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자라다" 검색결과 (2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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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2000모 비절개 모발이식 14일 경과 후기
2주전 자라다의원에서 류정규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상담에서 부터 원장님과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같았고 전문성에 신뢰가 갔습니다. 무엇보다 병원에 원장님이 한분만 계시고 모든 과정을 원장님께서 직접 집도하시기에 믿고 진행했습니다. 오늘 딱지 제거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수술 잘 된거 같습니다.
2024.05.1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689 댓글 2 -
[자라다의원] 1080모낭 이식 4개월(125일차) 입니다
작년 12월에 수술 후 14일 이 지나 딱지를 제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병원에 방문해서 원장님이 상태를 체크해주셨고 두피 트러블 없이 잘 관리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보통 이 기간을 암흑기라고 부르는데 저는 큰 불편함(?) 없이 잘 넘어온 것 같습니다. 모발이 없는 맨땅에 이식을 하게 되면 이식한 모발이 빠질 경우 휑하게 되는데, 저의 경우 기존 헤어라인 뒤 사이사이 모낭을 심어서 이식모가 빠시더라도 큰 차이를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식한 모발이 아직 남아있고, 또 몇가닥씩 자라나고 있어서 전보다 볼륨감도 더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전보다 스타일링 하는데 더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기존에 모발이 있는 위치 사이 사이에 심는 걸 고려하시는 분들은 암흑기에 대한 불편함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일 이식을 고려하시는 분들 중에 ‘이식을 하면 주변에서 알아차리지 않을까?’ ‘티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수리 위치도 조금 해보고 싶네요. 아직 결과를 보기까지 이른 시간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7~8개월 차에 다시 방문할텐데 그때는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2024.05.1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337 댓글 1 -
자라다의원 비절개 M자 2183모낭 4개월 차 관리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라다의원에서 비절개로 수술받고 4개월 차 관리 후기 입니다. 이식 모낭수는 총 2,183모낭이며, 투블럭 삭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2개월 차 까지는 일상생활에서는 정말 조심하면서 생활했습니다. 또한 샴푸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모낭염도 약간 있긴했지만 자라다의원에서 처방해주신 연고를 사용하니깐 금방 괜찮아져서 무리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3개월 차 부터는 이식부위, 채취부위에 통증이나 모낭염이 거의 없었습니다. 탈모약은 이전부터 복용했던 약 계속해서 복용중이며, 미녹시딜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사용 고민중입니다. 4개월차부터 헤어토닉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자라다의원). 제가 직접 거울로 봤을때는 직접적인 체감이 되지 않아서 4개월 차 의원 방문할 때는 조금 두근두근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수술 전 보다 차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개월 차 까지는 기다려봐야한다고 하셔서 약 잘챙겨먹고 운동하면서 조심히 생활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원에 방문하면 항상 밝게 맞아주셔서,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411 -
자라다의원 비절개 4개월 후기
자라다의원에서 비절개 수술 받은지 4개월이 지나 두피케어&경과 보고 왔습니다. 저는 2주차 부터 머리감을때 이식한 머리가 많이 빠졌고, 두달정도 지나서는 이식한 머리가 모두 사라져버려 잠깐은 걱정을 했는데요. 다 빠져버리니 수술전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냥 수술 전 일상처럼 평범하게 지냈더니 4개월차엔 느낄틈도 없이 많이 채워졌습니다. 머리가 굵게 자란것도 있고 얇은것도 있습니다. 두피상태는 최근 술을 자주 마신 탓인지 좋지는 않다고 말씀해주셔서 앞으로는 관리에 좀 더 신경쓰려구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역시나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좋고 궁금한것도 잘 알려주시구요, 2종 이상의 두피영양케어까지 해주셨습니다. 경과도 좋은편이라고 해서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자라다의원 추천드려요!
2024.05.1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064 -
[자라다의원] 1일차 후기입니다.
