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모제림" 검색결과 (6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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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M자 수술 10일차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수술했는데요 오늘(수요일)로 수술후 10일쨰 되고있습니다! 10일동안 몇번 건드렸는데 괜찮은가요? 1119 모낭했는데 밀도어떤가요??
2017.04.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709 댓글 11 -
모제림 2800모 절개 32일차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제림에서 황정욱 원장님께 지난달에 절개로 시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처음에 이식을 하고 정말 많이 불편하다가, 생착기간이 지나고 샴푸도 제대로 하면서 꽤 생활이 나아졌네요. 오늘 모제림에서 마지막? 치료과정인 O2스케일링을 받고 왔습니다. 각질제거를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간호사 분에게 아무래도 화질이 좋은 병원 카메라로 후두부 시술부위 모두 찍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잘 찍어주셨네요. 저는 수술 3주차 부터 이식한 모발들이 서서히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전엔 빼곡했던 머리들이 샴푸를 하고 나면서 떨어지는 것을 보니.. 아.. 이제 시작이구나 싶더라구요 아직은 모발이 라인 형성 부분에는 남아있으나 밝은 곳에서 보면 비어있는 티가 많이 납니다.. 암흑기가 올 줄은 알고 있었고 무덤덤하게 있고 싶었지만 쉽진 않더라구요! 모낭염도 슬슬 올라오는것 같고.. 후두부는 모발이식 포럼 부분에 올렸기 때문에 중복될까바 생략하고 이식 부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비절개 하신분들이 많지만, 절개 하신분이나 많은 경험?이 축적 되어 있으신 부분들은 충고나 평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017.04.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853 댓글 5 -
모제림 절개5000모 107일차 입니다.
어떤가요? 잘 올라 오고 있는거 같아요? 절개식 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2017.04.1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465 댓글 27 -
모제림 M자 수술 3일차입니다!
월요일에 수술했는데요 오늘(수요일)로 수술후 2일째 되고있는데요 저는 다른분들꺼봐도 잘모르겠구 노란것도있고 왜그런지.. 혹시 잘된건가요??
2017.04.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993 댓글 28 -
압구정 모제림 3500모 절개 수술 5개월차입니다.
별탈 없이 잘 자라는거 같은데 요새 앞 헤어라인이 조금 빠진거 같네요 라인이 살짝 틀어졌네요... 밀도도 좀 모르겠고 지방이라 병원을 안간지 4달째인데 담달에 6개월차에 가려고 하는데 미리 회원분들이 보고 조언 좀 해주세요.. 헤어라인이 좀 올라간듯 한데 ㅜㅜ
2017.04.1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005 댓글 8 -
모제림 5000모 1년2개월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번글 이후 어느덧 2개월이 지났네요~ 2개월전보다도 머리숱이 계속 많아져서.. 기분좋은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ㅎㅎ 이번엔 머리내린사진이랑 올린사진 2장투척할게요~ 모두 득모!
2017.04.0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827 댓글 64 -
모제림 비절개 1550모낭 13일차 + 붙임머리 커버
이식 전부터 붙임머리로 커버하고 다녔는데 이식 후에도 붙임머리로 커버하고 다니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는 붙임머리 덕분에 지인들중에 탈모라는걸 아는 사람이 극소수라서 불가피하게 이식 후에도 붙임머리를 하게 됐구요, 딱 6개월만 붙임머리 시술하고 머리가 어느정도 올라오면 스포츠머리 정도로 한번 밀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붙임머리는 2개월정도 유지되고, 비용은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20만원 내외로 시술받고있습니다 특이사항 없이 머리가 잘 자라준다면 붙임머리도 3번이면 졸업이고 탈모도 졸업할수 있으리라 기원합니다 모발 이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 확인해주세요 아 그리고 이식 선배님들 현재 상황에서 밀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댓글 부탁드려요!
