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주사" 검색결과 (1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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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에 대해..^^
지루성피부염 머리를 빗거나 긁고 나면 비듬이 떨어지는 사람 또는 가만히 있어도 어깨 주위에 비듬이 하얗게 붙어있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쩐지 불결해 보여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나 비듬증 자체는 모발의 병이라고 할 수 없으나 비듬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비듬이라고하면 분가루같이 떨어지거나 덩어리로 떨어지는 비듬이 있습니다. 이 비듬이라고 하는 것은 피부의 표면에 분비되는 지방에 먼지가 끼어 있는 것으로 누구든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비듬이 나오기 마련이며 아무리 청결히해도 계속 나오는 병적인 비듬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비듬은 마른 비듬과 습기가 있는 비듬 두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마른 비듬은 머리나 눈썹, 수염에도 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기가 있는 비듬은 피부가 지성인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데 특히 여드름이 많이 나있는 사람에게 많으며 머리속에 여드름같이 불쑥불쑥 나있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비듬은 접착성이 강하기 때문에 큰덩어리가 된 채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의 손질방법은 제일 먼저 샴푸시 주의사항이 있는데 비듬을 긁어내고자 손톱으로 두피를 세게 문지르면 안됩니다.그것은 비듬을 점점 더 생기게 할 뿐이며 샴푸시에는 비듬증 전용샴푸로 사용하시고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문지른 후 맑은 물로 여러번 헹구어내어 샴푸가 조금이라도 머리나 두피에 남아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샴푸의 종류를 이것저것 사용치 마시고 비듬증에 적당한 샴푸를 사용해 줍니다. 물론 샴푸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킨 후 머리손질을 해야 합니다.그리고 과로를 피하며 비듬이 많은 악질 비듬증일 때는 당분이나, 지방, 커피, 케이크 종류는 피해서 식사하십시요. 그보다 더 심한 비듬증일 때는 전문의사의 도움을 받아 내복약, 주사요법과 외용약으로 사용해서 손질해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비듬증은 올바른 샴푸의 사용방법으로 손질이 가능합니다. 단. 샴푸는 꼭 비듬 전용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나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와 기름기가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 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주의한다. 가려움증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가려움증의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로에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10분 후에 깨끗 이 씻어낸다. 녹차 마사지 -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의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다.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준다. :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부의 만성 염증성 반응으로 두피, 안면(눈썹, 눈꺼풀, 입술, 귀, 코 주위), 앞가슴 부위, 겨드랑이 등에 잘 발병하는 피부 질환이다. 두피에 생긴 지루성 피부염의 다른 이름이 비듬이다.만성의 경과를 취하는 습진의 일종으로 주로 피지선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얼굴, 머리, 겨드랑이, 음부 등에 잘 발생하는 것이 주특징인 습진으로 생후 갓, 사춘기 뒤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스트레스, 피지의 분비가 과다하거나 비타민 B의 부족, 진균 감염 등으로 피부표면에 분비되는 지방분의 분비가 너무 많아 염증을 일으켜서 생기는것입니다. 임상적으로 번들번들한 인설이 생기는 것은 피지가 인설 중에 과다하게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때때로 파킨슨병, 일측성 척수 공동증 등과 동반될 수가 있어 신경과의 관련이 추측되며 또 정신적인 긴장에 의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된 증상은 안면, 가슴, 견갑골 등에 노란색 또는 붉은색의 아급성내지 만성의 습진을 나타내며, 특히 번들번들한 인설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머리에 비듬이 남보다 많이 생기는데. 이것은 단순히 지방만 많은 것이 아니고 그것에 세균이 기생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른 염증이 없이 두피에만 인설이 나타날 때를 비듬이라고 합니다. 원인 - 각질층이 정상보다 다량으로 하얗게 떨어져 생긴다 .지루성 습진의 유아는 어머니의 체내에서 받은 호르몬, 또 사춘기 이후에는 자신이 만들어 낸 호르몬이 피지 분비에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특히 성호르몬인 안드로이겐이 피지선에 작용하여 분비를 항진시킵니다. 가끔 귀 뒷부분 및 외이에 호발하는데 외이에 발병할 경우는 진균 감염증이나 박테리아 감염증과 감별하여야 합니다. 간혹 여드름, 주사, 건선과 병발하며, 특히 목뒤에 올 경우 신경 피부염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생겨 몇 번 긁는 사이에 생긴 만성습진이 있고, 발한이 많은 손,발에서 자극물의 홉수가 많아져 생기는 습진 등 여러 형태의 습진이 있습니다.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주로 피지의 과다분비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단지 임상적으로 병변 부위에 형성된 인설에 피지가 많이 관찰되고는 있다. 선천적으로 지루성 소인은 가족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호지성 진균인 Pityrosporum ovale가 두피에서 많이 발견되어 이 습진의 발생에 작용할 것으로 의심되어진다. 또한 발한을 촉진하는 조건과 정서적 긴장이 악화요인으로 작용하며 우유, 버터 , 초콜릿 등 지방이 풍부한 음식도 이병을 악화시킨다. 증상 - 비듬이 심해지면 탈모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두피에는 때로 홍반의 바탕위에 습진성 판이 형성되기도 하며 이는 때로 헤어라인밖으로 확대되며 건선과의 감별점으로 알러져 있습니다. 얼굴 전체적으로도 생기나 주로 코 주위, 입 주위 등에 호발합니다. 이마, 목, 가슴, 배꼽 등에 퍼진 것은 비교적 윤곽이 뚜렸하고 둥글며 원이 몇 개 모인 듯한 붉은 색을 띄고 그 위에 지방분을 포함한 질척하고도 노란 낙설이 붙어 있습니다. 몸에 생긴 것은 그다지 가렵지 않으나 두부에 생긴 것은 가려움이 심해 박박 긁어 딱지가 되기도 합니다. 몸에는 홍반성 인설판이 꽃모양내지는 장미색 비강진의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모낭 주위에 구진의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성의 재발성을 보이며 간혹 급성의 염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흔히 침범되는 두피에서는 마른 쌀겨 모양의 표피탈락이 관찰되는데 이것을 흔히 건성비강진 또는 비듬이라 한다. 비듬이 심한 경우에 탈모가 동반되어 조기 남성형 대머리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눈꺼풀 상부에서는 쌀겨 모양의 인설이 관찰되고 주위에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안검염이 동반되기도 하여 결막이 충혈되는 경우도 있다. 미간, 코와 입술 사이 주름부위에도 인설을 동반한 병변이 나타나며, 귀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주로 외이도에 생겨 곰팡이에 의한 외이도염과 감별해야 한다. 또한 입술에는 붉은 인설과 균열이 동반된 박탈성 구순염을 일으킨다. 지루성 피부염은 파킨슨씨병, 당뇨병, 지방성 설사, 흡수불량증후군, 간질 등의 내부질환과 동반되거나 내부질환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치료 - 머리를 자주 감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지루피부염에서는 특히 두피의 치료가 중요하다. ▶ 다른 증상 없이 비듬만 있거나 가끔 비듬이 생기는 경우 치료는 상태에 따라 다른데, 다른 증상 없이 비듬만 있거나 가끔 비듬이 생기는 정도라면 일주일에 두세 번 selenium sulfide, tar, zinc pyrithionate 이나 항진균제가 들어있는 비듬 샴푸만 사용해도 좋아지거나 예방할 수 있다. 이때 비듬 샴푸는 거품을 내고 4~5분 후에 헹궈야 효과가 있다. ▶ 비듬이 있고 두피가 붉으며 가려운 경우 비듬이 있으면서 두피가 붉고 가렵다면 비듬샴푸를 사용하면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solution이나 gel을 두피에 바르는 것이 좋다. 만일 가려움증이 심하고 붉고 진물이 나며 두껍게 딱지가 앉는 등 염증이 심하면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모발이 없는 부위 모발이 없는 부위는 스테로이드 크림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강력한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혈관 확장, 피부 위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처방하에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밖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비타민B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01.12.13 샴푸&영양제 조회 1,205 -
광주사시는분...
