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톡톡] "가발" 검색결과 (13,3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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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똑딱이
클립형 가발 맞췄는데 꽂고 다닐때마다 두피가 너무 아프네요 ㅠㅠ 이거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원래 두피가 민감해서 살짝만 자극가도 빨개지기는하는데 ㅠㅠㅠㅠ하루 쓰고 돌아다니고 들어오면 밤새 얼얼하네요 안아프게 쓰는팁 아시는분..?
2021.05.24 탈모수다 조회 1,071 댓글 1 -
가발착용하고 치과가면
가발클립식 착용하고있는데 치과치료받을때 엑스레이같은거 찍을때 어떻게 되나요? 착용을 안하고 갈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 누워서치료받는것도 머리때문에 신경쓰여서 이가 아파도 계속미루다보니 더이상은 안될것같은데 가발티날까봐 걱정이 앞서요 다른여성분들은 병원치료받을때나 치과가실때 어떠신가요?
2021.05.23 탈모수다 조회 3,299 댓글 2 -
가발6년차 진짜후기
예전 발산 ㅁㅇ 소개받고 첫 기성가발맞추고 썼는데 전 만족했지만 아는여자애랑 술먹다가 오빠가발이냐고 듣고 충격먹고 잘안쓰고 다녔습니다 ㅡ본모 커트도 동네미용실가서 하니까 가발이랑 경계선도 티나고 경조사에만 잠깐썼구요 ㅡ 그렇게2년반 지나고 진짜발품뛰어서 기성가발 맞추고 펌하니까 진심 만족입니다 티도 안나고 ㅡ친한여사친 미용경력10년인데도 못알아보길래 이거가발이라니까 이마까보더니 신기하다하더라구요 나노스킨이라 올백은힘들지만 가르마펌으로 이마살짝보여줘도 모릅디다 제가하고픈말은 기성가발 나쁜것이아니다 보통 평균두상사이즈로 나오기때문에 앵간하면 다맞습니다 . 단 특수두상은 맞춤가셔야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파마하세요 전에쓰던건 댄디스타일 이였는데 사진보니까 엄청티납니다 그리고 햇빛강한날 되도록 가발피하세요 금방 탈색되서 갈색빛도는데 보기흉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사람들 남들머리 잘안봐요 얼굴 눈 전체적인분위기를 보지 가발러들만 남들머리관심있어하는거같네요 ㅋㅋ 다들아무쪼록 좋은가발 스타일링받으시길
2021.05.22 맞춤가발 조회 4,793 댓글 13 -
[가발 후기] 새로 태어난 인생
저는 25살부터 M자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머리가 40대 초반에 많이 빠지셔서 유전적 탈모려니 생각만 하고 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30살까지는 그래도 앞머리를 내리고 다닐만 했습니다. 좀 갈라지긴 했지만요... 하지만 30살이후로는 내림머리를 하지 못하고 항상 올리고 다녔습니다. 이마가 햇빛을 많이 항상 받으니 삼자 주름이 생기고, 여드름도 많이 나고 피부도 많이 망가졌습니다. 30대 중반부터는 또래 친구들과 다니면 항상 40대 중반으로 오해를 받곤 했습니다. 탈모 때문에 이마를 까고 앞머리가 없어서 옆머리를 길러서 이마를 가리니 나이가 더 들어 보였나 봅니다 ㅜ 그래도 30대에는 머리 가운데(가발부착 부위)를 밀 자신이 없어서 어떻게든 버텨보았습니다. 40살이 되자 이제 본머리가 포기가 되더군요. 아무리 노력(탈모전문미용실, 펌)을 해도 빠진머리는 자라날 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난 뒤로부터는요.. 그러던 중 대다모를 알게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다모에서 검증된 가발회사라면 믿을만 하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니 박승철위그스투디오가 가장 많이 언급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대다모를 믿고, 후기도 좀 찾아보고 박승철위그스투디오 수성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 방문하자 점장님이 상담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가발을 하려고 간 것은 아닌데 점장님의 긍정적인 확신과 샘플착용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저는 바로 계약을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도 이게 잘한일인지 긴가민가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번 믿어보기로 하였고 다시 저의 일상적인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참! 가발은 계약하면 1달 반에서 2달정도 소요된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없는 머리 스타일 잡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와중에 박승철위그스투디오로부터 가발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그날은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드디어 나에게 머리가 생긴다니!!! 긴장되고 설레고 두렵기까지 하였습니다. 가발을 착용하러가는날 어차피 가발을 쓸꺼니 모자를 쓰고 출발하였습니다. 매장에 가니 저 말고 앞에 손님이 한분 계셔서 10분정도 기다리는데 긴장된 탓인지 1시간처럼 길게 느껴졌습니다. 얼마 후 저를 담당하는 디자이너선생님께서 안내를 해주셔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룸이 여러개 있었지만 문이 굳게 닫혀있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저 가발을 착용할 가운데 머리를 바리깡으로 미는데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니 ‘생각보다 내 머리가 많았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민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너무 추해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디자이너가 혹시 생각해두신 스타일이 있냐고 물어봐서 요즘 유행하는 앞머리에 약간 컬이 들어간 댄디컷 스타일을 보여드렸습니다. 