2017.03.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471 댓글 22 -
모제림 M자 1550모낭 이식 3일차
안녕하세요 등업때문에 이제야 이식 글을 올리게 됐네요...타 사이트에는 1일차에 글 올린게 있어서 내용추가하여 글 올려봅니다ㅎㅎ 4주전에 양악수술을 하고 회복도중에 머리도 이대로 두면 답이 없겠다 싶어서 3월 15일에 상담받고 16일에 취소된 자리 하나 있다고해서 바로 예약잡고 쾌속진행했습니다 28일에 복직이라 12일간 회복기간 가질수 있고, 여기저기서 봣던 후기들의 가격을 토대로 비교해봐도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되어 바로 예약잡고 진행했습니다 급하게 취소된 자리라서 더 저렴한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수술전에 약 복용 및 붙임머리로 앞머리 커버하고 다녀서 주변에 탈모인걸 아무도 몰라서 딱 복직 전날 앞머리 붙임머리 하고 투블럭 스타일로 다닐 예정이구요 뒷머리를 위부분 빼고 싹 다 삭발을 해놔서 경과보고 투블럭이 좀 힘들거같고 돌격머리 스타일로 다녀야되겠다싶으면 뒤에도 붙임머리 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에게 탈모인걸 숨기고싶어서 시작한 붙임머리였지만 이젠 안하면 제가 적응이 안되서 득모전까지는 도저히 안할수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양악수술의 고통을 느껴서인지 아주 펴어언하게 수술 받았습니다 잠꼬대도 하며 잔거같더라구요... 제 잠꼬대에 수술하던 선생님이 예?? 하면서 되물어서 그 소리에 깼거든요..ㅋㅋㅋ 약 먹은지는 4년정도 됐지만 1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었고 잔머리가 M자 부위에 많아서 전 그렇게 심한 탈모라 생각 안했는데 머리 심기 용이하게 잔머리 부분을 다 밀어버리고 그쪽에 수술을 진행 하고 사진 찍어보니 진짜 심각했었단걸 느꼈고 바로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알수 없지만 병원 이름값과 원장선생님만 믿고 득모의 길로 가보려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ㅎㅎ
2017.03.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376 댓글 46 -
압구정 모제림 2800모 M자 수술 절개식 당일 수술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대다모 선배님들. 저는 20대 중반의 대학생입니다. ㅎㅎ M자 탈모로 고생을 한지는 벌써 5년이 넘게 되었구요, 처음에는 미녹시딜 5%를 발랐지만, 체모증가 및 부작용때문에 그만 두고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물을 4년째 먹고 있습니다. 우선 약효과는 다른 분들처럼 빨을 잘받는다 할 정도는 아니고, 머리라인이 후퇴되는 정도를 막는것이 그 효과라고 느꼈습니다. 대다모 홈페이지는 많이 알고 지내왔었지만, 눈팅을 주로 많이 했었는데 수술을 하고 선배님들께 조언이나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1. 상담 저는 모제림 페이스북 상담 이벤트를 통해 진행을 했고 머리 공개조건으로 할인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예전 부터 모제림에서 수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벤트까지 하게 되어 결정을 비교적 빨리한 것 같습니다. 모제림은 증명된 병원이니깐요, 좀 더 알아볼걸 하는 후회도 했지만 제가 선택장애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잘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든지 일장일단이 있고 저는 원장님 경력을 더 중요시 했습니다. 상담은 임은주 실장님이랑 하였고, 미모가 출중하십니다. 굉장히 발음도 좋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상담후 저는 비용적인 측면이랑 일상생활 복귀(삭발x)를 원해서 절개로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중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어느 원장님께 받는 것이냐 였습니다. 워낙 많은 원장님이 계셨지만, 지인 분 통해서 들은 황정욱 원장님 (대표원장님 중 하나인 걸로 압니다.) 에게 받기로 결정 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경북대 라인 이시고, 경력이 꽤 오래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진단은 2800모 정도 받았습니다. 바로 그 다음주에 수술 날짜를 잡고 예약금을 걸고 왔습니다. 다른 병원을 상담 가지 못해서 비교해드리는 글은 쓸 수 없지만, 저는 꽤 만족합니다. 상담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제가 여태까지 눈팅이나 주변 지인들로 부터 얻은 정보, 그리고 탈모를 겪으면서 여러 원장님들 블로그에서 보이는 글을 보고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하니 모제림 병원은 괜찮았습니다. 2. 수술 당일 원래 모제림은 2인 협진 체제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여러 병원에서 원장님이 직접 다하시는 것을 장점으로 얘기 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서 기분적으로 신경쓰였는데, 저는 스케쥴상 운이 좋게도 황정욱원장님 단독 진행으로 수술을 맡게 되었습니다. 