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뉴헤어" 검색결과 (2,6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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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모낭 98일차 후기입니다.
18일차에 작성하고 오랜만에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18일차 이후에는 사실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었고 60일차쯤 심어놓은 머리가 거의 다 빠졌습니다. 흔히 암흑기라는게 찾아오더라고요. 그리고 98일차인 현재 모발이 어느정도 올라왔습니다. 우측에 비해 좌측이 밀도가 좀 많이 떨어지지만 얇은 모발들이 보여서 쭉쭉 자라줄거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현재상태에서 밀도가 조금 더 올라오고 굵어지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머리가 조금조금씩 자라는걸 보니까 조금 더 빨리자랐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ㅎㅎ 맨땅에서 자라는게 정말 신기하긴 해요. 머리에 큰 변화가 나타날 때마다 게시물 올리겠습니다~
2021.02.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4,117 댓글 21 -
뉴헤어 진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2월초에 뉴헤어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과장없이 후기남깁니다 8시반 뉴헤어 도착. 실장님이랑 수술동의서 작성. 수술이후 생착스프레이 모애드정 샴푸 사라고 권장하는데 거의 30 원장실들어가서 김진오원장님이 라인그려주십니다. 옆에 장태호 원장님이랑 같이 계십니다. 라인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심.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고 나는 환복실로 이동. 환복하고 붓기 억제제 먹음. 앞뒤머리 삭발이후에 장태호원장님이 마취주사 놔주시는데 진동기 이용해서 진짜 하나도 안아픔.. 지속적으로 아프신부분 있냐고체크해주심 이후 김진오 원장님 들어오셔서 슬릿내주시는데 옆에서 간호사 한분 카운트하심. 한 40분~ 1시간 슬릿내주시고 나가심.(그이후로는 수술끝나고 들어오심) 이후에 장태호원장님이 들어오셔서 비절개 구멍 만드심. 거의 4시간동안 구멍내고 옆에서 간호사가 포셉?으로 채취해감. 채취 2시쯤 끝나고 짧게 샌드위치 먹음 2시부터 5/6시까지 간호사 2명이 무한이식. 수술실에 나하고 간호사 2명뿐 (넷플릭스 시청가능) 6시쯤에 김진오원장 들어와서 한 10초정도 보고 잘됫다고 고생했다고함. 이후 약국가서 약타고 집감. 다음날 고압산소+ 샴푸 그다음날 고압산소+레이져
2021.02.1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8,070 댓글 8 -
비절개 1년 6개월 경과 밀도
밀도는 ㄴㅎㅇ 라는 인식이 대다모에 많은 것을 보고 그거 하나 생각해서 이 병원을 선택했는데,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입니다. 잘됐다고 보기는 어려워보이지 않나요? 왼쪽은 높이를 아주 조금내려서 그런대로 나쁘지 않지만 중간부터 오른쪽은 꽤 비어보입니다 병원 측과 어떻게 재수술을 협의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이 병원이 무료 밀도보강 as를 잘 해주는 병원도 아닌 것 같고요. 재수술에 대한 부담도 있고 머리 내리고 다니면 사는데 큰 문제는 없어서 그냥 내리고 다닐까 싶다가도 그러면 난 600만원 왜 수술에 들인거지 싶고.. 수술 전이라면 3d 스캔하는 병원에서 상담받아 충분히 디자인도 보시고 (아니면 본인이 쉐도우로 그려본다음 여러각도에서 사진 찍어보거나)수술후 무료 밀도보강 가능한지 여부를 충분히 판단하신 다음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번에 만족스럽게 끝날 것을 상상하고 받았지만 그렇게 안됐네요. 하지만 수술 전에 있으신 분들은 내가 그런 케이스가 될거라는 생각 안드시겠지요 귀찮아도 병원 상담이라도 충분히 여러군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도 양쪽 다 충분히 둘러보시고요 수술 받고 보니 유명하고 이름난 병원이 실력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드네요.
2021.02.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373 댓글 20 -
7일차 입니다 !
