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톡톡] "가발" 검색결과 (13,315건)
-
가발고민이에요~
가발 착용하시는분들에게 궁금한거 있어요.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가발사이트에서 인모가발 괜찮나요? 그냥 가발보단 몇배 더 비싼거 같아서 십만원대보단 더 낫겠죠?
2021.08.28 여성탈모 조회 1,591 댓글 7 -
맞춤가발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목동 이** 업체에서 관리 받던 사람인데~ 최근 영업을 접었다는 얘기가 있어서~~ 난감해 지더라고요ㅜ 김포, 서울 목동쪽에 괜찮은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1.08.26 맞춤가발 조회 1,653 댓글 2 -
가발 스타일링 잘하시는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20대 여성인데 탈모가 일찍 와서 가발을 처음 맞췄어요 본머리가 시스루뱅이었는데 앞머리가 난 가발을 또 얹으니 앞머리가 너무 많아서 너무 부담스러운 앞머리가 됐어요ㅠㅠ 지금은 고데기로 제 앞머리를 옆으로 정리한 후 가발 앞머리만 이마를 덮게끔 해서 쓰는데 이대로 제 본머리의 앞머리를 계속 기르면서 가발을 써도 괜찮을까요 가발 때문에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너무 많네요.. 다른 분들도 처음 맞출때 걱정 많이 하셨겠지요..?ㅠㅠ
2021.08.26 여성탈모 조회 1,537 댓글 3 -
가발을 써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33살 남자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삶을 산지 4개월쯤 되어가네요 원래 현장직이라 안전모를 쓰고일을하니 누가 정수리보는거 신경을 안쓰고 살다 사무직이 되니 책상에 고개 떨구거나 밥먹으면서 고개숙일때마다 신경이 쓰이네요 이젠 운동부족때문인지 머리는 더 빠지는거같구요 그래서 가뱔을 쓰려고하는데..... 비포의 모습을 아는사람들에게 짜잔하면서 에프터의 모습으로 나타나는게 망설여지네요 가발쓰시는 분들 이순간을 어떻게 극복들하셨나요??? 이직을 해야할까요...?ㅜ
2021.08.24 탈모수다 조회 988 -
실제로 가발쓰고 다니는 탈모인 많을까요?
요즘 감쪽같은 가발들이 많던데 실제로 가발쓰고 다니는 분들이 많을까요? 저도 왠지30대에는 쓰고 다녀야할것같아서요 ㅠ
2021.08.23 탈모수다 조회 1,004 댓글 3 -
가발유튜버에게 상담받은 후기
가발 맞추려고 매장 알아보는 와중에 가발유튜버분에게 상담을 요청했는데 그냥 사는곳과 나이정도 물어보고 특정업체 가라고 하는데 원래 가발상담을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저는 그래도 어느정도 성의있거나 전문적으로 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업체소개 해주는 정도 같아서요
2021.08.23 맞춤가발 조회 4,093 댓글 15 -
가발인생 어언 10년
2011년 겨울쯤이었네요..제 가발인생이.. 그때 제나이 32..한창 혈기왕성하고 결혼적령기에 난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가발쓰고 자신감을 얻어 닥치는데로 소개팅도 했지요! 그결과 201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었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결혼할 나이에 탈모로 고민이신분들!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더늦기전에 후회하지마시고 가발이든 이식이든 하시고 멋진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가발을 써서 불편한점보다 가발을 써서 얻는 행복함이 더 크기에 전 60까지 쓰고 벗어버릴 랍니다.. 두서없이 썼네요.. 다들 머리고민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2021.08.23 맞춤가발 조회 2,764 댓글 22 -
가발
탈모가 시작된지 15년 정도 돼었읍니다. 처음에는 워낙 머리 숱이 많아서 별로 신경쓰지 않다가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서 프로스카를 처방 받아서 2-3년 정도 먹어 보았으나 별로 효능을 보지 못해서 결국 가발을 쓸려고 알아보다가 하이모를 찾아 갔읍니다. 3달 전에 하이모 모지점에 가서 상담 받고 가발을 2개하면 할인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230만원에 가발(부착식)을 구입하여 가발을 피팅하러 갖더니 소모품을 구매 및 부가서비스 안내를 하고 하이패스100(100만원 + 300,000원 보너스)를 구입할것을 요청(강요) 하여 하이패스 50을 카드로 납부하고 소모품을 구매하고 피팅을 맞추어습니다. 