수술 후 1일 지나고 샴푸후 찍은 사진입니다. 수술은 아침 10시 경 부터 시작하여 7시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긴시간 수술팀이 원팀이 되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데 감명받았습니다. 너무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부족했네요. 원장님 께서도 시작 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진행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수술 할때 불편한점은 전혀 없었고, 이렇게 안아파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아프지 않게 해주셨네요. 3200모낭이었는데 26모낭 더해주셨네요.^^ 이제 저의 관리의 영역만 남은것 같습니다. 여기보다 더 잘해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상담 시작부터 수술까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24.05.0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798 댓글 3 -
[자라다의원] 정수리 이식 2주차 딱지제거 후 모습
남성 정수리 수술 / 투블럭 / 비절개 모발이식 모낭수 = 2000모낭 / 실제 이식 모수 2063 모낭 이식 방법 : 식모기 / 류정규 원장님 이식 안녕하세요 벌써 이식한지 2주차가 훌쩍 넘어가네요. 거품 샴푸를 하는 2주동안 정말 긁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양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식 2일차 밤부터 이식부위가 너무 간지러워서 잘 때도 손을 묶고 자고, 지르텍도 복용하는 등 여러 방법을 사용해서 안긁고 무사히 2주를 넘겼던 것 같아요. 2주차에 딱지제거 샴푸하러 자라다의원을 방문했을 때는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샴푸해주시면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고, 여러 정보나 팁 등을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병원을 나올때는 올때보다 더욱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시원하기도 하구요 ㅋㅋ 원장님도 만나뵙고 암흑기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걱정이 된다면 병원으로 연락달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주기적으로 경과도 올리면서 정보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24.05.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383 댓글 3 -
자라다의원 수술 후 124일째
124일이 경과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자르거나 만져도 될 정도로 두피 감각이나 색상이 수술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된 것 같습니다. 자라다의원은 수술 관리 후나 중간에 관리 시스템이너무 좋습니다. 만족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병원입니다.
2024.05.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334 댓글 18 -
[자라다의원] 4개월 후기
모발이식 한지 벌써 4개월이 흘렀네요. 암흑기라 불리는 시기를 막 벗어난 느낌인데요. 암흑기 동안은 최대한 머리 상태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어차피 빠질 머리들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니깐요. 제가 그리고 원래 흡연자였는데요. 이식 후에는 담배를 아예 끊었습니다. 여러모로 담배도 끊게 되는 계기도 되고 좋았어요. 그리고 암흑기 중에 피지샘도 같이 옮겨가면서 뾰루지가 생기는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식 전에도 두피에 지루성 두피염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어요. ”혹시나 염증에 생착에 영향이 가면 어쩌지“ 하고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이식 한 부분 쪽에 자그만한 뾰루지가 스멀스멀 곳곳에 나타나더라고요. 너무 걱정돼서 자라다 의원에 연락을 했고, 내원 하는 것을 추천 받아서 다시 방문을 하게 됐어요. 자라다 의원 간호사분들부터 원장님 그리고 실장님들이 제 두피 상태를 확인해주고, 항생제를 처방받았어요. 심지어 실장님이 정기 방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피 관리까지 ‘무료’로 해주는 것에 감동받았어요. 아마 이때가 이식 2달 좀 지났을 시점이었을거예요. 항생제 복용만이 두피관리의 전부가 아니기에 사실 맘속으론 안정기 접어들때까진 항생제를 계속 복용해야하나 라는 걱정도 있었는데, 실장님이 제 두피 상태를 보더니 샴푸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자라다의원의 이런 태도가, 수술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관리적인 측면에서 방문 하는 사람들한테 신뢰를 주는 것 같아요. 요새 다른 곳 보면 분업화가 잘됐다 해도, 기계적인 서비스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데 자라다 의원은 실장님과 원장님의 내적 친밀감이 엄청나요. 가서 관리를 받게되면 그 편안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예요. 실장님의 조언 덕분에 저는 4개월차가 되기 전에 평소에 골머리를 앓던 지루성 두피염과, 피지샘이 옮겨가면서 생기는 뾰루지 문제를 해결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실장님. 그리고 4개월차가 되어 다시 자라다의원을 방문했는데요. 여전히 웃으면서 반겨주는 실장님들과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분들 덕분에 한결 마음 편안하게 또 두피 관리를 받았네요. 4개월차 정도면 이제 암흑기를 벗어나고 슬슬 머리가 올라올때가 되니 앞으로 경과를 더 지켜봐야겠어요. 4개월차지만 저도 어느정도 머리가 점점 자라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여전히 최곱니다 자라다 의원
2024.05.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788 댓글 1 -
자라다의원 모발이식후 14차 입니다.