안녕하세요 4일에 수술하고 현재 수술한지 8일차 되었습니다 잘되어가고잇는건지 궁금해서요 ! 먼저하신분들 조언 구합니다
2021.02.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6,543 댓글 12 -
뉴헤어에서 수술받고 7일차 후기 써봅니다
하.. 드디어 저도 꿈에도 그리던 모발이식을 하게 됐네요 ㅠㅠ 대학 등록이랑 여러 가지 일이 이래 저래 겹쳐서 늦게나마 후기 써봅니다 ㅠㅠ 제가 탈모가 시작된건 고1쯤이였던거 같네요 그땐 너무 어린나이였던지라 현실부정도 엄청해보고 탈모 때문에 엄청 울고 우울해 하고 그랬네요 절대 올리는 머리 못하고 바람 불면 M자 티날까봐 전전긍긍하던 시간들... ㅠㅠ 또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얇아지고 라인이 올라가니깐 숱이 적다는 소리를 간혹 들을때마다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모발이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했어요 대학합격 발표나고 부모님이랑 여러 병원 상담 투어 다니다 믿음이 가는 원장님과 병원 시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식 디자인 관련해서도 옆 이마를 줄이고 싶다는 제 생각을 존중해 주시는 모습에 매료되어 뉴헤어로 결정했습니다 채취 방식은 절개법으로 1000모낭(약 2000모) 견적받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상담하고 3일 뒤에 바로 들어갔구요 날짜로 치면 이 글 쓴지 딱 1주 전이네요 수술 당일날은 원장님하고 더 자세하게 디자인 상담 들어가고 옷 갈아입고 약 먹고 마취주사 맞고 수술실 들어가서 치과의자 같은 침대에 엎드려서 몇분 이따보니 정신 차려보니 채취는 다 끝나있고 심고 계시더라구요 그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쭉 잤습니다 수술시간은 1시에 시작해서 6시쯤에 끝났구요 원장님이 조금 더 심어주셔서 1449모낭을 심어주셨다고 합니다 수술 끝나면 채취 부위에 거즈 붙이고 이식 부위는 랩으로 감싸서 집에 갔습니다 다음날 와서 샴푸받고 관리받고 거즈 떼고.. 3일 동안 병원 들려서 관리 받고 5일차까지 생착 스프레이 30분마다 열심히 뿌렸어요 수술 후 한 3일차까진 절개 부위가 따끔거리고 아파서 잠자기 좀 힘들었는데 그 후는 그냥 멀쩡합니다 쌩쌩해요 아직 최종 결과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면 이식 되게 촘촘하게 잘된거 같네요 벌써부터 거울볼 때 라인보면 너무 기쁘네요 M자 자리에 머리가 있는거 보니깐... 그동안 머리 때문에 우울했던 감정이 다 녹아내리는거 같은 기분? 이대로만 잘 자라줬으면 합니다 ㅠㅠ 아무래도 뒷머리가 앞머리보다 튼튼하다 보니 머리 길러서 파마하면 더 풍성해보일거 같구요 이젠 탈모 걱정 없이 대학가서 잘 꾸미고 여자 친구도 사귀고 싶네요 ㅠㅠ 또 들리겠습니다
2021.02.0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7,349 댓글 3 -
[NHI]강남 뉴헤어 비절개 1500모낭 (3000모)엠자 이식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4일에 강남 뉴헤어에서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절개를 해야할지 비절개를 해야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대다모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좋은 병원에서 좋은 수술을 받은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중학교/고등학교때 부터 조금씩 약간 엠자가 보였습니다 그땐 뭐 탈모라기보다 멋있어보였죠 ㅎㅎㅎㅎ 20대가 되면서 점점 멋있는 헤어라인이 아니라 탈모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뭐지? 하다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탈모에대해 큰 고민들은 했습니다 그래서 비오틴, 맥주효모 등 복용도해보고 최근에는 로게인폼도 사용해봤습니다. 저 역시 예를들어 아이크림을 엄청 바르는 것 보다 주사한방이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이식을 언젠가는 해야지 고민하다가 이번에 하게되었네요 많은 병원들을 상담했었고 실제로 친한지인이 이식한 병원도 상담받았지만 저는 뉴헤어에서 상담받으면서 아 여기다 싶었습니다 (그런느낌이 있자나요 ㅎㅎㅎ) 그래서 바로 결정을 하였고 이제 병원을 결정하니 절개냐 비절개냐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하다가 비절개로 결정하였고 수술날은 김진오 원장님께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말한마디가 너무 든든했습니다. 이식팀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구요 ! 사진은 수술전이랑 수술후 다음날입니다 아직 3일차지만 잘되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생착기간동안 관리를 잘해보려구요 ㅎㅎㅎ 다들 하실거면 하루라도 빨리하세요!!! 화이팅 득모하세요 다들 !!!!