좀더 안심이 되었죠. 나중에 듣고 보니 상담실장님이 조율을 해주신 면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전 수술을 잡았고 지하철을 타고 압구정역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8층 헤어라인 시술을 받으시기 때문에 같이 갔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정지헌 원장님께 받았습니다(비절개) 뭔가 엄마랑 둘이 손잡고 간다니 참 신기하고도 떨렸습니다. 수술실에 도착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뭔가 진짜 이제 시작이구나 싶었습니다. 몇년동안 해온 탈모의 고민들의 결과가 몇시간 만의 수술로 결정 되었다고 생각하니 수술후에 약간 허무감도 들기도 했습니다. : 먼저 수액이 들어가는 라인을 잡습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넣고 헤어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실장님이 디지안을 1차적으로 해주시고 원장님께서 좀더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마친후 바로 수술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절개다 보니 뒷부분을 조금 바리깡으로 치고(모발을 채취하려는것 같습니다.)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좀이따 깨어보니 뒤돌으라고 하더군요(이식하려고) 그이후로도 몽롱한 가운데 잠을 계속 잤습니다. 중간에 잠깐 원장님 쉬는 시간이었던지 쉴떄 저도 화장실을 갔다 왔습니다. 다시 수술이 진행되고 저는 그냥 원장님을 믿고 맡겼습니다. 워낙 경력이 있으신 원장님이고 연예인 분들 사진을 보면 다 황원장님이랑 찍었더라구요..물론 다 황원장님이 하신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대표성이 있으신 원장님이신것 같습니다. 9시반쯤 시작했는데 일어나보니 1시반정도 되었더라구요.. 정말 편안하게 수술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수술과정에서 더 궁금 하신것 있으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3. 대다모 회원 분들께 바라는 점 제가 디자인이랑 수술후 좌우 사진을 다 올렸는데 평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디자인이나 밀도라던지 황원장님을 믿지만 아무래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약 2주동안 관리 잘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득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또 올릴게요 필요하신거나 제가 부족하게 글썼으면 쪽지나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2017.03.1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523 댓글 61 -
3/3일 모제림에서 비절개 1400모낭 받았어요
아직 1일차긴 하지만 밀도가 낮아보여서 올려봅니다 ㅠㅜ 1400모낭 2870모 정도 심었어요 2차 보강을 해야하나 싶네요 ㅠㅜㅜ
2017.03.0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676 댓글 25 -
모제림 5000모 1년 경과후기입니다^^
2016년 2월 14일날 이식해서 오늘이 딱 1년째 되는날입니다. 금일 병원 방문해서 수술전 사진과 오늘 사진 이메일로 받아서 올려봅니다~~ 정말 살맛나네요 ㅎㅎㅎ 올해는 여유가없어서 안되고 내년에 밀도보강수술만 하면 딱 좋을거같습니다.ㅎㅎ
2017.02.1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8,575 댓글 300 -
모제림 4천모 6개월차에요
6개월차구요 어제 병원갓다가 사진찍은거 다받아왓어요 위에는수술직후전부터 아래꺼부터는 6개월째에요 한번봐주세용 !!!!!!!!!! 잘자라고잇는거같나용..?
2017.02.0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252 댓글 40 -
모제림 4000천모 4개월차사진이에여 봐주세영ㅠㅠ
8월3일날 절개식수술4천모를받구 12월 6일경 찍은거네여 4개월차일때 찍은거에요 ,, 지금은이제곧6개월차가고잇는데 밀도가좀부족한거같기도한거같구,, 다들기다리라구하는데 ..불안하네여이대로자라나버릴까.. ㅠ_ㅠ 한번봐주세여 대다모회원님들 ㅠㅠ
2017.01.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641 댓글 31 -
모제림 3500모 이식 1년 경과
쓰다가 다 날라가서 -_-;; 아오... 저는 절개방식으로 2015년 12월 19일에 3500모 했습니다. 얼마전에 1년 경과 확인을 마치고.. 이제 이 머리가 제 머리로 다 장착되었구나 하는 안도감을 가지게 되어, 대다모에 공유합니다. - 병원의 선택, 절개/비절개의 선택 각 병원은 각자 전문 방식이 최고라고 감언이설들을 하는 것 같은데, 저는 1) 모발이 얇기 때문에 절개가 낫다고 봤고, 2) 삭발이 필요 없는 부분 때문에, 절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병원은 여러 곳 견적을 받았는데, 모제림이 실력이 우수한 것 같아서, 최저견적가를 받은 곳을 제치고 모제림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 - 수술 당일 저는 헤어라인을 머리 가운데 부분을 기준으로 1자로 정렬했습니다. 원래 이마가 넓었기 때문에, 더 내릴 생각은 없었죠. 