부끄럽게도 가능하다면 이렇게 하고 싶다고요. 고개를 끄덕이시길래 혹시 가능하려나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본머리가 정리되고 머리를 한번 감고 가발을 덮어씌우는데 무슨 대하드라마에 나오는 머리 풀어 헤친 망나니가 따로 없었습니다. 앞머리 커팅을 눈정도 까지 하고 뒷머리가 정리가 되니 어느덧 깔끔해진 모양이 나오는데 이정도만 되도 좋겠다 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가지고 가발을 쓰면 무조건 파마를 해야 티가 덜난다 해서 파마도 요청했는데 당연히 그래야죠 하면서 파마시술도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파마를 하는 1시간동안 본머리를 보고 있어야 해서 곤욕이진 하였지만요. 파마된 머리를 씌우고 숱을 좀 치고나니 머리 컬도 있고 한결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확실히 디자이너가 손질하니 깔끔하게 웨이브가 들어간 댄디컷 스타일이 연출되었습니다. 와우~ 내모습이 맞나싶을 정도로 어색함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집에 가면서도 사진을 얼마나 사진을 찍어댔는지 모릅니다.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구요. 어머니는 너 20대때 모습을 다시 보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감격하시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때 확신했습니다! 내가 잘한 선택을 하였구나 라구요~ 회사에 가니 몇몇분들은 제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못알아보시고 저를 찾는데 한참 웃음이 나왔습니다. 머리 스타일이 이쁘다, 염색했느냐, 저를 몰라보는 사람들까지..... 새로 태어난 듯이 기뻤습니다! 거울을 더 자주 보게 되고 매일 사진을 찍으며 오늘은 어떤 스타일을 해볼까 하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머리가 생기니 아무래도 포기했던 다른 관리(옷, 눈썹, 몸매)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가발이 하루가 다르게 질이 들기 시작하면서 오늘은 친동생조차도 가발인지 모르겠다면서 감탄을 하네요. 저에게 새인생을 살게 해준 박승철위그스투디오!! 탈모 때문에 저처럼 가발을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실패하지 않을꺼라 확신하고, 적극 추천합니다!
2021.05.22 탈모수다 조회 8,453 댓글 18 -
대표적인 가발 착용법 세 가지 쉽게 정리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구 누비다가발 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가발을 사고 싶을 뿐인데 선택해야 될 게 너무 많죠? 하지만 큰맘 먹고 사는 거니까 대충 고를 수는 없습니다. 가발 착용 방법을 쉽게 세 가지로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직접 양면테이프로 꾹꾹! (테이프식) 내 두피에 딱 붙일 수 있어서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린 날은 마음이 불안하고, 매일 테이프를 붙였다 떼는 게 쪼오끔 귀찮습니다. 그리고 매번 안감이 상하지 않게 테이프를 살살~ 조심조심 떼어내야 해요! ▶ 간단하게 클립으로 똑딱! (클립식) 앞 이마만 양면 테이프로 붙이고, 뒷 부분은 내 머리카락 위에 클립으로 똑딱.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에 가발을 붙이니까 가끔 떠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편하고 좋아서 X세대와 액티브시니어 세대의 잇 아이템이죠???????? 클립 대신 단추, 찍찍이(벨크로), 자석을 사용할 수도 있어요! ▶ 한 달 동안 접착제로 찰싹! (고정식) 수영, 사우나, 여행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진짜 자연스럽고, 절대 벗겨질 일 없어서 마음이 편해요. 하지만 잠잘 때, 샤워할 때도 벗지를 못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매달 가발샵에 교체하러 갈 때마다 돈을 내야하니 쬐금 부담스럽기도... 요즘은 접착제 대신 작은 링이나 실로 내 머리카락에 엮어서 고정하기도 해요. ★ 3줄 요약 ★ 1. 땀이 많지 않고,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면 테이프식 2. 편한게 최고라면 클립식 (=단추식, 벨크로식, 자석식) 3. 가족도 친구도 모르게 바닷물에 첨벙! 하고싶다면 고정식 (본드, 링, 실) 가발을 착용하시는 분들의 70%는 클립식을 사용해요.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1.05.21 맞춤가발 조회 2,649 댓글 5 -
약vs가발vs모발이식
정말 너무 고민입니다. 약은 무난하게 아보다트 먹고있습니다. 약을 먹어서 뭔가 차도가 생긴다면 사실상 약으로 진짜 내 머리를 만드는게 낫겟지만 약을 계속 먹고있어도 이게..차도가 생기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잘 안느껴져서.. 모발이식..을 받는게 진짜 내머리가 되고 좋을거 같기는한데 한번에 너무 큰돈이 나가기도하고 혹시라도..실패하게 된다면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되고.. 가발같은 경우에는 원하는 스타일로도 가능하고 가격대도 그렇게 고가는 아니라서 맞춰볼만 하기는한데, 이게 가밍아웃의 순간이 언젠간 올거라서.. 너무 고민입니다..