2021.02.0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5,434 댓글 3 -
강남 비절개,슬릿,남성 M자형탈모 1600모낭(S 274모낭 추가) 모발이식 후기
모발이식 후기 써봅니다~ 남성, 나이 30대 중반, 어린 나이때부터 선천적으로 이마가 M자형 타입이라 초중학교때부터 컴플렉스로 몇십년간 살아왔었습니다 ㅠ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인지 M자 부분빼고는 숱도 많고 모발도 굵은편이라 앞머리 내린 스타일로 지내오는데 저만 아는 컴플렉스말곤 딱히 불편함은 없이 지내왔었어요, 올림머리만 못할뿐이지 몇십년 지낸 친구들도 제가 M자 인줄 모르는게 태반이였구여 그러다 20대 지나고 30대 들어서 M자가 20대때 보다 조금 깊어지는 느낌이 나기 시작하여 지금 관리안하면 큰일나겠다 싶어 바로 탈모약 처방받고 꾸준히 몇년간 복용해오다 최근에 모발이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여러 카페나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정보얻으며 결국 모발이식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당, 우선 계획짠게 여러 모발이식 병원 리스트 짜두고 예약도 5곳 정도 잡아둔 상태에서 처음 상담 진행한 곳이 뉴헤어 모발이식센터 였구요, 첫상담이라 가기전엔 질문 할 것들이나 이것저것 생각해놓은게 많은데.. 막상가서 상담받으니 생각했던 질문들이 안떠오르더라구여, 상담하면서 원장님이 제 현재 상태 가늠해주시고 이식시 필요 모낭수, 이식 부위 디자인등등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말씀도 잘해주셔서 그냥 고민없이 뉴헤어에서 수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상담에 첫수술을 이미 마음 먹은 상태라 원장님 상담후 실장님이랑 상담할때도 수술 비용정도만 조율하면서 상담 간단히 했구요, 1월 26일날 상담하고 수술 예약잡으니 가장 빠른 날짜가 2월 3일 날 가능하여 바로 일주일뒤 수술 일정 잡고 일주일간 몸관리하면서 지내오다 수술 당일날 아침8시 30분에 병원 도착하여 실장님한테 수술 관리등등 이야기 듣고나서 원장님 뵙고 수술 디자인잡고 수술 진행방식이나 이런저런 설명 듣고 바로 수술방 들어가서 수술 진행하였구요, 수술은 오후 5시 40분쯤 끝났습니다, 수술할때 마취할때 조금 따끔한? 정도 불편함 있었고 선생님들이 실력이 좋으신건지 마취나 모낭채취할때도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단지.. 한자세로 오래있다보니 엉덩이만 엄청나게 아팠었네요.. 그리고 저 한명 수술하는데 간호사 샘 분들 부터 의사선생님들도 많은 분들이 케어해주고 시술해주시고 하는거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600모낭 수술인데 원장선생님께서 모낭이 남았다고 중간에 슬릿으로 구멍 추가로 냈구요 274모낭이나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1600모낭이 1874모낭이 되는 순간이였어요 ㅋㅋ 수술 당일 집와서 찍은 사진이구요 아프거나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집와서 처방받은 약먹고 헤어토닉 계속 뿌려주다 잠들었고 자기전엔 혹시나 손으로 건들지 않을까 걱정 엄청하면서 마음 졸였었네요, 수술 2일차때 병원 들려서 첫샴푸받고 고압산소관리 받고 집와서 샤워후 사진찍어보니 모발이 빼곡하게 자리잡은게 보이더라구여 ,정말 밀도나 디자인 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술 3일차 샤워후 보니 피났던거나 그런것들은 대부분 사라졌고 토닉을 자주 뿌려주는데도 조금씩 간지러운 느낌이 계속 나서 조금 불편했어요, 주위에 모발이식 받은 지인이 몇분 계셔서 수술후 사진 보내드리니 다들 감탄하더라구요 잘됬다고 빼곡하게 잘심어놨다고 부러워하더군여, 아직 3일밖에 되진 않았지만 너무나 만족한 수술이었구요, 빨리 시간지나서 하고싶은 머리스타일 다 해보고싶네요^^ 고생해주신 뉴헤어 병원분들 감사합니다!
2021.02.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252 댓글 3 -
뉴헤어에서 헤어라인 절개 1500모낭 이식했어요!
