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20" 검색결과 (4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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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탈모
올해로 20살이되었는데 머리가 전보다 가늘어지고 빠지는 머리수가 많고 앞머리숱이랑 정수리숱이 전보다 줄어든것 같아서 탈모인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병원에 가려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인천에 사는데 주변에 탈모 전문 병원이 없는거 같고 탈모 진단 받고 관리 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고 조언해주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2022.01.21 19-23세이른탈모 조회 972 댓글 6 -
20살 모발이식
혹시 20살같이 20대 극초반에 모발이식 한 사람 있으려나..? 본인 모발이식 고민 중인데 궁금한게 좀 있어서
2022.01.05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13 댓글 7 -
20대 가발을 쓸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22년 이제 20살이된 남자입니다 약은 고2때 부터 복용했습니다 고민은 제목 그대로인데 가발을 쓸지 고민이 됩니다 머리가 너무 애매하게 없어요 일단 제 머리 스타일은 상고 투블럭 입니다 제가 앞머리를 눈썹까지 덮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탈모가 오고 눈썹까지 덮는건 불가능해지더라구요 일단 손질을 하면 일단 어떻게든 이마가 가려지긴 합니다 근데 머리가 눈썹까지 길어지면 갈라지고 답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마음에 안들지만 눈썹 위까지 잘라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수리 여기가 진짜 애매합니다 일단 정수리는 정수리 뒤에 있는 머리까지 이용해서 앞으로 덮는다는 형식으로 손질하고 흑채를 뿌리면 일단 가려지기는 하더라구요 문제는 이렇게 하면 머리 모양이 이상해집니다 옆에서 보면 진짜 이상해요 머리 볼륨도 없고 머리를 심으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하실수 있는데 일단 머리가 애매하게 없고 정수리 부분이라 의사들이 긍정적인 답변은 안해주더군요 머리가 애매하게 없으니깐 오히려 더 위축되고 자존감도 그냥 땅바닥을 치더군요 그래도 어찌 어찌 학교는 다녔습니다 그래서 대학 생활은 좀 사람답게 하고 싶어서 가발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1. 머리가 애매하게 없다 특히 정수리 뒷머리를 이용해 정수리 부분을 가리다보니 머리 모양이 엄청 이상함 2. 머리가 애매하게 없다보니 자존감이 바닥을 쳤고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움 뒤에 누가 있으면 굉장히 떨림 3 모발이식은 지금은 안된다고 봐야함 머리가 더 빠져야 가능 4 대학생활도 해야하는데 앞으로도 이런상태면 대학생활도 고등학교 생활가 같을거 같음 5 어찌 가리면 가려지는 현 내 머리를 선택하나 아님 가발을 사용해 내가 원하는 머리를 할것인가 고민중
2022.01.01 탈모수다 조회 10,463 댓글 37 -
20살부터 두타 먹으신분들
모나드정 1달먹고 싸게 사자는 생각에 보람의원 갔다왔는데 거기서는 두타프렌 반으로 쪼개서 먹으라고해서 받아왔는데 두타가 부작용 얘기도 있고 해서 혹시 바로 두타 먹어본 형들있으면 자세히 좀 알려줘 부탁해..
2021.12.30 19-23세이른탈모 조회 1,948 댓글 6 -
만20세인데 병원가니 아직 약먹지말라고함
의사선생님이 머리 10개씩 집어서 빼는거도해보고 헤어라인 정수리보더니 탈모끼가 있는데 아직 약먹을만큼 진행되는거같지 않다고 하고 무엇보다 만20세인 어린나이라 성기능저하랑 성기능장애가 생길수있기때문에 복약은 권하지않고 6개월마다 자가진단으로 사진찍어보고 문제있는것같으면 병원가보라네 참고로 피부과원장님이었음.. 어떻게생각해?
2021.12.30 19-23세이른탈모 조회 5,458 댓글 22 -
20세때 딱 이랬는데 10년간 이럼
대학교 새내기때 마시지도 못하는 술 억지로 마시고 토하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고 입에 대자마자 빠지기 시작해서 군대를 거쳐 30세까지 이 상태. 조기 탈모인데 머리 없는 이상태로 꾸역꾸역 살아옴. 결혼할 나이 되서 이제서야 모발이식 생각 중인데... 지금 20세 여러분들 빨리 결정하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 스트레스 덜 받길
2021.12.30 19-23세이른탈모 조회 7,627 댓글 20 -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2030에게 전합니다.