옆머리도 조금 당기고 나니 넓지 않다고 생각했는데도 3000모 예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미 M자 진행된 부분에 듬성듬성 난 머리가.. 큰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수술을 하면, 먼저 엎드려서 뒷부분을 절개하고, 다시 돌아누워서 수면마취를 합니다. 전반적으로 아픈 것은 하나도 없는데, (뒤통수 절개시 약간 아파서 말하니 바로 추가 마취) 오랜 시간동안 뭔가 머리통에 삽입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라디오 소리와 마취 기운에 졸다 깨다 하다 보니 금방 시간이 가네요. 수술중에 계속 기계식 카운터를 누군가가 클릭하는 것 같던데, 원래 3000모 예정이었던 게 결국 3500모 들어갔다고 하네요. 환자가 실제 머리를 보고 만족하면 좋을테니, 500모 추가로 했다는게 뻥같지는 않았어요. - 수술 후 며칠 저는 예후가 좋아서, 뒤통수도, 앞머리도 크게 고생 안했습니다. 호박죽 먹고, 머리를 높이한 채로 자고, 첫 하루 이틀만 이마가 조금 부었는데, 그후로는 붓기도 금방 빠졌어요. 저는 1주일 휴가를 냈는데, 복귀 후 회사 사람들이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는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검은 딱지가 앉아서 그게 특별히 티가 안났던 듯) - 암흑기 저는 암흑기도 거의 없었네요;;; 사실 듬성듬성 했던 부분에도 이식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조금이나마 있던 애들은 죽고, 이식된 모발들도 빠지는 암흑기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가장 티가 많이 날까봐. 그런데, 모발이 꽤 많이 버텨 준데다가, 약간 시간차를 두고 빠져나간 것 같아요. (중간중간 메조 테라피 주사를 맞으러 갈 때 물어보면 "결국은 빠지니까 마음을 비우세요~" 했었음... ㅋㅋ) - 1년 경과 시점 지금 전반적으로 만족입니다. 머리 스타일링이 매우 자유로와 졌고, 요 며칠 애가 아파서 머리도 못 감고 지냈는데.... 예전에는 1)바람이 불거나, 2) 머리를 못감았거나 하면 매우! 신경 쓰였거든요. 이제는 그냥 머리 안감았어도 동네 돌아다닐만 합니다. ㅋㅋㅋ 20대 중반부터 머리숱이 적어지면서 노안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머리숱이 많아지니 뭔가 젊어졌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요. 결과적으로 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밀도의 경우, 제가 워낙에 머리가 얇고, 첫 수술로 밀도가 100%될거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밀도도 나름 만족하구요 (특히 저는 밀도는 그렇다 치고 생착률을 기대했는데 생착들이 매우 잘된 것 같아요) 향후에 밀도 추가 수술의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여기서 약 열심히 먹고 관리하면, 머리숱으로 고민은 더이상 안할 것 같아요. 대다모 회원님들도 수술하실 경우 좋은 예후 응원하구요. 모두 득모하세요!
2016.12.3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876 댓글 30 -
모제림 타병원시술후 2차수술 1년2개월차!
안녕하세여 모발이식한지 어느덧 1년2개월이 지났네여 ㅎㅎ 모제림에서 2차수술 1145모가량 했고여 만족하는상태입니다. 그런데 머리를 올렸을때는 상관이없는데 내리면 살짝 비어보이는부분이있고 해서 모제림에서 상담을해보니 이이상은 밀도를 올려줄수가없다하셔서 식모기가아닌 슬릿병원 몇군데 돌아보았는데 이상태에서 더올릴수가 있다고 하시는 병원들이 있더라고여 400모낭에서~1000모낭 정도로 병원마다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2차수술을 1145모를 했는데 아무리 슬릿이여도 1000모낭이면 2000모정도인데 이건좀 생착이 무리가있을거로 판단하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만약에 3차를 하게되면 600모낭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확실히 밀도는 식모기 슬릿 차이가있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제가 2차수술한 병원도 화려한 경력만큼 실력이 가춰진 병원같습니다. 일단 망하지는 않으니깐여 하지만 뭐랄까 안전빵위주로 하는병원이란 인식을받았습니다. 제가 20대인데 젊을수록 밀도가 고밀도가 나와야 만족도가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한가여 아그리고 뒤쪽에 절개 흉터 왼쪽부분에 땜빵식으로 조그맣게좀 생겼는데 이것은 3차때 선생님꼐 말해서 조금 매꿔달라고 하려고용 슬릿 식모기 둘다 밀도를 올릴래면 올릴수있지만 보통 식모기는 면적당 50~60모 슬릿은 80~90모라고하네여 제가 보기에 제상태가 한 적게나오는데는 50~60모고 평균적으로 60~70모정도 나온거같습니다. 타입장에서 볼떄는 안해도 될거같은데 할수있겠지만 모발이식도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 그래 이정도면 됐다 하는 선이있는데 아직 거기엔 못미친거같습니다. ㅎㅎㅎ 2차 수술후기는 여기서 맞히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세여 탈모인으로써 기술이 발전을 더해서 모낭복제술이 나오면 좋겠네여 ~~~
2016.12.0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221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