20년간의 염원이었던 헤어라인 수술을 드디어 했네요 ㅜㅜ 하고나니까 진작에 할걸이란 생각이 더 드는 수술이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한번도 앞머리 없이 살아본적이 없으며... 친구들 앞에서도 이마를 시원하게 까본적 없고.... 바람부는날에는 항상 앞머리를 부여잡고 고개를 숙이며 지나가던 m자 이마였습니다. ㅋㅋㅋ 앞머리 사이로도 비어있는 m자가 보였었죠 ㅜㅜ m자 이마를 커버해보고자 헤어팡팡제품도 써보고 아이브로우 펜슬로도 그려봤는데 너무 부자연스럽기도 하고 ㅋㅋㅋㅋ 부질없음을 느끼고 때려쳤던 기억이 있네요... 여튼 오랜 염원인 모발이식을 위해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절개와 비절개중에 고민하며 뉴헤어에 방문했습니다. 처음엔 비절개로만 고려 했는데 일단 비절개 수술비용이 거의 두배이기도 했고 너무 많은 면적을 삭발해야하는 것 같아서 일상생활에 매우 지장이 있을 것 같아 ..ㅎ 바로 절개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사실 다른 병원들도 여러군데 상담 받아볼려고 했는데 후기 상으로 제일 맘에 들던 곳이 뉴헤어이기도 했고 ㅋㅋㅋ 당일 예약하면 할인 해주신다기에 그냥 바로 날짜 잡았습니다. 그렇게 겁도 없이 수술 예약을 하고 나서 부랴부랴 수술 후기를 둘러봤는데 마취할때 아프다는 분들도 계시고 ㅜㅜ 하고 나서 아팠다는 분들도 계셔서 좀 쫄았는데 호오... 막상 수술해보니까 진짜 저는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요!! 제가 통각이 없는 편이긴 한데 (평소에 항생제주사, 근육주사 등등 모든 주사에 통증없어하고 각종 수술 후에 아픔 느껴본적이 별로 없음ㅋㅋㅋ) 진짜 3번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쓰... 뒤에 채취할때 놓는 마취주사가 그렇게 아프다던데 저는 그냥 따꼼따꼼 그런 느낌이었어요! 제가 느껴지기로는 전반적으로 마치 눈썹문신 하는 정도의 아픔이랄까... 그것도 지속적이지 않은 간헐적인 따끔? 참고로 수면유도제 주사도 맞춰주셨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던거같아요 ㅋㅋㅋ 채취할때 잠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는 이식할때만 한 두시간정도 잠들었었던거같아요ㅋㅋㅋ 수술은 오전 9시에 방문해서 오후 4시반에 수술 끝났구요 1500모낭으로 진행했는데 120모낭가량 더 심어주셨다구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심고 집에 왔더니 가족들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ㅋㅋㅋ 수술 전에 뿌염을 좀 하고 갔더니 염색모가 이식돼서 그런지 훨씬 더 자연스럽고 아기머리 같다나 뭐라나... 그리고 같은 m자 이마인 저희 언니는 계속 저를 째려보면서 질투해요... 저 혼자만 심고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보는데 지금 벌써 예전 이마가 생각이 안나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후 사진은 3일차관리까지 받고난 뒤 사진입니다! 아 그리고 절개부위 통증은 수술 다음날에 오히려 조금 있었어요 근데 그때도 어떤느낌이냐면 마치 좀 두피상태가 안좋은날 미용실에서 탈색하고 있는 느낌?? ㅋㅋㅋㅋ 아시려나요.. 그런느낌이었는데 매우 참을만 했습니다! 이마였던 자리에 머리가 있으니까 너무 신기하곸ㅋㅋㅋ 그동안 헤어팡팡 등으로 노력했던거랑은 차원이 다른거같아요.... 이제 자라날 일만 남았는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ㅋㅋㅋㅋ 나중에 1년 후에도 경과사진 올릴게요!
2021.02.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877 댓글 13 -
[NHI뉴헤어] (절개 - 1700모낭) 5일차 / 디자인적 요소 평가 부탁드려요.