광주에선 어느병원이 탈모에 대해서 잘하나여.. 알려주세여... 참고로 전 계속 미지예피부과를 갔는데 의사샘을 영 못믿겠어여.. 횡설수설 잘하시니까.. 시원한 답변도 별루없구... 알려주세여..
2001.11.30 샴푸&영양제 조회 627 -
Re: 대탈주님 & 파랑새님 바주세여...
파랑새입니다. 아쉽게도 또 한분이 대다모의 회원이 되셨군요....-_-;; 다시마 가루는 비위가 약하신분은 못 드세요.콩과 깨를 볶은 후 가실때 약간만 넣으시거나 아님 따로 한스푼 입에 털어넣고 물이나 우유를 드시던가 하세요. 하루에 3번정도 밥숟갈로 한스푼씩 공복(흡수가 더 잘됨)에 드세요. 몸에 맞으시면 약간 횟수를 늘려도 괜찮습니다만 과용은 하지마세요. 글쎄요 녹차가 지루성 피부에 안좋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정 걱정이 되시면 양을 줄여서 드세요. 그 외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다시 글을 올려주세요. 자연식(콩,깨) 만드는법 콩은 약콩이라고 보통 콩보다 작고 껍질을 까보면 속이 노란색입니다. 서리태라는 콩도 있는데 약콩과는 다른겁니다. 선식코너나 농협마트,대형마트에 가보면 있어요. 갈아 놓은 것도 있고. 우선 큰 종이(밥상도 편함) 위에 펴놓고 불량콩을 가려내세요. 그 다음 깨끗한 마른 화장지로 한번 콩을 닦거나 물로 씻은 다음 말린 후 후라이팬에 콩을 볶으세요. 한번에 많이 볶지 마시고 후라이팬에 평평하게 펴질 만큼만 볶으세요. 많이 볶으면 골고루 익지 않기 때문이죠. 약한 불에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콩을 볶으면 됩니다. 콩을 볶다보면 콩 껍질이 벌어집니다.2에서 3미리 벌어지면 콩이 볶아진 거예요. 이때 너무 볶으면 콩이 타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콩이 볶아진 후 바로 먹어보면 물렁하거든요. 그럴 땐 콩을 식히세요. 다시 콩을 먹어보면 바삭할 것입니다. 검정참깨는 따로 조금씩 볶으시면 됩니다. 이것도 차갑게 식혀서 가세요. 그때 믹서기에 넣고 갈던가 아니면 방앗간에서 가세요. 그런 후 콩과 깨를 섞어서 하루에 3번 공복에 2-3스푼씩 우유나 두유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가격을 말씀드리자면 검은콩 500g이 2450원,검은깨(흑임자) 500g이 12350원 이예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거의 비슷한 가격일껍니다. 아침을 안드시는 분은 시리얼(당분이 적은것)+우유+검정콩을 드세요.(제가 그렇게 하거든요) 솔잎의 효능(농협하나로 마트나 대형마트에 가면 환으로 나온 것이 있습니다) 소나무는 깊은 산속에서 자란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잎.열매.송진등은 성인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된다. 소나무 중에서도 향토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는 으뜸인데, 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고협압.중풍.신경동.천식등에 효과가 있다. 솔잎은 복용하는 방법은 깨끗한 솔잎을 채취하여 잘게 썰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죽에 섞어 먹어도 좋고 검은콩 볶은 것과 함께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물로 먹으면 더욱 좋다. 사실 솔잎은 열매, 뿌리, 껍질 등과 함께 식용돼 왔다.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또는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고 한다. 피부 미용에 좋다는 것과 심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자연식(녹차)린스 만들어 간편히 사용하는 방법 녹차는 두발미용에도 좋습니다. 비듬이 많거나 머릿결에 윤기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은 두피에 녹차영양제를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대머리의 원인인 DHT의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녹차는 DHT 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참조로 녹차잎은 녹차를 마신 후 버릴 필요는 없으며 녹차찌꺼기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합니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녹차린스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 1. 녹차를 다 드신 후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버리지 말고 냉장고 냉동실에 모아 놓는다. 2. 모아놓은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물을 넣어 냄비에 약한 불로 끓인다. 물과 티백의 양은 물 5컵에 티백 15개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3. 물이 5컵 정도인 물이 2컵반 정도가 되게 계속 끓여 티백을 우린다. 4. 끓인 후에 티백과 녹차잎을 꺼낸 후 녹차를 식힌다. 5. 다쓴 린스병을 물로 깨끗이 행구고 녹차끓인 물을 담는다. 6. 머리를 샴푸 후 마지막 따뜻한 물에 이 녹차린스를 풀어 머리를 행군다. 이 녹차린스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두피에 비듬을 발생을 억제시킵니다. 녹차에는 모공을 조여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강한 플라보노이드가 있어 비듬이 적게 발생하도록 작용합니다. 녹차의 성분과 효능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커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차를 우릴 때 낮은 온도로 우리면 차엽 중의 카페인 성분이 60∼70% 정도만 우러나와 한잔에 카페인 녹차가 커피보다 훨씬 적은 편입니다. 한 잔의 카페인 함유량을 비교할 경우 차는 대개 27㎎ 정도인데 비해 커피는 66㎎으로 녹차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또한 녹차 중에는 커피에 들어 있지 않은 카테친과 데아닌이라는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되어 카페인이 불용성 성분으로 되거나 활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도 차만이 갖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볼 때 여름철에 재배한 녹차의 카페인 함량이 많으며, 차광 다원의 경우 카페인이 증가됩니다.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성분구조상 같은 카페인입니다. 다만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대개 3.3% 정도 곧, 한 잔 당 대개 68∼120㎎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녹차의 카페인량은 약 27㎎ 정도의 커피의 1/3에 불과합니다. 또 커피에 들어있지 않은 떫은맛의 카테킨 성분은 카페인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카페인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도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고,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긴 하지만,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적고 아연과 같은 미네랄 공급이 많아 임산부가 임신 중이라도 녹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저 체중아 출산 방지에 효과가 크다는 일본 임상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가능한 한 커피보다 녹차를 카페인이 적게 우러나도록 낮은 온도에서 우리고, 물을 약간 식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녹차는 첫번째 우려드실때 녹차의 영양분이 60%정도만 우러나고 두번째 우려드실때 80%의 영양분이 우러나기 때문에 첫번째 우려드시고 버리시면 녹차의 진짜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우려내지 마시고 2-3번 정도 우려내어 드시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처음 우려낸 茶 맛보다는 두 번째 우려낸 맛이 더욱 깊고 세 번째 茶 맛은 그 끝맛을 음미하기에 충분합니다. 