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모앤라인" 검색결과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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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라인 모발이식 2주차 후기
모앤라인에서 2주전에 수술 받고 글올립니다. M자 머리 까고 다니기 위해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받고나니 좋습니다 더 일찍 받을껄그랬나봐요. 수술 방법은 부분삭발 절개 + 뒷머리 비절개채취, 슬릿 방식으로 했습니다. 수술하는 동안 불편한거는 없었고 수술 후에도 딱히 심하게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원장님이 저 때문에 한시간반정도 더 수술을 하셨고 3,400모 더 해주셨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200) 현재 상태는 매우 마음에 드는 상태이고 어서 머리가 자라서 머리 까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술 담배도 안하고 수술후 딱히 불편한 것도 없는데 운동을 못하는게 좀 ㅠㅠ 잘 관리해서 5개월 차 8개월 1년차때 뵙겠습니다.
2020.12.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8,165 댓글 1 -
모앤라인) 4개월차
좌우차이가 아직도 꽤나많이보입니다 거울기준 좌측은 듬성듬성한것이 빈공간도 보이고 배열도 이쁘지않아서 꼬불이도 보이네요 반대로 한쪽은 정렬이잘되었습니다...5개월차라 사실상 결과물인데 두렵네요
2020.11.1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295 댓글 1 -
모앤라인 2주차 후기입니다
모앤라인에서 수술한지 2주 되었습니다 사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상담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절개+비절개 혼합이 가능하다는게 저한테는 큰 메리트로 다가와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겁이 많아서 수술대에 눕고 원장님 들어오시자마자 심장이 엄청 빨리 뛰기 시작했는데요 ㅋㅋㅋ 원장님이랑 직원분들 모두 계속 아픈거 하나도 없으니까 전혀 걱정하실거 없다고 긴장 푸시라고 다독여 주시고 마취약 들어올때 팔저릴수 있다고 팔 주물러 주시고 그랬어요 정말로 말씀대로 수술하는동안 아픈거 전~혀 없었구요 두피를 절개한다는게 너무 무서웠고 통증때문에 하루이틀은 진통제 먹어야 잘수 있다는 말이 있어 그게 제일 무서웠는데 제가 두피 탄력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거때문인지, 원장님이 수술부위 흉터 덜 생기도록 보톡스 놔주신다 하셨는데 그거때문인지, 수술부위를 좁힐수 있도록 최대한 아래쪽으로 채취해주셨다고 했는데 그거때문인지 아마 셋의 콜라보겠지만 ㅎㅎ 진통제 한알 먹지 않고 꿀잠잤습니다 특히 첫날은 마취가 덜풀려서 베개에 누워도 전혀 안아프더라구요 머리띠를 쓴것 같은 살짝의 당기는 느낌정도? 아픈거 없이 그냥 딱 그정도 느낌만 있었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마취가 풀려서 베개에 닿으면 아프길래 목베개 배고 꿀잠잤습니다.. ㅋㅋ 2주차라 병원 다녀왔는데 채취부위가 넓어서 최대한 아래쪽으로 잡아서 주무실때 불편하진 않으셨냐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연휴 첫날 수술해서 연휴기간동안 여쭤보질 못해 걱정이 많아 끝나고부터 폭풍 카톡했는데 답변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구 원장님 저 수술날 집갈때 고생 많으셨다고 조심히 가시라고 문앞까지 배웅해 주셨어요 ㅠㅠ 수술동안도 저는 누워있을 뿐인데 직원분들, 원장님 모두 계속해서 힘드시죠? 스트레칭 하시겠어요? 자세 바꾸실래요? 하면서 계속 신경써주시고 다리 아래에 베개 받쳐주시고 정말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붓기주사 놔주셔서 그런지 붓기도 전혀 없었구 정말 유일한 불편함은 가려움이었습니다.. ㅋㅋ 자면서도 혹시나 긁을까봐 반다나로 팔 묶고 자고 그랬어요.. 견적은 2620모 받았는데 너무너무 가늘어서 밀도 더 채워주셔서 2900정도 넣어주셨다고 해요 저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2020.10.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994 댓글 3 -
(모앤라인)2주차 후기