간만에 왔습니다. 약간의 강직도 하락과 성적 관심도 하락은 느끼지만 풍성한 머리와 큰 근육 유지하는 30대 초반의 8년 복용자입니다. 쟁점 몇 가지를 던지겠습니다. 1.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저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사회적 인식 상 머리가 풍성해야만 할 것 같은 연령대까지만 약을 복용할 생각입니다. 마흔 전후로 보고있어요. 2. 머리카락과 건강이라는 이지선다인가? 알려진 바 보다 위험한 약물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Dht 감소가 치명적이라면 생물학적으로 낮은 여성들은 모두 우울증에 브레인포그를 달고 살아야합니다. 그건 아니죠? 또 성기능 관련 이슈들도 유산소, 웨이트, 보조제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방법에서 상쇄가능함을 느끼고 있어요. 흑백의 논리여야만할까요. 3. 머리의 가치, 외적 요소는 불필요하기만 할까? 같은 탈모인으로 아픈 이야기지만 결혼시장 뿐 아니라 빈번한 인터뷰에서도 흔히 보듯, 이성을 볼 때 가장 포기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머리입니다. 동양인 골격과 두상에서 탈모는 그 외적 매력요소 감소에 너무나도 치명적이란걸 본능과 경험적으로 아실겁니다. 예외로 짧거나 민 머리가 잘 어울린다면 문신같은 방법으로 커버 가능하겠죠. 또 비싼 가발에 주기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겠고요. "이성 연애 결혼 청춘 사진 젊음 멋" 이런 가치들을 오롯이 포기하실거라면 당연히 그냥 단약하시는게 맞습니다. 문신이나 가발로 커버할 수 있으시다면 그것도 방법이겠죠. 게시글을 보면 위의 가치들을 너무 불필요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묻죠.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한다는 시대에 그놈의 성관계와 정력은 대체 얼마나 대단하고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인가요? 아니 머리를 포기할 때 나의 남성성을 과시하는 그런 기회가 온다는 보장은 있나요? 4. 글을 마치며 여러 논문 기반으로한 정보글들이나 경험담을 미루어볼 때, 예전처럼 약을 권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은 드네요 또 제가 부작용이 적은 행운의 케이스일 수도 있고 그러나 부작용이 지나치게 인식되어가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 조차도 그런 반대 급부들이 존재하죠. 적어도 우리가 맞은 백신보다야 피나는 데이터가 쌓이고 연구가 오래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본인 체질이나 놓인 상황에 맞게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2021.11.29 탈모수다 조회 20,741 댓글 154 -
20대 정수리 탈모일까..?
안녕 3일전에 머리 감을때 갑자기 머리가 너무 빠지길래 정수리를 보니까 넓은 것 같은데 어때 보여? 어릴때 그냥 머리 굵고 숱 많다 소리만 듣고 살아서 정수리가 원래 어땠는지 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가르마 스타일로 하니까 더 잘보이는거 같고 머리가 또 어제랑 오늘 머리감을때는 거의 안 빠지고 미리 약을 먹을까? 부작용 때문에 약간 걱정이라 약 먹으면 이틀에 한번 먹을까생각중 여드름약 로아규탄 때문에 두피가 건조해져서 잠깐 빠졌나 싶기도하고.,. 사진은 어제 갑자기 찍은 사진들..