이렇게 茶를 우려낼 때에는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냉차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냉차는 인체에 대한 한기를 서리게 하고 담을 모이게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 긴 시간 차를 우려내면 차잎 속의 성분이 산화되어 맛과 향기가 약해지며, 비타민C,P, 아미노산이 산화되어 영양가치는 떨어집니다. 티백 녹차를 사용하려면 수돗물은 반드시 끓여서 조금 식힌 후 티백을 담가 우려내어 마시는데 하루 6 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매일 6잔씩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녹차 음용률이 낮은 지역보다 높은 지역의 주민들이 암에 의한 사망률이 낮다라는 일본의 한 조사결과를 볼 때 암 예방을 위해 우리가 섭취해야 하는 양이 일정하게 한정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자신의 생활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갈수록 그 효과는 더욱 발휘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마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따라서 다시마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과 혈관의 활동을 돕고 체온을 조절해 주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도와 노화를 막고 미용에도 좋다. 해조류를 많이 먹으면 머리결에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머리를 염색하거나 퍼머,드라이 등을 많이 해 머릿결이 손상된 사람은 이 다시마를 복용하면 효과를 가져다 준다. 머리결이 좋아진다는 것은 머리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주기 때문이다. 1. 쌈 다시마는 마트나 시장에 가서 다시마쌈을 사다가 밥을 보쌈하여 먹으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다시마를 깨끗이 여러번 씻으세요. 엄청 짜거든요. 그런 다음 집에 있는 반찬 몽땅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맛이 꽤 좋아요. 먹으면서 머리난다고 생각하면 더 맛있구요. 2. 다시마가루 우선 적당량의 물에 다시마 가루를 섞어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풀어서 머리에 골고루 바른 다음에 손을 이용하여 두피 맛사지 하듯이 골고루 머리에 바릅니다. 10-20분 지나서 깨끗이 행구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다시마가루와 물을 걸죽하게 갠다음 계란 노른자를 넣어 잘 섞어서 머리에 바른후 머리카락이 빳빳해질 정도로 마르면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행구어 내면 됩니다. 3. 다시마 린스 린스 할 때마다 마다 매번 끓이기가 쉽지않죠. 그럴 땐 끓인것을 용기에 담아 놓았다가 린스할때 따뜻한 물에 타서 일정한 양만큼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넣는 양은 일정하지가 않지만 우선 조금씩 사용하면서 머리에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자신에게 적당한 양을 찾으세요. 기타 1. 샴푸: 지성은 하루에 한번 ,건성은 이틀에 한번 정도 샴푸하시고 식물성 샴푸를 사용하세요. 건성은 산성(PH5.5)샴푸가 좋고 지성은 비듬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샴푸가 좋겠네요. 그렇다고 투웨이 같은 거 말구요 보통 쓰는 샴푸와 비듬 치료용 샴푸 이렇게 따로 나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시중에 제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발모가 된다고 광고하는 건 피하시고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는 데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쓰세요. 2. 두피 마사지는 옆머리 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하세요. 이런 방향으로 ->정수리 밑에 글본까 검은콩하구 깨하구 유우에 타먹어두 된다구 하셨는데여... > 검은콩하구 깨하구 다시다마가루 다같이 갈아서 썩어 먹는 건가여.. > (콩하구 깨는 볶은다음에 갈아 먹는건가여??) > 유우에 타서 하루에 몇번정도 먹어여.. > 식전, 식후두 상관있나여... > 글구 녹차가 지루성피부엔 나쁘다구 들었는데...어떤가여.. > 또..어떤분은 물구나무서기가 좋다던데... > > 전에는 머리쑽이 너무 많아 고민이었는데여.. > 어느순간....빠지더라구여.. > 아무래두...지루성탈모와 스트레성, 다이어트, 염색및 파마 때문인거 같아여... > 병원에 7-8개월 다니다가 별 효과가 없길래... > 그만 뒀거덩여... > 여기저기 싸이트 돌아다녀보믄.. > 이게좋다 저게좋다... > 선전하는 건 많은데 뎡말 믿을 수가 있어야져... > 샴프는 병원에서 추천하는 걸루 쓰구 있구여... > (이름이??) > 좋은거나 좋은 방법 있음 추천줌 해주세여... > > 그람 즐건 하루 되세여...^^* >
2001.11.29 샴푸&영양제 조회 1,591 -
콩에 대한 성분 입니다
콩에 대한 성분입니다. 거의 모든 콩에 대한 성분이지만 약콩은 이러한 영양소 이외에 약으로서의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혹시 콩 복용 이외에 다른 음식을 과다 섭취 하시는건 아니신지... 살이 좀 찌다 싶으면 복용 횟수를 줄이시고 규칙적으로 하루에 3번 드시거나 한번에 드실때 양을 줄여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소식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시고 . 너무 살이 찌시면 초콩으로 전환해서 병행하시면 몸매를 유지함과 동시에 훌륭한 자연요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역사상 식품중에 가장 완벽한 식품은 콩이라고들 한다. 콩 1알에는 단백질 40%, 탄수화물 35%(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 지질 20%, 비타민 5%,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이 들어 있다. ① 단백질 ★ 인체의 아미노산은 음식에서 흡수를 하는데 8개의 필수아미노산에 따라 양질, 저질의 단백을 구분한다. 우유, 쇠고기, 계란 흰자 등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곡류는 저질의 단백질을 함유하는데 이 중간이 콩이다. 저질의 단백질(옥수수 등)만 동물에게 사료로 주면 말라서 죽어 버리니 이는 탈질소반응을 잘 못하고 암모니아 가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애들 키울 때 콩단백질을 이용한다(성장촉진). 또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 LDL만 낮추어 주고 HDL은 변화시키지 않는다. 단백질은 보통 때는 적혈구, 백혈구. 세포막 등을 형성하고 비축량은 별로 안된다(결정적 순간에만 사용됨). 그런데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져서 과산화지질을 형성하고 이는 암을 유발하는 것이다. 두부 한모만으로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되어진다. ②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3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으로 이것이 90년대에 들어서 각광받는 이유는 식생활상 음식 단백질이 많아지고 올리고당, 식이성 섬유가 적어지며 채식을 안하여 성인병이 많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③지질 ★ 콩에는 불포화 지방산(85%)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을 깨끗이 해준다(콜레스테롤 청소). 반면에 육류에는 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이는 산화→과산화지질 형성→세포막 파괴→노화에 결정직 역할, 활성산소 유발, 동맥경화 유발시킨다. 