저는 어릴적부터 이마에 드넓은 평야를 가지고 태어났고. 18세부터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하여 20대 후반에 M자 형태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많을수록 좋은것도 있지만, 적을수록 좋은것도 있죠. 바람이 세게 불때면 넓은 이마가 드러나니, 주변사람들의 시기어린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는 아니구요. 이마가 너무 넓으니 바람 불면 걱정되고, 남들처럼 머리 쓸어올리는 행동도 못하고, 얼굴고 너무 넓어보이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약도 오랬동안 먹어봤고, 갖가지 좋다는 방법들도 써봤으나 탈모를 늦출 뿐, 넓어진 이마는 좁아지지 않았죠. 저희 누나도 절개법으로 1500모낭정도 뉴헤어에서 했는데, 꽤 좋아보였고, 상담도 마음에 들어서 뉴헤어에서 진행했습니다. 결국,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었고, 슬릿 절개법 1700모낭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전에 수면유도제를 먹었는데, 김진오원장님이 뒷머리 절개하는 부분까지는 뜨문뜨문 기억이 나는데, 통증은 거의 없었고 절개 하다는 느낌보다는 살짝살짝 꼬집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이후, 슬릿방식으로 두피에 구멍을 뚫는 과정은 잠들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이후, 수술을 진행하였는데, 살짝보니 상당수의 인원들이 모낭을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있는데, 상당히 신뢰감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병원을 잘 선택했다는 기분에 기분 좋게 잠깐 눈을 감고 나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수술 후 뒷통수 통증은 거의 없었는데, 고개를 숙이지 말라고하여 좀 불편했고... 잘먹어야할것 같아 살이 좀 쪗네요. 핑계입니다. 밀도도 다른 분들과 비교해보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밀도로 이식된것으로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3손가락 안에 드는 병원이다보니 그만큼 비싸기도하지만, 밀도나 실력 부분에 있어서도 이름값을 하는것 같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1. 절개라인을 상당히 얇게 봉합해주셨는데, 이렇게 얇게 봉합해주실 수 있는줄 알았으면, 한 4000모 하는건데... 대량이식하면 나중에 2차로 보강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여 약 3400모낭 가량만 했네요. 절개를 2번 하는건 별로 안좋으니.... 약간 후회가 됩니다. 2. 측면 라인 디자인이... 살짝 위쪽으로 되어있어, 정면이나 측면에서 볼때 깔끔한 라인이 안 나오고 옆이 패여보이네요... 한 60~70모정도만 더.. 아래로 이식했으면 옆머리가 패여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왔을텐데.... 다른 부분인 완벽해보이는데, 옥의 티같은 부분이 보이니 계속 신경쓰이네요. 일단 극소량정도만 추가이식하면 패여보이는 부분이 해결되는지라, 봉합실 제거하러갈때 문의드려보려구합니다.
2021.02.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466 댓글 1 -
[대구 뉴헤어] 1600모낭 비절개 모발이식
5년전에 대구에서 절개로 1500모낭했었는데 사진처럼 실패했었죠(수술전 사진 참고). 따질 용기도, 시간도 없어서 그냥 파마하고 가리고 살아갔었습니다. 윗머리 숱이 그럭저럭 많아서 잘 가리고 살았습니다. 요번에 원치않게 앞머리를 짧게 짜른 뒤 엠자 양쪽의 빈 머리가 너무 처량해 앞뒤 안가리고 대구에서 뉴헤어가 잘한다는 말 듣고 그 주에 바로 병원에 찾아가서 상담받고 예약했습니다. 수술은 1600모낭 비절개로 했고 아침 9시에 가서 점심시간 한시간 빼고 5시에 끝났습니다. 수술하면서 아는 형님 2편이랑 경이로운 소문 3편봤네요. ㅎㅎ. 결과는 아직 시간이 지나지 않아 뭐라고 할 수 없지만 라인은 맘에 들고 특히나 전에 절개로 한거에 비해서 요번엔 비절개 삭발 + 비삭발로 해서 덜 아픕니다. 전에 절개하고 그부분을 스템플러로....참 고생했었습니다. 요번엔 일요일 수술하고 월요일부터 바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뒷머리 티는 거의 안나요. 대구 뉴헤어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후기가 많이 없네요. 다음에 또 경과보고 꼭 올려드릴게요.