2주차 이식후기입니다 먼저 이글을 보는분들에게 상담자체는 여러군데를 가보는것이 정답니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저도 많이다녀보았지만 너무싸거나 너무비싼데는 우선적으로 제외했고 시술방법이나 의사분 선택에서 나만의 결정이 생기니까요 일단 성형의, 슬릿, 절개혼합, 무삭발, 합리적가격 을 다녀보면서 우선으로 추리는 시간만 가졌으니 고민은 충분히한것 같고 수술자체는 수면마취도 해주고 덕분에 통증도 없고 후에도 그리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식결과만이 중요한순간이지요 저는 모앤라인에서 했지만 다른곳도 좋은곳이 많으니 충분히 저처럼 고민해보시고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만 수술후에 뒷머리가 깔끔할려면 줄삭발이라도 비절개하는곳은 권장안해요 이런건 참고하셨으면합니다 :)
2020.07.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533 댓글 1 -
모앤라인 - 헤어라인교정술 비절개 무삭발 3500모 30대 남성 후기
위 사진은 2주 경과후 사진이다. 짱구로 불린 어린 시절부터 앞머리 세팅에 아침 시간을 허비하는 현재까지 유난히 넓은 이마는 뗄 수 없는 콤플렉스가 됐다. 모발이식(헤어라인 수정)을 알면서부터는 이식과 현재 만족을 반복하다 그런 모습을 한심히 하던 아내의 권유로 모발이식을 결정했다. 온갖 이유를 만들고 그에 맞는 요소가 있는 물건을 사는 게 취미이다 보니 결정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어쩌면 평생 함께할 앞머리(소중한 동반자)이기에 병원 선택은 쉽지 않았다. 대다모, 이마반, 각종 포럼들에서 고민하는 분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직접 추천된 병원들을 찾아가 원장님과 상담했다. 카페나 포럼의 대부분은 숱한 병원에서 가성비 위주의 소개이다 보니 찾는 병원들은 대부분 이마 사이즈에 필요한 모수를 계산해-그냥 하얀 줄자로 이마의 사이즈를 재고 센티미터당 몇 모 이런 식의 주먹구구식 방법이다.-가격을 산정하고 각종 이벤트를 나열하며 가격 내고를 자랑하기 바빴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모앤라인성형외과 이병권원장님을 추천받았다고, 이제(이식 후)는 나도 추천하게 되었다. 상담은 이식받을 부위의 사이즈 및 정확한 모수 계산을 위한 3D분석을-카메라를 이용해서 하는 듯하다.- 시작으로 슬릿과 자연스러운 모발이식을 위한 각종 방법들을 설명해 주었다.-먼가 많았는데 비루한 기억이 문제다...- 이후 실장님과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나누고, 실제 사례를 통한 이해로 걱정하던 대부분을 안심하게 되었다. 수술 일주일 전 이식 부위에 생착을 돕기 위해 피부 아래?(비루한 기억이 ..)로 상처를 내는 레이저 시술과 LED조명 처치?(이것도 생착 도움이었던 거 같다.)를 받았다. 1일차(통증3, 무감각3, 표시3):수술 당일 LED조명을 쬐이고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수술에 돌입했다. 중간중간 마실 물과 다과들을 주셨고 도움이 되거나 궁금해할 만한 것들에 대해 수술하는 중에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얘기해 주셨다. 사실 마취 때문인지 횡설수설 TMT한거 같은데 원장님이 잘 받아 주셨다. ㅋㅋ;; 6시간? 정도의 대장정이 끝나고 회복실에 가면 짠하고 맛있는 죽과 여러 다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과를 다 먹고 간호사님께서 샴푸를 도와주시고 원장 선생님과 이식부위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나면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병원에서 챙겨주신 식염수를 머리에 피가 마르지? 않게 수시로 뿌려줬다. 노곤함에 뒤통수 아픔은 기억도 되지 않고 깊이 잠들었다. 2일차(통증2, 무감각3, 표시1) : 다음 날 샴푸를 하러 병원에 내원해야 하지만 사정이 있어 나는 간호사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집에서 샴푸했다.-어렵지 않다. 그냥 거품으로 앞머리에 얹어주기만 하면 된다- 병원에서 주신 생착을 돕는 약품을 1시간 주기로 계속 뿌려줬다. 3일차(통증2, 무감각3, 표시0) : 출근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아무도 이식을 알지 못했다.-눈이 좀 부었지만...- 7일차(통증1, 무감각2, 표시0) : 마취 부위의 무딘 감이 여전히 좀 남아 있다. 2주차(통증1, 무감각1, 표시0): 각질 제거 및 이식 부위의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에 내원했다.-미리 연락이 온다.- 생착을 돕는 LED조명을 쬐이고, 원장님께 이식 방법과 원리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엄청 잘 이해됐는데 비루한 기억이..- 다른 병원들에서 느끼지 못한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및 잔잔한 음악, 서두르지 않는 데스크 간호사님, 상쾌하고 거부감 없는 실장 간호사님의 상담, 차분하고 분석적으로 이해를 돕는 원장님, 편안한 장소로 인식될 법한 처치실과 수술실, 부산스럽지 않은 수술 스탭들의 진행, 관리 받고 있는 느낌을 주는 일정들, 무엇보다 정확한 부위의 이식 및 안정적 생착을 만든 원장님의 정교한 수술, 다 만족스러웠다. 고민된다면 직접 만나보시길 추천한다.