2021.11.09 19-23세이른탈모 조회 25,075 댓글 22 -
20살 모발이식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올해 9월 말부터 6주간 탈모약 복용중인 대학 새내기입니다. 평소에는 머리숱 많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9월 초부터 머리가 후두둑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다른 체모도 엄청 빠지는데 휴지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약 일주일간은 아보다트, 그 후부터는(약 5주) 프페 0.25mg+미녹정+맥주효모 그 외 알 수 없는 2알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그런데 약을 먹기 전에는 머리 감을때 50가닥 정도씩 빠지는 느낌이었다면 약을 먹은 후에는 머리 감을때만 200가닥, 일상에서 빠지는 것까지 합치면 300가닥은 족히 빠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쉐딩이다.. 하고 그러려니 하는데 전체적인 이마 라인도 엄청나게 후퇴하고 앞머리 숱이 거의 반 이하로 줄어서 보시다시피 이젠 바람만 불어도 두피가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약을 6개월~1년 복용한다고 지금까지 쉐딩으로 털린게(300가닥 × 40일 해서 최소 12000모는 빠진 것 같네요) 다 복구 될까요..? 쉐딩이 복구돼서 '약 먹기 직전' 상태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모발이식을 남들처럼 30대쯤으로 미루겠지만, 지금도 쉐딩이 지속되는 중이고 대체 언제까지 어디까지 빠질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내년부터는 대면 수업인데, 지금보다 더 부족한 머리카락을 갖고 대면수업을 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그래서 아예 이번 겨울방학(1~2월쯤)에 모발이식을 해버릴까 생각 중인데, 약 복용 2~3개월만에 모발이식하는건 너무 이른가요? 대학생이라 휴가가 따로 없다 보니 이번 겨울방학에 안 하면 다음 여름방학이 있는데 여름은 모발이식하기 안 좋은 계절이래서 고민이 큽니다 여러분들같으면 어떡하시겠어요? 참고로 개인 사정으로 군대는 대학 졸업 후에 가려 합니다.(제일 편한 시나리오가 군대에서 빡빡머리로 약먹으면서 경과 살피다가 이식여부 결정하는거라는건 저도 알고 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2021.11.08 탈모수다 조회 15,196 댓글 42 -
20살 탈모 징조 보임....
조금은 먼 이야기가 되길 바랬어... 넘 우울하다 ㅠㅠ
2021.10.25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94 댓글 7 -
고2 겨울방학 다이어트후 고3 3월부터 탈모와서 20살 지금까지 회복안됨
일단 정수리는 전혀손실이 없는데 앞머리, m자쪽이 머리가 우수수빠졌고 20살인 지금까지 머리빠짐이 지속되는것같음 .. m자 외각라인말고 내부쪽 모발도 힘이 약해진것같고 숱이 적어진것같은데 약으로 숱과 굵기 충분히 복구가능하죠? 모르는사람이보면 정상인인데 과거에비하면.. 얇아지고 숱도 줄었음 이런케이스는 다이어트(굶는다이어트)때문에 유전탈모가 이른나이에 발현된건가요?저같은 분 있나요?
2021.10.23 19-23세이른탈모 조회 1,889 댓글 6 -
20세 정수리탈모
20살 정수리 탈모 초기 진단 받았는데 조합약 일주일치 받음 조합약 먹어야 하냐 아니면 프로페시아 쪽으로 달라고 해야할까
2021.10.19 19-23세이른탈모 조회 1,044 댓글 4 -
20대 탈모 개인적 생각
본인 지금 21살인데 2년간 갤질하며 느낀점 요즘 20~30대 탈모가 준나게 많아짐 (뉴스에도 많이 나옴) 근데 30대는 모르겠고 20대 탈모를 지켜봤을 때 탈모가 엄청 빨리오는 경우는 유전보다 10창난 식.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지루성 두피염같은 게 많은 것 같다. (물론 20살인데 m자 오지게 털리는 사진도 봄.) 그니까 20대 초중반에 머리 얇아져서 고민인 애들은 약 고민 전에 생활습관부터 고쳐라 특히 술, 식습관 고치고 일정한 생활패턴 만드는 걸 추천함 (물론 약 필요없다는 말 아님, 약은 그냥 탈모 같으면 바로 먹는게 좋다는 게 내 생각) 본인도 19살 때부터 두피가 빨지고 뭐 올라왔다. 그때 미용사가 젊다고 탈모 안오는 거 아니라는 말에 3개월간 패닉과 자존감하락을 겪다가 단념하고 약먹으면서 유지하고 있다.
2021.10.13 19-23세이른탈모 조회 1,745 댓글 11 -
20살 정수리 탈모
형들 나 프로페시아 먹은지 한 4~5달 됐는데 머리 감을 때 계속 한 3~40가닥 씩 빠지는데 프로페시아 효과 보는건가 모르겠어 그냥 계속 쭉 먹어야하나? 그리고 사진처럼 정수리가 계속 훤해지는 것 같은데 어떡하지.. 하..
2021.10.09 19-23세이른탈모 조회 3,365 댓글 6 -
20살 정수리 너무 힘드네요
약을 한 8달 정도 먹었습니다 미녹시딜은 병행을 하진 않았구요 여기서 더 좋아지고 싶은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전 20살이데 참 막막하네요
2021.10.05 탈모수다 조회 12,614 댓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