사자가 죽는 이유는 육식을 많이 해서 몸속에 조그마한 빌레들이 계속 생겨나 죽는다고 한다. ④ 비타민 ; VtA,B1,B16, E ‥‥ Vt A는 당근, 콩에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위나 장 등 점막의 기능을 활성화시의 준다(천식,위장질환에 좋은 효과). 제산제를 많이 먹으면 위의 점막이 엷어지고 이것이 만성화되면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으로 진행된다. 어느 양호교사가 쥐를 가지고 한쪽은 육식만 주고 한쪽은 채식만 주어 길러 보았는데 육식만 준 쪽은 성격이 난폭해지고 채식만 준쪽은 온화해진다는 실험결과를 얻었다. ⑤ 칼슘 ★콩을 오래 놔두면 딱딱해지는 것은 칼슘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⑥ 레시틴(1%) ★이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다. 특히 뇌신경, 간장, 혈액에 많다(인체 총 무게의 1%).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중요 물질이며(기억력 25% 이상 증가), 항암작용을 가지고, 단백질 가수분해 억제인자(정상세포가 가수분해를 거쳐 암세포로 변이 하는데 이를 억제시킴)를 함유하고 있다. 레시틴(장에서 나옴) ★ 콜린→아세틸콜린→뇌세포와 뇌세포 사이를 지령으로 연결(정보공급을 원활케 해줌) ★ 뇌의 중추신경은 끊어지면 재생이 안되나 말초신경은 6개월 이내에 재생이 된다. ★ 애들에게 우유,두유 등을 먹이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이를 근거로 한다. ⑦ 이소플라본 ★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항암성분으로 작용한다. ★ 노란 콩에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참고로, 완두는 콩과가 아니다. ★ 선암산에는 서목태, 검은깨, 솔잎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녹음만으로는 필수 영양소가 타져 있기 때문에 이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원래 이는 선방, 도가에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머리가 둔해지므로 생식할 때 쓰던 재료들이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도 한다. ★ 콩을 많이 먹는 민족은 대장암,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걸리는 빈도가 낮다. 우리나라에서 하와이로 이민간 사람들(식생활 바뀜)에서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30%나 된다. ★ 콩은 앞으로 한의원에서 약으로 취급되어져야 한다. ex) 黑豆(서리대), 백편두, 적소두, 서목태(쥐눈이콩, 약콩) ① 서목태 : 흔이 약콩이라고 하는 쥐눈이콩으로 활혈작용이 강함. ② 백편두: 혜막글루틴 4, B 함유. 이는 암세포를 흡착 및 파괴시킴. 이뇨작용 있음. ③ 적소두: 이뇨작용이 강. 산후 부종, 신장염 등에 사용.복수,흉수에 보조약으로 30g/1첩 사용하면 이뇨작용이 증가됨. 복수는 G-I tract을 압박해 소변량이 적어지고 배가 팽팽해지게 만든다. 서양의학에서는 직접 주사기로 때지만 많이 때게 되면 shock 일어나니 조금씩 주의해서 빼야한다. ★ ④ 黑豆 『방약합편』에는 산후 단백질의 보충을 위해 잉어와 흑두를 함께 달여 먹이는 처방이 나온다. 이는 약으로는 별로 가치가 없고 또 비싸므로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콩의 작용 ① 혈관을 부드러워지게 한다. ② 콩단백을 많이 먹는 사람은 기억력이 25%까지 증가한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이는 총명탕(聰明湯)에 콩을 넣어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③ 성장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하니 콩을 이용한다(성장호르몬 조절). ★ 식이성 섬유의 작용 ① 혈당을 조절한다. 즉 머무는 시간이 많아 포도당의 흡수를 조절한다. ② 트립신 저해인자로 작용하여 인슐린 분해를 촉진시킨다. ★ 콜레스테를 수치 낮추는 방법(콜레스테롤은 화차는 없고 객차만 있는 식으로 지단백 형태로 혈중에 떠돌아 다녀 혈전을 유발함) ① 담즙분비 촉진 ② 간으로 가는 것을 식이성 섬유(펙틴 등) 또는 불포화산이 흡착하여 물로 빼내 버림 콩의 결정적 물질은 올리고당이다. 요즘은 올리고당 함유식품(과자, 소주 등)이 많이 나와 있다. 대장에서는 물과 약간의 영양분만을 흡수한다. 이 안에는 인체에 유익한 젖산균 일부와 비피더스균, 유해한 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이 살고 있다. 만일 항생제를 과용하게 되면 장내의 세균이 죽게 된다. 유익한 균을 키워 주려면 VtE를 공급해 주고 pH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산성이면 유해한 균이 살게 됨). 유산균 음료를 먹으면 유익한 균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지만, 콩을 많이 먹으면 이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또 장운동도 촉진시킨다. 인체에 유익한 균은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면역성을 강화하며 발암물질을 해독시키니 즉 올리고당의 역할은 유익균을 번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키는 것이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양의학상에선 약이 없고 다만 '락데놀'이라는 유산균 제제를 먹일 뿐이다. 이런 경우 콩가루만 먹여도 변이 일정해진다. 잘은.. wrote: > 요즘 살이 찌네요. 원래 살찌길 좀 바랬는데.. > 그런데 살이 하체로 몰리는 느낌이 ^^; > 검정콩때문인것 같네요. 요즘 전 검정콩가루 타먹는 재미에 살아갑니다.^^ > 특히 유우에 검정콩가루 그리고 꿀을 타먹는 맛~ 왠만한 간식 저리가라입니다. > 저만 그런가? > 헐 그런데 콩이 열량이 좀많나요? 확실이 뱃살이 접히는게..헐.. > 그래서 운동은 꼬박꼬박하는데..조깅두 하고 산두 타구 아령두 열심히 들구.., > 애라~ 딱 80까지만 쪄라~^^; 참고로 지금 177에..74킬로네요. > 머리라두 안되면 몸이나 가꾸야지..하하.. > 헛소리 였슴다~ > 아 글구 머리는 머..아직 모르겠네요.머리라는게 제에게는 워낙 그날 기분에 > 따라 많아진것두 같구..줄어든것두 같아서요..제 목표는 미용실 아줌마한테 > 숱 많아졌다는 말 듣는것이죠.헐헐..언제쯤될까? 저는 그소리 들으면 정말 > 산에 올라가서 만세삼창 할겁니다. 진짜루 -_-;
2001.11.25 샴푸&영양제 조회 1,394 -
자연요법에 대해서 ...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를 올립니다. 여러 님들의 글과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입니다. 콩과 깨 복용을 주로 하시면서 님의 두피에 맞는 것들을 골라 해보세요. 자연식(콩,깨) 만드는법 콩은 약콩이라고 보통 콩보다 작고 껍질을 까보면 속이 노란색입니다. 서리태라는 콩도 있는데 약콩과는 다른겁니다. 선식코너나 농협마트,대형마트에 가보면 있어요. 갈아 놓은 것도 있고. 우선 큰 종이(밥상도 편함) 위에 펴놓고 불량콩을 가려내세요. 그 다음 깨끗한 마른 화장지로 한번 콩을 닦거나 물로 씻은 다음 말린 후 후라이팬에 콩을 볶으세요. 한번에 많이 볶지 마시고 후라이팬에 평평하게 펴질 만큼만 볶으세요. 많이 볶으면 골고루 익지 않기 때문이죠. 약한 불에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콩을 볶으면 됩니다. 콩을 볶다보면 콩 껍질이 벌어집니다.2에서 3미리 벌어지면 콩이 볶아진 거예요. 이때 너무 볶으면 콩이 타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콩이 볶아진 후 바로 먹어보면 물렁하거든요. 그럴 땐 콩을 식히세요. 다시 콩을 먹어보면 바삭할 것입니다. 검정참깨는 따로 조금씩 볶으시면 됩니다. 이것도 차갑게 식혀서 가세요. 그때 믹서기에 넣고 갈던가 아니면 방앗간에서 가세요. 그런 후 콩과 깨를 섞어서 하루에 3번 공복에 2-3스푼씩 우유나 두유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가격을 말씀드리자면 검은콩 500g이 2450원,검은깨(흑임자) 500g이 12350원 이예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거의 비슷한 가격일껍니다. 