2020.06.0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5,410 댓글 3 -
모앤라인 비절개 6개월 후기에요!!!
헤어라인 이식 받기 전에 대다모에서 정보 많이 받아서 도움될까 싶어 후기 사진 남겨요! 5일차때 글로 한번 후기 남겼었는데 그때 이후로 머리가 많이 자라서 후기 또 남겨요~ 6개월차인데 라인 너무 이쁘게 나와서 막 머리띠 하고 까고 다니고 있답니다~ 다들 보고도 이식한지 모르고 놀라더라고요 넘 이쁘고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그래서 주변에 마구마구 추천해주고 있어요 ㅋㅋ 중간에 관리차 병원 방문 했었는데 원장님이 생착도 잘 됐고 잘 자라고 있다고, 관리 잘 하셨다고 칭찬해주셨어요 ㅋㅋ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랑 이식 받을때 몇시간씩 수다떨고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나니 넘 반갑더라곡요? ㅋㅋ 여전히 친절하시고ㅎㅎ 번창하시면 좋겠어요 ㅎㅎ
2020.05.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365 댓글 33 -
[모앤라인] 비절개 3000모 14일차
안녕하세요. 병원상담후기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graftafter&wr_id=52934 수술후기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graftafter&wr_id=52941 14일차 경과 사진입니다. 머리카락 방향이 심은 날엔 가지런히 정갈했는데 좀 자라서 그런지 삐쭉삐쭉 다른 방향으로 반항(?)하는 친구들이 좀 보입니다. 원장님도, 제 친구(이식남)도 잘 된 것 같다고 하시던데 회원님들이 보기엔 밀도라던가,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2020.04.1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503 댓글 2 -
모앤라인에서 이식받고 2주차 정도 됐습니다.
모앤라인에서 수술하고 이제 2주차 정도 됐습니다. 대다모를 하게 되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병원 또한 많이 찾아본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암흑기 접어들 시기라서 어떻게 신경을 안쓰고 버텨야할지 걱정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자연스럽게 라인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현재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하기 전엔 매일 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다니기 바빴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자라길 기다리면서 최대한 관리해주려 노력하려고 합니다.
2020.02.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403 댓글 8 -
모앤라인 모발이식 1일차
모앤라인에서 월요일에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병원 상담 다녀온 뒤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앤라인 원장님께서 꾸밈없이 진솔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결국 여기로 선택했네요. 다음 날 바로 출근을 해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식 받고 붓기도 없고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니 다들 못 알아봐서 생활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나중에 뒷머리를 짧게 하고 투블럭을 할 거라 비절개로 이식 받았습니다. 흉터라던지 신경 쓸 게 없으니 만족스럽네요. 수술 내내 통증도 없어서 걱정 없이 이식 받았습니다. 다만 수술 후 샴푸를 진행하는데 샴푸 해주실 때가 조금 아팠습니다.. 아직 1일차라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저는 원장님이 해주신 디자인 그대로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만 가득하네요!
2019.12.3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485 댓글 6 -
신사역 모앤라인의원 상담 후기
저는 선천적으로 이마가 m자로 태어난 여성입니다. 이마가 넓기도 넓은데 m자가 깊게 파여서 훨씬 넓어 보이고, 남성적이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미용 목적으로 헤어라인 교정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첫 상담간 곳이 모앤라인 의원이었습니다. 병원 골랐던 기준은 원장님이 성형외과 전문의셔서 골랐습니다. 다른 병원들은 진료과목은 성형외과인데 원장님 전공은 각양각색이더라고요. 전공이 크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기왕이면 성형외과 전문의 분이 좋으셨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상담인데 상담이 1~2시간 걸린다해서 긴장했는데, 확실히 그렇게 걸릴만 하더라고요. 그만큼 친절하시고 많은 걸 알려주시고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0. 가서 좀 대기하다가, 1. 먼저 흰 배경앞에서 before 샷 찍고, 2. 실장님과 상담실 들어가서 모발이식수술 전반적인 설명, 제 헤어라인과 비슷한 사례 비교를 하고 3. 원장실 들어가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 바탕으로 헤어라인 그려주시면 3D 스캔이랑 사진찍고 원장님이랑 비교하면서 디자인얘기를 하고, 4. 마지막으로 실장님과 상담하며 수술 일정과 비용 등 설명듣고 끝났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과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바대로 자연스럽게 잘 그려주시는 것 같고, 비포 애프터 샷들이 확실히 공장식의 느낌이 아니라 개개인에 맞춘 자연스러운 사례들 같아서 믿음이 갔습니다. 이 병원으로 결정할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좋은 인상이 남아서 다른 분들께서도 상담 받아보시는 것은 적극 추천 드립니다.
