 160만원치 결제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받는날 머리가 너무 많이빠져서 반이 없어졌다 문의 해서 미녹시정처방해주더라고 .... 그리고 테파리 받고온날 그나마 남아있던 속 머리들도 반은 날아간듯 ^^ 그래도 좋아지겠지하며 주사치료와 두타 +미녹정 복용을 진행했습니다. 미녹은 5미리 복용이고요 ... 그런데 갑자기 미녹복용 9일차때부터 머리가 점점 얇아지더니 갑자기 머리도 와르르...털리고 머지 하다가 옆머리 뒷머리까지 갑자기 무슨 얇은 실오라기 마냥 부들부들 되면서 걍 전체로 연모화가 왔습니다.... 앞머리도 다 얇아져서 가려지지도 않고 그냥 이제 머리가 박살났습닌다...연모화는 답도 없다던데... 추운겨울 고구마님 글도 보면서 정말 공감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요즘 꽃다운 나이에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났나 싶고.... 원래 힘듬에 강한 성격입니다. 극복하면되지 라는 마인드인데 이거는 제 자신과 별개의 문제여서 답도 안보이고... 이렇게 계속 연모화가 되다가 머리가 남아있지 않을꺼 같고 탈모약 먹은게 정말 후회됩니다... 애초에 탈모가 아닌 열성이나 스트레스 탈모였는데 탈모약을 복용해서 탈모 호르몬 스위치를 키게 만든건지 진짜 암울하고 살자 생각이 너무 듭니다..... 오늘도 야간 출근인데 정말 출근도 못할정도로 몸에 힘이없네요....

이럴 약을 끊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계속 복용한게 맞는건지...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있다면 지나가시는길에 도움 한번만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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