14일차 후기입니다. 딱지를 떼고나니 이식한 모발들도 이미 제것인것 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다 빠지겠지요?? 지난 2주간 제일 힘들었던것은 잠자는 자세였던것 같아요. 똑바로 자야 하는데 혹시 나도 모르게 옆으로 누웠다가 이식부위가 베개에 쓸릴까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니더라고요. 밤에 자다깨다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수술하고 3일째 되는날 얼굴이 엄청 부었는데요. 그것도 일주일 정도 지나니깐 다 빠지더라고요. 뒤통수 모발 채취한 곳이 좀 희끗희끗해 보이기는 한데, 머리 좀 자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완전 삭발 했더니 오히려 머리감기 등등 수술후에 관리는 엄첨 수월했습니다. 이제 시간만 잘 보내면 될것 같아요.
2024.05.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993 댓글 1 -
[자라다의원] 14일 후 딱지제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딱지를 제거했습니다 수술 후 14일간 병원에서 안내해 준 데로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으며 수술 전부터 금연도 시작해서 지금까지 금연 중인데 이참에 18년 동안 동고동락한 담배와 평생 빠이빠이 하려고 합니다 이제 암흑기? 잘 견디고 생착이 잘 된 결과를 보고 싶네요! 이식은 매우 잘 된 거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2024.04.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954 댓글 1 -
자라다의원 모발이식 8개월차 후기
모발이식을 하게 된지 어느덧 8개월이 되었습니다ㅎ 먼저 4개월차 쯤에는 암흑기도 오고 트러블도 많았지만 처음부터 원장선생님의 환자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그 밖에 직원분들의 친절함 등 종합적인 서비스 면에서 볼때 신뢰가 갔기때문에 큰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ㅎ 우선 저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것 때문에 학업일정이 바빠서 잠도잘못자고 머리상태에 신경을 제대로 못썻습니다..ㅠ 병원에 가기전에는 한번씩 봤을때 정수리 주변 부분은 밀도는 높아진거같은데 정수리 정중앙부분은 주변시선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4월29일 병원에 들려 자세히 확인해본 결과 수술전과 4개월차를 비교해보니 4개월차는 암흑기였어서 당연히 젤 비어보였고 수술전이랑 비교했을때도 밀도.볼륨감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던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걱정했던 중앙부분도 제가 질문을 드려고했는데 원장님이 먼저 올라오는중 이시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의원직원분들이 공통적으로 정수리쪽 빨갛게 있는 트러블에 대해 얘기해 주셨는데 이부분은 제가 샴푸도 미용사 친구에게 추천받은 샴푸를 5년이상 사용하고 있어서 그전에도 문제가 없었고 매일 밤늦게 까지 공부하느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머리뿐만 아니라 다른 피부에도 많이 트러블이 있었어서 머리쪽의 문제가 아닌 몸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했기에 큰 걱정은 안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자라다의원을 선택한것이 좋은 결정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서비스,사후관리 덕분이 그렇기 생각이 들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이쪽에 대한 지식이 많이없어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줄기세포관련 치료와 레이저를 해주셨었는데 이 치료를 하기전에 제 트러블을 보시고 걱정해주심과 더불어 예정에 없던 트러블치료까지 해주셨어서 의원이 있는내내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아직 머리가 덜올라 왔기때문에 주변에 조금 비춰보일순 있지만 예전보다 밀도가 점점 채워지는 중이고 자라다의원종사자분들의 실력과 따뜻한시선 덕분에 앞으로도 큰걱정없이 지낼 수 있을거 같아 마음이 편안해 졌던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ㅎ
2024.04.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397 -
[자라다의원] 20대 후반 1620모낭 M자이식 후기입니다.