2023.05.16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1,465 -
모앤라인 모발이식 수술후기
2주 전 모앤라인에서 모발이식수술(3,620모, 비절개)을 받았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었고 앞머리는 숱마저 많이 없어서 늘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다녔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좀 신경이 쓰였지만, 대학에 가서는 마음대로 머리도 기르고 다니고 하면서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30대가 넘어서면서 앞머리 모발이 조금씩 가늘어지더니 이내 점점 비어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동안은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신경써서 머리도 자르고 하며 잘 커버해 왔지만, 어쩌다 머리를 잘못 자르기라도 하면 도저히 어쩔 수 없을 정도로 휑하니 비어버린 앞머리를 보니 이젠 더 이상 그냥 두면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걸어서 출근을 하는데, 유독 바람이 많이 부는 구간이 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당연히 머리가 넘어가겠거니 하지만, 간지러운 산들바람에도 미친듯이 춤을 추며 넘어가는 앞머리를 보니 나중에는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믿습니다 하하하. 제가 모앤라인을 선택한 이유는 의사선생님의 태도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다니다 보면 가끔 팩트로 때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친절하긴 한데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요, 모앤라인 원장님은 많이 달랐습니다. 저는 상담을 받으면서 헤어라인을 이렇게 꼼꼼히 잡아주시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진도 3가지 각도로 꼼꼼히 찍고, 3D 스캔을 해서 모수를 체크하고, 수술방식과 관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말해주시더라구요. 나중에 수술을 진행하면서 이야기하다 보니 원장님은 모낭 채취와 이식은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 성격상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못해서 직접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이 부분이 이 병원의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합니다. 모앤라인의 특징은 하루에 수술은 한 번만 한다는 점인데요,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이 환자 한 명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실제로 수술을 받는 내내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의 케어와 집중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미 모발이식을 받았던 분들이 다시 수술하기 위해서 모앤라인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그런 분들의 사진을 많이 봤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신뢰가 갔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잘 나와있지만,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 굉장히 꼼꼼하고 섬세하게 수술을 진행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수술방식은 슬릿&포셉 방식인데, 처음에는 엎드려서 뒷머리에 있는 모낭을 채취합니다. 그리고 채취가 끝나면 돌아누워서 앞에 모낭을 이식했습니다. 모낭을 채취하기전 잠깐 수면마취를 하고, 앞에 모낭을 이식하기 전에도 잠깐 수면마취를 합니다. 그 때 외에는 계속 깨어 있는 상태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라디오 방송과 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기도 하고 그랬네요. 수술시간은 꽤 길었습니다. 저는 3,620모를 견적받았는데 수술시간만 8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중간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고 화장실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8시간이 그렇게 길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수술을 받으면서 간호사 선생님들의 분업과 협업이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간호사분들에게 무슨 과정인지 물어봐도 잘 설명해 주시고, 다들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혹시나 아플까봐 걱정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아픈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두피에 마취를 하기전에 잠깐씩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 잠깐씩 숙면하고 일어나면 마취는 끝나있습니다. 근데 수술 끝나고 머리감을 때 뒤통수가 좀 아픕니다. 수술 다음 날 병원에 방문해서 샴푸를 받았는데, 그때가 가장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못 참을 정도는 아니구요. 수술 끝나고 돌아갈 때 병원 문 앞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시던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간호사 선생님은 엘리베이터 앞까지 오셔서 집에 가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2주가 지난 지금 머리가 벌써 꽤 자라고 있는 걸 보니 신기하네요. 오늘 병원을 방문해서 각질제거를 하고 레이져, 헤어셀 시술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도 머리가 잘 자라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레이져 시술, 헤어셀 시술을 받고 있으며, 복용약, 바르는 약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관리해 주시네요. 아직 병원을 고민하시는 분들, 모앤라인에 한 번 가셔서 상담 받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020.12.28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2,205 댓글 4 -
