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몰린" 검색결과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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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레아와 DHT-X중에 뭐살지 고민중인데요
우선 21살남자고요 지루성두피염+m자탈모진행중입니다 '가려움'심하고 엠자라인에 피지인지 고름인지 딱지인지모를 설탕같은게 몇개씩 떨어집니다 각질이있는편은아니고요 얼굴이랑두피쪽에 열이몰린체질입니다 찾아보니까 새보레아랑 dht로 좁혀지는데 어떤거추천들하시나요 뭘사도 더 나빠지진않을거같긴한데
2015.03.14 샴푸&영양제 조회 2,414 댓글 3 -
[re] 정말 너무 합니다
이곳에.. 글쓰지 마세요... 머 좋다고 하면 업자라고 하고 알바라고 하는데... 써보니 진짜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해야 업자고 알바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사진이나 찍어놉니다.. 저도 사용자입니다만.... 사용기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이곳 분들을 욕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분들을 이렇게 만든게.. 바로 업자들이 이렇게 만들었으니까요... 업자네 알바네.. 뭐 이런말에 신경쓰이시면.. 이곳에 사용기 올리지 마시고... 뭐 상관없으시면.. 또 올려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사용하셔서 득모하세요.. >왜들 파워모에 대해 말들이 많져? >정말 어이가 없네여 밑에 제가 파워모 사용기 올렸는데 >말들이 참 많네여 유난히 파워모에 대해서 만.. 제가 올린 글에 >문제가 있나요?? 순수 사용자 인데 모함을 해도 너무 하네요 >그렇다면 여기 올라온 수십가지의 제품 사용기들은 모두 조작 되었나요 ? >저두 수십 가지의 제품을 사용한 사람중에 한사람 으로써 서로 정보을 공유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장소라 생각 합니다 .. 사용해보구 효과 없으면 효과없는 겁니다 >근데 업자다 아니다 정말 너무해요 업자아닌 업자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있군여 >좀만 지달려 주세요 지금 전 열나게 사용하고 있읍니다 >앞으로 5개월 가량 사용해 보면 답이 나오겠져.. >그동안은 서로 싸우는 일은 없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 >
2005.04.04 샴푸&영양제 조회 1,299 -
[re] ■ 그래서 어쩌라는거죠?? 손 놓고 있으라구요??
>아래 자연요법 공구 글과 효과 반문에 욕까지 나오고 해서 또 적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자연요법은 대머리 치료제가 될 수 없습니다. >또 될수도 없습니다. 또한 일부 체질에 따른 미미한 탈모억제 정도의 >효과로 그렇게 비싼 돈을 쓰게끔 하는 것도 바른 선도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확하게 체질 개선 및 두피,두발에 대한 건강보조식 정도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신비에 쌓인 듯이 일부 부류들이 선전(?)해가며 극성을 떨 정도로 >대머리 치료제로서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특히 식초에 담가가면서까지 고통스럽게 먹는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 >딱 까놓고 말씀드리지만....자연식할 돈 있으시면 최고품질의 녹차를 사서 >가루채 타서 하루에 2~3잔을 드세요. 아님 물처럼 드시던가요. >차라리 그것이 검은깨나 검은콩보다 과학적이고 탈모에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입니다. >녹차가 흔하니까 많이들 무시하시는데 검은깨,검은콩은 할수도 없는 >탈모를 유발시키는 그것의 억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소팔메토 처럼요. 그러나 탈모를 유발 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다 탈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체에는 누구에게나 DHT가 생성되고 >그것이 있다고 다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것이라면 정말 소팔메토만 먹어도 탈모가 중지되고 머리가 나아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미미한 탈모 증상 억제정도로 대머리 치료제로 >둔갑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소팔메토나 녹차에는 이 성분을 차단하는 기능적 요소라도 가지고 있죠. >검은콩,검은깨는 없습니다. 하수오에 조차도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것들을 대머리 치료제로 생각하려는 것은 정말 뜬구름 잡는 허무한 짓입니다. > >저도 자연식하지만 어디까지나 건강 보조식으로서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녹차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물처럼 먹기 편하고 >가격도 자연식보다는 낫고요. 소팔메토 또한 외국 싸이트를 보았지만 >기대일뿐 실제로 머리가 프카처럼 났다는 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보조식 정도로 다 생각하세요. 치료제는 프카뿐입니다. > >여기 저기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곳만 보아도 1999년부터 글이 있습니다. >이 수많은 글들 중에서 정말 탈모와 발모에 탁월한 효과(가격대비도 생각한다면 >자연식은 꽤 비쌉니다.