20대 후반 M자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저는 22살부터 M자를 인지하여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약을 끊다보니 어느새 M자가 진행되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대 말출 중에 수술 받고자 계획하였고, 자라다의원에서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1. 자라다의원을 고른 이유 - 저는 약을 처음 먹던 20대 초반부터 자라다의원 유튜브를 봤었습니다. 그때부터 든 생각이 만약 수술하게 되면 이 병원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원장님이 모발이식 수술에 진심이셨고, 진정성있게 환자에게 다가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 모발이식은 원장님과 수술팀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데, 병원 직원들 간 분위기도 좋아 보여서 팀워크가 잘 맞을거라고 판단하여 해당 병원을 선정하였습니다. 2. 수술 중 - 먼저 저는 투블럭 방식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최대한 머리를 길러가는 것이 좋을거 같아서 길러갔으나, 채취부위인 뒷머리만 밀고 수술 받았더니 뒤는 아예 밀렸는데, 옆은 머리가 긴 상태여서 약간 흉측한 모습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만약 투블럭으로 수술 받으실 예정이면 병원에서 꼭 옆도 함께 밀어 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열흘차에 미용실에 가서 조심히 옆에 밀어달라고 했었습니다. 수술 중에는 마취도 크게 안아팠고, 본 수술도 아팠던 기억은 없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을 잘 통제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수술팀과의 호흡도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병원에서 미리 근처 호텔을 잡아주셔서 보호자 없이도 충분히 수술 받고 본가 지방으로 내려갈 수 있는 환경이였습니다. 3. 수술 후 - 수술 후 제 특이사항으로는 전 2일 뒤에 몸살 감기에 걸렸습니다. 이런 경우는 인터넷에도 많이 없고 정보를 찾기 어려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수술 후 며칠 사이가 생착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하여 최대한 조심하고, 몸 건강을 위하여 감기약도 잘 챙겨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생착이 걱정되어 병원에 자주 문의했었는데,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병원을 잘 골랐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수술 후 며칠 뒤부터 일상생활을 하셨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컨디션도 떨어지고 모든게 조심스러워서 일상생활에 조금 제약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군대 말출 중이였고, 하루 복귀했다가 길게 휴가 나오고를 반복하면서 최대한 아무것도 안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4. 90일차 까지의 과정 - 수술 후 극 초반에는 저는 집에만 있었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도 주기적으로 뿌려주고, 최대한 건들지 않게 자는 중에 옷 소매를 묶어서 자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또 저는 암흑기가 약간 늦게온 편이였던거 같습니다. 꽤 오래 붙어있어서 암흑기가 약하게 오는 편인가 했는데, 결국 다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90일차에는 대부분 빠지고, 약간의 잔머리가 올라온 상황이었습니다. 모발이식 후에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최대한 차분히 기다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불안해서 병원에 문의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ㅎㅎ...) 병원에서 관리도 주기적으로 해주시고, 원장님께서 직접 경과체크도 해주셔서 불안감이 많이 덜어지는 거 같습니다. 5. 총평 - 옛날부터 모발이식을 하게 되면 자라다의원으로 하려고 했는데, 역시 잘 고른 것 같습니다. 저도 수술 전에는 최고로 유명한 곳들 많이 상담 받아 보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진정성이 느껴지고 마음 가는 곳은 자라다의원이였습니다. 실력은 병원 유튜브 영상 많이 보시면 다들 실력 좋다는 점에 공감하실거고, 거기에 추가로 원장님, 병원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여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수술 경과는 1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6개월, 1년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04.2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602 댓글 1 -
청담 자라다의원 모발이식 1년 4개월 경과 후기 올립니다.
