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부천" 검색결과 (5건)
-
부천 닥터공헤어라인 무삭발비절개 결과 입니다.
1년전 스피드무삭발비절개 2000모 이식받았습니다.양측이 짝짝이 이마라 교정을 원하였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되었네요처음 결정할때는 강남을 가야하나 많이 고민하고 상담도 여러군데 받았습니다.집하고 가까운 전문병원이라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들렸던 곳인데~ 결정까지 하여 수술을 하였습니다.1년동안 (1달에 1회)병원방문케어는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갈때마다 적외선치료 혹은 재생레이저치료 솔루션케어 약처방 다~무료 였고요모낭염 생겼을때도 가까우니 편하게 방문했습니다.원장님 1년 경과 보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여러번 드렸습니다.친원분들 친절하시고 신중동역에서 가까워서 교통도 편했습니다.인천 부천지역에서 고민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2024.07.2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493 댓글 4 -
부천 닥터공헤어라인 수술2달차 기록용
M자 이마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5년전쯤 강남에서 천만원 넘게 든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했었는데 집근처에 병원이 있어서 상담이나 받아볼까 했다가 가격도 괜찮고 1000모만 심어도 괜찮을거라는 얘기에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이 안나오는 사진을 고르다보니 잘 보이지는 않네요.. 밀도가 좀 약한가 싶긴 하지만 암흑기가 잘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2024.01.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847 댓글 2 -
부천드림헤어라인 헤어라인 1년인데 어떤가요?
작년 12월 말에 심고 이제 1년 다 되가네요 탈모 때문에 헤어라인 한건 아니고 다이어트 심하게 했더니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숱도 적어지는것 같더라구요 ㅜㅜ 처음부터 수술을 알아본건 아니고 관리병원을 알아보다가 이마도 원채 넓었기 때문에 헤어라인이식하는게 나을것 같아 수술을 했어요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다니면서 이름있고 괜찮은 병원 찾다가 부천드림헤어라인에서 수술 했네요 제가 여기서 수술한 이유는 집이랑 가까운것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원장님 상담!! 상담을 할 때 다른데는 실장님 상담이 길거나 실장님이 상담을 다 하자나요? 여기는 원장님께서 상담을 참 오래해주기도 하고 쉽게 해주더라구요 한 한시간 정도? 앉아서 이것저것 제가 많이 물어봤는데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다 대답해주시고... 제가 수술은 처음이다보니 모르는 것도 많을 수 있다며 ㅎㅎ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비슷한 질문 계속해도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어쨌든 병원이 마음에 드니까 그 다음부터는 쭉쭉 진행되더라구요 수술 방법은 병원에서 추천해준대로 비절개로 했구요. 모수는 2500모. 채취부위만 삭발 하는걸로 해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는 너무 무난해서 드릴 말씀이 별로 없는듯해요....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수술하고 이틀동안 두통이 좀 있었던거? 두통말고는 특별한거 없이 무난무난하게 1년 지난 것 같아요 기존에 있던 잔머리도 잘 살려주고 저는 마음에 드는데 어떤가요? 잘 된거 같나요?
2017.12.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228 댓글 29 -
부천 드림 비절개 9개월 후기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도 20대까지는 머리가 풍성풍성했습니다. 고등학교때 머리를 못기른 한이 있어서 머리도 많이 바꾸고 했었는데 군대를 다녀오니 슬슬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제대하고는 조금 심해져서 신경 쓰느니 그냥 밀자 하고 밀고 다녔고 그때는 젊어서 그랬는지 잘 어울렸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심해지니 밀어도 영 보기가 안좋은겁니다. 점점 더 올라가는 엠자에 가마부터 빠지면서 슬슬 커지는게 불안해지기 시작해 약을 먹어볼까 하다가 부작용 때문에 약은 포기하고 다른걸 했었죠. 탈모샴푸에 한약도 먹어보고 집에서 하는 레이저도 사서 집에서 관리를 1년 했었습니다. 집에서 열심히 했는데도 자라라는 머리는 안자라고 두피는 더 약해지고.. 돈만 버린거죠. 이쯤 되니 정말 다 빠질것 같은 불안감에 부작용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와서 병원을 갔습니다. 머리가 자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병원을 갔지만 약으로는 해결이 안된다는 소릴 듣고 그 짧은 상담시간 동안 약을 먹을까 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그래도 장가는 가고 포기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것저것 잡생각을 하고 있는데 원장님이 모발이식 사진을 보여주시더군요. 아직은 젊은 나이라서 두피도 좋고 생각보다 많이 진행은 안됐으니 결과 좋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구요. 비용도 생각했던것 보다 비싸지도 않고 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비절개로 했는데 안 아프다고 하면 사실 거짓말이고 아픕니다. 주사 한두방 맞는게 아니고 많이 맞다보니 좀 아픕니다. 근데 그것도 마취할 때 뿐이고 마취되면 좀 지루하고 심심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까 하고 잘려고 노력해봤는데 감각은 없어도 느낌이 나니 신경 쓰여서 잠도 못자겠고.. 좀은 쑤시고.. 수술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5개월까지는 정말 보기 안좋을 정도로 듬성듬성 자라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머리가 안나다가 6개월부터 쭉쭉 자라서 9개월 지나 이정도 자랐습니다. 약은 정말 먹기 싫었는데 안먹을 수 없어서 정력을 포기하자 하고 먹고 있습니다. 다행히 부작용은 아직 없지만 불안한건 어쩔 수 없네요. 1년 되면 예전처럼 머리 밀고 후기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2015.11.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959 댓글 27 -
부천 1년차 후기 2500모 절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전부터 엠자가 엄청 스트레스였습니다. 엠자 때문에 너무 늙어보여서 작년 7월에 2.500모 절개로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프로스카 1/4씩 먹고 관리하고 있고 이제는 탈모 신경 안쓰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수술 전부터 수술하고 4개월까지가 제일 고비였던것 같습니다. 수술전에는 가격 때문에 고민하고 수술하고는 통증, 암흑기때 동반탈락 때문에 이짓을 왜했나 싶고 그랬는데 지금은 확실히 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고민하지마시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다 좋습니다. 수술하면서 아픈거, 암흑기에 머리 털리는거, 그동안 약먹으면서 부작용 걱정, 머리 자랄때부터 싹 사라지고 진짜 하기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적은 비용 아니니 신중하게 고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5.09.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111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