때문에 효과도 없는 것으로 장기간 운영한다는 것은 >가계에 치명적입니다.)가 있어서 머리가 났다면 프카처럼 사진이 올라와도 진작에 >올라 왔을겁니다. 하다못해 최소한 그 세월 중에서 적어도 1~2장은 나왔어야 합니다. >그러나....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벼랑 끝에 몰린 기대와 >업자들의 특수 노리기가 절묘하게 섞여 있어서 아직까지 증명도 효과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로 명맥만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먹다가 >다른 환경적 요소로 탈모가 좀 줄어들면(내 이름을 걸고 장담할 수도 있지만 >자연식으로 대머리 치료는는 100%불가능합니다.) 그저 자연식 >때문이려니 하는 생각으로 하게될 수도 있겠죠.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땐(특히 자연식 >처럼 신비에 쌓여진 방법....)괜한 기대로 더 많은 긍정심을 가지게됩니다. > >전에도 썼지만 자연식이나 자연식 환제는 어디까지나 두발 보조 건강식으로만 생각해야 합니다. >검은콩/검은깨/하수오 심지어는 소팔메토 먹고 머리 났다고 하는 것은 100%거짓말이거나 >다른 작용으로 난 것에 대한 오해입니다. 저도 탈모 증상 억제 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물론 이것도 일부 체질에 대해서만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대머리 치료와 함께 발모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황당한 주장이고 >오히려 괜한 희망으로 돈 낭비 시키는 일입니다. 일부 체질에 대한 >어느 정도의 탈모억제만 논해야지 이게 무슨 대머리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냥 >싸이트까지 만들어서 홍보하고 신비로운 듯 정보글 써다놓고....이거 다 정신 나간 짓입니다. >아주 간혹 1~2명 낫다하는 정체불명의 사람 중에서 사진자료로 남기신 분이 있었나요? >진짜 낫다면 그 긴 세월 가운데 사진 몇장 정도는 프카처럼 벌써 올라왔을 겁니다. >엄청난 이슈가 될테니까요. 지나치면 사기가 됩니다. > >어디까지가 두발,두피 건강보조식이고 탈모 정도만 체질에 따라서 효과를 >보는 분이 있어 어느 정도만 지연해준다고 보아야합니다. >확실하게 발모가 되는 것은 프카밖에 없습니다. 검은콩,검은깨,하수오....우리 나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탈모,발모에 대해 연구하는 박사들이 몇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아는 것을 그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미녹조차도 약간의 발모만 허락해줄 뿐 프카만큼은 아니란거 써보신 분들 다 아실겁니다. >프카외에는 아직 탈모를 막고 발모를 시켜주는 치료제는 먹는 것으로는 없습니다. >두발,두피,건강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드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안그러면 돈 이중으로 버리고 기분도 상합니다. 잊지마시길. 누가 머라해도 >자연식이나 소팔메토 같은 것으로는 유전적 남성 탈모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돈 벌기 좋아하는 외국에서 먼저 부작용 없는 자연식 탈모치료제로 만들었습니다. >이쪽이 얼마나 돈에 환장하는지 다들 잘 아시죠? 그런 것으로 어느정도 탈모를 막아준다는 >것은 몰라도 발모까지 기대하는 것은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생각입니다. > >세상에 탈모,발모에 대해 연구하는 박사,의사가 몇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효과 있다고 알려진 모든 식물에 대해 연구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까? >이 사업은 진짜 30%정도의 치료 효과만 보여도 대박나는 사업입니다. >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프카나 미녹은 부작용 문제로 겁이나서 >자연식이나 보조제로서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면 "녹차"나 "소팔메토"만 하세요. >그나마 이 2개는 과학적으로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요소를 가지고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녹차를 제외한 것들은 4~8개월까지만 드셔보시고 아무런 효과도 >없다면 즉시 중단하세요. 이것들 또한 체질과 여러 환경적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미미한 효과 마저도 극히 일부에게나 운좋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일뿐입니다. 또한 소팔메토와 같은 특수 기능을 가진 자연 성분은 체질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많습니다. >그런 것으로 치료가 된다면 프카같은 화학제는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것으로 벌서 대체되었을 것입니다. >단지 미미하나마 어느 정도의 탈모 억제 정도의 효과만 기대하세요. > >너무 지나칠정도로 자연식에 의지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한자적었습니다. >조금의 부작용과 인체에 무리가 없는 프카류와 같은 약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 > >
2003.11.26 샴푸&영양제 조회 1,234 -
■ 자연요법/자연식은 대머리 치료제가 아닙니다.