아침을 안드시는 분은 시리얼(당분이 적은것)+우유+검정콩을 드세요.(제가 그렇게 하거든요) 솔잎의 효능(농협하나로 마트나 대형마트에 가면 환으로 나온 것이 있습니다) 소나무는 깊은 산속에서 자란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잎.열매.송진등은 성인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된다. 소나무 중에서도 향토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는 으뜸인데, 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고협압.중풍.신경동.천식등에 효과가 있다. 솔잎은 복용하는 방법은 깨끗한 솔잎을 채취하여 잘게 썰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죽에 섞어 먹어도 좋고 검은콩 볶은 것과 함께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물로 먹으면 더욱 좋다. 사실 솔잎은 열매, 뿌리, 껍질 등과 함께 식용돼 왔다.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또는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고 한다. 피부 미용에 좋다는 것과 심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자연식(녹차)린스 만들어 간편히 사용하는 방법 녹차는 두발미용에도 좋습니다. 비듬이 많거나 머릿결에 윤기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은 두피에 녹차영양제를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대머리의 원인인 DHT의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녹차는 DHT 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참조로 녹차잎은 녹차를 마신 후 버릴 필요는 없으며 녹차찌꺼기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합니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녹차린스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 1. 녹차를 다 드신 후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버리지 말고 냉장고 냉동실에 모아 놓는다. 2. 모아놓은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물을 넣어 냄비에 약한 불로 끓인다. 물과 티백의 양은 물 5컵에 티백 15개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3. 물이 5컵 정도인 물이 2컵반 정도가 되게 계속 끓여 티백을 우린다. 4. 끓인 후에 티백과 녹차잎을 꺼낸 후 녹차를 식힌다. 5. 다쓴 린스병을 물로 깨끗이 행구고 녹차끓인 물을 담는다. 6. 머리를 샴푸 후 마지막 따뜻한 물에 이 녹차린스를 풀어 머리를 행군다. 이 녹차린스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두피에 비듬을 발생을 억제시킵니다. 녹차에는 모공을 조여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강한 플라보노이드가 있어 비듬이 적게 발생하도록 작용합니다. 녹차의 성분과 효능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커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차를 우릴 때 낮은 온도로 우리면 차엽 중의 카페인 성분이 60∼70% 정도만 우러나와 한잔에 카페인 녹차가 커피보다 훨씬 적은 편입니다. 한 잔의 카페인 함유량을 비교할 경우 차는 대개 27㎎ 정도인데 비해 커피는 66㎎으로 녹차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또한 녹차 중에는 커피에 들어 있지 않은 카테친과 데아닌이라는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되어 카페인이 불용성 성분으로 되거나 활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도 차만이 갖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볼 때 여름철에 재배한 녹차의 카페인 함량이 많으며, 차광 다원의 경우 카페인이 증가됩니다.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성분구조상 같은 카페인입니다. 다만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대개 3.3% 정도 곧, 한 잔 당 대개 68∼120㎎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녹차의 카페인량은 약 27㎎ 정도의 커피의 1/3에 불과합니다. 또 커피에 들어있지 않은 떫은맛의 카테킨 성분은 카페인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카페인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도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고,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긴 하지만,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적고 아연과 같은 미네랄 공급이 많아 임산부가 임신 중이라도 녹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저 체중아 출산 방지에 효과가 크다는 일본 임상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가능한 한 커피보다 녹차를 카페인이 적게 우러나도록 낮은 온도에서 우리고, 물을 약간 식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녹차는 첫번째 우려드실때 녹차의 영양분이 60%정도만 우러나고 두번째 우려드실때 80%의 영양분이 우러나기 때문에 첫번째 우려드시고 버리시면 녹차의 진짜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우려내지 마시고 2-3번 정도 우려내어 드시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처음 우려낸 茶 맛보다는 두 번째 우려낸 맛이 더욱 깊고 세 번째 茶 맛은 그 끝맛을 음미하기에 충분합니다. 이렇게 茶를 우려낼 때에는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냉차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냉차는 인체에 대한 한기를 서리게 하고 담을 모이게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 긴 시간 차를 우려내면 차잎 속의 성분이 산화되어 맛과 향기가 약해지며, 비타민C,P, 아미노산이 산화되어 영양가치는 떨어집니다. 티백 녹차를 사용하려면 수돗물은 반드시 끓여서 조금 식힌 후 티백을 담가 우려내어 마시는데 하루 6 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매일 6잔씩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녹차 음용률이 낮은 지역보다 높은 지역의 주민들이 암에 의한 사망률이 낮다라는 일본의 한 조사결과를 볼 때 암 예방을 위해 우리가 섭취해야 하는 양이 일정하게 한정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자신의 생활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갈수록 그 효과는 더욱 발휘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마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따라서 다시마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과 혈관의 활동을 돕고 체온을 조절해 주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도와 노화를 막고 미용에도 좋다. 해조류를 많이 먹으면 머리결에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머리를 염색하거나 퍼머,드라이 등을 많이 해 머릿결이 손상된 사람은 이 다시마를 복용하면 효과를 가져다 준다. 머리결이 좋아진다는 것은 머리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주기 때문이다. 1. 쌈 다시마는 마트나 시장에 가서 다시마쌈을 사다가 밥을 보쌈하여 먹으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다시마를 깨끗이 여러번 씻으세요. 