2021.05.20 탈모수다 조회 1,607 댓글 5 -
멀리 있는 가발샵에서 가발을 맞추면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첫 가발 커트는 한 번이니까 괜찮은데, 왕복 7~8시간 걸리는 곳에 한 달에 한 번 본머리 커트하러 가기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일반 미용실에서 머리 다 까놓고 커트하는건 그 순간이 너무 고통일 것 같네요. 가발 안 맞추고 본머리 커트만 따로 해주는 가발샵은 있나요? 집이 경산, 대구쪽인데 이 구역 내에서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2021.05.20 맞춤가발 조회 2,109 댓글 8 -
주말에 비올때 가발쓰고 나갔다가 비맞고 망했습니다
다들 비올때 가발착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제가 가발 맞춘곳에서 비오는날 어떻게하면 좋다고 따로 말씀은 없으셨어서 업체에서 가발 착용하는방법 알려준대로 착용하고 나갔는데 뭔가 그런거있자나요.. 괜히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신경쓰게 되고 그런거.. 머리에 비 좀 젖으니깐 괜히 신경쓰이기 시작해서..계속 거울보게되고.. 다들 비오는날 가발 어떻게들 착용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021.05.17 맞춤가발 조회 3,132 댓글 5 -
주위에 부분가발은 표시가 다 보이던데요
버스나 지하철 혹은 회사에서 부분가발 썼던 사람들 보면 열이면 열 거의 표시가 나더라고요.. 전체가발은 표시가 덜할까요?
2021.05.16 맞춤가발 조회 2,349 댓글 8 -
ㅂㅅㅊ 가발 4년째 잘쓰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였네요
오늘 여자친구가 옆에서 찍어준 사진을 보니 투구를 올려놓은것처럼 붕떠있더라구요.. 너무 현타오고 잠이안오네요 새로운 곳에 가보려하는데 대구 추천해주실곳 있으신가요?
2021.05.16 맞춤가발 조회 2,760 댓글 4 -
가발초심자입니다
몇년전 테이핑식 가발을 사용해본적있는데 자연스럽지 않고 관리도 힘들어 쓰지않다가 다시금 사용해볼까 하는데 티안나고 자연스러운 가발을 쓸려면 어떤방식이 좋을까요
2021.05.14 맞춤가발 조회 1,351 댓글 7 -
가발도 마음에 안들면 100% 환불해야 한다! 어떻게 생각 하세요?
만만치 않은 가발 가격 왠지 불편하고,스타일도 어색하고,처음 상담했을때와 다르다면 100% 환불 해준다면 좀더 편하게 상담받고 현명한 가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21.05.14 맞춤가발 조회 2,184 댓글 5 -
가발유튜버한테 상담 받아본 분 계시나요?
대멀이나 최윅같이 유튜브로 가발리뷰 해주시는 분들 보다가 얼마전에 최윅한테 상담받았는데 모웰가라고 하더라구요 상담을 받고 보니까 특별히 전문적인것도 아니고해서 믿어도 되는지 고민이네요.. 혹시 저말고 가발 유튜버한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021.05.14 맞춤가발 조회 2,195 댓글 6 -
15년만에 가발을 안하고, 11개월째 아보다트 먹고 있어요.
군대가기 전부터,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었는데, 그때는 무시했고!! 전역한후에, 아무생각없이 가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그때는 약이라는 존재를 안믿었던거 같아요. 모발이식로 제대로 될까라는 불신만 있어서!! 바로 효과(?)가 있는 가발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세월이 15년가까이 흘러.. 이제야 아보다트 11월째 먹고 있어요. 그것도 가발을 안하구요.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무모했던거 같아요.) 하나도 안자라면, 가발 다시 시작해야지 했는데... 머리가 조금은 자라서 희망을 가졌지만, 11개월이 지난지금은... 어느정도 한계가 왔다고 생각해요. (4군데 상담을 받으니 이미 충분히(?) 효과를 봤다고.. ㅎ ) 절재 및 비절개 모두 추천을 병원만의 스타일로 추천해 주셨어요. 최근에는 수술하기전에 헤어영양주사 + PRP를 3개월정도 해본다음에, 상태를 보고 수술을 진행하자고 하시네요. 선배님들... 주사&PRP에 관련된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05.08 탈모수다 조회 2,008 댓글 7 -
가발이냐.. 모발이식이냐...상담 도움구합니다
가발을 고민하다가 대다모를 알게 되어 참 많은 내용과 정보를 접했네요.. 이제 저도 상담 받아보려 해요.. 신경쓰이네요.. 어딜가서 뭘 물어봐야하나 딱 생각이 안 나요 ㅜㅜ 정수리쪽 탈모가 심하니까 정수리 잘한다는 참닥터는 꼭 가보려 하구요 딱 한군데만 가기가 왠지 애매해서요, 다른곳도 가보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2021.05.07 모발이식 조회 1,627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