아래 자연요법 공구 글과 효과 반문에 욕까지 나오고 해서 또 적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자연요법은 대머리 치료제가 될 수 없습니다. 또 될수도 없습니다. 또한 일부 체질에 따른 미미한 탈모억제 정도의 효과로 그렇게 비싼 돈을 쓰게끔 하는 것도 바른 선도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확하게 체질 개선 및 두피,두발에 대한 건강보조식 정도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신비에 쌓인 듯이 일부 부류들이 선전(?)해가며 극성을 떨 정도로 대머리 치료제로서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특히 식초에 담가가면서까지 고통스럽게 먹는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딱 까놓고 말씀드리지만....자연식할 돈 있으시면 최고품질의 녹차를 사서 가루채 타서 하루에 2~3잔을 드세요. 아님 물처럼 드시던가요. 차라리 그것이 검은깨나 검은콩보다 과학적이고 탈모에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입니다. 녹차가 흔하니까 많이들 무시하시는데 검은깨,검은콩은 할수도 없는 탈모를 유발시키는 그것의 억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소팔메토 처럼요. 그러나 탈모를 유발 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다 탈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체에는 누구에게나 DHT가 생성되고 그것이 있다고 다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것이라면 정말 소팔메토만 먹어도 탈모가 중지되고 머리가 나아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미미한 탈모 증상 억제정도로 대머리 치료제로 둔갑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소팔메토나 녹차에는 이 성분을 차단하는 기능적 요소라도 가지고 있죠. 검은콩,검은깨는 없습니다. 하수오에 조차도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것들을 대머리 치료제로 생각하려는 것은 정말 뜬구름 잡는 허무한 짓입니다. 저도 자연식하지만 어디까지나 건강 보조식으로서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녹차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물처럼 먹기 편하고 가격도 자연식보다는 낫고요. 소팔메토 또한 외국 싸이트를 보았지만 기대일뿐 실제로 머리가 프카처럼 났다는 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보조식 정도로 다 생각하세요. 치료제는 프카뿐입니다. 여기 저기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곳만 보아도 1999년부터 글이 있습니다. 이 수많은 글들 중에서 정말 탈모와 발모에 탁월한 효과(가격대비도 생각한다면 자연식은 꽤 비쌉니다.때문에 효과도 없는 것으로 장기간 운영한다는 것은 가계에 치명적입니다.)가 있어서 머리가 났다면 프카처럼 사진이 올라와도 진작에 올라 왔을겁니다. 하다못해 최소한 그 세월 중에서 적어도 1~2장은 나왔어야 합니다. 그러나....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벼랑 끝에 몰린 기대와 업자들의 특수 노리기가 절묘하게 섞여 있어서 아직까지 증명도 효과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로 명맥만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먹다가 다른 환경적 요소로 탈모가 좀 줄어들면(내 이름을 걸고 장담할 수도 있지만 자연식으로 대머리 치료는는 100%불가능합니다.) 그저 자연식 때문이려니 하는 생각으로 하게될 수도 있겠죠.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땐(특히 자연식 처럼 신비에 쌓여진 방법....)괜한 기대로 더 많은 긍정심을 가지게됩니다. 전에도 썼지만 자연식이나 자연식 환제는 어디까지나 두발 보조 건강식으로만 생각해야 합니다. 검은콩/검은깨/하수오 심지어는 소팔메토 먹고 머리 났다고 하는 것은 100%거짓말이거나 다른 작용으로 난 것에 대한 오해입니다. 저도 탈모 증상 억제 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물론 이것도 일부 체질에 대해서만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대머리 치료와 함께 발모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황당한 주장이고 오히려 괜한 희망으로 돈 낭비 시키는 일입니다. 일부 체질에 대한 어느 정도의 탈모억제만 논해야지 이게 무슨 대머리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냥 싸이트까지 만들어서 홍보하고 신비로운 듯 정보글 써다놓고....이거 다 정신 나간 짓입니다. 아주 간혹 1~2명 낫다하는 정체불명의 사람 중에서 사진자료로 남기신 분이 있었나요? 진짜 낫다면 그 긴 세월 가운데 사진 몇장 정도는 프카처럼 벌써 올라왔을 겁니다. 엄청난 이슈가 될테니까요. 지나치면 사기가 됩니다. 어디까지가 두발,두피 건강보조식이고 탈모 정도만 체질에 따라서 효과를 보는 분이 있어 어느 정도만 지연해준다고 보아야합니다. 확실하게 발모가 되는 것은 프카밖에 없습니다. 검은콩,검은깨,하수오....우리 나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탈모,발모에 대해 연구하는 박사들이 몇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아는 것을 그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미녹조차도 약간의 발모만 허락해줄 뿐 프카만큼은 아니란거 써보신 분들 다 아실겁니다. 프카외에는 아직 탈모를 막고 발모를 시켜주는 치료제는 먹는 것으로는 없습니다. 두발,두피,건강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드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안그러면 돈 이중으로 버리고 기분도 상합니다. 잊지마시길. 누가 머라해도 자연식이나 소팔메토 같은 것으로는 유전적 남성 탈모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돈 벌기 좋아하는 외국에서 먼저 부작용 없는 자연식 탈모치료제로 만들었습니다. 이쪽이 얼마나 돈에 환장하는지 다들 잘 아시죠? 그런 것으로 어느정도 탈모를 막아준다는 것은 몰라도 발모까지 기대하는 것은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생각입니다. 세상에 탈모,발모에 대해 연구하는 박사,의사가 몇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효과 있다고 알려진 모든 식물에 대해 연구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까? 이 사업은 진짜 30%정도의 치료 효과만 보여도 대박나는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프카나 미녹은 부작용 문제로 겁이나서 자연식이나 보조제로서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면 "녹차"나 "소팔메토"만 하세요. 그나마 이 2개는 과학적으로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요소를 가지고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녹차를 제외한 것들은 4~8개월까지만 드셔보시고 아무런 효과도 없다면 즉시 중단하세요. 이것들 또한 체질과 여러 환경적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미미한 효과 마저도 극히 일부에게나 운좋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일뿐입니다. 또한 소팔메토와 같은 특수 기능을 가진 자연 성분은 체질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많습니다. 그런 것으로 치료가 된다면 프카같은 화학제는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것으로 벌서 대체되었을 것입니다. 단지 미미하나마 어느 정도의 탈모 억제 정도의 효과만 기대하세요. 너무 지나칠정도로 자연식에 의지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한자적었습니다. 조금의 부작용과 인체에 무리가 없는 프카류와 같은 약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2003.11.25 샴푸&영양제 조회 2,430 -
검은콩도 드셔야 좋습니다.
