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모발이식1년3개월 프로페시아2년3개월 미녹시딜6개월
수술은 비절개로 정수리부근에서 뒤쪽으로했습니다
2차도 해야하는데(정수리앞쪽,헤어라인조금)생각중이구요
그리고 어설프게 머리길러서 가리는것보다 짧게스포츠 머리로 하는게 그나마 보기 괜찮은것같습니다
고민끝에 머리도 짤랐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프페카피약은 매일먹다가 요즘엔 2일에 한알 먹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이제 이틀에 한알 복용하라고 하더라구요)
평생먹을순 없지안냐는 말과함께..아무리 좋은약도 오래 먹으면 몸에는 해롭겠죠..
미녹시딜은 매일 두번씩 바르구요
(1년 지나면 하루에 한번 바를까 생각중이네요)
두가지 약품다 쉐딩현상 조금 있었구요
3-6개월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정수리쪽은 효과가있지만 헤어라인은 미세한 잔털정도..
미녹시딜같은경우는 헤어라인 앞쪽에도 발랐더니 이마에 잔털이 나는 역효과가나타나서 가끔 면도를 ㅎㅎ바를때 신경써서 발라야 좋으럯같습니다
두가지다 머리가굵어지는 효과와 잔털이 속비치는걸 커버해주는것 같네요
그렇게 만족할만한 효과는 아니지만 이거라도 안했으면 더 심햇을겁니다
현상유지라도 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더 빠지겠지만요
저희 아버지 친형도 비슷한 유형으로 탈모인데 그나마 치료하는 전 매우양호한 편이라 꾸준히 치료받고있습니다
가족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은 천지차이같더라구요 ㅠㅠ
아버지는 연세가 좀 많으셔서 신경안쓰시고 형도 약 조금 먹다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정수리가 아예 휑 속이 다보이는..
평생치료한다 생각하고 귀찮더라도 꾸준히 해주는게 탈모 극복하는 방법인것같네요
그리고 동성미녹시딜에서 다른 제품으로 할까 생각중인데
가격으로보면 커클랜.드미녹시딜
몇일전 새로 알게된 카필러스미녹시딜
두개 중에 고민인데요 써보신분들 있으면 후기좀 알려주세요
2012.11.2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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