나이도 들고 바쁘다 보니 대다모에도 정말 뜸하게 들어오네요. 제가 20대부터 회원이니 아마 여기서도 거의 최장수 회원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페시아부터 시작해서 각종 바르는 약, 몇번은 조합약도 먹어보았으니 정말 치열하게 머리는 관리하며 살아온듯 싶습니다. 그 덕분에 근 20년간을 나름 잘 버텨왔고 중간중간 기복도 있었으나 , 크게 힘들만큼 헤어스타일이 무너지지 않아 다행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40대 중반이 되면서 관리도 대충 하게 되고, 더 젊었을때는 혹시나 더 안좋아질까 하는 생각에 계속 조금씩 미루던 모발이식을 해서 앞머리 라인을 반듯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실행하였네요. 여러 좋은 병원들이 많이 있지만 , 각종 영상매체도 확인하고 뭔가 한명한명 공들여서 수술받는 느낌? 그런 느낌을 가장 많이 느껴서 청담 자라다 의원으로 결정하고 비절개로 모발이식을 받고 이제 1년 4개월이 지나서 바빴던 관계로 조금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완전삭발하고 받았고, 1822모낭중 몇백 모낭은 정수리 빈약한 부분도 개인적 욕심으로 부탁드려 이식했습니다. 2-3개월차에 휑해진 이식부위와 한쪽에는 유난히 많이 올라온 모낭염 때문에 혹시 결과 안좋을까 불안도 했었는데,5-6 개월 차부터 라인이 만들어지는듯 하고 1년차때는 완성되어 좋은 결과를 얻어서 헤어스타일링에 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래 머리가 워낙 얇고 이식 당시에도 지루성피부염도 심해진 상태였고 스트레스,수면부족 등으로 모발 상태가 안좋다 느껴 결과가 안좋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도 살펴주시면서 수술해 주셨고 ,보기 좋은 라인으로 잘 자라줘서 만족하네요. 실제 스타일링을 했을때는 이식한거 모를만큼 자연스럽고 불편함이 없네요. 수술시에도 마취부터 수술 끝날때까지 전혀 불편함이나 통증이 없었고, 한번 더 받아도 되겠다 싶을만큼 편했던거 같습니다.^^ 이후 관리도 꼼꼼하게 연락 주시면서 챙겨주셔서 , 최근에 결과 보러 가면서 와이프도 넓은 이마 부위 채우려고 조만간 자라다의원에서 수술할 계획을 세웠네요. 수술 이후에도 약은 아마 평생 아보다트와 미녹시딜 복용할 계획입니다^^
2024.04.2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141 댓글 3 -
자라다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1일차
30대 초임에 불구하고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여러군데의 병원을 찾아습니다 가격보다는 안정적인 수술결과를 낼수있는 병원를 찾는게 저에게는 가장 1순위기였기에, “자라다의원“ 가장 적합한 병원이였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담 당일날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고 원장님이랑 대략 1시간동안 상담을 하면서 지금 있는 모발에서의 최대의 효과를 낼수있는 방법위주로 대화했었습니다. 상담부터 수술당일날 까지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생각하게 생각해주신 부분. 단한번도 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외 다른 외부인을 마주치지 않았던것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직원분들도 동선관리를 엄청 신경쓰시는걸 계속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비록 긴 수술시간이였지만 안전하게 집에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병원을 선택할때 기준이 다 다르기에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처럼 개인의 프라이버시나 꼼꼼한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께는 매우 적합한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4.2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834 댓글 1 -
자라다의원 정수리 비절개 부분삭발 1일차
꽤 오랜 시간 정수리 탈모로 고민을 해 오다가 모발이식수술을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3-4군데 상담 후, 제일 마음이 가는 자라다 병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결정하고나서 두피가 많이 민감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스케일링도 해 주시고 재차 상담도 해 주셔서 걱정이 많이 놓였습니다 수술통증은 마취주사 외에는 특별히 불편한거 없었고 원장님은 포함 스텝분들이 빠른 손놀림으로 준비 해 주셔서 편안했습니다. 2주간 집에서 요양하며 ㅎ 잘 관리하겠습니다
2024.04.2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269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