어머님께서 잘못 아신 겁니다. 검은깨가 비싸서 검은콩을 먹는것이 아니라 검은콩이 좋기 때문에 먹는겁니다. 검은깨와 검은콩은 가지고 있는 성분이 다릅니다. 아주 약간 예를 들자면 검은깨에는 세사몰이나 세사몰린같은 항산화 물질이 있다면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같은 식물 호르몬이나 여러가지 좋은 아미노산들이 들어 있습니다. 둘다 드셔야 좋습니다. 검은콩은 서목태(약콩 혹은 쥐눈이콩이라고도함)를 드시구요. >어머니께서 검은깨를 갈아서 물에 타서 꽤 많은 양을 마시는데요 >제가 어머니께 검은콩을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거같다니깐 >그건 검은깨가 비싸서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거예요? >콩이 좋아요 깨가 좋아요? >깨가 훨씬 비싸긴 비싸던데...검은깨 구하기도 쉽지않고...더구나 국산은요 >콩으로 바꿀까요?
2003.08.20 샴푸&영양제 조회 1,198 -
시중에 나온 바르는 양모제,발모제의 효과에 대해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글로 인해 발모제회사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기분이 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품이라는것은 특히 발모제와같은 제품은 저같은 사람 한사람이 이글을 올린다고 매출에 큰변화가 없을것이고 효과로 말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제의견을 적습니다. 저도 어리석게 예전에 ㅇㅇ력, ㅇㅇ모,그ㅇㅇㅇ,모ㅇㅇㅇㅇ, 중국산 발모제 장광 ㅇㅇㅇ,태반축출액.외국출장갈때 일 보다는 발모제 부터 찾았고, 그로인해 그 나라에서 유명하다는 이름도 알수없는 각국의 약들....... 하지만 누군가 좀 더 일찍 저에게 말을 해줬더라면 금전적인 손실과 시간적인 손실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혹사된 머리를 생각하고 어리석었다는 생각을 할때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아쉬움만이 남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시중에나와 있는 발모제들은 판매한 기간이 적지않은 기간일거라고 다들 알고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업체에서는 효과를 봤다는분은 많다고 말은 하는데 사실상 머리가 났나고 드러난 사실(사진이나 임상실험결과)및 객관적인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발모제를 판다면 수억의 돈을 들여 광고할 필요없이 발모효과 본사람을 매스콤에 소개를 시켜도 될텐데... 약을 머리에 바르면 시원한감을 저도 몇번 느껴 봤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처음 발모제를 쓰는 탈모인들은 효과가 대부분 좋다고 하지요. 이것이 머리를 나게 하는것은 아닙니다. 발모제는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입니다. 즉 화장품에 가깝지요. 또 어떤약은 우리나라 제품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도 그약을 오래 바르다가 가격이 부담이가 집사람회사 동료 중 일본지사에 근무하신분께 구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약값이 일본과 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시도때도 없이 그 많은 돈을 광고에 퍼 부어도 남는구나 하는 생각과 이 맛에 수입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료직원은 일본에서 이약보다는 효과가 더 좋다는 다른약(약병이 바다색인데)을 구해다 줬는데 써봐도 별 효과가 없어 쓰다 버렸습니다. 개중에는 발모제를 머리에 발라서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제가볼때 남성형탈모라기 보다는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 탈모의 치료와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 중 찾아보기 힘들지만 식생활 개선과 체질변화로 탈모가 치료된분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이 십중팔구는 이약을 쓰면서 타이밍이 공교롭게 맞아 치료된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회사에서는좀더 효과를 본사람은 잔털이 났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과로 드러난 사실은 없습니다. 설사 잔털은 날 수가 았으나 잔털의 의미는 세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자라다 잔털로 금방 빠지는 털, 자라면서 빠지지않고 굵어지는 털, 쉐딩현상으로 빠져서 그자리에 건강한 머리가 다시 나는 털이 있는데 그중에서 발모제의 효과는 십중팔구 첫번째입니다. 왜 자라지 못하고 빠질까요. 제가 가끔 글에 올렸듯이 물이 흐르지 않는 마른땅에 나무가 한그루 있다고 합시다. 여기에 물을 뿌린다고 나무가 잘 자랄까요. 하지만 당분간은 효과를 볼 수있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가뭄때 보면 논에 물을 대주면 땅속까지 스며들지 못하고 표피만을 축이는 일시방편의 방법으로는 얼마나 효과를 볼 수있을까요. 왜냐하면 우선 땅속 깊이까지 물을 공급해주지 못하기 때문이고 또한 땅심을 키워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나무가 모발이면 물은 혈액의 순환이고 땅심은 체질을 변화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모제와 양모제는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양모제의 성분은 거의 대부분이 제품마다 그회사의 독특한 재료가 들어가나 물과 알콜, 살균제, 소염제, 영양제와 철량제, 향료등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이 근본적인 치료없이 머리에 약만 바른다고 머리가 난다면 이세상에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에서는 우선 써보고 효과 없으면 돈을 안받는다고 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받지 마세요. 왜냐하면 좋은 약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부작용 없이 효과만 검증되면 제 생각에는 수백만원한다고 해도 환자들이 벌떼같이 몰린다고 생각한는데...... 임상실험의 대상은 되지 말기를 빕니다. 자꾸만 임상실험으로 본인의 머리를 내돌리면 정말 좋은 약이 나왔을 때는 약효가 잘 받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그럼 대머리 탈출을 위해
2001.11.23 샴푸&영양제 조회 2,265 -
기가 쇠하니 모발이 빠진다.