2021.02.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091 댓글 6 -
절개 모발이식 4000모 2일차 후기
원래 대학생 때는 머리도 길고 원래 어렸을 때부터 m자 이마여서 탈모를 크게 의식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군대를 가서 훈련 중에 교관님이 찍어준 사진을 보고나서 진짜 심각하구나 생각하고 그 때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먹기 시작한 게 3~4년인데...... 안타깝게도 너무 많이 빠진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탈모가 더 진행되는 거를 늦추는 거 외에는 큰 효과를 못 봤어요. 그 래서 밖에 나갈 때마다 거의 모자 쓰고 다니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탈모 해결은 안되어서 모발이식에 대해 생각하고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시간도 없고 해서 상담 받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미루다가 코로나로 시간도 많아지고 더 미루면 못 할 거 같아서 모발이식 결심하고 상담후기나 수술 후기 같은 거 찾아 보고 상담 받고 바로 수술 날짜 잡고 수술을 받았어요. 절개로 4000모를 했는데 하고 보니 이마가 차 있는 걸 보면서 아 진작에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은 시간 잘 관리해서 잘 생착시켜서 모자 안 쓰고 돌아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2021.02.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018 댓글 4 -
뉴헤어 비절개 1600모낭(3200모) 200일차 경과 (6개월 14일)
안녕하세요 2020.07.18 에 뉴헤어에서 수술받고, 200일차가 된 남성입니다. 이틀전에 병원가서 6개월 경과관찰을 받고왔고, 오른쪽이 약간 비어있는데, 한 70% 올라온 것 같다고 1년까지 오른쪽 빈 부분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이식되어서 기쁩니다만, 오른쪽 빈 부분이 빨리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 210801 추가 1년 최종후기까지 작성했습니다. 최종후기까지 참고해주세요~ ㅎㅎ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hoto2&wr_id=463210
2021.02.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5,080 댓글 8 -
뉴헤어 모발이식 7일차 후기
저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이마형이 M자였고 이마가 넓은 편이었습니다. 군대에 가기 전 까지만해도 저는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의 헤어스타일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느껴졌고 그 이유가 바로 m자인 넓은 이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부터 제 이마형이 너무 신경쓰이게 되었고 탈모가 진행 중은 아니였기 때문에 일단 교정을 받고 관리를 잘 해나가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헤어라인을 교정을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것이 병원 이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이수익 원장님께서 수술을 잘하신다고 소문이나서 뉴헤어에 방문해 상담하였고(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고민 끝내 수술을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날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편안하게 수술을 잘 받을수 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수술 7일차이고 주의사항에 신경써 생활한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21.02.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4,987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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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680 댓글 9 -
2500모낭 비절개 모발이식 1일차
30대 시절 탈모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별짓 다했지만, 결혼 이후에는 애써 외면하면서 잊고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최초 탈모는 정수리에서 시작했는데, 머리를 길러서 억지로 가리고 다녔는데, 결혼 이후에는 M자가 올라가면서, 탈모가 심해졌습니다. 어디 야외에라도 나가서 바람이라도 불면 조건반사적으로 등을 돌려 머리를 눌러야 했습니다. 사실 젊은 시절, 한의원에도 좀 다니고, 피부과에서 파는 삼푸나 토닉 등도 써 봤는데,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돈만 날렸습니다. 약을 먹자니 성기능과 연관이 크다고 해서 꺼려져 의사들이 추천해도 먹지 않았고, 미녹시딜은 좀 발라 봤는데, 안 그래도 없는 머리가 떡이 지니, 숱이 더 없어 보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데, 여기서 더 빠지면 진짜 못 견딜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뉴헤어의원(대구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수익 원장님이 자신의 모발이식 결과와 상태를 직접 보여주시면서, 다른 병원과 기술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믿음이 갔습니다. 수술 결정 후 저는 최고의 결과를 위해 삭발을 감행했습니다. 물론 경제적 문제도 좀 있었지만 상담실장님의 넛지(Nudge)에 의해 결정했는데, 수술할 때 의료진도 편해보이고(의료진이 편한 게 환자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수술 시간이 상당하거든요...), 사후 관리도 편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 과정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주변에 어떤 분이 엄청 아팠다고 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마취할 때 선생님이 ‘따~끔’이랬는데, 많이 따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 분위기로 환자를 세심하게 배려해 주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 후기를 읽어 봐도 원장님의 장인정신에 대한 칭찬이 많습니다. 직장은 코로나를 핑계로 병가와 재택근무 신청해서 하고 있는데, 담주부터 출근하면 비니를 쓰고 다닐 생각입니다.(그냥 다른 사람 눈치 안보기로 했습니다. 수술 후 머리 감고도 그대로 노출해서 약국갔다가 택시타고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만족인데, 앞으로 암흑기도 최소화로 지나가고,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경과 올리겠습니다.
2021.01.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158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