엄청 짜거든요. 그런 다음 집에 있는 반찬 몽땅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맛이 꽤 좋아요. 먹으면서 머리난다고 생각하면 더 맛있구요. 2. 다시마가루 우선 적당량의 물에 다시마 가루를 섞어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풀어서 머리에 골고루 바른 다음에 손을 이용하여 두피 맛사지 하듯이 골고루 머리에 바릅니다. 10-20분 지나서 깨끗이 행구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다시마가루와 물을 걸죽하게 갠다음 계란 노른자를 넣어 잘 섞어서 머리에 바른후 머리카락이 빳빳해질 정도로 마르면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행구어 내면 됩니다. 3. 다시마 린스 린스 할 때마다 마다 매번 끓이기가 쉽지않죠. 그럴 땐 끓인것을 용기에 담아 놓았다가 린스할때 따뜻한 물에 타서 일정한 양만큼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넣는 양은 일정하지가 않지만 우선 조금씩 사용하면서 머리에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자신에게 적당한 양을 찾으세요. 기타 1. 샴푸: 지성은 하루에 한번 ,건성은 이틀에 한번 정도 샴푸하시고 식물성 샴푸를 사용하세요. 건성은 산성(PH5.5)샴푸가 좋고 지성은 비듬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샴푸가 좋겠네요. 그렇다고 투웨이 같은 거 말구요 보통 쓰는 샴푸와 비듬 치료용 샴푸 이렇게 따로 나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시중에 제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발모가 된다고 광고하는 건 피하시고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는 데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쓰세요. 2. 두피 마사지는 옆머리 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하세요. 이런 방향으로 ->정수리 25살 남자입니다. > 97년도에 군대가기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머리가 왕창 빠진적이 있구요. > 그러나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었습니다. > > 그런데 제대후에(2년전)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도 별다른 호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 > 머리에 기름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서 지루성피부인거 같구요. > 집안에는 대머리가 없습니다. > 그런데 어떤 영향인지 형이 심한 탈모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저두 형처럼 될까봐 더욱더 신경이 써지는 편이구요. > > 병원에 가봐두 갈 때마다 모두 다 다른 처방을 내리더군요. > 그래서 어느것을 믿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 그런데, 역시 그런 처방을 받느니보단 > 자연요법으로서 치료하고, 안되더라도 몸이라도 건강해지니까 해봐야 겠습니다. > > 저는 아직까지 그다지 심한 탈모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하지만 서서히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솜털처럼 변해가는게 느껴집니다. > 다행히도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나고 있는게 위안이 될 뿐입니다. > 하지만 이마저도 가늘어져서 다 빠져버리면 큰일입니다. > > 자연요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알려주세요.
2001.11.25 샴푸&영양제 조회 1,367 -
한의원 치료기 (2달째 +8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달하고 8일만에 여러분을 다시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여기저기 감기걸리신분이 많던데... 전 거뜬거뜬 요즘은 5일에 한번정도로 침을 맞으러 갑니다. 일주일에 한번오라고 했는데 좀더나을까해서 5일에 한번씩 갑니다. 1주일에 2번갈때는 별로 아프지 않더니 요즘은 기간이 길어져 주사량이 많아 조금은 아픔니다. 현재까지 18회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약은 3제먹고나서 중간점검중이고요. 한의원다니면서 느낀점은 정말나보다 심한분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구준엽이신분들도 있으니까요. 별로 좋은얘기는 아니니까 이만생략...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치료의 성과는.... 에라모르겠다.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느낌에 잔머리들이 점점굵어지면서 올라오기는 하는데 머리 스타일은 그대로이니 성격급한넘은 환장하는 거겠죠. 대신, 저의 대갈통을 공개하겠습니다. 그것이 어느정도 객관적일것 같아서.. 기록남길려고, 거금 7만원주고 코닥 DVC325카메라를 샀는데, 영그림이 않나 오네요. 대갈통보고 욕 하지마여. 머리 깍으러 가야지.! 안녕 ㅠㅛㄷ(뭘까요) 원형탈모 백
2001.11.22 샴푸&영양제 조회 910 -
Re: 대탈출님께..
대탈출입니다. 거기는 그렇지 않을꺼예요. 협찬병원이기 때문입니다. 님도 희망을 가져요. 효과가 나타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그럼 대머리탈출을 위해 여학생 wrote: > 뭐라 할말이 없네여... > 그냥 감사드립니다.. > > 의사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두.. > 환자를 대할때...차갑게 대하면..!! > 진료를 받는 입장에서... 서글프기 까지 하던데... > (제가 간 병원 의사가 좀 차갑더군여..) > >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 한마디 말이... 더 힘이되네여.. > 적어도 저는여.. > > 아무튼... 오늘두 좋은 하루 되세여..
2001.11.22 샴푸&영양제 조회 494 -
대탈출님께..
뭐라 할말이 없네여... 그냥 감사드립니다.. 의사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두.. 환자를 대할때...차갑게 대하면..!! 진료를 받는 입장에서... 서글프기 까지 하던데... (제가 간 병원 의사가 좀 차갑더군여..)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 한마디 말이... 더 힘이되네여.. 적어도 저는여.. 아무튼... 오늘두 좋은 하루 되세여..
2001.11.22 샴푸&영양제 조회 472 -
Re: 쥐눈이콩다시마 에 대한 질문(긴급)
남자나 여자나 모두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요... 남자라고 남성호르몬만 있고 여자라고 여성호르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체내의 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반대로 남성호르몬이 많아집니다. 반드시 유전적인 탈모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머리가 빠지는데요... 그러한 것도 여성호르몬의 감소에서 기인한겁니다. 하리수처럼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는이상 남성이 여성처럼 변하지는 않습니다.. 콩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준다면 탈모인으로서는 오히려 좋아할 일이지 두려움에 떨 필요가 없습니다... 아마 여성호르몬이라 하면 무조건 하리수처럼 변하는 것인줄로 착각한것에서 그런 말이 나온것이 아닐까 싶네요.. 위험인 wrote: > 대탈출 wrote: > > 제가 알기는 남성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는 있습니다만 여성호르몬양을 증가 시킨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 > > 결국 그얘기가 그얘기 아닌가요? 어쨌든 남자들에게는 안좋은거 같은데요. > > 그럼 쓰지 말아야하는건가요???? > >
2001.11.03 샴푸&영양제 조회 541 -
Re: 한의원 치료기 (1달째...)