책을 보다가 좋은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보통 몸에 난 털에 통틀어서 모발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발은 머리카락만을 가리키는 말이고, 사람의 몸에 난 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머리카락을 비롯해서 눈썹과 턱수염, 구레나룻과 콧수염, 겨드랑이 털이며 생식기 주변의 털, 그리고 온몸에 수없이 돋아나 있는 잔 솜털까지…. 털 중에서도 머리카락은 사람의 인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이들 신경을 쓰게 된다. 머리숱이 눈에 띌 정도로 적거나, 머리카락이 푸석푸석 윤기가 없으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특히 나이에 비해 흰머리가 너무 많다든지, 또 대머리인 경우에는 고민이 더 클 수밖에 없다. 한번은 50대 초반의 한 남자분이 진료실 문을 두드렸다. 언뜻 보기에도 머리카락이 젊은 사람 못지 않게 검었다.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염색한 머리라고 했다. 보통 사람들보다 머리가 일찍부터 희어져 몇 년 전부터 염색을 해왔다는 것이다. 이분이 찾아온 이유는 머리카락 때문이 아니고 다른 불편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서 등이며 목이 늘 뻣뻣하고, 귀에서는 가끔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영 개운치가 않으면서 눈까지 침침하단다. 증상을 자세히 들어보니까 원래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아서 피곤을 잘 느끼는 체질이었다. 나이에 비해 흰머리가 빨리, 그리고 많이 생긴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한의학에선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머리카락이 나이보다 빨리 희어진다고 보는 까닭이다. 머리카락은 오장육부 중에서 신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동의보감』의 A외형편 B을 보면 “신장은 털을 주관하며, 그 상태는 겉으로 머리카락에 나타난다”고 했다. 신장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려면 머리카락을 보라는 말도 이런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아직 이삼십대밖에 안 되었는데도 흰머리가 많이 난다든지, 이와 함께 목이 뻣뻣하고 구취가 심하든지, 귀에 매미가 한 마리 살고 있는 것처럼 웅웅거리면서 이명(耳鳴) 현상이 있는 사람은 신장 기능에 이상이 없는지 한번쯤 체크해보는 게 좋다. 이 모두가 같은 원인, 즉 신장이 허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차원에서 보자면 얼굴색이 검고 귀가 큰 사람들에게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그러면 흰머리는 몇 살 때부터 생기는 것이 정상적일까? “여자는 35세에 얼굴이 마르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다가, 42세가 되면 얼굴이 마르고 머리가 희어진다. 남자는 40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치아에 윤기가 없어진다. 그리고 48세에 얼굴이 마르고 머리가 희어진다.”(『동의보감』 내경편) 머리가 희어지고 빠지는 것도 남녀별로 차이가 나는데 여자의 경우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자의 경우엔 4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 사이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 이전에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희어지거나 빠진다면 건강을 의심해봐야 한다. 성생활을 지나치게 즐기는 사람의 경우에 머리가 희끗희끗 세는 것도 심한 체력 낭비로 인해 신장이 허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카락은 신장뿐만 아니라 혈(血)의 나머지라고 해서 혈의 상태에 따라 색깔과 광택이 달라진다. 혈이 왕성하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반질반질 나고, 혈이 부족해지면 윤기가 없어지면서 거칠고 뻣뻣하다. 더욱이 여성의 머리카락은 혈이 영화로움을 누려야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혈이 부족해지면 곧바로 머리카락에 이상이 생긴다. 머리가 거칠어지고 갈라지며 때로는 탈모가 되기도 한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여성은 원래 혈 위주로 되어 있어서 혈액이 충분하고 혈액 순환도 순조롭게 이루어져야만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만약 지나친 다이어트로 혈이 부족해지거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생리불순, 생리통, 빈혈 증상과 함께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윤기가 없어지고 푸석거리게 된다. 기(氣)도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흔히 스트레스, 신경성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한의학에서 얘기하는 기 순환 장애이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몸 속에 화(火)가 쌓이는데, 이 화의 기운은 위쪽으로 떠오르면서 머리로 몰린다. 이렇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눈도 아프고 두통도 쉽게 찾아온다. 머리카락 역시 윤기를 잃고 푸석거리거나 흰머리가 많이 생기고, 마치 까치집처럼 들뜨게 된다. 머리는 본래 모든 양(陽)의 기운이 모이는 부위로, 거기에다 뜨거운 화의 기운까지 한꺼번에 몰려버리니까 머리카락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것이다. 옛날 이야기 중에 천자문을 하루 저녁에 다 외웠더니 다음날 아침 백발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또 사형수들은 사형 언도를 받고 집행일을 기다리는 동안 거의 대부분이 백발이 된다고 한다. 