그런데 하이모를 2번 갖는데 갖다오면 왠지 바가지 쓰는 느낌이 들뿐아니라 가발 자체도 타 제품에 비해서 월등시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가격은 타사제품보다 많이 비싼것 같고 또 갈때마다 계속해서 가발관리 및 두피관리로 인해서 적지 않은 금액 지불할것 같아서 계속해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가발을 처음쓰는 초보자로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또한 하이모가 영업이익을 창출하여야 하는 회사이므로 영업행위 자체는 이해하지만 가발을 쓸수 밖에 없는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부가서비스를 강요한다는 느낌이 드는게 저만의 생각인가요. 또 가발 2개를 맞추었는데 사용기간은 1개당 6개월 정도 밖에 못쓰고 일년 정도 지나면 또 맞추어야 한다고 하니 솔직히 자금 사정도 어렵습니다. 하여. 하이모 가발이 정말 좋은건지 안니면 다른 수제가발도 괜찮은 건지 혹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2021.08.22 탈모수다 조회 752 댓글 1 -
가발 14년차 경험담~
안녕하세요~ 저는 제목처럼 14년차이고, 50대 초반입니다. 20대 중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당시에는 병원이 아닌 건강보조식품등 탈모에 좋다는거 이것저것 다 해보았으나, 아무 효과 없었고... 포기하고 살아오다 30대 후반에 고민끝에 가발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처음 착용 후 6개월정도는 고정식으로 했는데..., 두피 트러블이 있어서 그 후 테입식으로 현재까지 착용하고 간혹 지방 출장이 있을때만 잠시 고정식으로 합니다. 저도 처음엔 가발에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이곳 게시판에서 많은 후기 글 참고하고, 발품팔아 중소기업 업체 선택해서... 현재도 중소기업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보때는 관리가 안되다 보니 제품 하나의 수명이 1년 정도였지만, 지금은 평균 2년 이상되는거 같습니다. 가발 착용후 느낀건 할거면 진작에 할걸~~ㅎㅎ 하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인들도 같은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만족하면 살고 있고... 그리고, 가발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이건 제 개인적 의견으로 봐주시고... 저는 젊은시고, 40대 이하분이시라면... 당장 가발보다는 일반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고.. 탈모약을 6개월 이상 복용하시고 판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제 주변인중 오랜친구 하나가 40대 중반부터 탈모가 왔을때.. 그 친구는 피부과 방문하여 탈모약 처방받고,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니 탈모가 멈추고, 모발도 굵어지고 빠진 머리도 다시 나서 지금은 젊었을때와 같은 모습입니다. 단, 약은 계속 복용하여야 한다고하며..., 지금도 그친구는 약을 매일 복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20대 중분부터 탈모가 왔을때... 병원은 생각지도 않았고...건강보조식품등 민간요법으로 2년인상 돈 낭비하면서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친구처럼 저도 20대때 병원에 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지금상태에서는 탈모가 오래되었고, 부위가 넓어서 약치료가 안된다하여 현재에 만족합니다. 다만...., 이제 가발을 생각하신 분이라면 한번 병원을 방문하시면 어떨까??ㅎㅎ 그리고, 탈모약을 복용하면 남성에게 치명적인 성기는저하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이는 1천명중 1~2명 나올까 말까 한다고 합니다...ㅎㅎ 이런 내용 포함해서 의사와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라며...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2021.08.22 맞춤가발 조회 3,043 댓글 21 -
20대 후반 탈모 일지(?) 및 가발 2주 후기