모앤라인 후기+다른곳 상담후기
모앤라인에서 수술 받고 글올립니다. 탈모는 아닌데(제발) 가족들이 M자 머리라서 수술 받았습니다. 에초에 머리모가 얇아서 문제였는데 수술 받고나니 좋습니다. 일단 상담은 모랜라인,JP포함 다른곳 2곳에서 받았는데 다른 2곳 이름을 공개 안하는 이유는제 기준 별로였어서입니다. 제 기준으로 너무 사짜(?) 느낌이 나는 곳이나 본인들만 특별하다고 너무 강조하는 곳이라 생각해서 두곳은 배제하고 모앤라인,JP 두군대에서 고민 햇습니다. 비용은 다른두곳중 한곳>>모앤라인=또 다른 한곳> JP였습니다. 모앤라인이랑 JP까지 다 크게 비용차이는 많이 안났습니다. 모앤라인이 +60? 수술방법이랑 세부사항이 다르니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식모수 견적은 다 비슷했습니다. 3000~2800 상담받은 곳중 모앤라인이랑 JP둘다 괜찮았어서 끝까지 고민 했습니다. 결국 제 머리 형태와 스타일에 더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에 고민을 했고 슬릿과 식모기 차이로 모앤라인을 결정하게 되었고 수술결과 현재는 매우 만족합니다. 원장님뿐만 아니라 간호사 분들도 엄청 친절하셨고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직 딱지도 재대로 안생겼지만 괜찮을거라 믿습니다. 원장님이 저때문에 한시간반정도 더 수술을 하셨고 3,400모 더 해주셨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200) 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포토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2020.12.05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2,775 댓글 7 -
모앤라인에서 3170모 심었던(4월20일 후기글) 사람 후기 들고왔습니다!
모발이식 후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암흑기' '동반탈락' ..ㄷㄷㄷ 그런데 크게 두드러지게 이식모가 빠진다거나 듬성 듬성해 보인다거나 하지 않다보니 염려했던 부분들은 까맣게 잊고서 5개월만에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병원에서 원장님과 실장님께서 보시더니 암흑기가 올 수 있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자란걸 보니 생착률이 너무 좋으시다고 얘기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했었습니다..!! (아 참고로 제가 생활패턴이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아서 생착률에 더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요 몇주전만 해도 밀도가 꽉차보이지 않아서 '이게 한계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암흑기가 오지 않았음에 정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채워졌으며 앞으로 더 밀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얘기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고 가슴이 웅장해지더군요ㅠㅠ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제가 복용하고 있는 아보다트 때문인건지... 코로나 때문인건지... 요즘 우울감이 너무 치솟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틀에 한번 복용하는것은 어떠시겠냐고 얘기해주셨지만 그래도 버릇이 되어서인지 하루에 한알 꼭 먹게 되더라구요.. 이 외에는 불편한 점 하나도 없으며 빨리 머리가 자라서 버킷리스트였던 장발에 도전하고 싶습니다ㅠㅠㅠ 제가 머리가 느리게 자라는 편이라서요ㅠㅋㅋㅋ 하.. 모발이식 전 탈모 부위를 최대한 가리겠다고 헤어 스타일링으로 열심히 가리고 흑채도 뿌려보고.. 바람불면 노심초사 머리에 신경이 곤두서고 정말 힘들었었는데.. 모발이식을 하고나니 그런 걱정이 없어져서 정말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빨리 머리가 자라서 좋아하던 헤어스타일로 셋팅하고 다니고 싶습니다ㅠㅠ 여러분들도 꼭 좋은 원장님 만나셔서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이 궁금하신분들은 제가 모발이식포토평가에도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놨으니 그 글에서 확인해보실수 있으시겠습니다ㅎㅎ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득! 모!
2020.09.23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3,225 댓글 11 -
"모앤라인 이병원 원장님 및 스탭들"
유명하거나 인기 있는 곳 4곳 가고 마지막으로 "모앤라인 이병원 원장님" 만났는데, 다른 병원들에서 느끼지 못한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및 잔잔한 음악, 서두르지 않는 데스크 간호사님, 상쾌하고 거부감 없는 실장 간호사님의 상담, 차분하고 분석적으로 이해를 돕는 원장님, 편안한 장소로 인식될 법한 처치실과 수술실, 부산스럽지 않은 수술 스탭들의 진행, 관리 받고 있는 느낌을 주는 일정들, 무엇보다 정확한 부위의 이식 및 안정적 생착을 만든 원장님의 정교한 수술,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번창하세요.