매일 노심초사하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그 마음이 오죽하겠는가. 프랑스 왕비인 마리 앙트와네트도 단두대에 오르기 전날 밤, 너무나 절망한 끝에 단 하루만에 백발이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머리카락의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다. 머리 군데군데 동전 모양처럼 둥그렇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형 탈모증도 그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머리카락이 너무 일찍 희어지거나 빠지는 데는 각 개인에 따라 원인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신장 기능이 허해진 것이 원인이라면 자음강화탕을 가감해서 처방하고, 혈이 부족해서라면 가미사물탕을 투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성이라고 판단되면 향사평위탕 등을 처방하게 된다. 아울러 탈모 증세가 있는 사람은 평상시 모발 건강에도 유의하는 것이 좋다. 우선, 땀을 흘린 뒤에는 가능하면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한다. 땀을 흘린다는 건 땀구멍이 잔뜩 열려 있는 상태라는 말인데, 이때 찬바람을 쐬면 모근이 더욱 약해진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나서 곧바로 찬바람을 쐬는 것도 아주 좋지 않다. 간혹 직장인들 중에 아침 시간이 바빠서인지 머리를 감고 나서 그대로 출근하는 사람이 있지만, 되도록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도 반드시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고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은 피해야 한다. 대중 목욕탕에 가보면 아무 생각 없이 선풍기를 틀어놓고 머리를 말리는 사람이 많다. 이는 모발 건강뿐만 아니라 두풍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두풍증이란 중풍의 일종으로, 머릿속에 찬바람이 들어가면서 몸이 상하는 것이다. 두풍증에 걸리면 어지럼증이 생기고 속도 메슥거리면서 머리가 자꾸 흔들린다. 심할 경우엔 마비 증상이 올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빗질도 상당히 중요하다.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빗질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혹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건 아닐까 해서 손을 대기도 꺼려한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빗질을 하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있는 혈들을 자극할 수가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락을 자극하는 셈이다. 이렇게 머리의 혈을 자극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머리카락도 검어지고 윤기가 나게 된다. 빗 대신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자주 쓸어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약재로는 하수오가 있는데, 흰머리를 검게 하는 데 특히 효능이 뛰어나다. 하수오라는 이름의 유래를 더듬어보면 그 효능이 어느 정도일지 충분히 짐작해볼 수 있다. 중국 춘추 시대 때 ‘하공’이란 임금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천하를 다스리는 최고 권력자였지만 머리카락이 일찍부터 세서 무척이나 고민했다. 온갖 약을 다 써보았지만 도무지 효험이 없었다. 그런데 하수오로 처방한 약을 복용한 후로는 백발이 서서히 검은색으로 변해서 마침내 고민을 해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본 사람들이 하공의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게 변했다고 수군거린 데서 ‘하수오’란 이름이 생겨난 것이다. 하공의 성인 ‘하(何)’에 ‘머리 수(首)’자와 ‘까마귀 오(烏)’자를 써서 ‘하공의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검다’는 뜻이다. 하수오는 체내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불면증, 오래 된 설사, 어지럼증, 노인성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하수오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수염과 정력이 강해져서 골수가 넘치고 불로장생한다”고 했다. 하수오를 이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먼저 하수오와 볶은 참깨를 섞어서, 여기에 꿀을 조금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둔다. 이것을 하루에 두 숟갈씩 먹으면 된다.
2001.11.14 샴푸&영양제 조회 828 -
Re: 녹차 이렇게 마시면 않되나요?
탈출하자 wrote: > > > 대탈출님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 전 녹차잎을 우려내서 마시는데 한 주전자에 물을 넣고 끓인 후 약간 식히고 난 후 녹차를 2숫가락 넣고 우려낸 다음 페트병에 넣고 먹어요. > 즉, 처음에는 따뜻하게 음용하다가 조금 지나면 다 식은 페트병의 녹차를 보리차 마시듯 마시는데 효과가 있나요? 꼭 뜨거울때 마셔야 하나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녹차는 원래 냉한 성질이라.... 차갑게 마시면 속이 냉해질 수 있습니다.... 또 동의보감에 보면 식혀서 마시면 담이 몰린다고도 나와있습니다.... 반드시 뜨겁게 마십시오..... 그리고 녹차를 보리차 마시듯 마신다는 것은 아무때나 상복한다는 말씀 같은데요... 녹차는 반드시 식후에 마셔야 합니다....
2001.11.07 샴푸&영양제 조회 552 -
녹차에 대해........