원형탈모 wrote: > 처음 MBC에서 본 한의원에 예약, 9월8일부터 한달간 다닌 소감입니다. > 조금은 성급함이 있지만 일단 느낌만 적습니다. 적어도 4개월 치료를 받아야 > 어느정도 알수가 있으니까요. > > 침을 맞은 소감부터 써보자면 첫날 주사바늘을보고 음 별로아프지 않겠군! > 그러나, 머리에 약침주사를 맞는순간 이런 벌에 쏘인것보다 더 아프더군요. > 자그만치 15번이나 놓더군요. 거의 아무생각 없어요. 그다음 2번째 오실때는 > 오늘의 두배로 맞아야 되요. 그순간 앞으로 죽었구나 아이고... T.T > > 들어는 봤나 30방을 외치면서 맞은지 5번째, 50방의 바느질감이 되어가는 내 > 머리통 어흐... 그래도 희망은 있는법 사람이 적응이 되어간다고 현재 9번째 > 맞았는데 이제는 아픈게 덜하더군요. 그러나, 나의 머리통이 적응이 빠를뿐 > 15회까지 맞았는데도 아직도 아프다고 하는분도 있어요. 이렇게해서 들어간 > 돈이 33만원... > > 그리고, 쓰디쓴 한약 이건 제가 쓴맛을 좋아하다보니 우려낸 녹차팩을 짜먹어 > 보신분 별로 없죠. 전 그맛을 좋아합니다. 이게다 영지버섯으로 우려낸 물로 > 훈련한 덕분... 먹을만 해요. 1제가 보름이니까 2번 먹었네요. > 들어간 돈................ > > > 싸다 60만원 ... 왜냐, 심한넘은 1제에 50만원 짜리도 먹으니까! > > 1달새에 들어간 돈만 100만원돈이네요. 중요한 효과는 어떠냐 아직은 모르겠다. > 당연히 모를수밖에 그러나 희망은 있는법. > > 1. 조금만 뛰어도 대갈통에서 나던 열기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머리통이 > 춥다. 아직은 약간의 열기가 느껴지지만 달라진 증세중에 하나... > > 2. 절제력이 생긴다. 먹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려야될 음식이 많은 한약 > 을 먹으면서 그 좋아하는 치킨이 앞에 있어도 침만 삼킬뿐 절대 입으로 > 들어가지 않는다. 아우! 먹구싶어 미치겠다. 덕분에 몸이 가벼워짐. > > 3. 비염증세가 있던 나는 이병원저병원 다니다 포기 그런데, 이게 왠일 두려움 > 의 가을이 왔지만, 심하지 않네... 이거는 부수입이 생겼을때의 희열 와우! > > 4. 왜 머리가 빨리 자라는거야! 보통 45~60일 사이에 이발하는데 요번에 한달 > 안에 머리를 잘라야 되는 지경이 됬네요. 그런데 빠진데는 안 자라냐고.. > > 지금까지 농담썩어가면서 내용을 썼지만, 일단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합니다. > 2달째가 되면 나아지겠지만 조금은 생각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 특별히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적지는 못했지만 효과를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 침의 효과에 궁금증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어봤습니다. > 한달후에 다시 봅시다. 원형탈모 백 우움.... 보통 한약 한 제에 15만원 정도 하는데... 2제에 60만원이면.... 넘 비싸네요... 쩝... 저도 함 해볼려구 했는데... 한달에 100만원 든다니.. T_T 암튼 치료기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2001.10.16 샴푸&영양제 조회 994 -
한의원 치료기 (1달째...)
처음 MBC에서 본 한의원에 예약, 9월8일부터 한달간 다닌 소감입니다. 조금은 성급함이 있지만 일단 느낌만 적습니다. 적어도 4개월 치료를 받아야 어느정도 알수가 있으니까요. 침을 맞은 소감부터 써보자면 첫날 주사바늘을보고 음 별로아프지 않겠군! 그러나, 머리에 약침주사를 맞는순간 이런 벌에 쏘인것보다 더 아프더군요. 자그만치 15번이나 놓더군요. 거의 아무생각 없어요. 그다음 2번째 오실때는 오늘의 두배로 맞아야 되요. 그순간 앞으로 죽었구나 아이고... T.T 들어는 봤나 30방을 외치면서 맞은지 5번째, 50방의 바느질감이 되어가는 내 머리통 어흐... 그래도 희망은 있는법 사람이 적응이 되어간다고 현재 9번째 맞았는데 이제는 아픈게 덜하더군요. 그러나, 나의 머리통이 적응이 빠를뿐 15회까지 맞았는데도 아직도 아프다고 하는분도 있어요. 이렇게해서 들어간 돈이 33만원... 그리고, 쓰디쓴 한약 이건 제가 쓴맛을 좋아하다보니 우려낸 녹차팩을 짜먹어 보신분 별로 없죠. 전 그맛을 좋아합니다. 이게다 영지버섯으로 우려낸 물로 훈련한 덕분... 먹을만 해요. 1제가 보름이니까 2번 먹었네요. 들어간 돈................ 싸다 60만원 ... 왜냐, 심한넘은 1제에 50만원 짜리도 먹으니까! 1달새에 들어간 돈만 100만원돈이네요. 중요한 효과는 어떠냐 아직은 모르겠다. 당연히 모를수밖에 그러나 희망은 있는법. 1. 조금만 뛰어도 대갈통에서 나던 열기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머리통이 춥다. 아직은 약간의 열기가 느껴지지만 달라진 증세중에 하나... 2. 절제력이 생긴다. 먹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려야될 음식이 많은 한약 을 먹으면서 그 좋아하는 치킨이 앞에 있어도 침만 삼킬뿐 절대 입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아우! 먹구싶어 미치겠다. 덕분에 몸이 가벼워짐. 3. 비염증세가 있던 나는 이병원저병원 다니다 포기 그런데, 이게 왠일 두려움 의 가을이 왔지만, 심하지 않네... 이거는 부수입이 생겼을때의 희열 와우! 4. 왜 머리가 빨리 자라는거야! 보통 45~60일 사이에 이발하는데 요번에 한달 안에 머리를 잘라야 되는 지경이 됬네요. 그런데 빠진데는 안 자라냐고.. 지금까지 농담썩어가면서 내용을 썼지만, 일단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합니다. 2달째가 되면 나아지겠지만 조금은 생각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적지는 못했지만 효과를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침의 효과에 궁금증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어봤습니다. 한달후에 다시 봅시다. 원형탈모 백
2001.10.13 샴푸&영양제 조회 1,151 -
Re: 진짜루 머리가 나는 거 같아요.