2020.06.02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2,127 댓글 1 -
[친절한병원]모앤라인성형외과 여성m자 헤어라인 무삭발 비절개 4개월 후기 !!
# 계기 이마가 많이 넓은편은 아니였는데 점점 빠지는 느낌도들고 M자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았어요. 바람불때 휑해보이는 느낌이 싫어서 M자라도 줄이고 싶어서 병원을 알아보게 됐어요 # 모앤라인 선택이유 4~5군데 정도 상담 다녔어요. 온라인으로 알아보는거랑 실제 오프라인으로 상담받는거랑 아주 다르더라구요. 병원마다 모수가 다 다르고 디자인도 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슬릿으로 하는 병원 ! 무삭발 비절개 잘하는 곳! 상담 원장님이 직접 수술하는 곳! 결과가 자연스러운 곳! 이렇게 추려서 찾았어요. 후기에 모앤라인이 평판도 좋고 대표원장님 한분에 성형외과전문의라 일단 믿음이갔구요 무엇보다 이식후기사진이 제일 맘에 들고 견적 모수도 5개 병원중에서 딱 적당한 느낌이었어요. 후기 사진들이 헤어라인이 너무 자연스럽더라고요 # 상담 신사역 바로앞 건물이라 쉽게 찾을수 있었고 상담은 실장님>원장님>실장님 순으로 했어요 처음 실장님 상담때 수술방법, 시간, 후기 등 20분넘게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고 궁금한 점도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그후 원장님 상담을 하는데 일단 인상이 너무 조으셨고 모가 어디에 얼마나 들어갈지 과장되지않고 3D스캔으로 자세하게 봐주셨어요 상담받으면 신뢰가 팍팍가요 마지막으로 다시 실장님과 상담후 예약을 잡았는데 마지막까지 실장님께서 편안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전체적으로 병원 분위기나 실장님,코디님,원장님 다 인상이 조으시고 친절햇어요 ㅠㅠ # 수술 수술 이틀전에 모가 생착이잘되게 레이저+led 를 받고 수술당일에 led 한번더받고 수술들어갔어요 수면마취는 모채취+모이식 전 한번씩 총 2번 들어갔고요 그때 부분마취를 해서 그 후 정신은 깨어있어도 아픔은 일도 없엇어요! 모 수는 총 2500모 정도 비절개로 들어갔고 수술시간은 채취>이식>샴푸>led 까지 6시간정도걸렷어요 수술하면서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수술실 분위기가 쿵짝이 잘맞는 느낌? 정말 불안한 느낌 없이 너무 편하게 받았던 기억이 나요. 수술 내내 원장님과 대화하면서 이식받았는데 이건머 대리의사 일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또 좋아하는 음악도 틀어주시고 중간중간 배고플까바 입에 초콜릿 넣어주심요 오래 누워있어서 허리아픈거 빼면 넘 편안햇어요 수술다하고 샴푸 led 후 회복실갔는데 간식거리도 놓여잇고 그거에 또 한번 감동 ㅠㅠ 배고팠었눈데.. 아 그리고 비절개에 무삭발로 해도 추가금이 없는게 전 제일 좋았어요. # 수술후 수술당일 통증이 있을수 있어서 진통제 챙겨주셨는데 저는 하나도 안아파서 그냥 바로 잤어요 자기전 식염수 계속 뿌려주고 다음날은 생착잘되는 스프레이 구매해서 그거 뿌려주면서 관리했어요 오늘 수술4개월차 경과확인하러 병원 들렸는데 원장님께서 생착도 잘되고 모발이 많이 안빠진 편이라고 해서 기분은 좋았는데 모낭염이 아직 나고 있어서 그게 너무 신경쓰여요 ㅠ 제가 여드름 피부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암튼 빨리 모낭염이라도 사라지길 바랄뿐이네요 병원에서 수술 전 사진보니 정말....왜 저러고 살았을까 싶더라구요 ㅠ 오늘도 넘 친절하셔서 올때마다 감동 또 감동이에요ㅠㅠ 진짜 원장님, 선생님들 모두 천사임ㅠㅠ 포인트 올려서 포토 후기 함올려보겠습니당
2020.05.11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2,470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