전에 프로페시아(프카)를 한 반년 복용하다가... 머리엔 어떨지 몰라도 몸에는 별로 좋지 않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게 왠지 껄끄러워서... (복용중 부작용이 저에겐 있었습니다... 근데 또 모르죠.. 나중에 정말 심각해지면 다시 복용하게 될지....) 약 끊고... 자연요법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녹차마신지... 한 2달 됐는데요.... (회사에 아침에 와서 한번, 점심먹고 한번 이렇게 2번 마십니다.. 한 번당 재탕하구요... 한 번당 나무로된 차 스푼으로 2 스푼 정도 넣습니다..) 머리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녹차 마시기 시작하면서 생긴 몸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원래 트림을 잘 하는 편이었는데... 녹차 마시면서 부터 무지하게 트림이 많이 나옵니다... 저만 그런가요...? 암튼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트림이 많이 나옵니다... 2)아침에 회사 출근 할 때... 지하철에서 항상 앉아서 갑니다... 전에는 꼭 지하철안에서 잤는데요... 이젠 아무리 피곤하고 눈을 감아도.. 잠이 안와요... 또 전엔 회사에서 점심 먹고 너무 졸려서 한 30분은 엎드려서 잤는데.... 요샌 졸리지 않더군요.... 3)살이 좀 빠진거 같더군요... 원래 살이 잘 찌거나 빠지거나 하는 체질은 아닌데... 이번 추석 때 친척분들이 한결같이 살이 빠진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연히 어제 '먹지마 건강법' 이라는 책의 광고를 보고.... 녹차에 관한 자료를 좀 찾아 봤습니다.... 약간 길더라도... 좋은 정보인 것 같으니... 꼭 다들 한 번 읽어보세요.... -------------------------------------------------------------------------------- 아래는 '먹지마 건강법' 의 저자인 손영기 한의사님의 홈페이지(www.minusclub.org) 에서 퍼온 글입니다... -------------------------------------------------------------------------------- :: 녹차 --------------------------------------------------------------------------------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혈압 저하작용, 암발생 억제작용, 노화 억제작용 등 끝없이 나열되는 효능을 보면 의사가 사용하는 어떤 약물 의 약효로 여겨지나 실은 우리가 늘 마시고 있는 녹차 이야기다. 이상 약효에 대한 기대로 녹차를 약이 아닌 음식으로 접하는 분들에 겐 "녹차를 오랫동안 먹으면 기름이 빠져서 여위게 된다."는 의 경고가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마이너스 건강법을 통해 상식의 감추어진 면을 살피는 필자의 눈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이란 마른 사람에겐 좋지 않다는 의미, '혈압 저하작 용'이란 저혈압의 사람에겐 좋지 않다는 의미, '소화 촉진'이란 빈속엔 좋지 않고 궤양환자는 조심하라는 의미, '오줌을 잘나가게 한 다.'는 효능은 몸이 건조한 사람은 먹지 말라는 의미, '잠을 덜 자게 한다.'는 효능은 불면증인 사람에겐 나쁘다는 의미로 보인다. 녹차의 약효가 우수한 만큼 아무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의원이 조계사와 인사동 사이에 위치한 까닭에 스님들과 다도(茶道)하시는 분들, 녹차를 즐기는 분들이 적지 않게 내원하는데 공통 적으로 속 쓰림 등의 소화기 장애와 어지러움을 호소하신다. 갑자기 어지러워 쓰러질 뻔했다는 어떤 스님의 말씀에 따르면 그 전날 6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녹차를 마셨다고 하시니 이는 녹차의 혈압저하 작용에 따른 저혈압이 원인이었던 것이다. 무슨 큰 병인가 싶어 치료를 받기 위해 오신 분께 거창한 약을 처방하는 대신에 '녹차'가 원인이니 지나친 녹차 섭취를 자제할 것만 말씀드리자 당혹스러 워 하시던 스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태어나면서 채식을 해 오다가 갑자기 어지러운 것을 영양부족으로 여겨 육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소화장애까지 생겼다는 어느 채식주의자의 고백도 알고 보면 지나친 녹차 복용이 원인이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그래서 기름진 육체를 가지는 중국인들에게 보편적으로 섭취되는 녹차가 풍토와 체질이 다른 우리에겐 그들처럼 복용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하겠다. "오랫동안 먹으면 기름이 빠져서 여위게 된다."는 경고가 비만 치료로 역이용되는 우리 현실은 '부종'을 비만 으로 착각하는 상황에선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부종과 비만은 염연히 그 원인과 치료방법이 다르기에 부종에 녹차를 음식처럼 늘 복용하는 것은 腸과 기관지에 부담을 준다. 녹차의 지나친 섭취는 카페인의 이뇨작용(利尿作用)을 통해 기관지를 건조하게 하고, 차 가운 성질은 腸을 냉(冷)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질적으로 몸이 건조하고 찬 사람에게 녹차는 약으로 쓰기에도 적합치 않다. 녹차. 약으로서의 효과는 인정하나 음식으로서의 지나친 섭취는 반대하니 기름진 것을 많이 먹어서 속이 더부룩한 경우 소화의 목적 에서 마실 수 있는 약인 것이다. 『녹색 차밭에서 우리가 차를 마시기까지 농약을 씻어내는 작업이 있는지 살펴보자. 차 잎은 88일의 밤을 지내 수확이 되면 찐 다음 비벼져 건조되어진 후 소매점으로 배달된다. 우리는 그것을 씻지도 않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곤 했 다. 농약에 관하여 일본차로 말하자면 1968년까지 그것을 모른 채 마시고 있었던 것이다.』 이상은 이라는 책을 통해 확인 되는 60년대 일본 녹차의 농약 실태다. 일본의 녹차재배는 1968년 이후로 농약의 살포가 금지되었으니 우리나라도 같은 상황이길 바 란다. ---------------------------------------------------------------------------------- 아래는 동의보감 원문입니다...... ---------------------------------------------------------------------------------- 고다(苦茶, 작설차) 성질은 약간 차며[微寒](서늘하다[ ]고도 한다) 맛은 달고[甘] 쓰며[苦] 독이 없다. 기를 내리고 오랜 식체를 삭이며 머리와 눈을 맑 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잠을 덜 자게 한다. 또한 굽거나 볶아서 먹고 생긴 독을 푼다. ○ 나무는 작고 산치자나무 비슷한데 겨울에 잎이 난다. 일찍 딴 것은 작설차(茶)이고 늦게 딴 것은 명차(茗)다. 