저는 유전적인 탈모는 아니구요. 저의 어머니는 머리가 너무너무 많아서 지금도 고민이시랍니다. 저의 언니도 그렇구요. 집안에 대머리인 사람이 아무도 없구요. 저는 원형탈모는 아니구요. 앞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듬성듬성하게 되었어요. 아참, 저의 큰언니는 머리숱이 보통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 머리가 빠져서 훵~했었답니다. 근데 지금은 다시 원해대로 돌아왔어요. (-> 언니는 결혼준비할때는 원형탈모가 두 군데 생겨서 고생했었는데, 역시 이건 스트레스때문인 거 같아요.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금방 나았습니다) 음.. 원형 탈모는 빈혈과 관련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참. 어디서 읽었는데요, 단맛, 쓴맛, 매운 맛 뭐 이런게 다 탈모의 자극원이래요. 그러니깐요. 맛이 없더라두, 콩먹으면서 설탕 넣어서 먹으면 안될 거 같죠? 제가 이 내용은 카피를 해서 위에 다시 게시를 하려구요. 함 보세요. 성명은 똑같이 "^^"로 넣겠습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면 님도 곧 좋아지실 거예요. 행운이 있기를 빌께요~ 탈모시러 wrote: > 추카드려여. > 님도 여자분이시니 제 심정을 잘 아시겠네여 > 님 혹시 원형탈모 아니신가여? > 아님 산후 탈모거나... 전 유전이라는데 저도 그렇게 하면 > 발모가 될수 있을까여? > 넘 슬프답니다. 자신감을 다시 찾고 당당하게 살고 싶어여.. > 저도 깨랑 콩이랑 우유에 갈아서 마신지 일주일정도 되었어여... > 영양제나 철분제는 아직 먹지 않고 있져... > 님 답변 주세여 님도 유전적인 탈모인지여.. >
2001.09.11 샴푸&영양제 조회 853 -
Re: RE:의원 위치는.....
저의 머리는 윗머리부분부터 빠지는 여성형탈모증에 가깝구요.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침의 효과를 운운하신분이 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 요. 단지 쓰신 내용중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올립니다. 그분은 벌침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홍화씨를 성분으로 하는 약침요법을 사용 한다고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벌침은 관절염이나 목디스크에 주로 쓰이는걸 로 방송되고요. 그러니 아래분의 내용과는 다르게 되네요. 방송에서 본데로라면 (mbc에 들어가서 vod로 보셔도 되고요.) 일단 진맥을 통해 몸상태를 진찰 일반 침으로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약침으로 탈모 부분에 약침주사를 놓는 방식으로 치료하는걸로 나왔습니다. 갔다와서 다시올리지요. 믿져야 본전이니까요. 한방치료도 우리가 모르는 부분도 많으니까요. AIDS환자도 침으로 치료는 아니지만 생명은 연장해주 더군요. 신비하지 않습니까?
2001.08.30 샴푸&영양제 조회 744 -
Re: 어제저녁에 mbc탈모증 고친거 보신분 없어요?
저도 봤구요..... 제가 원래 한의학 쪽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봤는데.... 그냥 침은 아니었구요.... 약침이었는데.... 홍화씨액이었나... 암튼 그랬습니다..... 그 한의사 말로는.... 홍화씨 액이 어혈을 풀어주는데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 것 같았습니다... 글구 약침(침이라기 보단 주사?)을 놓는 것도... 아무데나 놓지 않았고 정확한 경혈 자리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거기 나온 남자는 원형탈모증 환자였구요.... 암튼 어혈... 하니까 생각나는게.... 심천사혈 요법인가요...? 여기서도 몇 번 얘기가 오간 것 같았는데.... 흠... 진짜 어혈하고 탈모하고 관련이 있나...? 글구 저번에 일요일밤에에 한의사 나와서... 탈모진행중인 사람은 두피를 꾹꾹 눌러보면 딱딱하지 않고 좀 물렁물렁 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진짜 제 두피를 눌러보면 딱딱하지가 않습니다... 약간의 쿠션감(?)이 들죠...) 혹시 이것도 어혈 때문인가... 하는 혼자만의 상상(?)도 드네요.. 암튼 저도 함 알아내서 가보고 싶네요.... 울 동네 한의원에서 벌침 한 번 맞는데 4000원 인가 하는거 같던데.. 약침도 이정도 가격이라면... 한 번 맞아보고 싶네요.... .................... wrote: > 어제 저녁에 MBC에서 침술의 세계인간 뭔가 하다가 > 완전히 대머리 되어가던 사람 벌침말고 그냥 침술로 거의다 고쳐가는 거 나왔는데 혹시 보신분 없어요?? > 난 그거 보구 나서 오늘 자연요법사이트 박 터질줄 알았는데.... > 그래서 그거 어느 한의원인지 알아낼수 있을줄 알았는데......T.T > 본사람 없나부죠.. > 제가 본건요 서울에 있는 무슨 한의원인데(방송사에서 이름은 안보여줌) > 완전히 대머리 다돼어 가던 사람에 무슨약(프샤)을 먹어도 안돼서 지푸라기라도잡는 심정으로 17회 맞았더니 거의 다 났더라구요..원형탈모에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전 침으로 머리난다고 글올라올때 보지도 않았는데..왠지 좀 땡기네요 혹시 무슨한의원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갈켜주세요 > mbc는 안 갈켜 주네요..
2001.08.27 샴푸&영양제 조회 1,290 -
Re: 저두 함 먹어볼랍니다...
§탈모~!§ wrote: > > 안녕하세요~^^ > 전 40대 중반에 한 주부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전 몇년전부터 "지루성탈모증"에 의해 > 머리가 마니 빠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연히 님이 쓰신 글을 읽고 궁금한것이 있어 > 이러케 글을 씁니다... > 님께서는 ☞매일매일 주사 맞고 한달정도 약먹으니까.. > 가려운것이 없어지구,머리도 거의 빠지지 않는다고☜ > 하션는데..그병원이 어디에 있는 어떤병원인지..좀 >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 꼭 좀 알켜주세요~~^^* > > > ◈매일매일주사맞고 한달정도 약먹으니까..가려운게 없어지더라구여..물 > 론 머리더 거의 빠지지 않구요 ◈ 거기가어디냐면여... 부산혹시아시나여..??? 거기 동의대라구있걸랑여... 부산시 진구 가야동여... 거기 학교순환버스 서는데 농협하나있걸랑요..(파출소옆에..버스 110번다님..) 거기맞은편 편의점 건물 3층에 있는데 무슨피부관지 이름은잘모르겠네염...^^;; 부산사시면 함 가보세염... 전 1달만에 지루성피부염 완치됐어염... 지금은 안빠지는군요...물론 가려움증도 없구염... 만약 부산에 안사시면 동네 피부과를 함 차자보세염.... 여러군데 다니면 좋은데가있을수도 있자나염... 그럼 아주머님도 힘내세염....^^;;
2001.08.14 샴푸&영양제 조회 492