안녕하세요. 사진은 부끄러워서 글만 우선적으로 씁니다. 서론이 조금 기니 양해바래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숱이 많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그 때문에 머리를 엄청 길러 다녔습니다. 바람이 조금이라도 부는 날에는 힘없이 고정되어 있던 머리카락들이 흐트러지며 탈모가 눈에 띌 정도였죠. 친구들도 저보고 탈모라고 놀릴 지경이었구요. 고등학생 때부터 이른 나이에 기계과라 현장 실습 등의 회사를 많이 다녔는데 늘 기성 세대의 회사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머리가 왜 그렇게 기냐 잘라라, 용모가 단정하지 못하다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탈모 때문에 일부러 기르고 다닌다고 말도 못했죠. 갖가지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그런가 탈모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나, 탈모가 걸리면 스트레스를 더 받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이거 참 모순인 거 같네요. 군 복무 시절에는 긴 머리를 할 수가 없으니 형광등에 비치는 제 반짝 반짝한 두피가 다 드러나니 그나마 제 내면 속에 있던 0.1g의 자신감도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오죽하면 간부들이 저보고 머털도사 같다느니 놀릴 정도였죠. 저는 그 머털도사 같은 머리 때문에 스스로 목숨 끊을 생각까지 했는데 사회에서 바라보는 탈모인들이 그저 놀림거리 밖에 되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탈모인들이 무슨 죽을 죄를 지은 거 마냥 놀리고, 두발도 없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들을 보면 다 탈모빔을 놔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 여러 회사를 전전하며 긴 머리로 생활했었는데 한 번은 외근이 잦은 회사를 다니다보니 직격타로 날아오는 바람은 막지를 못해 제 휑한 머리를 상사에게 어쩌다 보이게 되었는데, 이거도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데 OO이는 반드시 우산 써야겠네 없는 머리 더 벗겨질라" "괜찮아 사람들은 머리가 원래 다 빠지게 돼있는데 OO이가 일찍 다 빠진 거라 생각해라" "머리에 씨앗뿌리고 물줘야겠네 잘 자라게 깔깔.." 이거 듣고 전 정말 퇴근 후 그 날 밤 미친 듯이 울며 유서 쓰고 죽을까 생각을 수 백 번 했습니다. 갖은 컴플렉스 비하에 퇴사 후 다른 회사를 다닐 땐 차라리 뭐라도 가리고 다니자라는 마음으로 흑채를 뿌리고 다녔습니다. 무조건 내근직이라 제가 탈모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분들은 없었죠. 하지만 저 나름대로는 흑채가 떡지고 티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좋은 분들인지 알면서도 모른 척 해주시는 건지, 제 머리에 대한 언급을 일체 듣지 않고 그렇게 2년 가까이 생활해왔습니다. 하지만 흑채는 완벽히 씻겨지지 않고, 세면대 온 구석이 까맣게 물드는 점,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 머릿기름이 많이 흐르는 날에는 색은 검은데 그 부위에 빛이 반사되면 미친 듯이 반짝반짝하게 된다는 점, 흑채로 탈모를 커버하려면 거의 전체를 도포하다시피 발라야 되는 점 때문에 흑채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아, 참고로 탈모약은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섭취해왔습니다. 그렇게 이번에 또 회사를 퇴사한 이후 본격적으로 여러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탈모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아직 약효가 확실한 의약품은 없다는 사실은 익히 알아 왔고, 가리기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1. 맞춤가발 2. 두피 문신 3. 모발 이식 두피 문신은 삭발을 해야 된다는 단점과 색이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패스 모발 이식은 흉터가 진다는 점과 모발 이식 후 바로 머리까고 외출하기 어렵고 비용이 비싸다는 점 때문에 패스 맞춤가발은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뚜껑(?)처럼 쓰기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가발을 선택했습니다. 외출 시 항상 모자를 써왔던 터라 머리에 뭐 하나 얹는 게 저에겐 그리 주저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업체를 언급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업체들은 올드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은데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는 큰 업체는 젊은 분들의 후기가 많더라구요. 