이름은 5가지가 있 는데 작설차(茶), 가차( ), 설차( ), 명차(茗) 노차( )이다. 옛사람들은 차의 싹을 작설(雀舌), 맥과(麥顆)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아 주 어린 잎을 말한 것이다. 즉 납다(臘茶)라는 것이 이것이다. 어린 잎을 따서 짓찧어 떡을 만든다. 어느 것이나 불을 거쳐야 좋다. ○ 엽차는 노차라고도 하는데 잎이 센 것을 말한다[본초]. ○ 수족궐음경에 들어가는데 덥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식혀서 마시면 담이 몰린다. 오랫동안 먹으면 기름이 빠져서 여위게 된다[ 입문]. ○ 몽산(蒙山)에서 나는 차는 성질이 따뜻하므로[溫] 병을 낫게 하는데 아주 좋다. 의흥차(宜興茶), 육안차(陸安茶), 동백산차(東白 山茶), 신화산차(神華山茶), 용정차(龍井茶), 민랍차( 臘茶), 촉고차(蜀苦茶), 보경차(寶慶茶), 여산운무차(廬山雲霧茶) 등이 있는데 다 맛이 좋다는 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 군 거위고기(燒鵝)를 먹기 좋아한 어떤 사람에게 의사는 반드시 내옹(內癰)이 생길 것이라고 하였는데 끝내 그 병이 생기지 않았 다. 찾아가서 알아본 데 의하면 그 사람은 매일 밤 꼭 식힌 차 한 사발씩을 먹곤 하였는데 이것이 해독(解毒)을 하였던 것이다[식물 ]. ---------------------------------------------------------------------------------- 이상입니다.... 암튼 종합해보면.... 1. 다들 아시겠지만...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2. 특히나 마르신 분은 좀 복용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검은 깨가 살찌게 하지 않나요...? 그럼 같이 먹으면 괜찮을까요..? 쩝...) 3. 저녁 땐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동의보감 원문에 '덥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식혀서 마시면 담이 몰린다.' 라고 나왔으니.... 덥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근데 한의원에선 트림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까 오히려 식혀서 마시라고 하던데.... 암튼 둘다로 해서 마셔보고.. 둘다 별 문제가 없다면 덥게 해서 마시세요..) 과유블급 이라고... 예전에 녹차도 과하게 마시면 무슨 병이 생긴다고 본것 같은데요.... 녹차를 좀 많이 마시는 분이시라면 좀 줄이고... 녹차만 마시는 분은 검은콩, 검은깨 시리즈도 같이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1.10.08 샴푸&영양제 조회 1,496 -
[추천]하이모 헐리웃!!!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는 약 반년전에 모발이식게시판에서 [필독]모든병원 다 가봤습니다.. 던가?? 아무튼 이 비슷한 제목으로 올렸었더랬죠. 하이모헐리웃 체험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착용한지는 약 두달가량됬습니다. 만족도는 95%입니다. 무려 95%요. 저번 하이모의 클립형 가발을 착용한 체험기를 이 게시판에 올렸는데요, (이름: 빠진다 로 검색해 보세요.) 제 기억에는 그 때 80몇%만족한다고 쓴것 같습니다. 어떠냐 하면요, 정말 대단합니다. 거의 완전히 제 머리같은 느낌요. 가볍고, 헤어스타일도, 가름마도 내 맘대로 바꿀 수 있고, 샤워 운동 사우나 수영등등도 무리 전혀 없고... 요즘은 거의 제가 가발을 썼다는것을 가끔씩 잊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앞이마선을 드러내놓고 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 티가 안나냐구요? 거울앞 10센티정도까지 다가가서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자신도 경계선을 알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제 직장동료들중 제가 말해주기 전까지 제가 가발이란걸 안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가발 썼다고 말하는 스타일인데요, 첨에 그 말을 했을땐 사람들이 농담하지 말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대단하죠? 미국 헐리웃 배우들이 영화에 착용하고 나오는 가발은 티가 전혀 안나잖아요? 그 방식을 도입한거랍니다. 다른데는 아직없고, 하이모에만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100%만족이 아닌 95%만족인 이유는요, 접착방식입니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접착제로 부착하는 고정부착방식인데요, 이 접착제가 약 보름이상 지나면 조금씩 약발이 떨어집니다. 그러기 전에 다시 가서 재세팅을 받아야 하죠. 해서, 재세팅할때가 가까우면 전체적으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가발에 고무가 전혀 없어지고, 땀, 분비물등이 잘 빠져서 통풍도 잘되서, 지금 여름인대도, 봄에 썼던 클립형보다 오히려 시원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하이모의 서비스는 정말 훌륭합니다. 저는 서초점과 수원점을 이용해 봤는데요, 지금은 수원점(팀장:차정민)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모두다 친절하고 자상하십니다.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기때문에 어딜가도 서비스정도를 유심히 보는 스타일인데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듣지도 않는 약 꼬박꼬박먹고 솜털난거 가지고 기뻐하기 보다는, 티가 거의 안나고 착용도 편하고, 착용즉시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게 어떠세요? +++ 혹, 이 글을 읽는 분중에 저를 업자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반드시 제게 메일을 주십쇼. 어떤 방법으로던지 제가 업자가 아니라 사용자이고 위 글에 거짓이 없다는것을 증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써서 맘에드는 곳을 추천해서 여러분에게 정보도 드리고, 이 회사에 도움도 주고 하려 했는데, 업자로 몰린다면, 오히려 사람들은 믿지도 않고 이 회사에 대한 이미지도 나빠질테니까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의심이 드시면, 혹은 추가로 질문하고 싶은 점이 있으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2000.06.27 샴푸&영양제 조회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