헤어샵이 꽤나 유명한 편이라 가발도 잘 하겠거니 생각해서 해당 업체 대구달서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할 땐 가발 무조건 맞춘다라는 생각만 들어서 덜컥 계약한 면도 없지 않지만, 친절한 상담에 바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전체 불파트가 바람 불 때 두피가 보이니 좀 더 자연스럽겠다 싶어서 전체 불파트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제작 기간이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똥줄 타는 줄 알았습니다. 계약 후 2달이 지나 피팅을 받는데, 저는 쓰고 벗기 좋고 두피 전체를 씻을 수 있는 단추식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막 쓰는 거보단 디자이너 분이 고정시켜주는 부위에 맞게 쓰는 게 자연스러울 거 같기도 했거든요. 암튼, 피팅할 때 어떤 스타일을 원하냐는 말에 좀 띵했습니다. 여태 헤어 스타일이라곤 그냥 자라는 대로, 미용실에서 해주는 대로 했기 때문에, 남자 머리 스타일이 뭐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나마 아는 펌 스타일이라곤 베이비 펌.. 베이비 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가발은 너무 볶아 버리면 안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디자이너 분께 다 맡겼습니다. 그렇게 펌까지 완성된 머리를 착용했는데 음.. 역시 어색합니다. 여태 풍성한 머리를 해 본 기억이 어릴 때 말고는 없었거든요. 가발은 자라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커팅해버리면 안 된다고 써보고 2주 뒤에 더 커트하는 걸로 했습니다. 음.. 쓰다보니 스타일이 살기는 하는데 역시.. 뭔가 더벅해보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자연스럽긴 한데 너무 덥수룩하다라는 의견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오늘 2주 째 되어 본 머리 커트와 가발 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기존 디자이너 분이 휴가가시는 바람에 다른 디자이너 분께서 해주셨는데, 좀 더 자연스럽게 잘 해주시네요. 이제서야 가발이 진정한 제 머리가 된 거 같습니다. 뭔가 후기라곤 했는데 얘기가 산으로 새어 버린 글 같다만.. 암튼 전 1000000% 만족합니다. 머리 하나 생겼는데 왜 이렇게 자신감이 뿜뿜할까요. 근데 가발 벗으면 중간 머리를 다 밀어버려서 에일리언(?) 같긴 합니다 ㅠㅠ 궁금한 거 있으시면 제가 착용해보고 경험해 본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1.08.21 맞춤가발 조회 10,324 댓글 11 -
이충훈 가발 연구소 망했나요?
클립식 맞추고 3년된거같은데 머리가 더빠져서.. 다시맞춰야 하는데 전화번호도없구요ㅠㅜ 망한건지..
2021.08.21 맞춤가발 조회 2,894 댓글 5 -
5년차 가발 착용자입니다.
고정식으로 5년동안 착용하고 있습니다. 테이핑, 머리감기, 모발엉킴, 간지러움 등등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가발로 인해 탈모를 감출수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허나 작년부터 심해지는 지루성비듬은 큰 고민이 되네요 병원도 다니고 약도 처방받아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한시적이네요 여름에는 더 심해지구요.. 또한 가발의 혁신적인 진화를 바라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위주로 진화가 되는거 같긴한데 정작 저는 그런부분보다 테이핑이 없어도 되는 가발, 모발 엉킴이 덜하는.. 그런 가발들이 출시됐으면 하네요 혹시 그런 가발들이 있는데 저만 모르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2021.08.21 맞춤가발 조회 2,254 댓글 10 -
가발 착용후 내시경 (수면)
▼ 안녕하세요 30대 이른 나이에 가발 착용중인 남자입니다. 위내시경을 앞두고 있는데요 수면마취 하고 한다고 합니다 가발 착용후 받아도 될가요..? 혹시 해보신분 계시면 후기 궁금하네요..
2021.08.20 맞춤가발 조회 3,335 댓글 15 -
중앙경찰학교 가발
중경 들어가야하는데 가발써도될까요..ㅠ 클립말고 강력스티커인가 그런거로 해야할거같은데 무도 수업때나 모자쓸때 걱정이네요ㅠ
2021.08.19 탈모수다 조회 1,202 댓글 3 -
가발쓰는거 이해해주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10년차 가발러이고 가발 덕분에 20대때 연애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근데 결혼적령기가 되니 밝히지 않을 수 없는데 저는 도무지 용기가 안나네요. 끔찍한 일이라서. 저는 악몽도 자주 꿉니다. 사람들 앞에서, 여자들 앞에서 가발이 벗겨지는 그런 악몽이요. 설령 이해해주는 여자가 있다고 쳐도 가발 벗은 흉측한 머리를 보여줄 자신이 없네요. 슬프네요ㅠ
2021.08.17 탈모수다 조회 1,674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